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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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스렉은 면접 전형이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전형에서 많은 사람들이 떨어지는 거구요.
포항에 도착하셔서 당일 9시쯤 포항 무슨 체육관의 호돌이상 앞에서 집합해서
포스렉 전용 차를 이용해 공장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작년과는 달리 이번년에는 이틀로 나눠서 면접이 진행되어 빠른 시간안에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2명씩 임원면접을 봅니다.
인자하신 사장님과 임원분들 3명, 그리고 면접자 2명 이렇게 면접이 진행됩니다.
아 그전에 회사 소개라던가 면접 진행 방식에 대해 말씀해주시구요
토론 주제도 먼저 주어집니다. 그리고 2조로 나눠서 임원면접, 그리고 토론 면접을 돌아가며 보게 됩니다.
(아 그리고 9명이 왔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이 주된 질문이며
압박은 없으셨고 기업에 대한것도 물으시고 자소서, 경험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일단 연수 하셨던 분들은 다 그 언어로 이야기 해보라고 합니다.
토론은 비교적 사회 이슈에 대한 주제였구
그냥 사회자 정해서 했습니다.
점심을 제공해 주셔서 맛있게 먹고
다시 차를 타고 역으로 이동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면접비는 경남, 북은 5만원 이고 서울은 10만원입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에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하셨구요
포스코가 있는 한 무조건 존재하고 내년에는 포스코 화학으로 바뀐다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좋은 회사!!!!포스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