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코오롱 글로벌 1차 면접 내용입니다. 셔틀버스가 과천청사에서 운행합니다.
일단 들어가면 명찰받고 면접 안내서를 읽으면서 대기합니다.
1.전공면접과 2.영어면접으로 나뉩니다.
1.전공면접은 혼자 들어가고 문제 번호가 써져있는 공을 상자에서 뽑아서 나온 문제에 대해 준비합니다.
공은 최대 2번까지 뽑을 수 있었습니다. 준비시간이 30분가량 주어지고 면접이 시작됩니다.
실무진 3분이 앉아 계시고 받은 문제에대한 답변을 앉아서 시작합니다. 그 후 관련된 추가질문이 들어오고 면접관님들은 친절하십니다. 개인신상이 드러나지않게 지원번호로만 소개됩니다.
2.영어면접은 조별로 들어갑니다. 각기 다른 전공분야의 지원자와 한조가 되는데 저는 4명이서 같은 조였습니다. 다같이 들어가면 면접관이 3분계십니다. 외국인 한분이 계속 질문하십니다. 개인당 2가지씩 질문을 받았습니다. 채점표를 보고 항목별로 등급을 체크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개인신상에 관한 것과 직무에 관련된 동기등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면접이 끝나는대로 조별로 면접비 수령후 집으로 돌아갑니다. 면접시간이 비교적 짧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건설 2차면접입니다.
과천정부청사역 4번출구로 나오면 코오롱타워가 있습니다. 거기 2층에 가시면 대기실이 있습니다.
오전부터 기계,전기, 이런순으로 최종면접이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4인1조가 되어 면접관 5분과 면접을 보게됩니다.
가운데 있으신분이 코오롱건설 CEO이십니다. 포스가 있으시더군요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고 질의 응답을 가졌습니다..
공통질문으로는
-건설회사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창의와 도전을 말하였고, 다른지원자들은 활발한 성격, 책임감 등을 열거하였습니다.
개인질문으로는
현재 재직중인 지원자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왜 건설회사로 오려고 하는가?
특허가 있는데 설명해 봐라
또 공통질문으로는
처음엔 타임오프와 복수노조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셨다가 다들 어려운 기색이자 노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라 하셨습니다.
저는 노조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복수노조 시행에 따른 코오롱건설의 대처방안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짧은 질의응답이 끝나고 최종면접을 마쳤습니다.
코오롱글로벌
압구정동의 코오롱주택문화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면접을 진행하였씁니다.
2시 20분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3시20분쯤 진행되었습니다.
제이름이 불러지고
투표함에서 전공면접질문을 골라 뽑는데... 전혀 모를경우 다음껄 뽑아서 발표할수있습니다
처음질문이 잘몰라서 두번째 질문을 뽑아서 그걸로 하였습니다.
10분간 A4용지에 발표내용 간단히 적으면서 내용요약을 하였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상당히 편안합니다.
주택문화관답게 면접관분들은 책상이 아닌 쇼파에 앉아계십니다. 거실에 면접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단히 주제에 대해 설명드리고 판서를 하였습니다.
관련질문한개? 정도 하시고 나머지는 인성관련과 하고싶은 업무에 대해 말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전공PT면접이 끈나고
다음은 토론면접입니다.
회계,기계,전기 분들이 섞여서 토론면접을 봤습니다.
주제를 보고 정리할 시간은 10분 면접토론시간도 단 10분...
기조연설한번씩 하고 발언한번 하니 끈났네요
면접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어리벙벙했는데 꼭 가고싶은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