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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건

  • 성동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1차면접
  •  

    대략 5명이 한조로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6명 정도 계시구요...

     

    한번 들어가서 영어 면접과 기본 질문을 2개씩 정도 하더군요..

     

    특히 첫질문을 자기소개를 영어로 해보라든지... 영어에 대한 질문을 많이 시키더군요...

     

    저의 질문은 어렸을때 꿈이 무엇이였는가

    조원들은  인상깊게 읽은 책?

                  좋아하는 취미 혹은 책 등...

     

    이런 기본적인거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인정과 관련되어서 한 두질문하더군요...

     

    그다지 오래 걸리지도 않고 20분정도만에 끈났습니다.

  • 성동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해외영업 면접후기
  •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의 CEO를 지내셨던 "기업회생가, 소방수"로 잘 알려진 유관홍CEO가 사령탑에 있는 통영에 위치한 조선소입니다.

     

    현재 부지를 확장중이며, 확장부지포함 면접은 70만평이라고 하네요. 현재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초봉3000, 기숙사, 식사, 인센티브 따로로 알고 있습니다.

     

    1차 서류통과 후 통영으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설계, 구매, 해외영업, 원가 이렇게 총4개 부분 50명쯤 면접을 보았습니다.

     

    제가 지원한 해외영업은 1차 임원진(4분) 면접과 다른 부서와 다르게 부서 실무진(3분)면접을 보았습니다.

     

    3인1조로 이루어 지며, 임원진 면접에서는 "한글자기소개=>영어자기소개=>신상질문"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압박도 없었습니다.

     

    임원진 면접후 일부 조는 회장님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회장님께서 한국경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하셔서 급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후 부서면접. 이것 역시 3인1조로 이루어집니다.

    한글로 질문하는 분에게는 한글로, 영어로 질문하시는 분에게는 영어로 답해야 합니다.

    "남자 병역 가산점 제도, 과제를 어떻게 했나?(해외영업 부문은 서류통과 전형중 영문 120장에 달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해외영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나?" 등이 한글 질문이었고, 영문에는 "노동자 조합, 복권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꺼냐?, 주당 근무를 70시간 이상해서 휴일도 없다면 버틸 수 있느냐?" 였습니다.

     

    모든 면접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외영업 파트가 가장 경쟁률이 심했습니다. 몇 명 뽑는지는 몰라도 서류전형으로 걸렀는데도 19명이 왔었습니다. 다들 쟁쟁하더군요. ^^~ 부서 면접후 과장님께서 갈비탕 쏘셨습니다. 물론 저는 차시간 때문에 못 먹었지만... 식사후 택시도 잡아 주셨다네요. 아무튼 세심한 배려와 신경이 돋보였습니다.

     

    다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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