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관 2, 지원자 6
역량면접 : 면접관 2, 지원자 3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피복두께를 두는 이유는?
첫째, 철근은 열에 약합니다. 따라서 내화피복을 위해 피복두께를 둡니다.
둘째, 재료분리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철근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둥에서 철근이음 위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CJ건설은 정말 편하게 해주시려 합니다. 역량면접 들어가면 물을 나눠주고 물을 마시게 시킵니다. 이후에 면접 도중에 물을 마셔도 됩니다. 최대한 부드럽게 해서 역량을 파악하려는 듯 합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답변은 조금 힘듭니다.
왜 CJ건설에 지원하게 되었나?
CJ건설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원했습니다. CJ건설은 도급순위에 비해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계열사 물량을 바탕으로 초반에 성장하고 나중에 사업을 다각화 해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따르게 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선수범 하면 뒤따라오는 사람들도 자발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보스가 아닌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항상 웃고 온화했습니다. 지원자들을 편하게 해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CJ건설은 역량면접에서 전공이 나옵니다. 다만 전공의 수준은 결코 높지 않습니다. 모른다고 점수를 까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냥 건축기사 시험자료를 훑고 가면 모든 대답을 하실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6명이서 2시간 동안 토론을 해야 합니다. 2시간이 엄청 길 것 같지만 안에서 토론을 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다보면 금방 2시간이 갑니다. 다만 여기서 눈에 띄려고 하지 마시고 남과 잘 조화 되어 과제물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CJ건설에서의 면접은 다른 면접들보다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일단 방도 작고 분위기가 매우매우 온화합니다. 면접관님들도 잘해주시고 토론이나 면접 중간에 그냥 물을 마셔도 됩니다. 오히려 권장합니다. 긴장하지말라고. 그래서 CJ건설에서는 긴장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CJ건설은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자기소개나, 할말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CJ건설은 지원자들에게 동일한 질문은 잘 하지 않습니다. 각각 다른 주제로 물어보므로 옆사람한테 했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속으로 생각하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은 지원자 6명에 면접관님 2명이었습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j건설에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족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우연히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을 갔었습니다.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과 좋은 시설에 반하였고,
컨설턴트셨던 아버지께서 CJ건설의 작품임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때부터 CJ건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CJ건설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네, 주로 CJ그룹내 계열사 관련 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cj제일제당의 말레이시아 진출로 인해 공사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의 골프장 사업 등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반응이셨고,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매우 편안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건설관련한 전공이 아닌데 지원한 이유는?
cj건설의 제주 나인브릿지를 포함한 여러 건설업적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역량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때 신입사원은 패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답게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은 패기를 통해서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살면서 가장 도전적으로 임했던 경험은?
자전거를 타고 무전여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중도포기 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지만,
저의 도전으로 시작된 경험이었고, 끝까지 임무를 완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겨냈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표정으로는 저 포함 모든 지원자들에게 온화한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분위기는 편했지만, 주로 직무관련 업무에 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또한, 가족같은 신입사원을 뽑는다며, 오래 함께 할 인재를 구하시는 듯한 분위기가 면접내내 들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많은 면접경험이 없어서 분위기는 편안했지만 많이 떨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습득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지원한 회사 전반적인 내용 숙지는 필수 입니다. 회사의 역사, 지금 회사가 산업에서 위치해 있는 정도, 회사의 주식,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등 다양하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지원한 직무에 관해서도 자세히 숙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공관련 면접도 최대한 직무관련해서 물어보셨습니다. 확실히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해서 열심히 준비해 가신 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직무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직무관련 갈등상황을 헤쳐나가는 방법, 해당직무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 자신이 해당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점, 앞으로 해당직무에서 입사 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등 구체적으로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신다면 면접을 확실히 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