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은행 면접 후기입니다
은행권의 인기답게 사람들 엄청 온거 같아요
결시율도 거의 없는듯....(이번주에 면접보는곳이 거의 없는것 같음...)
예상인원은 화,수,목 오전/오후 해서 200명씩 * 6 = 1200명쯤 되는것 같습니다.
오전/오후 구분 기준은 지방분들과 여성분들.....
남자/여자 따로 면접 봅니다 ^^;;
암튼 저는 수요일 오전이였습니다.
가면 A,B 로 인원을 구분합니다.
일단 본점에 가시면 라운지에서 잠깐 대기하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대강당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나서 수험번호 확인하고 자기 번호표를 받습니다.
E001 ~ E100 까지....F001 ~ F100 까지....
정확히 100번은 아닙니다..대충 100명씩 200명인것 같습니다.
그럼 A조는 먼저 면접보고 그 동안 B조는 90분짜리 인적성 검사를 봅니다.
인적성은 외부기관에서 와서 진행합니다
일단 면접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4개의 면접보는곳이 있으며, 한번에 5명씩 들어갑니다.
1~100번까지 있는데, 1~5번하고 26~30번, 51~55번, 75~80번 이런식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에 바로 6~10번, 31~35번 ..........이런식으로 아시겠죠??
그러니까 26번이 첫조로 들어가면 25번 분은........한 1시간정도 노셔야 합니다.......마음졸이면서.....
역시 면접은 앞에 보는게 낫습니다 괜히 마음만 심란해져서요
결국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면접끝나고 나오시는 분들 표정만 보게 되죠 ㅋㅋㅋ
면접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접 담당자 말로는 오전/오후 날짜 바뀌면서 문제도 바뀔꺼라고 하는데
그냥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써드립니다
먼지 들어가서 인사합니다 인사하는 방법은 면접안내자분들이 설명해주시고요
(5명씩 1조가 되어서 들어갑니다)
착석후 한명씩 일어나서 1분 자기소개 합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이름을 말하면 안되고 면접번호 몇번입니다 이렇게만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개별질문 들어옵니다.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시려는듯한 하지만 계속 질문할때마다 평가하시더라구요
시간은 30분정도이고..생각보다 시간은 금방갑니다..
총 3개 Part 로 이루어 졌습니다.
1) 언어비평 - 문제수와 시간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지문이 주어지면 그 지문에 대한 설명해 놓은 문장이 한 2~4개 정도 문장이 주어집니다.
맞으면 A, 틀리면 B, 알수없으면 C 셋중에 하나 고르는것입니다
내용은 평이하고요..시간은 조금 부족한거 같아요..
그럭저럭 풀만합니다..저도 일단은 다 풀었습니다 ㅋㅋ
2) 수리비평 - 총 20문제 / 20분 계산기 주네요..
표나 그림 주고서 문제 푸는겁에요...저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다른 분들 보니까 16-17개정도는 푸는거 같았는데
저는 12개 풀었습니다 그것도 제대로 풀지는 못했지만요......
1문제당 4개의 보기가 있고 그 중에서 자신과 가장 가까운거 그리고 가장 먼거 하나 고르는겁니다.
좀 난해한게 많습니다 ㅋㅋ 다 좋은데 도대체 뭘 먼거 고르라는건지....
이렇게 3개 Part를 풀고나면 인적성과 면접 모두 끝입니다.
면접비는 3만원 받습니다.
아무래도 인적성 보다는 면접비중이 클거 같구요............
경제상식에서 대답을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솔직히 합격하리라는 기대는 하지는 않습니다 ㅜㅜ
하지만 면접은 항상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많고 어차피 복불복이잖아요 ^^;;
일단은 기대해볼라구요 ㅋㅋㅋㅋㅋ
회원님들 많은 도움 되셨음 합니다
LF
LF
압구정동에 있는 본사에서 시작됩니다.
1차면접의 경우 토론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됩니다.
토론에서는 면접장 진입직전 2-3분간의 시간이 주어지구요, 그 안에 문제에 관해서 5-6줄 정도로 소개되어 있는 것을 읽습니다.
제 경우에는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사내 정보통신망 검열 찬/반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다른 그룹의 경우에는 국제중 찬반, 닥스 고가정책 찬반, 길거리 흡연규제 찬반 등의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매 시간마다 문제를 바꾸시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찬반의 경우에는 보통 면접장 입장 후 면접관님들께서 정해주십니다.
그리고 필기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또 주제에 관한 종이도 들고 입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2-3분 안의 시간에 문제를 얼른 파악하고 각 찬반에 대한 입장을 모두 머리속에 정리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토론의 경우
처음에 입장 후 간단한 기조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기조발언 이후, 자유롭게 20분의 시간동안 여섯명의 같이 토론을 하는데요,
상대방을 공격하는 태도는 좋지 않은 것 같고, 마지막에 상호 보완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추가로, 상대의 이름을 외우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름이 적힌 명찰이 아니라 가슴에 번호가 붙은 명찰을 달고 들어가거든요 ^^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인성면접을 실시합니다.
전 날에 시험본 친구는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이라고 해서 편안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ㅡ
그치만, 제가 속한 조는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초반에 태클들어온다 싶으면 압박면접으로 감잡으시고,
당황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조의 경우에는,
패션에 관심없게 보이는데, 여기 왜 지원했느냐,
답변하면, 거기에 대해서 꼬리 잡고 압박질문 들어오십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대답하든 압박질문 하시는 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
그 밖에도, 자기소개서 약간 모호한 것있으면 어김없이 태클오구요,
묻지마 지원이지? 이런질문도 있었어요-
난감했떤 질문으로는,
패션을 소인수분해 해보아라.
MD지원했는데, 별로 감각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다른 업종이 어울릴 것 같은데...
지원분야에 대해서 얼만큼 자신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증명할 구체적인 자료가 있는가?
등이 있었습니다.
이번면접에는 의외로 옷입은 컨셉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지만 매년 단골질문인 만큼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긴장하지 않고, 차근차근 대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구요.
화이팅입니다^^
효성
효성은 일단 인문계열로 지원해서 청담사옥에서 1차면접을 치렀습니다
이공계열은 마포본사에서 실시했습니다
1차면접은 다들 아시다시피 토론면접과 황당면접 2가지입니다
면접대기장소에서 면접자들 대기하고 6명씩 1조가 되어 12명이 토론면접장으로 이동합니다
토론면접은 들어가기전 주제를 알려주고 찬/반 3명씩 나눕니다
4대 2로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이야기 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저희조는 앞조라서 3-4분정도 밖에 이야기 못해보고 들어갔지만
토론면접관님들 진짜 분위기 편하게 해주셔서 크게 떨지않고 나름대로 잘 본거 같습니다
토론시간은 20분인데 20분넘어가면 면접관님이 그냥 짜릅니다
시간배분 잘 하시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결론을 내는게 중요하냐/아니냐의 문제는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면접관님들 저희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 다알고 계시더라구요 ^^;;
그냥 자유롭게 토론하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너무 혼자서 떠드는건 좀 안좋게 보이니까 그점을 신경쓰시면 다른건 문제없을듯 합니다
토론면접이 끝나면 바로 3명씩 나누어서 황당면접실로 입장
책상앞에 종이 펜이 있고 문제집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문제2문제 받았습니다
공통질문 1개와 개별질문 1개....역시 어렵더라구요
질문주고 생각할 시간 3분정도 줍니다
그리고 발표시간은 2분정도 주고요
공통질문은 "효성이 스폰서하는 비보이 팀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로인해 얻을수 있는 효성의 경제적 가치"
개별질문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간다면 걸리는 시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00킬로라고 가정)"
두문제였는데 전 황당면접은 잘 대답못한거 같습니다 조금 아쉽긴 해도 그래도 좋은 경험 한것 같습니다
효성이라는 기업을 저도 잘 몰랐는데 막상 가서 면접보니 굉장히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더욱 합격하고 싶더라구요 ^^;;
면접비는 제출서류 내고 받아갑니다 2만원이구요
1차면접 합격자대상으로 그 다음주 토요일날 인적성 본다고 합니다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많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성동조선해양
대략 5명이 한조로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6명 정도 계시구요...
한번 들어가서 영어 면접과 기본 질문을 2개씩 정도 하더군요..
특히 첫질문을 자기소개를 영어로 해보라든지... 영어에 대한 질문을 많이 시키더군요...
저의 질문은 어렸을때 꿈이 무엇이였는가
조원들은 인상깊게 읽은 책?
좋아하는 취미 혹은 책 등...
이런 기본적인거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인정과 관련되어서 한 두질문하더군요...
그다지 오래 걸리지도 않고 20분정도만에 끈났습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인턴은 학교추천제로만 이루어집니다
지점영업, 법인영업, IB분야로 나누어 채용하였고 총 채용 규모는 50-60명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 중에서 해외 MBA가 반정도 자리를 가져간다고 합니다
면접 과정은 인성, 토론(영어포함), PT로 이루어 졌으며 아침 7시 30분부터 빡식 오후 3시까지 달려 하루만에 끝이났습니다
인성 면접 전에 한시간 정도 인,적성 검사를 합니다. 난이도는 ssat보다는 약간 쉬운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 비중이 있어 보이지 않았기에 편안하게 풀었습죠
그리고 10명 한 조가 되어 기나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먼저 인성 면접
3분의 면접관님이 정면에 배석해 계십니다.
1분정도가 날카로운 인상에(실제로 날카로운 질문 하심) 2분은 인자하게 계속 웃어주십니다.
좌측 끝부터 1명씩 시작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1분정도 하고 자소서에서, 금융기본상식, 인성 등 3-4가지 물어 보십니다.
대략 기출질문은 법인금융 지원동기, 당장 100만원 빌릴 수 있는 친구, 강한 업무강도 견딜 수 있는지,
은행의 향후 육성 분야, IB진출을 해야한다면 왜?, 여자친구가 바쁜데 만나자고 한다면, 기업금융이란 무엇인가
자신이 금융업에 적합한 도덕성을 갖추었는가? 하는 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100%기억나지는 않네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 토론면접을 하였습죠
인사부 직원께서는 큰 고비 넘겼으니 긴장 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중간에 갑자기 영어토론으로 바뀔수가 있으니 준비하라고 하며 긴장을 시켰죠..ㅋㅋ
주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면접관님께서 던져 주십니다.
헤지펀드 도입의 당위성(찬성 or 반대)
10명이 정확히 5명씩 나뉘어 찬반 토론을 합니다
팀별로 한명씩 조장을 뽑아 기조연설을 합니다
주장 내용과 그 이유
토론 내용은 수준이 그닥 높지 않아 패쑤~
포인트는 시작부터 영어로 했다는 겁니다.
10분의 준비시간 동안 실컥 한글로 요점정리 해놨는데
갑자기 영어로 돌리시더 군요
약 25분간 영어로 하고 코리안으로 체인지
마지막에 서로 합의점을 찾고 마무리를 짓습니다.
그리고 1시간의 점심시간과 휴식
식사는 본사 구내식당에서 비빔밥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마지막 pt면접
10명이 각자 주제를 고를 수 있고 먼저하겠다고 손드는 순서부터 주제 고를 수 있습니다.(고로 무조건 1등하세요)
방식은 10분 준비 5분 발표 3분 질의 응답 입니다.
기출 주제는
1. 은행의 고객 서비스 증대 방안
2. 은행의 해외진출
3. IB진출 방법
4. 메가뱅크
5. 자통법
6. 지준율 문제
7. 은행 영업시간 단축문제
등등등 3개는 기억이....
이렇게 빡시게 3시까지 하고 면접비 5만원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 좋았고 압박면접 없었고 직원들 친절히 대해 주십니다.
취뽀하세요~
유진투자증권
요즘 증권사들 관심 갖는분들 많은거 같아서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후기 한번 올려볼게요 ^^;;
인턴 면접이었는데 6명이 한조로 해서 면접실에 들어갑니다
저희조는 한분이 불참하셔서 5명이었구요
각자 자기소개하고 질문은 한 사람당 2개정도 받은거 같네요
주로 인성을 많이 물어보더군요
전공지식 같은건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어요
특히 중요한건 자기소개서를 꼭 완전히 숙지 하고 가셔야 할겁니다
전 자소서 내용중 특기 취미란에 노래부르기 라고 적었더니 면접관님께서 한분이
"술 좋아하세요??" 이거 물어보더라구요......ㅡㅡㅋ
총 면접시간은 15-20 분 정도였던가 같습니다
워낙 긴장해서 시간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무슨 질문이 와도 질문을 잘 듣고 자신감있게 대답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첫 면접이라 무지 떨었는데 막상 자기한테 질문이 잘 안오면 굉장히 편안해 집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자소서 바탕으로 자기가 한번 면접관이 되어서 질문을 만들어 보는게 좋을 듯 해요
꿈이 ceo면 왜 ceo가 꿈이냐?? 꿈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냐??
지점영업지원했는데 영업은 어떻게 할거냐??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더라구요
특히 구체적으로 자소서를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질문 포커스를 맞추기도 좋은거 같아요
1분 자기소개도 너무 부담갖지 말고 편안히 하는것도 중요할듯 합니다
솔직히 저도 자기소개 무지 부담가지고 작성해서 외우고 그랬는데
면접관님들 1분자기소개 할때 다들 이력서 읽어보고 계시는라 잘 듣지 않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다들 자기소개 내용이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보통 명언이나 속담 가치관을 서두로 해서 자기의 의견 첨부하는 식이죠 저도 물론 그랬죠 ^^;;
첫 면접보면서 느낀건 역시 자신감이 중요하고요
면접관님 질문의도를 확실히 잘 파악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전 면접관님 질문의도와 제가 이해한 질문 요지가 조금 틀려서 대답을 했는데 면접관님이 자기가 물어본 의도랑은
조금 다른 답변인거 같네요 이러러다라구요............................ㅜㅜ
좋은 경험 한거 같고 결과야 어떻게 되든 하반기 공채때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면접비 3만원 주더라구요 ^^;;
그럼 이상입니다!!!
(아참 영어면접은 없었숩니다......있었다면 완전 좌절 했을듯......^^)
LG유플러스
면접관은 팀장급 4분으로 구성됩니다.
보통 5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는데, 마지막에는 사람이 수를 맞추려고 3명, 4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느 사원분께서 간략히 면접 진행 절차 설명해주시구요.
(LG데이콤 주력 분야, 영어면접은 없으며 전공은 잘 물어보지 않음 등등.)
들어가서 미리 정해진 한명의 구호에 따라 같이 인사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처음엔 각자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물어봤습니다.
그다음에 질문을 각자 2-3가지 정도 합니다.
보통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는 내용을 묻습니다.
해외 체류경험
그리고 휴학기간이 긴데 왜 휴학을 했는지.
자신의 학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노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
면접은 30분정도 진행됩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말을 할때 논리적으로 할것, 면접관의 눈을 보고 말해라고 직원분께서 귀뜸해주셨습니다.
STX건설
신세계
일단 안내해주시는데로 들어가서 서류를 제출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1차 면접이
에세이+pt면접+심층면접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에세이의 경우, 자신을 포지셔닝 하는 주제가 나왔는데요,
일단 답안지에 그래프의 x축과 y축이 그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가장 잘표현하는 두가지를 선택하여 각각 xy축에 적어주고,
자신의 위치를 적고, 또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적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브랜드 가운데서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두군데 적어서 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막막했지만- 그래도 어떤 유통에 관한 특정지식을 나타내는 문제가 아니라서 더 나았던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 피티면접은
"아트마케팅 전략 수립 및 그것이 백화점 업태에 어떤 이점으로 작용할 것인가" 에 대하여 작성하는 거였어요.
아트마케팅이란 문화예술과 관련된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을 얘기하구요-ㅋ
그렇게 피티 40분을 준비합니다.-
브레인스토밍 좀 하고 스크립트 만든담에 전지에 적으려면 시간 빡빡할거예요-
부지런히해요!
그리고, 중간에 에세이 쓰다가 심층면접에 불려갔어요-
바로 물으시더라구요-
다른 곳 면접본 적 있냐고-
또 면접스터디 했냐고 물으시구요-
다음으로는
인생의 실패경험 / 대학생활에서 가장 열심히 한 것/ 중국어 자기소개 / 단점은 무엇? + 어떻게 보완? / 성격이 어떻나? (여기서 당황)
이런 순서로 진행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