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인턴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9시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조금늦었는데 출석체크는 하지않았다고 했고
1조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딘가로...갔더라구요
전 2번째조에 호명되어서 올라갔어요
한층에 여러부서가 있더라구요
회으ㅣ실처럼 보이는데서 다함께 대기합니다
그리고 5명이 한조가 되어서 또 어딘가로 갑니다
반대편 회의실? ㅋ
그리고 인사하고 앉으면 공통질문은 없고 자기소개도 안시켜요
한명씩 순서대로 개인질문을 합니다
제옆사람들에게는 성적이 너무좋은데 대학원 안가나? 영어점수가 매우높은데 ?
하고싶은 직무는? 목표는? 집에서 모비스 용인연구소는 너무 먼것같은데? 군대는 갔다왔는지?
취미가 뭔지? 왜 그 전공을 선택했는지? 장교였던 사람에게는 그쪽관련해서 물었습니다
저한테도 전공을 선택한 이유, 근무지는 상관없는지 혹은 힘든일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관심분야가 자동차쪽이었는지? 를 물으셨습니다 면접 분위기가 너~~~~~~무편안해서
면접이 시작된건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좋은 인상받고 왔습니다.
아참 프로그램다룰줄아는거 있는지물으셨어요
그리고 취미에 쓴거에 대해서도 물으셨고
작년에는 사업분야나 매출에 대해서 물으셧다는데
이번년도에는 그런건 물어보지않으시고 완전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성지건설
다 대 다 면접 방식으로
저때는 4 : 5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이 4)
우선 서류전형으로 많은 수를 추리고
각 같은 직군 끼리 한번에 같은 시간에 불러서 치뤄졌습니다.
질문은 일반적인 것이 많았는데
주량, 군대 보직, 현장에 나가면 무엇을 할 지 아는가?,
이곳의 연봉이 얼마로 알고 있나?,
부모님의 안부,
자격증을 어떻게 취득하였는가?
왜 자격증이 없나??( 어투로는 자격증이 약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듯 하였습니다.)
소방과 안전 자격증에 대해 많이 물어봄
토익점수 이야기도 하였지만 그렇게 비중을 두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기술 면접으로는
서징현상, 급수 방식, 공조 방식, 통기관의 종류 등등등
한국철강
후기
엊그제 4월 15일 한국철강 면접 다녀왔습니다.
경남창원 집나와서 돌아오니 14시간만에 돌아왔어요
시험 전 날이었지만, 첫 면접이라서 다녀왔는데
각설하고
질문 3개 받았습니다.
1 자기소개
2 토익스피킹이 몇등급이 만점이냐 ?
3 넌 스피킹 그 점수면 왜 무역아니고, 영업지원했냐?
간단했지만, 인성과 부회장님 임원들이 직접 사원의 태도와 인성을 파악할려고 주력한 듯 합니다.
교원
제가 면접을 봤던 직무는 교원의 영어 학습 브랜드 개발과 관리였습니다.
영문과 대상으로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영어에 관련된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 제가 질문을 받았던 순서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들어가서 공통적으로 한줄 자기소개
:길게 준비해 갔던 자기소개는 필요없었고 한 줄로 간단하게 자기를 어필 하는 시간이 짧게 있었습니다.
2.영어 질문
:"자신이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영어로 설명하시오"
3.영문과에서 공부한 것들이 입사 후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 같은가?
4.외국인 영어 교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5.교원이 타 학습지와 차별화 하기 위해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 것 같냐?
대략 이정도였는데
남자 지원자 2명 여자 지원자는 저를 포함하여 2명 들어갔고
총 면접 시간은 이십분 정도 소요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압박 면접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제가 너무 긴장을 했었던것 같아요. 후회가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을 하기 전에 교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업계의 후발주자였지만 급속도로 성장하여
지금은 아주 탄탄한 그룹으로 거듭났으며 사원들에대한 혜택또한 매우 좋아서, 참 욕심나는 곳이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저번주에 LG 디스플레이 면접보고 왔습니다.
지원분야는 생산관리 였습니다.
면접은 다른회사와는 다르게 한번의 면접으로 끝이났습니다.
토론이나 영어, PT면접은 없고 단순히 인성+전공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5인1조가 되고 면접관님도 5분이 었습니다.
우선 면접을 대기하고 있는동안 신체검사를 받게됩니다. 신체검사는 키,몸무게, 색맹, 혈액, 청력, 혈압 등을 봤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면접을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은 주로 인성위주로 물었습니다. 다른방은 전공위주였다고 하더군요..다 운인것 같습니다.
우선 차례대로 자기PR을 1분동안 합니다. 그러면서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보거나 PR을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5명의 PR이 다끝나면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시는데 들어가서 가장 오른쪽에 앉은 지원자부터 질문을 합니다.
한명이 다 끝나면 그다음 사람으로 넘어가고 해서 한명당 10분정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마자막에 질문있는 사람 질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질문은 봉사활동을 왜 했나? , 무엇을 배웠나?
전공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보라,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학점이 좋은데 특별히 공부한방법은?(부끄럽네요 ^^;)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 정도 였습니다. 저는 전공 질문을 안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무난한 면접이고 어떻게 보면 어려웠던것 같네요.
다른 지원자분들이 받은 질문을 적자면
자신이 자신있는 전공과목에 대해 , 아르바이트를 왜 했는지, 직장내 성희롱에대해 , 일이 힘든데 잘 할 수 있는지
우리회사와 S사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자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힘든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외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여기까지 후기였습니다.
더페이스샵
5월 7일 화장품업계 매출 3위 브랜드샵 1위의 더페이스샵코리아의 1차 실무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100명의 서류통과자 가운데 1차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5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시간대별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5월 7일 4시30분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면접관 3분에 피면접자 5명이 함께 들어가서 보는 진행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은 회의실같은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인사담당자, 영업과 마케팅 실무자 총 3명이 면접관으로 계셨습니다. 5명이 피면접자이기 때문에 1인당 받는 질문은 3~4개 정도
였고요.... 면접때 나왔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국내영업- 영업관리자 모집이었습니다)
1. 각자 자기소개
2. 경제도 어렵고 취업난도 심각한데 자소서에 쓴 내용말고 각자 나름대로 취업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3. 매장에 방문한적이있는지, 느낀점과 더페이스샵 매장의 장점과 단점
위의 세가지는 전 피면접자 공통질문이었습니다. 개인질문은 자소서에 나온 내용을 대부분 물어보셨고,
저는 영업은 무엇인지, 마케팅은 무엇인지 ,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와 자소서 관련내용 한가지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전의 찬스라고 하시면서 개인기가 있는 사람은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단, 허접할 경우 감점이 있으므로 잘 생각해서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조는 한분도 개인기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개인기 부분은 잘 준비하신다면 면접때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을 갖아 창의적이고 개성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노래, 춤, 성대모사등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한가지정도 준비 해 가신다면 마지막으로 개인기를 해보라고 하실때 손을 번쩍들고 하시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네여....
약 20~25분정도 진행된 것 같고요.... 긴장을 푸시고 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1차에 합격하게 된다면 2차 임원면접 후기도 올릴게요^^ 꼭 합격하길 기도해주세요^^
모두들 화이팅!!
GS칼텍스
에너지 인턴쉽에 가벼운 마음으로 응시했고, 면접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4명이 한 조로 들어갔고, 조당 30분씩 배당되었습니다.
질문은 매우 편안한 수준이었습니다(거의 인성면접??)
질문 내용은 1. 자기소개 2. 친한친구 있으면 간략히 소개해봐라 3. 살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과 아쉬웠던 일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저는 편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웃으면서 정말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코켐텍
일단 포스렉은 면접 전형이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거구요.
포항에 도착하셔서 당일 9시쯤 포항 무슨 체육관의 호돌이상 앞에서 집합해서
포스렉 전용 차를 이용해 공장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작년과는 달리 이번년에는 이틀로 나눠서 면접이 진행되어 빠른 시간안에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2명씩 임원면접을 봅니다.
인자하신 사장님과 임원분들 3명, 그리고 면접자 2명 이렇게 면접이 진행됩니다.
아 그전에 회사 소개라던가 면접 진행 방식에 대해 말씀해주시구요
토론 주제도 먼저 주어집니다. 그리고 2조로 나눠서 임원면접, 그리고 토론 면접을 돌아가며 보게 됩니다.
(아 그리고 9명이 왔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이 주된 질문이며
압박은 없으셨고 기업에 대한것도 물으시고 자소서, 경험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일단 연수 하셨던 분들은 다 그 언어로 이야기 해보라고 합니다.
토론은 비교적 사회 이슈에 대한 주제였구
그냥 사회자 정해서 했습니다.
점심을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다시 차를 타고 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면접비는 경남, 북은 5만원 이고 서울은 10만원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하셨구요
포스코가 있는 한 무조건 존재하고 내년에는 포스코 화학으로 바뀐다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좋은 회사!!!!포스렉입니다.!!!
한온시스템
마지막 임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
2~4명이 한 조로 들어가고, 임원분들은 한라공조 사장님, 부사장님, 그리고 연구소장님 이렇게 세 분이 계셨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간단하게 목례 후 자리에 앉아 자기 소개를 합니다.
자기 소개시 가족 들의 소개도 함께 물어 보았습니다.
4명이서 한 조가 되어 들어갔는데, 상세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부모님) 중 에 박사 학위까지 있으신데, 졸업후 석사 또는 박사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 있는가.
한라공조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으며, 자신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특이한 일들이 있었는가.
해외 근무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해외 근무지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전기.전자 출신 사람에게) 한라공조에서 주 메인이 전기, 전자가 아니다. 전공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는가.
만약, 회사에서 전공 분야와 다른 것을 시킨다면 할 수 있는가.
이정도 질문입니다. 그리고 자기 소개서에 있는 항목들을 다시금 체크하십니다.
압박은 없었고, 간혹 시사 관련한 질문들을 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면접을 마치면서 향후 입사하게 되어도 지금과 같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부탁하셨습니다.
대기시 인사과 분께서 너무 목소리를 크게 하거나, 오버스러운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소요시간은 4명이 들어갈 때 약 15~20분 정도입니다.
짧은 시간에 사람을 파악하기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하나, 면접 질문에 어떤 식으로 답하는지, 말하는 자세는 어떤지 이런 것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세히 쓰려고 했는데도 면접이 짧아서 그런지,.,.임원 면접은 그다지 내용이 많지는 않네요 ^^
대웅제약
대개 다른 기업의 경우 면접을 본사로 가서 보는데 대웅제약은 특이하게 삼성역에서 모여서 용인 연수원으로 가서 면접을 봅니다.
대강 삼성역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데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게됩니다.
대웅제약에 대한 회사 소개 정도를 30분 정도 한 뒤에 점심을 줍니다.
가기전에 대웅제약 연수원 밥이 최고라고 하도 들었는데 직접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그러면서 참 면접 과정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약계의 대부격이라서 그런지 채용과정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을 한 뒤에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됩니다.
면접 절차는 실무진면접과 PT면접, 임원진 면접 순서로 진행되는데 대기시간없이 바로바로 타이트하게 넘어가기 때문에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면접은 5명이 한조로 이루어져서 실시하게 됩니다.
면접관님은 9분정도 계십니다.
면접때 물어본 질문들을 나열하자면..
1.자기소개
2.지원동기와 목표
3. 대웅제약 제도 중 가장 맘에 드는 제도정도
4. 단순히 영업을 잘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었이야?
5. 만약 간호사가 만나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것이냐...
처음에는 공통으로 질문하고 지원서에 특이사항 개별 질문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서울 지역 희망자 중 지방으로 희망지를 바꾸실 분 물어보고요.
대체적으로 면접분위기는 편안합니다.
아, 면접 끝나고 권장도서 test와 논술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워낙 글솜씨가 없는지라 뭐라고 썼는지도 기억이 않나네요.
아침에 가서 이 모든 면접이 끝나고 서울에 도착하니 7시정도 되더라구요.
하루가 너무 금방가더라구요.
어쨌든, 특별한 면접이기에 기억에 많이 남네요.
면접비는 2만원받았습니다. 지방쪽은 3만원인가 5만원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