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대부분이 이테크 건설을 잘모르실텐데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서류가 붙으면 인적성 없이 바로 면접이라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친절하게 전화로 합격 여부를 통보해줬고 면접 장소와 일시를 안내해줬습니다.
ssat를 본 다음날 바로 면접을 봤기 때문에 솔직히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습니다.
제가 면접을 볼 땐 면접관 두분이서 진행하셨습니다.
한분께선 눈도 안마주치시고 제얘기를 적고 질문만 하셨습니다
1. 자기소개 짧게 해보세요
- 한전 면접볼때 자기소개 했던 내용을 똑같이 했습니다.
준비된 토목일꾼 ---이다. 에서 저의 장점 2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하고 예시를 들었습니다.
2. 현장에서 토목이 무슨일을 하는지 아는대로 말해봐라
- 이 질문은 플랜트교육에서 배웠던 내용을 자세하게 다말했습니다.
공사관리. 견적, 입찰 까지 아는한 다대답했습니다.
3. 자소서에 유량조사인턴한게 있는데 가서 뭘배웠냐
- 6주간 실제로 전공에서 배웠던 유량 측정을 실제로 해볼 수 있었다
또한 측정한 자료를 토대로 실험실에서 분석하는 과정을 겪었는데
학교에서 레포트 내던 것을 실무에서 해보니 느낌이 달랐다 등등
4. 토익 스피킹이 높은데 영어로 좀전에 했던 자기소개를 해봐라
- 예상 못했던 질문이었지만, 비슷하게 얼추 한거 같습니다.
5. 건설업의 특성상 아침일찍일어나는데 문제없는가
- 저는 군대에서 헌병으로 2년 복무했다.
헌병 특성상 24시간 근무므로 잠을 조절하는 능력은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6. 기초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말해봐라
- 형태에 따라 깊은기초/ 얇은 기초로 나눌 수 있고
모양에 따라 띠기초 정방형 기초, 연속기초 등으로 나눈다
기초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근입깊이와 지반의 특성이다
테르자기식을 이용하여 기초의 극한 하중을 구하는데
정해진 안전율로 극한 하중을 나눠 허용하중을 구하고
이 것이 실제로 기초를 설계하는 값으로 사용 된다
6번의 내용을 무지 잘 말했습니다. 실제로 토목에서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하여간 면접은 잘본것같습니다 전공에 대한 질문보단 인성측면의 면접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테크건설
이테크 건설 1차면접 다녀왔습니다.
면접장은 본사건물 2층이였고 전공별 지원자끼리 모여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분위기는 크게 압박감 같은 것은 없었고 정말 여태까지 가본 면접중에서 최고로 편했습니다.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써, 크게 3가지로 봅니다.
첫번째는 개인신상과 관련하여 지원서 쓴 부분과 일치하는지 지원자에게 물어보고, 대답을 합니다.
두번째는 전공면접인데, 정말 간단한 일상생활의 부분에서 물어봅니다.
-면접관질문
계측기(정격-10v 1.5A)를 샀는데 아답터가 없어서 상점에 사러갔다. 하지만 상점에는 두가지 종류의 아답터(정격10V 1A, 10V 3A)만 있는데 이중에서 어떤 아답터를 사용해야 할까? 이러한 문제였습니다.(전공:전기전자)
마지막으로 영어면접인데 지원자들의 실생활 회화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면접이였습니다.
-면접관질문
(집~회사)까지 오는데 어떻게 왔는지 영어로 이야기해 보시오 또는 자기소개를 영어로 해보시오
같은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지만 총30분정도의 엄청나게 짧은 면접이였고, 정말 편한 면접분위기였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