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및 인적성 후기

( = 한화케미칼 면접후기 09월 30일 )

1. 한화케미칼 면접후기 09월 30일

면접개요

면접관: 3명 실무진 / 3명 신입사원

interviewee 5명 부경대 인하대 카이스트 전남대(나) 단국대(2012 특허유니버시아드 한림공학상 수상자)_면접전 간단한 대화를 나눔

전체적 느낌: interviewee 모두 말을 못하고 버벅댐. 대부분 자소서 물어봄, 짓궂은 질문도 몇 개씩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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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가 받은 질문

1. 1분 자기소개(전체)

-블라블라~

2. 취미(케치볼)에 따른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회생방안?

-당황해서 말을 잘 못함

3. 폭염 대책방안 그리고 그 방안의 장/단점

-다른 지원자가 받은 질문으로 말은 했지만 두서가 없었음. 본인 차례 때 다른 질문을 함

4. 보편적복지, 선별적복지 뭐가 옳다고 생각하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예를 들어 무상대학등록금을 언급하면서 말함) 복지 포퓰리즘

-한화이글스 회생방안 질문 이후로 본인한테는 눈길을 주지 않았음

5. 마지막 어필(전체)

공정최적화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많은 파이프가 있는 한화케미칼에서 일하고 싶다는 식으로 어필함

6. 연봉을 많이 받고 싶은가? 아니면 오래 근무하고 싶은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려다 본 질문에서 오버함...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인가로 이해함

7. 공장에서 일하는 것 상상해봤나?

여자한테 질문함-버벅댐

8. 좋은 회사란?

9. 카이스트...석사 한건가? (아니요) 공장일 할 수 있겠어?

카이스트 학생한테 물어봄-당황함, 둘러댐

10. 여잔데 우리 기업 여자 별로 안 뽑는데 적응 가능?

여자한테 질문함-남자가 많은 곳에서 적응 잘해왔다는 식으로 대답했음

11. 우린 전지 쪽 안하는데?(한림공학 받은 학생한테 물어봄)

“전 전지 쪽 한다 했습니다.” 라고 실수함. 손발이 오글거리는 줄 알았음

교통비 광주 > 10만원 지급받음...(지역에 따라 다름)

면접은 여러 타임으로 나누어졌는데
한 타임당 여자 둘 남자 셋 다섯명씩 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본사 임원진 두분과 공장에서 근무하시는 분 한분 총 세분의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또 면접관님 기준 좌측에는 세분의 신입사원이 있었구요
질문은 면접관님만 하셨습니다
공통으로 던진 질문은 자기소개와 자신의 장점 단점 그리고 가족소개,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대로 이야기하라는 거였구요
면접관님 개인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싶은 지원자에게 개별질문하셨습니다.

회사에 대해 잘 이야기 한 사람에 대해서는 한화의 이미지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질문하셨어용
화학공학과 전공하신 분께 셰일가스에 대해 이야기 하셨구요
군대 조교 하셨다는 지원자에게 조교에 대해서도 질문하셨습니다.
또 편입과 전과 한번 씩 한 지원자에게 질문하셨구요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니라 면접관님들이 계속 농담던지시고
기본적인 사항만 질문하셨습니다~
첫면접이었는데 첫면접인 제가 느끼기에도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