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이번주 화요일에 무림페이퍼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12시 타임이었는데 1시에 인사부 직원분이 오셔서 간단히 회사소개랑 면접시 주의할점 알려주셨구요 질문에 답변도 해주셨습니다.
면접가기전에 마음을 편하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12시에 면접보신분들은 총 40여명 정도 였는데요 R&D와 영업, PI,경영관리로 나누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경영관리를 지원해서 그 쪽에서 면접을 보게되었는데 한조당 8명씩 2조로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불행히도 2조에 배치되어서 2시간동안 영화 '킹콩을 들다'를 보면서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면접은 실무진 분들께서 직접 보셨는데요 간단한 자기소개후에 한사람씩 집중적으로 질문은 하셨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해외여행한 부분이랑 가족관계 전공분야에 대해서 무엇이 강점인지 물어보셨구요 특별히 막힌 부분은 없었는데 동아리활동한 부분에서 제가 학술동아리를 한다고 했는데 요새 한 것중에서 기억남는 주제를 물어보셨습니다.
제가 요새 취업준비로 동아리에 참여를 잘 못한다고 했더니 표정이 좀 안 좋으셨던 것 빼고는 다 괜찮았던 것같네요..
다음주 화요일 쯤 임원면접 볼 사람들 발표하신다고 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참 면접비는 20,000 받았는데요 거리에 따라서 차등이 있더라구요 부산쪽은 70,000까지 주시는 것같았습니다.
아무튼 이상 무림페이퍼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