장금상선
2009년 10월 12일 10시 부터 면접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는 재무 담당부서에 지원을 했습니다.
두개 파트로 나누어서 재무팀과 영업팀이 따로 면접을 보는데 먼저 재무팀 15명 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조는 2개조로 나누어서 1조 7명 2조 8명 순으로 면접을 보았는데 질문은 다들 자기소개서 하는 걸로 끝이 났습니다. (ㅜ.ㅜ)
그리고 각자 원하는 희망연봉을 말하고 나왔는데 아마 다해서 20분도 안걸린듯 하네요
암튼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다들 취뽀하시길~~^^
롯데건설
참고로 전 건축직인데 떨어졌습니다.^^;;
그때 생각도 났고, 곧 롯데 공채도 있고해서 혹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봅니다.
롯데 건설 본사는 신사역 근처인데, 좀 걸어가야합니다.
그리고 본사 치고는 초라(?)한 건물에 있는데요. 한 상가건물에 세 들어 있는 듯한?(실제로 건물 지하와 여러 층에 다른 상점들이 있어요. 미술학원 태권도장 등)
지하 강당에 다들 모여 간단한 설명 듣고, 서류 제출하고 기다립니다.
면접실은 강당에 칸막이를 여러개 세워서 각 직무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들어보셨을테지만 옆 칸막이에서나 대기중에 살짝씩 들려요)
대기하다가 호명되면 들어가서 진행하고, 면접관 3분과 저 혼자 이렇게 진행합니다.
가운데 한분이 주로 말씀하시고, (인사팀이신듯) 한분은 건축직무쪽이신듯했고, 한분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편입을 해서 편입한 이유와 옮기니 어떤 차이가 있었느냐.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냐.
롯데캐슬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냐.
또 한가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정도로만 물어보셨고, 압박 전혀없었습니다.
인턴이라 조금 다를테지만 분위기 같은건 비슷할테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긴장은 덜 되더라구요.
끝나면 인성검사 보고 면접비 받고 나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다들 준비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삼성SDS
먼저 면접순서는 조마다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저희조 같은 경우에는 임원, 토론, PT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론 면접이 2번째나 3번째 배치되는 것이 조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유리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대기 시간에 서로 애기해볼 수 있거든요~
먼저, 임원면접은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물으시고, 이력서 위주로 물어보셨고 자기소개에서 말한
내용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어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 라고도 물어보셨습니다. 압박은 전혀 없이, 웃으시면서 진행해 주셔서 마음 편안하게 보고 왔습니다.
토론 면접은 일반적인 시사 문제가 아니라 기존의 생각치 못한 토론문제가 나왔구요. 앞으로도 그렇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에 대한 지식보다는 토론 기술에 대하여 평가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PT면접 같은 경우에는 공학인증으로 준비해서 그리 어려운 점은 없었고 발표가 끝난 후, 발표 주제보다는 개인적인 포부나 직무와 관련하여 물어보셨습니다.
삼성E&A
저는 임원면접, 전공 피티 면접, 토론 면접 등의 순서로 면접을 봤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긴장 많이 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토익 점수가 좀 높아서 비결이 무엇인지, 가족 소개라든지..
일반적인 것들 물어봐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전공 피티 면접에서는 4개의 제시어 중 원하는 문제를 하나 선택해서 푸는 것이었는데..
전 mass balance 문제를 선택해서 풀긴 풀었는데 제대로 풀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를 푼 후에 다른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완전 삽질했습니다... -_-
근데 다들 전공 면접은 못본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모르는 것을 물어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은 다들 아시다시피 태도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했기에..
발표하는 사람을 응시하면서 메모를 했습니다.
전 한 3번정도 말한 것 같습니다.
다들 말씀을 잘하셔서 크게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역시 삼성 면접은 인성 면접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삼성E&A
우선 전체적인 면접 process는 임원-PT-토론이고, 저는 이름이 빨라서인지 이 순서대로 면접을 봤습니다.
7시반까지 도착하면 1층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고
30분쯤 5층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살짝 늦으신 분들은 지각한 티가 안날 수도 있겠네요
5층 대기실의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사원분들도 긴장 풀어주시려고 말도 걸고 농담도 하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정말 답 잘해주십니다.
요새 인터넷에 정보 많다지만 궁금하신거 있음
인사과 직원들에게 어쭈어 보시는게 가장 정확할듯
임원 면접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4:1입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고,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랑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 있고요.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분위기에 따라 어떤 방은 압박이 들어오기도 한다더군요^^
PT는 전공에 관련된 문제들인데...
제시어 한 단어씩만 보고
4문제 중에 하나 골라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따로 준비된 방에서 문제지와 연습할 A4종이가 제공되며
이 둘을 참고하여 보면서 발표할 수 있습니다.
5분 정도 발표후에는
문제에 관련된 것 약간과
전공 관련 지식+인성면접 다수가 진행됩니다.
분위기는 살짝 압박...
이 아니라 대놓고 압박 ㅎ
다들 그렇다네요!
마지막 토론은..
사실 신문 스크랩이나 따로 시사 공부 안하셔도 될듯..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이슈가 되는
예를 들어 소수의 이익과 다수의 이익의 대립
뭐 이런 문제들이 나오니깐
자신의 의견 확실히 표현하실줄만 알면 될 듯 하네요!
3:3으로 하고
시작하기전 1분 기조연설과 끝나기전 1분 정리연설 시간 있습니다.
모든 면접을 마치고 이름표 반납 후
3만원 받고 나오시면 되고요
제가 제일 늦게 끝났는데 12시 반이였습니다.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전자 면접을 보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우선 제가 예상했던 기흥단지로 가는 것이 아닌 강남 서초사옥으로 가게 되서 거리상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건물도
너무 멋있었고... 들리는 얘기로는 서초사옥으로 면접을 실시하게 된 이유가 기업 이미지를 더 좋게 보이기 위해서라나..;;
어쨋든 7시 10분까지 대강당으로 모였고 그때부터 바로 인원체크와 면접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몇백명이 모였기에 4개의 조로 나뉘어서 PT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 순서를 다르게 진행했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속한 조는 토론, 인성, PT 이런 순으로 진행했는데 바로바로 진행하더라구요..
문제같은 건 오리엔테이션에 비밀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말씀드리긴 곤란하구요... 어쨋든 토론은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어요. 예상했던대로 토론면접은 3~4번의 기회로 묻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봤을 땐 사회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듯 싶네요.. 너무 치열하게 진행되거나 대화가 끈기는 것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사회자가... 다행히 저희 조는 사회자 분이 너무 진행을 잘하셨어요. 다음은 인성... 저는 압박 면접같은 걸 예상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들어갔던 방은 임원분들이 너무 자상하게 대해주셨어요. 간단히 자기소개하고 자소서 위주로 물어보더군요. 취미 적은 것에 대해 물어보시고 동아리에 대해서도... 그런 질문들은 예상했었기에 별 어려움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면접은 그 곳의 분위기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임원분들이 제 대답에도 고개를 끄덕이시며 잘 받아주셨고 항상 웃고 계셨기에 떨지 않고 잘 대답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니깐 까다로운 질문 한 분들도 계셨다고 하는군요... 역시 인생은 운~ ㅋㅋ
마지막은 PT 면접이었어요.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부담스러웠던 부분이었는데, 역시나 문제는......후덜덜..;;
근데 모든 지원자분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시니 차라리 부담이 없어지더라구요.. 전 그냥 제가 생각하는대로 소설을 썼습니다 ^^;; PT면접은 지원자가 얼마나 지원 분야의 지식을 알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있게 자기의 의견을 말하고 방법을 접근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들었기에 정답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껏 발표했어요.. 아는 내용이 아니었기에 질문에서 좀 버벅대긴 했지만 어쨋든 제 인생에 첫 면접이었기에 설레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했네요... 꼭 합격햇으면 좋겠네요..ㅜㅜ 모두들 화이팅이요~ ^^
LG화학
안녕하세요^^ LG화학 하계인턴 면접 후기 올립니다.
LG화학은 인턴면접이랑 하반기 공채면접이랑 별반 차이 없을 거 같아서 올려요
LG 트윈타워에 지하1층 강당에 모여서 오전에 LG CAT 시험 쳤습니다~~
84명 왔다는데 몇명까지 합격시켜줄지는 잘모르겠어요 (40~50명 정도 뽑아주신다는데 .... ㅋㅋ)
저는 면접이 처음인지라 CAT 정신없이 풀고... 11시 반이 되서야 식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골라먹는건데... 와 싸다 하면서 고르다 보니.... 5100원.... 음.... 너무 욕심 부렸네요...
주스도 마시고 싶었는뎅 ㅋㅋㅋ(반찬 적게 고르면 주스도 마실수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갔는데 많은 분들이 양치질하시더라구요~~ 담에 저도 그런거 준비해야겠어요 ㅋㅋ
타이트하게 점심먹고 31층 소강당에 모여서 면접 봤습니다.
면접은 크게 3가지 PT및 토론면접, 인성면접, 영어면접 세가지 였습니다.
저희조는 PT및 토론면접 부터 봤는데요
주제는 써머타임제 시행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찬성과 반대 하라고 하였습니다.
준비실에서 30분동안 OHP준비하고 면접실갔습니다.
면접관님이 말씀하시길... 일반적인 내용보다 창의적으로 말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창의적인게 떠오르지 않아서요^^;;
저희조 6분 중에 저 혼자 반대편을 들어서 토론시간은 잘갔습니다... ㅋㅋ
다음 영어 면접봤는데요
남여, 외국인 분께서 친절하게 질문해주셨습니다.
질문이 전부다 기억 나진 않는데....
1. 지난주에 뭐했냐?
2. 다음주엔 뭐할꺼야?
3. 마지막으로 포옹한적이 언제야?
4. 대학강의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뭐야?
5. 하루동안만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누가 되고 싶니?>
6. 어느나라에 여행하고 싶니?
7. ....
그리고 사진보고 설명하는건데.... 다들 전체적인 풍경에 사람나오는 사진이여서 음... 저런게 나오는 구나 ... 하고 있었는데
전... 엄마 아들 클로즈업한사진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ㅋㅋ
옆분은 졸업식같은 사진이랑... 빙산에 눈덩이가 있고 그위에 여자가 있던 사진이였는데....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인성면접은 간부님들이 와서 질문하셨는데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질문내용은 공통적으로 1. 자기소개, 2. 자살율이 높은데 어떻게 생각하냐였고
나머지는 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들 물어보셨습니다.
면접끝나고 건강검진끝나고 교통비 3만(서울)받고 왔습니다.
모두다 취뽀하는 그날까지 파이티이요
현대모비스
안녕하세요.
09 하계 인턴 면접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선 생산기술쪽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용인)
면접시간은 개별적으로 달랐고, 전 9시까지 였습니다.
무슨 교육실로 모였다가 조별로 안내에 따라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면접방은 2개였고, 면접관 역시 달랐습니다.
저희조는 저를 포함해서 5명이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두 분이 계셨습니다. (노트북을 보시고 계심)
들어가기 전에 조원 사람들을 대표해서 인사 구령을 넣겠다고 하세요~
자리에 앉아서 먼저 1번 지원자부터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1분정도씩)
그 다음 질문은 현대 모비스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초점이 된 부분은 어학연수 부분이었습니다. 저를 뺀 나머지 지원자들은 모두 어학연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를 갔다왔느냐, 돈은 총 얼마나 들었냐, 효과는 있다고 생각하나, 근데 토익점수는 왜 이렇게 낮은가,
부모님에게 빚 졌다고는 생각 안하는가, 등등
그리고 저에게는 인턴이 되면 용인까지 거리가 상당히 먼데 어떻게 다닐 예정인가 하고 물으셨습니다.(집은 부천임)
말 그대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인턴면접이라서 전공에 대한 부분은 물어보시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약 40~5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합격하였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턴쉽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인턴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우건설
2009 상반기 대우건설 인턴 전기분야 최종 면접까지 보고 왔습니다.
대우건설은 신입보다 인턴 인원을 더 많이 뽑고, 인턴인원이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확률이 높습니다.
서류전형에 통과하고, 1차면접때는 먼저 한자시험부터 봤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에서는 한자를 중요시 여겨 30분가량 한자 시험을 봤습니다.
저는 카페나 블로그에서 관련 한자를 뽑아 외워서 준비했습니다.
한자전형은 면접에 많은 부분을 차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한자시험이 끝나고 조별로 토론면접과 인성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토론면접을 먼저 봤습니다. 4명이서 한 조였고, 들어가기 10분정도 전에 주제를 받았습니다.
주제는 "유비쿼터스 문화가 인간생활에 긍정적 영향을 줄것인가, 아니면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인가?"
저는 전자과라 쉬운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조 애기를 들어보니 주제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토론면접이 끝나고 30분후에, 인성면접을 봤습니다. 인성면접은 3:3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잘하는 것은? 이거 였습니다.
다른 분이 받은 질문은, 지금까지 겪은 경험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그것을 어떻게 헤쳐나갔는가?
이런 질문들이었습니다. 질문은 어렵지 않으며 당황만 하지 않으면 잘 볼거라 생각합니다.
1차면접에 합격하고 2차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2차면접은 임원진 면접과 영어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임원진 면접은 저 혼자와 임원 4분과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시간은 5분정도 였고, 질문역시 자소서에 근거한 기초적인 것이었습니다.
다음에 영어면접을 보러 들어갔는데 외국인 한분과 한국인 2명이 있었습니다.
대화는 외국인과 하고 옆에 계신 한국분들은 채점만 하셨습니다.
종류는 2가지 였는데 사진보고 설명하기, 외국인 질문에 대답하기.
영어면접 시간은 개별적으로 다르고, 제가 생각하기엔 다른 회사보다 좀 까다로웠습니다.
최종면접에서 결국 탈락했지만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은행
인턴면접이라서
오후에 면접이었는데
그때 다들 2시정도인가?
그때 강당에 모여서 여자 200명정도 대기하고있따가
차례대로 들어갔어요
5명이 한조
3개의 방으로 나뉘어서
제가 거의마지막조였는데 6시 넘어서 끝났나?
1분 자기 소개 하고
질문 한조에 거의 30분정도했던거같은데
저희 조는 어려웠어요~
우리은행에대해 알고있는거 다 말해봐라
취미가 야구인데 어디 야구팀 조아하냐
이승엽선수 몇번째 홈런이냐
간단한것만 기억이 나네요 ㅠ 어려웄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