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면접 : 지원자 4명에 면접관 3명,
실무진면접 : 지원자 4명에 면접관2명입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학점이 좋은데 학교다니면서 공부 열심히 했나? 학교에서 점수를 잘 준건가?
점수를 잘 줬던 것은 아니고, 학교 다니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공부 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 말해보세요
회사 조사를 잘 안해가서 학부때 실험해봤던 것 이야기하면서 비슷한 것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동차까지도 전자제품이 발달하고 있어서 활용될 분야가 많다고 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일하는데 가장 필요한 점?
책임감. 팀 프로젝트했던 적이 있는데, 연구직에서 일 하는 것도 제가 했던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때 가장 중요했던 것이 팀원 모두가 자기 각자의 임무를 책임감갖고 열심히 하는 것이었다. 입사해서도 내 업무에 책임감 갖고 일하겠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제가 대답할 때마다 바로바로 평가지에 체크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임원들 께서는 크게 집중하시지 않으시고 전화 받으러 나가시기도 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졸업하고 뭐했는가
졸업하고 공백기가 있어서 물어본 것 같습니다.지원자는 여러 교육프로그램 참가하고 취업준비 했다고 했습니다.
인턴 때 뭐 배웠는지, 느낀점
다른 회사에서 했던 인턴생활에서 느꼇던 점 , 배운점, 페이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군생활 어디서 했나?
한분만 남자분이어서 물어본 것 같습니다. 본인 어디서 근무했는지 힘들었던 점 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본인 단점은?
더러운 것을 못본다, 결벽증이 있다 라고 답변했더니 그건 장점 아니나며 진짜 단점은 무엇인지 물어보셨으나 다른 지원자가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였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실무진, 임원면접 모두 지원자 면접은 금방 끝내시고 남은 시간은 지원자의 질문으로 채우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기업에 대한 공부가 부족해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말하라 했을 때 제대로 답변 못한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swot분석은 꼭 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 본인만이 생각한 해결방안을 어필하면 회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예상 질문에 대해 외운 답변들만을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하다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면접관들과 대화한다기보다는 외워온 준비된 모습을 어디서 어떻게 보여줄지만 생각해서 긴장도 많이하고 거짓된 모습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는 외운답변보다는 솔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 보여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것 같습니다.
또 회사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꾸 면접에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지 물어보십니다. 질문을 안하면 면접을 계속 하겠다고 하시면서 질문 유도 하셨습니다. 기본 역량이나 기숙사 등에 대해 물어보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직무나 회사 제품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더 관심을 어필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기소개는 두가지 면접 모두 시켜보기 때문에 준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