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
빙그레
대한항공
대상
대상그룹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없는거 같아서 올립니다.
일단 인성검사 및 면접은 상봉역 7호선 대상그룹 빌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6-7일 양일간 면접이 진행되었고, 제가 보는 7일엔 식품영업, 생산관리, 품질관리, 경영관리
이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그 날의 적인 일정은 개략적으로
인성검사- 점심식사- 면접 순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떠돌기로는 대상그룹 인적성 검사라고 하는데, 적성검사는 없습니다.
인성검사만 실시하구요. 40분 시간주는데 뭐 다들 그전에 다 푸십니다.
유형은 그냥 간단한 Y or N 유형이고 350문젠가 그랬던 거 같습니다.
전 인적성이라고 알고있었고, 지원자 대부분 인터넷 카페를 검색하고왔기에
그런줄 알았는데, (실컷 인적성 공부했는데...) 뭐 조금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암튼
인성검사가 끝나고 난 뒤에 조금 지나자, 식사시간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구, 좀 후에 회사 기업홍보 동영상 시청과 인사담당자분이 오셔서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씁니다.
그리고 오후부터 면접이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분들을 배려하여 지방분들이 제일먼저 배치되는 바람에
저는 4시20분 ( 마지막 타임)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시 반정도되었는데, 어떡하지............??
허 이거 참 그동안 뭘해야될지 참 난감했씁니다만. 그저 세월아 네월아 하기도하고
면접연습도 해보고 막연히 그냥 대기만했습니다.
면접일정은 조금 딜레이 될수도 있다는 말에, 신경은 별로 쓰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저희조는 마지막조인데다가, 딜레이가 겹쳐 5시20분정도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님도 그렇지만 저희도 상당히 지쳐있었습니다만
무튼 면접을 한 한시간10분이상 봤던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저희는 5명,
면접관님은 3분이 앉아계셨고, 인성위주, 직무에 대한 관심, 기업에 대한관심도
정도로 질문하셨습니다, 간간히 자소서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압박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건 면접관 분위기에 따라 다른데, 저희는 1면접관이었습니다.
무튼 모든 일정을 마치고 3만원을 받고 집에 돌아오니, 8시 가 넘었습니다....
12시간거의 묶여있었습니다. 힘들었씁니다.. 면접도 잘보지도 못했던것 같고,,
나름 경험은 쌓았지만, 큰기대는 안되더군요 ㅠㅠ
휴,,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롯데제과
오리온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LX하우시스
- BAS (Business Analysis Session)
: 제시된 Business Case를 분석하여 Solution을 도출하여 발표하는 면접
(PT작성: 70분 / 발표 및 질의응답 : 15분)
- DMS (Decision Making Session)
: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Communication, 문제해결, 실행력 등을 평가하는 토론식 면접
(PT작성: 70분 / 발표 및 질의응답 : 15분)
※ JCI 면접은 모두 개별면접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렇게 두가지 이며 BAS는 현재 기업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한 분석 및 강약점이 적혀있는 A4용지 3장 분량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그 것을 보고 노트북을 이용해 70분동안 PT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후 발표를 하게 되며
DMS는 기업에서 자신의 업무수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집니다. 예를들어 자신이 봉사활동을 가야하는데 누굴 추천하겠느냐
같은 느낌입니다. 이것 또한 각 부서원의 성격과 이름이 주어지는 A4용지가 주어지면 그에 따른 솔루션을
노트북에 PPT로 정리한 후 발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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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본 후 느낀 점은 준비해 가는게 거의 의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저의 경우 #5번인가를 받게 되었었는데
그 뜻은 면접 내용이 5개 이상으로 Random으로 주어지며 전반적인 사고력과 위기대처능력을 보는것이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LG하우시스는 면접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다들 참고하시라고 이렇게 적게됬습니다 ^^
다들 화이팅하세요
LX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