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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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면접이라서 많은 긴장을 하고 아침 7시 까지 양재역에서 모였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10정도의 인원이 모여서 삼성전기 버스를 타고 수원 사업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미디어 삼성인가하는 그래도 최근에 지었다는 건물에서 하차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강당같은 곳에서 세분단으로 해서 화학과 재료과 학사 별로 나누고
벽에는 자신들의 면접 순서가 시간에 따라서 적혀져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도 바뀔수 있음 - 저희 타임도 결시인원으로인해 바뀜)
앞에는 차분한 음악과 빔프로젝트에 명상할수 있는 영상이 띄어져 있었고
뒤에는 빵이나 조촐한 음료 및 쿠키가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피티 문제를 나누어 줍니다 (처음 지원했더 분야별로 처음 나눴던과에 해당하는 문제 줍니다)
2문제가 주어지는데 2문제다 세부 내용 다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문제를 풀시간을 주고 풀이를 적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지를 가져가고 이문제지를 보고 나중에 피티를 합니다.
저는 토론-인성-피티 순으로 진행하였고, 저같은 경우는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토론 면접보러갔습니다.
처음 시작전 찬반을 정해주시고 문제지와 a4 용지 나눠주시고 5분정도 생각해서 적는 시간줍니다.
문제지는 가져가시고 이제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일자는 아니고 160 정도 되게 배열된 책상에 앉아서 면접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30초 정도 자기소개하고 기조연설합니다.그 후 토론시작하는데 편안하게 하시면 됩니다.
하다보면 정체 될때 이부분에 대해서 토론하라고 하십니다.
어느정도 마무리 된거 같으면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발언했습니다.
인성은 4명의 면접관이 계시고 1분 자기소개 하라고 하십니다.
그뒤에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적은 거에 관해서 질문하셨고, 동아리나 인턴 경험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문제나 삼성의 비노조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티면접은 거의 자포자시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회로쪽 전공이지만 문제는 재료 문제여서
그냥 저의 얇팍한 지식에 의존하여 1~2분 정도 발표 하였습니다. 그러니 어떤거(아마도 그거와 연관해서 푸는듯)를 아냐고
물어보셨고 저는 잘모른다고 대답한 후 집가서 공부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강한 과목들중 재료 수업이 없음을
인지하시고 인성질문으로 넣어가심.
그리고 인성면접과는 다른 일과관련해서 회로나 재료중 어떻거에 잘 맞냐, 인턴생활에서 뭘 배웠냐, 등등 물어보심
처음면접이라서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부족했던게 사실이었고,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삼성전기
분위기가 인턴/비인턴으로 나뉘어서 조금은 불리한 입장이었습니다.
인턴이 53분정도 겨울 인턴을 하셨다고 하니 총 면접자의 1/4 정도를 차지한것 같았습니다.
<토론면접>
제일 먼저 본 면접은 토론 면접.
첫 조여서 그런지 조금 조원끼리 상의할 시간을 10분정도 주셨습니다. 주제는 <인간배아복제의 정당성>
5명이어서 찬성과 반대를 나누기 애매했지만, 저는 찬성의 입장에서겠다고 미리 말을 맞추었습니다.
난치병치료나 수명연장등에 대한 간단한 기초지식은 주어지고요. 찬성 3 반대 2로 나뉘어 결론은 찬성쪽으로
모으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어려웠던 주제 만큼 쉽게 결론을 도달하진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임원면접>
대기실에 돌아와 약 20분정도 지나고 임원 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서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동생 말에 자기소개를 준비했는데 4분중에 한분만 피식 하고 웃으셨습니다.
비웃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신감을 갖고 말했던것 같습니다.
임원면접은 전공보다는 경력사항 위주로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경력사항에 너무 많이 적어도 해가 되는듯 합니다. 약 10분정도 본것 같습니다.
마지막하고 싶은 말에선 강철심장으로 일하겠습니다라는 준비했던 멘트를 하고 나왔습니다.
<피티면접>
아침에 풀었던 문제지를 그대로 들고 피티 면접장으로 향했습니다.
대기하면서 연습을 해보니 약 3분 정도 되더군요^^
피티 면접은 10분정도 하시라고 했는데 우선 천천히 이야기 해야겠다는 맘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긴장이 됬는지 너무 앞서간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면접에 들어가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판서를 먼저 써도 되냐고 먼저 물어봐서
천천히 하셔도 된다는 면접관님 말씀에 실수했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티는 나름 깔끔하게 잘 마친것 같았습니다. WPAN을 WPAM으로 잘못써놔서 당황해서 고치기도 했지만, 큰 실수는 없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전체적인 목차를 보시면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나 제가 말했던 부분에 공감과 보충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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