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 알앤디 직무는 총 22명의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알앤디 직무는 제일 마지막에 면접을 치뤄서 3시 반까지 입실이었으나 6시가 넘어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에는 10명, 12명 나눠서 들어갔고 면접관은 4명 이었습니다.
공통질문으로 알앤디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 그리고 전공을 어떻게 살릴것인지 2가지 질문을 받았고
먹어본 오뚜기 제품에 대해 각자 3초? 정도 말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면접관님이 말하면 말을 끊으시고 다음을 외치셔서
제대로 답변할 수 없었습니다. 면접은 20분정도로 매우 짧았고 면접관님의 훈계가 70%정도 였습니다 .
알앤디 직무는 다른 직무들 보다 제품에 대해 깊이 알아야 한다면서 훈계가 이어졌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은 오뚜기 본사에서 치뤄졌습니다. 알앤디 직무는 제일 먼저 면접을 보았는데 11명의 지원자가 모였습니다.
즉 1차면접이 1:2의 경쟁률이었습니다.
임원분들은 5~6분들이었던거 같고 면접은 15분 정도로 짧았습니다. 5명 6명 조로 나뉘어 들어갔고 제일먼저
자기소개30초를 했습니다.
공통질문으로는 전공을 선택한 이유와 자신있는 요리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알엔디 직무를 택했는지
지원동기를 말하면 됩니다. 이후 이력서에 관하여 질문을 하십니다. 동아리 활동질문, 자격증 유무에 대해서 질문하셨고
자신있는 요리 웬만하면 제과제빵쪽은 언급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뚜기 제품중 개선해야하는것, 특별히 좋아하는 제품 등도
미리 생각해 가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