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실무진 2명과 인사계열 1명으로 총 3분의 면접관이 계셨고 지원자는 1명씩 들어가서 진행되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메타버스를 통해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일반적인 면접유형으로 이력서와 인성 위주로 질문을 해주시고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리는 면접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어떤 팀에 속해 있을때 누군가와 갈등이 일어났던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팀원과 오해로 인해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적이 있고 오해의 소지를 만든것부터 잘못했다고 생각해 먼저 다가가 자세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오해를 풀었습니다.
어떤 설계 툴을 가장 잘 사용할 자신 있는지?
AutoCAD와 SolidWorks 두 가지를 가장 오래 사용해서 둘 다 잘 사용할 자신이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사계열 담당자분은 질문하실때나 말하실때 빼고는 처음부터 계속 가져온 종이에 무언갈 적거나 쳐다보면서 제 이야기와 답변에 관심 없는듯한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반면, 실무직 1분께서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고 이야기에 경청해주시고 친절히 대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전 기대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면접예상질문이나 경험 정리들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준비하게 되었고 그로인해서 면접 당시 굉장히 긴장하고 답변을 잘 못했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작성하고 제출한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작성한 이력서와 자소서를 중점을 두고 면접관분들이 궁금해 할만한 부분들을 예상하고 정리해서 질문들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다시 많이 없어지는 분위기이지만, 화상면접 같은 경우, 면접 환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노트북의 웹캠과 헤드셋을 준비했지만, 면접 당시에는 헤드셋의 마이크가 잘 안들린다고 하셨고 혹시 몰라 준비한 무선 이어폰도 음질이 좋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미흡한 면접준비에 대해 감점을 우려하다보니 더 긴장했고 말도 잘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목소리로 대답하고 더 귀 기울여서 들으려고 한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기 때문에 좋게 봐주셨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최종합격할때까지 다음 전형을 위해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