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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건

  • CJ GLS

    2008년 하반기 1차 면접 후기입니다.
  • 작년 하반기 cj gls 1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보통 CJ그룹의 면접 전형의 소스는 많이 오픈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테지만 제 경험을 적어보겠습니다.

     

    알시테지만, 1차 면접은 토론형식의 임원면접이며, 면접은 CJ인재원에서 보게 됩니다.

    먼저 정해진 시간이 되면 토론주제를 정하기 위해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보통 같은 지원회사의 4명이 한조가 되고, 면접관분들도 그 회사의 임원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gls 사장님도 계셨습니다.

     

    토론주제를 정하기 위해 대략 10가지 주제가 적힌 A4지를 한장씩 줍니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찬반 표시를 한 뒤 4명꺼를 취합해서 찬반이 두명씩 떨어지는 주제가 선정이 됩니다.

    만약 아다리 되는게 없으면 다른 주제가 적힌 종이를 또 줍니다.

    토론주제가 꽤 다양합니다. 평소에 신문을 많이 보셔야 할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면접스터디도 했지만 스터디에서 했던 주제는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ㅡㅡ;

    그래도 주제가 굉장히 난해하고 그렇진 않고 무난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주제는 담배값 인상/사행성 산업의 규제/폴리페서(정치를 하는 교수를 말하는거 같네요)/연예인의 정치참여/고교등급제/올림픽 상업화 대충 이정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아는 주제가 나와도 찬반이 두명씩 정해져야 하니 운에 따라야 겠죠 ㅎㅎ

     

    주제가 정해지면 이제 면접실로 불려갑니다. 면접자끼리 미리 맞추지 못하게 얘기는 못하게 합니다.

    다른 계열사 면접에서는 토론면접만 하고 나왔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gls의 경우 처음에 자기소개를 시켜서 당황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시간이 1시간 정도 되었는데 토론 반, 개별질문 반 이렇게 보고 나왔습니다. 주로 인성질문이었고, 다른회사 쓴데 있느냐/이 회사에 대해 말해보아라 이 정도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면접비 받고 저는 부산이어서 7만원 받았습니다. 결과는 떨어졌지만 깔끔한 면접진행으로 확실히 지원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은 인상은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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