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서브원 면접은 서울의 LG광화문 빌딩에 있는 장소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 이셨고,(1차 면접)
면접 인원은 각 조에 5명씩 들어갔습니다.
2011년 하반기 면접이었고.
MD의 직무에 대한 이해와
회사 지원 동기
그리고 각자의 공백 기간에 대한 설명 등에 대해
물어 보셨습니다.
압박 면접은 아니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NH농협
11월 10일 지역농협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8시30분까지 모인 후,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그리고 제비뽑기로 면접 순서를 정합니다.
면접관님은 지역농협 임원 10분이셨고, 지원자는 1명인
면접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시중은행 면접에서 본 면접관분들은 포스라는게 있어보였는데,
지역농협 면접장에서는 그런 포스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고지식한 시골 분들처럼 웃어주시지도 않고, 무뚝뚝하게만 계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면접관 10분 중 랜덤으로 질문을 하십니다.
전문적 지식이 아닌 인성위주의 면접이었습니다.
또한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학교나 이름, 거주지, 부모님 성함등은 발설하면 감정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 20분정도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비는 없었습니다
발표는 면접 본 당일 저녁에 문자로 알려주었습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 개인금융부문(리테일 영업)에 지원했습니다.
건국대에서 본 인적성 검사에 합격한 후, 2011년 11월 17일에 하나은행 1차 면접을 봤습니다.
21층에 휴게실에 모인 후, 각 조별로 흩어져서 약 30분간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면접장 안에서 인사하는 법, 연봉, 개인금융부문이 하는 일 등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니다.
오리엔테이션 후 1조당 10명씩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면접관은 3분 계셨는데 남자 2명, 여자 1분계셨었습니다.
다른 면접장이랑 다르게 면접관들이 엄청 잘 웃어주시고, 호응도 크게 해주십니다.
잘 웃어주신다고 다 합격시켜주시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직렬때문인지 다른 은행 면접보다 지원자들이 말도 더듬고, 엄청 떠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 시간이 30분인데, 들어가자마자 자기 소개 간단히 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개별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지원자들이 알아서 자기가 준비한 면접 예상 문제 중 가장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것
자기가 질문하고, 자기가 대답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각조에 10명씩 들어가기 때문에 지원자 인상으로 합격이 좌우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이 끝난 후, 간단한 인성 테스트 합니다.
건국대에서 직무적성검사에 합격한 후, 1차 면접을 본 것인데,,
또 인성검사하라고 해서 당황했습니다.
면접비는 받지 못했습니다.
STX중공업
STX중공업 직무 면접후기 입니다.
1차와 2차면접으로 나누어져 있고,
1차는 임원,전공,토론면접입니다.
<역량면접>
임원면접에서는 자소서 위주의 질문을 합니다. 자신이 자소서에 적었던 내용을 거의 다 물어보니 꼼꼼이 읽고 준비하세요
특히, 특이사항이나 공백, 그리고 성격위주로 질문을 합니다.
저는 임원3명 대 1로 질문으 받았습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을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토론면접>
토론면접에서는, 5~6명이 대기실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장소를 옮겨서 토론을 합니다.
포인트는, 대기실에서 필기한 내용을 들고 들어갈수 있다는점과 대기실에서 일체 의사교환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론장에 입장후 전부 찬성 혹은 반대가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원래 의사와 상관없이 소수의 의견쪽으로
입장을 기울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주제는 신문등에 광범위하게 나오는 시사상식수준입니다. 토론주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 공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많이 들어주는 쪽이 좋을듯 합니다.
<전공면접>
전공면접은 세명 정도가 다른방에서 모여서 준비를 하고, 장소를 옮겨서 실무자들(과장급)에게 PT를 합니다.
화이트보드를 써도 되고 안써도 됩니다. 질문은 전공지식 문제풀이 한문제, 시사적인 내용(하지만 현업에서 필요한내용)을
물어봅니다. 전공지식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시사적인 내용에 답하지만, 포인트를 잘못맞춰 설명하면 좋은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세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PT를 구경할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때 면접관의 질문을 잘 듣고 대비하기 바랍니다.
<마무리>
1차면접에서 대부분의 서열이 정해집니다. 2차 임원면접은 형식적인 것이거나 혹은, 합격 불합격이 애매한 사람들에게만 중요한것 같습니다. 2차면접은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시고 1차에서 좋은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안녕하세요.
이번 11년도 하반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티센크루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시라고 처음으로 작성을 해봅니다.
티센은 1차 2차 면접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차면접은 Assessment center라고 하며 하루종일 지원자의 성향과 생활 태도 모든면을
확인하는 것 같더라구요 9시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 이루어졌으며 일단 10시 30분까지 한시간가량 기업소개를 해주시고 각 부서장님들
이 각 부서에 대한 PT도 곁들여 주셔서 면접 보는데도 도움이 되고 왠지 면접자들에게 베푸는 성의가 더 느껴졌습니다.
그 다음 토론 면접을 진행합니다. 주제는 뭐였드라...대학교 성적평가 방식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에 대한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을 마치고는 면접관님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같습니다. 면접관님과 마주보며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를 하였는데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저만의 인간적인 모습을 표현하는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티센도 이시간을 통해 면접자들의 됨됨이를 파악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오후시간에는 조별로 피티면접과 실무진 면접 영어면접을 봤습니다. 피티면접은 티센과 타사에 대한 가상적인 여러가지 자료들을
보여주고 이것에 대해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뭐 그런 내용이었던 듯 싶네요. 실무진 면접은 거짓말 치면 들통나도록 디테일하게 파고
드십니다. 조심하세요 ㅋㅋ
영어면접은 그냥 평소 실력을 잘 쌓아놓으면 될 듯. 그냥 일상적으로 대화나누듯이 편안하게 봤어요. 외워서 가면 에러!
다 끝나고 나니 5시즈음 되었고 한시간 가량 주문해 놓으신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피로회복도 했습니다. ㅋㅋ 인사담당자 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여자 대리님 계신데 참 미인이십니다. ㅋㅋㅋ
뭐 거창하게 써보려고 후기 작성을 시작했는데 글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ㅋㅋ
아무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지만 하루종일 봐서 힘들긴 하다는거 염두해 두시고
다들 화이팅합시다. 취업을 뽀갭시다.
한화
합격자 발표는 11월 1일 오후 였는데 면접날짜는 11월 4일(생산/품질 직군)으로 비교적 빨리빨리 진행되었어요.
강당같은 데서 대기하면서 조짜고 그랬는데(1조에 4~5명) 직원분들 모두 긴장감 풀어주실려고 말도 걸어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면접할 때 시선처리법에 대한 강의도 해주시고 야구팀얘기도 하시고.. 한화 이글스가 못해서 안타까우시다며 ㅋㅋㅋ
저는 마지막 조에 포함되어있었는데요, 임원분 6명이 앉아계셨는데 약간 지치신거 같아 보였어요.
일단 들어가면 자기소개부터 합니다.
자기소개도 틀이 있는데 왜 내가 이 회사에 와야 하는지 이유와 좋아했던 과목/활동, 지원하는 사업장과 그 이유가 담겨있어야 해요.
그 이후부턴 블라인드 면접이라 지원자에 대한 정보 없이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질문이 죽죽 이어나가게 됩니다.
저는 5명의 지원자 중 혼자 전공이 달라서 전공에 대한 질문들을 여러개 받았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 지원하는 사업장에 대한 질문(사업장 별로 생산제품도 다르고 하니 잘 조사해가야할 듯)
- 사업장이 지방에 있는데 집이랑 멀어도 괜찮은지?/자취경험은 있는지?
- 10년 혹은 20년 후 자신의 모습은 어떨지?
- 다른 회사는 어디어디 지원했는지?(생각보다 상세히 물어보셨어요)
- 불꽃 축제는 가봤는지? 그렇다면 한화가 불꽃축제로 얻은 수익은 얼마일까?
- 전공관련 자격증은 있는지?
- 그 직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 (여성지원자에게) 여성으로서의 장점은?
- 특정전공에 대해서는 졸업 후 진로가 주로 어떻게 되는지?
이정도였구요(거의 대부분이 자기소개서 위주) 다른 조에서는 한미 FTA와 ISD 조항, 갤러리아 백화점이 어디에 있을까 뭐 이런 것도 나왔다고 합니다.
1차때는 정말정말 편했는데 2차 때에는 면접관님들의 포스에 눌려서 많이 긴장했어요ㅋㅋ 다른 지원자분들도 말씀 잘하시더라구요.
암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모비스
저는 모비스 R&D에 지원하였습니다.
이번 1차 면접을 보러 서울 코엑스에 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인성면접과 영어면접 이 두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먼저 3층에 도착하면 커다란 대기하는 방이 있습니다.
대기하고 있으면 조별로 사람을 호명하여 팀을 만들어 먼저 인성면접들어가는 곳으로 안내를 합니다.
나머지 조들은 그동안 영어 면접을 보고 대기합니다.
일단 팀별로 면접실 앞에 대기하고 있으면서 설계부서에서 일하시는 담당자분이 면접 방법을 설명합니다.
그리고는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차례대로 들어가서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너무 편안했습니다. 처음에 자기소개랑 준비한 PT를 발표하라고 하곤 누가 먼저 할지 손들어라고 했습니다.
손 든 순서대로 발표를 하고는 전공 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전공 질문은 예상 외로 정말 쉬운 거였습니다.
인덕터와 커페시터에 대해 설명하고 어디 쓰이는지 말해보라.
오실로스코프가 어디에 쓰이는가?
파워의 정의에 대해 말해보아라.
그리고는 활동란에 적은 것들 궁금한점 물어보셨어요 ㅋ 압박은 아니고요 ㅋ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서 긴장을 별로 안한것 같아요 ㅋ
기초 전공 지식만 준비하면 될듯 ㅋ
영어는 5분정도 간단하게 원어민과 대화를 나눴어요
왜 이 회사가 당신을 뽑아야 되나? 말고는 영어공부를 얼마나 했는가? 등 사소한 대화를 주고 받았어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 ㅋ
준비 잘하셔서 ㅋ 꼭 붙으세요 ㅋ
DB손해보험
이번 11년도 하반기 동부화재 1차면접을 봤습니다.
일단 1차면접은 pt면접과 그 뒤 바로 역량면접 들어갑니다.
pt면접부터 말씀드리면 총3개의 주제가 주어집니다.
영업관리직군이면 관련 주제2개 공통시사및 사회질문 한개 총 3개입니다.
보상쪽이시면 보상관련업무주제가 2개 공통1개 주어집니다.
관리직군 질문은 판매실적이 나오지 않는다 문제해결방안은? 20%가 이탈하고있다 무슨문제인가? 뭐 이런거 였고
공통질문은 최근 SNS같은 쇼셜네트워크관련 마케팅 방법이었습니다.
인사담당자께서 자신있는거 골라서 하라고 하시고
면접관님들 전혀 상관안하신다고 하셔서
저는 공통주제 선택했고 샬라 샬라 말 잘했습니다. 결론으로 실버시대 마케팅 대안까지 ㅋㅋ
그게 끝나고 선 상태에서 10분정도 압박면접 시작됩니다.
아뿔사!
면접관님들의 생각은 인사담당자와 다릅니다. 왜 직무관련 주제 안정했냐고 첫질문부터 압박했습니다...
뭐야 정말 인사담당자랑 말이 다릅니다.
그냥 말 잘못해도 일단 직무관련 주제 정하세요...손해 봤습니다...울고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서있어서 그런지 더 떨립니다...ㅋㅋㅋㅋㅋ
질문은 새로운상품 생각한거 말해보라 같은 조금은 전문적으로 말해야하는거...
여기서 조금 삐긋나면 이 질문으로 압밥3개정도 들어옵니다.
니가 직접갈꺼냐? 연령층에 손해율이 클것같진 않냐?등 식겁했습니다...
영업관리를 왜 지원했냐같은 쉬운 질문도 있습니다...
조금 많이 준비하고가세요...ㅋㅋ
아 자기소개 안시킵니다...
준비괜히했네요
GS건설
2011년 하반기 GS건설 신입사원 공채 1차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토목공학과 졸업해서 토목관련 전공 PT면접과 역량면접, 토론면접... 이 3가지를 보고 왔습니다...
우선 전공 PT면접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전공 PT면접은 전공관련 5문제를 제시해주고, 그 문제 중 한가지만 골라 준비하면 됩니다...
준비시간은 17분이구 발표시간은 5~7분입니다...
문제지에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진 않았지만 첫문제는 정착길이 관련 문제라 너무 쉬워보였고, 뒷 문제로 갈수록 라멘구조 분석 등 점차 어려워지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제가 구조에 많이 약해 5번 문제를 골랐는데 준비를 많이 못해서 그렇지만, 발표 후 추가질문의 압박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면접관님 3분께 5~7분 정도 발표하자마자 폭풍 질문이 들어오더니, 정신 못차리고 받기에도 벅찼고... 면접간사님이 전공 PT면접 시간이 초과되서 역량면접 시작해야 된다고 했는데도 전공질문은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결국 저의 부족함만 보이고 끝난 듯한 느낌에 좌절을 맛보게 하더군요...ㅠㅠ
그나마 역량면접은 자기소개서 관련 인성문제, 준비해왔던 질문들이 나와서 답변은 그럭저럭 한거 같은데... 전공 PT면접 후 진행되다 보니 그 여파가 쭉 이어지더군요... 식은 땀도 나구...
아마 전공 PT면접과 역량면접이 25분에서 30분 본다고 하셨는데... 전 한 35분 정도 본듯한...ㅠ
면접실 나오자 진행요인 분께서 오래 걸리셨네요라고 하더군요...
토론면접실로 이동하면서 같이 토론하실 분들과 면접에 대해 대화를 했는데... 다들 추가질문에서 많이 당황하신거 같더라구요... 저번에 들었을 땐, 면접관들이 질문한 걸 모르는게 당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때 대처하는 자세를 많이 본다고 들은거 같기도 한데... 계속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라는 말만 반복했다는...ㅠ
그래도 토론면접에서는 조원들을 잘 만나서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이 운이 안 좋았던 건지... 저희 쪽 의견에는 2명... 반대 쪽은 3명이라 많이 밀리더군요... 반박할 거리도 많이 부족했던 듯 하구요... 게다가 면접관님들이 바로 옆에 있어서 자꾸 시선이 면접관님 얼굴로 향하기도 했다는...;; (부담돼~~!!)
이렇게 면접 전 과정을 마치고 대기실로 돌아와보니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더군요....
짧은 시간에 집중하다 보니 끝나고 나니 아쉽기도 하구... 왠지 후련하기도 한데... 전 이런 방식이 오히려 맘에 드네요...ㅋㅋ
GS건설은 면접발표가 꽤 오래 걸린다던데... 꼭 가고 싶은 기업이라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ㅋㅋ
면접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구 하니까 일단 맘 놓고 다른 거 준비하다 발표일자가 가까워지면 매일 기도할 듯한....ㅠ
저의 합격 소식을 기다리며... GS건설 1차면접 보신 분들... 다들 좋은 소식으로 저와 하반기에 취뽀해요~~^^ㅋ
한화
생산/품질 직군으로 면접봤습니다.
저는 처음에 후기 읽고 다대다에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이 나올 줄 알고 그렇게 준비해갔는데요, 전혀 달랐습니다.
2대1로 한분은 실무진. 한분은 인사담당자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좁은 공간에서 봤는데 면접관님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지원자가 떨리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구요.
물어보는 내용도 주로 "경험" 위주 였어요.
물어보는 내용은 이랬어요.
-자기소개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
-창의력을 발휘했던 경험
-조직을 위해 희생했던 경험
-원칙을 지켰던 경험
뭐 이랬구요, 거기에 딸려서 엄청 질문하셨어요. 느낌은 어땠냐, 결과는 어땠냐, 뭐 이렇게요. 너무 세세하게 물어보셔서 거짓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걍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그 다음에 사업장근무에 대한 생각과 앞서 말한 경험에 대해 추가적으로 물어보시구요, 마지막에 영어로 자기소개 시키셨습니다.
저는 지원자 한명한명 이렇게 성의있게 면접 볼 줄 상상도 못했기에 감동이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