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볼보건설기계 DIagonostic Developer 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사담당자님이 본사 창원에서 올라오셨는데.. 진짜 너무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일단 어떤식으로 면접 본다고 메일 보내니 자세하게 답변이 와서 놀랍고요.
일단 갔더니 TO가 1명이라고 말씀 주셨고 서류 통과해서 총 6명이와서..
3명씩 3명씩 조를 이루고 면접봤습니다.
면접은 제가 속한조가 1조였고 저희는 먼저 영어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오픽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갔더니 총 면접관이 2분 계셨습니다.
한분은 부장이셨고 한분은 차장이셨고요.
압박 면접은 없어지만, 면접의 질문이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1시간이였고요.
- 자기소개
- 지원동기 포부
- 다들 인턴생활과 사회생활을 했을텐데, 어떤 점을 배웠고 회사에 어떤식으로 기여를 할수 있겠는가?
- 다른 사람들이 지원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식으로 말하는가 한단어로 표현해보아라.
- 인생을 살아오면서 힘든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헤쳐나갔는가?
- 정보화시대에 IT 정보를 어떻게 얻고, 회사에 입사하여 그것을 어떤식으로 도움을 주겠는가?
-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기 뜻대로 되지 않고 또한 트러블이 생길수 있는데 어떤식으로 해결하고 회사 입사 후에도 어떤식으로 해결할것이가?
- ECU가 무엇이고 대표적으로 무엇이 있는가?
- 프로젝트 했던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느껴고 어떤식으로 했는가?
- 주말에 무엇을 하는가?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고 회사에 무엇을 해줄수 있는가?
등등 많았던거 같고요. 들어가기 전에는 인사담당자님께서 전공면접도 볼수 있다고 하던데, 막상 들어가니 전공면접보다는 인성 비슷한 전공을 물어보시거나 아니면 인성을 물어보시는거 같아요.
인성에 대해서 그리고 인성과 관련된 전공에 대해서 준비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삼성생명
면접장에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인턴면접 뿐만 아니라 장교면접도 같이 보는거 같더군요
장교면접은 PT+인성, 인턴면접은 인성만 봤습니다
대기하는 도중 스타벅스 커피와 뚜레주르 립 파이? 같은거 주더군요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5명 조를 지어 인성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나에게 가장 적합한 문항 아닌 문항 체크하는것이었습니다.
인성검사 끝나고 또 30분 뒤에 인성면접을 봤습니다
작은 방에서 3명의 면접관이 돌아가면서 질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정말 더도말고 덜도 말고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제 자소서쓴거를 바탕으로 질문이 쏟아지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 적어놨으면 들통날수도 있는 그런 면접이었습니다.
제 면접은 한 15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면접 끝나고 와서 다시 대기실에서 대기 하다가 면접비 받고 나왔습니다
CJ ENM
CJ E&M 방송콘텐츠사업부 지원하여 1차 면접을 봤습니다.
CJ E&M 1차 면접은 직무특성면접(= 타 기업의 개인면접)과 심층면접(조별 미션)으로 이루어져 오전, 오후에 나뉘어 진행됩니다.
CJ 어느 계열사에 지원하시든 에듀스 CJ제일제당 면접자료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가장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9:40 직무특성면접 (2:1)
13:40 심층면접 (8명 1조, 모두 같은 분야 지원자)
- 조PT
- 개인발표
- 협상면접
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지원분야에 따라 면접시간은 바뀔 수 있습니다. 심층면접이 오전, 직무면접이 오후에 있을 수도 있구요. 점심은 제공된 식권으로 CJ 푸드월드에 가서 먹었습니다. (그랜드 엠베서더 호텔과 가까워요.)
1. 직무특성면접 (약 15분)
오전에 진행된 직무특성면접은 지원분야 실무진 2명 : 지원자 1명으로 순서에 맞춰 방에 들어가 진행했습니다.
성씨 ㄱㄴㄷ 순으로 진행되었고, 각자 15분정도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을 공통질문으로 설정한 듯 한데, 외워서 하는 답변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면접 상황에 맞춰 면접관을 자신에게 집중시킬 수 있는 순발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
- 자기소개, 마지막 할말
- 지원동기
- CJ 방송 쪽 어느 채널(Mnet, TvN 등)에서 일하고 싶은가?
- 소비자의 니즈 분석 외에 마케터가 갖춰야 할 덕목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 취미
- 현업에서는 자기가 원하는일과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엄격한 직장상사를 만날 수도 있는데 괜찮은가?
답변 내용에 대한 꼬리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실무진 면접인만큼 실무에 업무수행능력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2. 심층면접(약 4시간)
심층면접은 모두 방송콘텐츠사업부 지원자 8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되었고 모두 여자였습니다. 들어가면 면접관님 2분이 자기 소개를 하고 면접 진행사항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CJ E&M이 아니라 타 CJ 계열사(푸드빌, 제일제당 등)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 조PT : 여름 공략 여성 화장품 '여신'이 백화점과 소셜커머스 중 어디서 판매되어야 하는가?
두 팀으로 나누어 '여신' 브랜드 마케터의 입장에서 백화점 vs 소셜커머스에 판매되어야 하는 이유를 종이에 적어 팀별 발표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와 정보가 제공되고 PT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집니다.
따로 PT 내용을 작성할 내용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간안에 설득력있는 PT 내용을 완성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발표 : 에듀스 2012년 면접 기출자료와 비슷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올리브영 글루밍족 고객 유치 방안, 개인정보호보 법률 변경(주민번호 사용금지)에 따른 CGV 티켓발매 방안, Tving활성화 방안, 방송프로그램 기획 등 주제를 각자 선택하여 종이에 작성한 후 발표했습니다. 모든 발표자가 발표와 질의응답을 시간 안에 해야 하기 때문에 발표 약 5분에 질의응답 2,3명정도로 서로 시간을 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협상면접 :
한국에 새로 진입하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vs 외식사업을 하는 국내 no.1 대기업
두 입장이 로열티, 요리 개수, 인테리어 등 다른 조건이 적혀진 표를 제공받습니다. 로열티 퍼센트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식입니다. 협상시간이 촉박하므로 각 팀마다 한번씩 가질 수 있는 작전타임을 잘 활용하여 시간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는게 중요합니다. 협상이 종료되면 2팀이 함께 협상결과에 대한 표를 작성합니다.
타 기업에 비해 여러 가지를 평가하는 CJ 면접을 통해 느낀 바가 많았습니다.
직무특성면접을 통해서는 실무진을 설득시킬 구체적인 대답, 압박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당당하고 일관된 답변이 필요합니다.
조별면접인 심층면접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와 협력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됴합니다. 협상면접 때도 자기 조가 점수를 많이 가져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 팀 모두 최대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는 것이 좋다는것을 협상결과표를 함께 작성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얻었던 교훈을 바탕으로 꼭 취업하고 싶습니다. 모든 취준생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11시20분 타임 면접보고 왔어요.
1조부터 4조까지 한조에 4명씩해서 A/B조로 2명씩 또 나누어서
에이조는 임원면접부터 비조는 피티면접부터 했어요
임원 피티 각각 30분씩 본다고 했지만 시간편차는 들어가는 방마다 조금씩 달라요.
먼저 조 상관없이 인성검사부터 45분간 했어요.
(이건 이번 2013년도 공채부터 바뀐점이에요. 원랜 SSAT때 다 치는데 이번엔 SSAT통과자만 ㅎㅎ)
이 결과를 가지고 임원면접이나 피티때 참고한다고 하셨어요.
다들 너무 빨리 하셔서 ㅠㅠ
끝에 혼자 클릭하고 있어서 뒷부분은 20분정도 남았는데도 5분만에 엄청나게 빨리 클릭하고 끝냈네요ㅠ
인성검사가 같은 타임 사람들 끼리 끝나면 대기장에서 조 순서대로 임원과 피티를 합니다.
저는 에이조이기때문에 임원부터 했어요.
임원방은 총 4개인데 저는 A2조라서 2번방에 들어갔네요.
임원에서 압박은 없었고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 하라고 하실줄 알았는데 폭풍질문을 하셨어요;;
제가 캐나다에 워홀로 1년반동안 있었는데 그것에 관련된 질문이 반이었습니다.
가서 어떤점이 좋았고 다소 아쉬웠거나 후회되었던 점 등등
시사 에세이를 금연에 관한 내용을 했는데 이유가 뭔지도 물어보셨습니다.
삼성말고 지원한 회사가 있냐고 하셔서 솔직하게 대답하였습니다.
어느 회사 되었냐고해서 서류는 다 통과됬지만 현대자동차에 서류가 합격되었지만 삼성이랑 겹쳐서 하고싶은것을 위해 삼성중공업 싸트를 쳤고 감사하게도 싸트 통과가 되어서 면접을 보게되어 기쁘다고 하니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ㅎㅎ
다른질문으로는 어떤직무를 하고싶은지와 왜 하고싶은지를 물어보셨고 저는 품질하고싶다 했더니 여자가하기엔 매우 힘든데 괜찬냐고도 물어보셨습니다. 품질분야에 지원하고 싶어 많은 선배들께 물어보았을 때 체력이 중요한 요소라고 들었기에 한달에 한두번은 등산을 가고, 매일 헬스를 하며 체력단련을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이에 저는 어떤 밤샘과제에서도 좋은 체력을 보여 함께하는 동기나 선배들이 체력하나 끝내준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여자체력이 아니라 잘할수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면접관님들이 어이없어서인지(ㅠㅠ??) 빵빵 웃어주셨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아무말이나 해보래서 자기소개랑 마지막말 준비했다 하니 다 해보래서 했는데.....
외운건데 버버벅 ㅠㅠ 그전에 말 잘하다가 외운건데 버버벅 ....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임원분들이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젠틀 삼성~!! ㅎㅎ
더 가고싶어 졌습니다. ㅋㅋ
피티는 들어가서 12분동안 문제 고르고 고른문제 풀어야 했습니다.
저는 조선과랑 기계과랑 같이 들어가서 그런지 문제유형이 조선이랑 기계가 있었는데
저는 기계과인데 조선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상관은 없지만 전공꺼를 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조선꺼 쉬우면 해보려고 했는데....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기계과 계열로 선택했어요 ㅋㅋ
그런데 기계과꺼도 잘 모르겠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제일 잘할 수 있는걸로 했어요.
기계문제가 3문제 있었는데 2문제는 회사관련으로 창의적인?방안을 생각해보는거였고
한문제는 기초전공이었어요. 기초가 튼튼하다면 문제 없으실거에요 ^^
같은날 면접은 문제가 다른거 같았습니다.
여튼 저는 기초전공을 풀었습니다. 큰 문제안에 작은문제 4문제가 있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1학년때 배운 기초전공을 모조리 머리속을 헤메다가 풀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피티 들어가서 너무 떨어서 머릿속이 하얀백지 ㅠㅠ
풀다가 틀린부분은 그때그때마다 정답으로 가기위한 힌트를 주셨어요
완전 천사인줄 알았어요 ㅠㅠ♥
다행히 잘 캐치해서 고쳐서 발표하였습니다 ㅋㅋ 주눅들지않고 빠르게 힌트를 캐치하여 답을 도출하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
피티 끝나고 어떤과목 좋아하냐해서 열이랑 고체 좋아한다 했더니......
고체 문제만들어서 물어보심....하....ㅋㅋㅋㅋ
그런데 또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답 찾아낼수 있도록 힌트 또 주세요 ㅋㅋ
다행히 힌트로 맞추긴했어요
그러고는 더이상 전공관련 안묻고 인성관련 했어요.
인성은 임원면접때 물어봤던거 다른방면으로 더 세세하게 물어봤어요.
제가 썻던 이력이 거짓인지 아닌지 알아보시려고 하시는거 같았어요
다른질문으로는 창의적으로 한거 뭐있는지 물어보셨어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끝나고 면접장가니까 같은타임에 저빼고 다 집에가심 ㅠㅠ
면접비랑 확인서 받고 나왔습니다
11시20분 면접으로 제가 마지막으로 3시에 마쳤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화이팅 ^^
SK플래닛
면접분위기가 상당히 안정적이고 밝았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떨리냐고 물어봐주시고 최대한 부드럽게 진행하셨던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질문은 디자인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에 관한내용이었습니다.
예로 , 지금까지 해왔던 UX프로젝트에서 기억남는것과 이유
그리고 거기서 뭘 얻었는지.(구체적으로 물어보심)
두번째는 UX디자이너로서 플래닛에서 뭘할 수 있는지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지
세번째는 플랫폼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봤으며
다른 질문들도 비슷하게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직무와 인성 그리고 토론면접이 있었는데 토론 면접은 자유롭게 주제로 발표하고 비평하는 것이었습니다.
현대위아
면접관이 질문한 내용과 답변 중심으로 기술
먼저 직무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에게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시고
이후에 SPC 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
질문은 2개로 끝났구요 2:5 면접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이었는데 외국인 1명만 있었습니다.
현대위아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3가지 단어를 말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임원면접은 3명의 임원분이 계셧는데
간단한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를 물으시고 각자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물어보셨습니다.
한화생명보험
면접 진행은 63빌딩 별관(최근 무도 술래잡기 오프닝했던 곳)에서 진행되었고요.
제 생각에는 1차에 4배수를 걸러냈던것 같습니다.
pt&적성은 4:4면접이었고요.
입실 전 pt주제를 선택합니다. 그중 저는 한화인적성(HAT)를 대체할 면접방법?? 이었고요
기타로는 담뱃값인상, 부동산 관련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pt는 3분정도 간단하게 발표시에 어느 정도에 논리력과 발표자세를 본다고 하네요.
적성은 그 이후 한 30분간 자유롭게 물어보십니다.
학교생활을 제외한 최근 4년간 자신이 관심가졌던 분야는 ?
가정과 직장 운선순위는 ?
내가 다른 피면접자보다 낳은점은 ?
실무적인 질문은
저금리 대처방안 ?
보험사, 은행, 증권의 수익구조 ?
보험아이디어 ?
면접 분위기는 압박이아니어서 부드럽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구조화 면접은 한화생명의 핵심가치를 주어진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지 판단하는 면접이었어요.
2:1로 폐쇄적인 공간에서 약간은 취조 당하듯이 주어진 선택상황에서 하나를 선택할 시에 그 구체적인
질문들이 꼬리를 물어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인성을 평가하는 것 인듯 합니다.
2차 면접은 임원면접이고요. 5:8로 부회장님, 전무님, 본부장님 등 면접관으로 참석하셨습니다.
2일 전부터 면접자들의 자소서와 이력서를 꼼꼼히 읽으신 후 자소서 내용 위주로 사람당 2개의 질문정도로
하셨습니다. 임원면접 준비하실 때에 자소서 내용 숙지하시고 무엇보다도 깔끔한 첫인상 굉장히 중요하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LG디스플레이
분위기는 1차 2차 모두 비슷했습니다. 그렇게 딱딱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자유롭지도 않은 분위기며, 먹을 수 있는 음료와 과자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차 같은 경우는 lg트윈센터에서 모두 집합하는 거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원은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소강당(?) 같은 곳에 수십명이 있었기 때문에 좀더 차분한 분위기 였구요.
조를 호명한 뒤, 각 조별로 순서대로 면접을 치룹니다.
그래서 조에서 몇 번째 순번이냐에 따라 준비 시간이 더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이건 2차 면접에서도 동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선정된 조의 면접이 길어지게 되면 다음 타임의 첫 사람이 자신보다 먼저 면접을 치루고 나오기도 합니다.
앞 사람이 들어가고 나면 바로 문 앞 의자에 앉아서 대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대체적으로 1차에서는 15분에서 20분 가량의 면접을 치룬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 정도 치뤘구요.
1차는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봅니다. 첫번째 항목부터 하나, 하나 면접관님들이 읽으시면서 자기소개서에 썼던 문구 같은 걸 읽으시며 이걸 했을 땐 어땠나, 혹은 이거 말고 이와 유사한 다른 경험은 없나 라는 식의 꼬리 질문이 들어옵니다.
또한 lg디스플레이가 왜 자신을 뽑아야 하는지, 왜 자신이 lg디스플레이에 들어와야 하는 지 묻습니다. 이건 같이 면접 봤던 사람들 다 들은 질문이니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lg 디스플레이에서 하고 있는 게 뭔지,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아는 대로 설명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을 끝으로 1차 면접을 끝납니다.
1차는 말 그대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도와 자기소개서 위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은 pt 면접과 기타 질의응답으로 이뤄집니다.
방마다 다른데 제가 속했던 조의 경우 화이트 보드(?)에 보드마카와 지우개가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질의 받으면서 바로 판서 해보라고 했었습니다.
2차 면접 같은 경우는 사람마다 시간 차이가 좀 컸습니다. 제 앞 사람은 거의 40분 가량 했구요, 옆 방 사람의 경우 15분도 안 되서 나온 것도 같습니다.
pt는 조원을 모두 모아서 한 방에 들어가서 주제를 선택한 뒤 그를 토대로 작성합니다.
주어진 종이 한 장만을 쓸 수 있으며, 참고 자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그를 참고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면접실로 들어가서 pt를 하고 나면 바로 pt에 대한 질문이 주어집니다.
pt는 서서 하고 pt에 대한 질의가 끝나고 나면 주어진 의자에 착석하여 면접을 연장하여 진행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뒤에 판서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어떤 회로를 그려 봐라, 뭐도 그릴 수 있느냐? 라는 식의 질문들을 받았고
그를 토대로 화이트 보드에 판서 하며 설명했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나서 작성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 식입니다.)
또한 1차보다 조금 더 깊게 정확하게 어느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 것인지 물어왔습니다.
한국IBM
IBM 영업지원 인턴
일반상세후기 및 질문
첨부파일 올립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일반상세후기 및 질문과 답변
2가지에 대해 작성하여 파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