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이였고, 지원자는 총 몇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면접할 시에는 3명씩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신체검사후, 오전 면접과 오후 면접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오후 면접이여서, 신체검사가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명이서 들어가고, 인성 면접이 있고, 전공면접이 있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자조서를 중심으로 물어보며,
전공 면접은 신청한 부서에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저의 답변은,, 외모는 어떤 직무를 맡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영업이나, 판매 분야라면, 외모가 중요시 되지만,
연구소나 혹은 일에 집중해야 하는 부서라면,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이콤에 대해서 말해 보라.
저는 사실 마이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여서, 잘 모른다고 말씀드렸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입사해서 열심히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좋았고,, 다들 끄떡끄떡 했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못했을 때는 또 다른 질문들을 물어보았는데.
면접관 들도, 학교에서 배우는게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내 전공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좀 할 걸 이라는 아쉬움과,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부서에 대한 기본 지식등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여 물어본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할 지라도, 자신이 아는 만큼 엉뚱한 답이라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 면접이 있는 줄 알았는데, 운이 좋게도 영어면접을 안 보고 넘어갔습니다.
3명이서 들어 가면, 다 시키지는 않고, 1,2 명 정도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이 회사는 특이하게도 서류 심사가 끝나면, 신체검사를 다 보게끔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면접 후에 아쉬웠던 점은 취업이 되고자 어디든 가야겠다는 생각 보다는 자신이 관심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무슨 이야기를 해도 답을 할 수 있으니까요... 평소에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 있게 살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동차 회사의 연구소에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평소에 홈페이지나, 관련 차량, 여러 회사에 대하여 미리 알아 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