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취뽀에서 많은 정보얻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례로 후기 올립니다.
다른 시험 결과 기다리다가 취업 갑자기 준비하면서 솔직히 아무것도 몰랐는데 취업한 친구와 취뽀가 큰 도움됐습니다.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전 PT-토론-임원 면접 순이었습니다.
PT면접은 4개의 문제중에서 간략한 제시 문장을 보고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그래서 30분 정도의 준비시간을 가지고 15분 정도 면접봤습니다.
전 5분 정도 PT 관련 설명을 드렸고 자리에 착석하라고 하셔서 착석했습니다. 그리고 PT관련해서는 질문이 없으셨고 제 개인적인 정보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무난히 마쳤습니다.
토론면접은 6명이 한조가 되어서 10분 정도의 준비시간을 가지고 40분정도 토론했습니다.
저희 조의 경우 찬성, 반대 바꿔가면서 토론하였고 전 5번 정도 발언권을 가졌습니다. 정말 토론만했고 이것도 무난했습니다.
임원면접이었습니다. 4분의 임원이 저에게 차분히 질문하셨습니다. 처음 한분이 자신과 이웃사촌이라고 하셔서 출신 고등학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이력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차분히 대답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로 끝마쳤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은 따로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력 얘기하다가 자연스럽게 자기 소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들어가기 전에 긴장을 하지만 들어가면 긴장을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무난히 면접본 것 같습니다. 회사면접은 처음이었지만 다른 면접들을 많이 봐와서 침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대기실에서 같은과 후배들도 여러명 보고 면접진행요원도 동기나 선배여서 편했습니다. 아무쪼록 삼엔쓰신 다른분들과 같이 꼭 함격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워홈
면접관 3분에 면접자들은 5명씩 들어갔어요
저희는 공통질문 없고 다 따로 다른문제였구요
1. 자기소개
2. 영양사의 자질 3가지
3. 고객님이 밥다 드시고 환불을 요청한다면? (좀 압박으로 끝까지 물고늘어지셨어요 ㅠㅠㅠㅠ)
4. 식수변동이 심한 업장이라면 어떻게 발주?
5. 회사에서 위생상 안된다는 음식(개고기)를 계속 요청한다면?
6. 단체급식에서 가장 중요한것
7.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면접 800명보구 2차는 400명정도일꺼라구 ,,;
총 100~200명 뽑을꺼라구 하셨어요
지금 2차 면접 준비중이라고 들었어요 ^^
KT
안녕하세요. 2010년 상반기 6개월 인턴 경험자인데, 후기가 업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임원면접은 분당에 있는 KT 본사에서 보게 됩니다.
4대2 면접이있구요, 약 50분정도 봤습니다...
다른 대기업 면접과는 조금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최대한 편한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시지만, 질문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뒤따랐구요... 인턴활동 또는 학교, 교외 활동의 경험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무난한 인성질문이 이어졌지만, 자칫 방심하다가는 면접관들이게 말릴수도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자신감 있게 면접 보시면 좋은결과 있을 것 같아요 ^-^
SK에코플랜트
면접 본지는 한달 정도 지났지만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면접 합격해서 지금 인턴 생활 하고 있습니다.
뭐 면접은 그리 어려운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시청 근처에 있는 순화 빌딩에서 면접 봤구요 8시에 시작이라서 7시 5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완전 블라인드 면접이라서 면접관님들 이름 정도만 아시는 듯 했습니다. (학교도 아셨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자소서 정도만 준비해갔지만 자소서도 가지고 계시지 않으신 듯 했습니다.
두 분 면접관님이 계셨구요 한분이 물어보시면 다른 한 분은 대답하는 저를 유심히 보시더군요.
한 질문에 sub질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질문은 제가 이때까지 살아왔던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살면서 ~~했던 적이 있느냐?' 와 같은 형식이었습니다. 한 20분 정도 면접 봤구요 인성면접에 대해서만 봤었습니다.
인턴 교육 하면서 지금 여러 평가들도 받고 있는 중이죠. 아무튼 sk건설 좋은 회사인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지원하실 분들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보컴퓨터
안녕하세요
지난주 안산 본사로 TG삼보 전산PART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본사는 안산 공단 내에 위치해 있고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많이 놀랐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1 면접이었고 15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산PART의 특성상 프로그래밍에 관한 부분이 중시되기 때문에 성적증명서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과목 이수 여부와 어떤 언어를 다루어 봤는지,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 본인의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프로젝트는 어떤 것을 해 보았는지 등 주로 전공에 관련된 질문이 주가 되었습니다.
그밖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관련된 간단한 질문들(어학연수나 기타 경험 등)도 받았고요, 꼬리질문은 없었습니다.
술, 담배는 하느냐..집이 회사에서 먼데 업무를 하다보면 집에 제때 갈 수는 있겠느냐..등등도 물어보셨고요
전산PART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느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편안했고요, 간단한 자기소개만 준비해간다면 면접을 진행하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랬고요.
전반적인 면접 분위기가 신입사원을 뽑는 분위기라기 보다는 경력사원을 뽑는듯한 가벼운 분위기(가볍나요? ) 였습니다.
아 참고로 면접비는 안주시더라고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KT
안녕하세요
무선N/W 부문 1차면접 후기 올립니다.
본사에서 9:30분에 봤고요, 1층에서 잠시 대기 후 시간이 되면 5층인가로 올라갑니다.
저 포함 10분이 같은 시간대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먼저 프리젠테이션 면접 대비를 위해 컴퓨터와 프린터들이 준비되어 있는
방으로 들어갑니다. 45분정도의 시간동안 정해진 주제로 4장 분량의 PPT를 제작합니다.
저 할때 주제는 IPTV와 기존 유선방송의 차이점 및 활성화 방안 이었습니다. 45분이라고 넉넉할 줄 알았는데, 시간 겨우 맞췄습니다.
PPT를 꾸미거나 할 시간이 없더군요. 4부를 출력해서 3부는 제출하고 1부는 가지고 들어갑니다.
10명이 반으로 나뉘어서, 같은 시간동안 반은 핵심가치면접, 반은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봅니다.
각 방이 있고 면접관 3명에 지원자 1명씩 방으로 들어갑니다. 면접은 20분정도씩 진행됩니다.
핵심가치면접은 자기소개서에서는 질문 안나왔고요, 도전적으로 수행했던 일, 팀워크와 관련된 일,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를 해결했던
일 등의 큰 3가지 틀을 가지고 계속 파고드는 형태입니다.
PT는 프리젠테이션 진행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이고요. PT특성상 면접관님들 표정에서부터 압박이 오고, 많은 공격성 질문들이 쏟아
집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성면접이라고 볼 수 있는 핵심가치 면접은 딱히 준비할 수 있는게 없는 것 같고요(1분자기소개, 마지막으
로 하고싶은말 정도만 준비하신다면..) PT는, 다른 분들은 어떤 주제가 나왔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언론메체 등을 통해 KT에
대해 대략적으로나마 계속 접하신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SK에코플랜트
안녕하세요 SK건설 면접후기 올립니다.
면접은 1주 전에 봤지만 합격통보가 나온 후에 올려야 더 신용이 갈 것 같아서 이제야 올립니다.
살펴보니 매년 매학기 면접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자가
이긴다고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것이 좋겟죠?
10년 하반기 면접의 경우 완벽한 블라인드 면접이였습니다.
면접을 하면서 느낀것이 '면접관님들께서 내 이름밖에 모르는구나..'하는 것을 느낄정도로
완벽한 블라인드 면접이였습니다.
또한 순수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영어나 전공은 물어보지 않으셨습니다.
경쟁률은 3:1 정도이고 면접시간은 40분인데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러 가게되면
대기장소에서 질문지를 나눠 주시는데 [아르바이트 경험/ 동아리 경험/.. 간단히 적으시오]
여기에 작성하고 면접관님께 면접할 때 제출하면 읽어보시고 질문을 하시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질문지에 관련된 질문을 하나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팀플레이나 어려운 경험 등을 질문하시고 이에 대해 대답하면 그 대답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었는데
어느 면접이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답변의 유무보다 태도나 자신감 성실함이 뭍어나는 말투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초마다 태도 점검하고 눈은 계속 면접관님들 인중을 처다보면서 최대한 자신감
있게 말하려고 했는데 이점이 개인적으로 합격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건설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굉장히 세련되고 그러면서도 그안에 자유분방함과 자신감 등이 뭍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엇습니다. 참 좋은 회사 같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GS리테일
GS 리테일 2010년 상반기 대졸/전역장교 채용에 지원하여 1차, 2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1차와 2차가 매우 달랐다고 생각되지만,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6월 8일 1차면접 : 다대다 형식으로 4명의 면접자와 5-6명 가량의 팀장급 면접관이 면접에 임하게 됩니다.
면접실에 들어가기전 먼저 토론면접에 대한 주제를 설명하고 10분동안의 준비시간을 갖습니다.
준비시간이 끝난 후 면접실에 들어가서 사회자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V자 형태로 앉아 자유롭게 토론을
하게 됩니다. 이후, 인성 및 역량면접이 시작되는데 질문의 전체적인 내용은 자기소개서와 GS 25에 관련된 질문들이었으며,
GS 그룹의 인재상 또는 기업정보와 같은 질문들은 나오지 않았으니 자기소개서에 관련된 내용과 자신이 지원한 사업부문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6월 12일 2차면접 : 다대다 형식으로 4-5명의 면접자와 5-6명 가량의 임원진이 면접에 임하게 됩니다.
대기시간에 면접형태에 관한 주의사항을 잠시 듣고 면접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면접시간은 20-30분으로 매우 짧으며 질문 내용은 1차 면접때와 동일하게 자기소개서와 경력위주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단, 1차 면접때와는 달리 답변한 내용에 대한 의도와 이유에 대한 추가 질문이 계속 쏟아져 나오니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긴 답변보다는 짧은 답변을 원하는 분위기였기에 이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효성
1. 분위기
너무 화기애애하고 좋았습니다. 여태 본면접중에 가장 편안했었습니다.
2. 면접방법
1:3면접으로 혼자들어갔습니다.
질문은 대부분 자소서를 바탕으로하지만 이력서의 내용을 토대로도 질문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익점수 높은데 공부 어떻게 했냐'이런식으로도 질문했었습니다.
3. 면접의 분위기
면접관님들이 젊으시고 유머센스도 있으셔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질문의 내용보단 그사람이 말하고 가지는 태도를 많이 보는것 같았습니다.
4. 총평
말그대로 인성면접이란 말이 가장 와닿는 면접이었습니다.
솔직함을 최고로 치는 기업같았습니다.
대우건설
1. 분위기
인사과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면서도 엄숙한 면이 숨어있었습니다.
다른 기업보다는 약간은 딱딱한 면이 있습니다.
2. 면접방법
면접의 방법은 3인 1조로 이루어서 들어갔습니다.
일명 후광효과를 잘활용해야 합니다.
한번 말리면 자기에게 돌아오는 질문은 거의 없습니다.
총 20분중 잘하는 사람한테 대부분 질문 햇었습니다.
질문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하고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기때문에
예를들면 동아리활동 한사람한테는 거기서 멀느꼇냐, 상세하게 말해보라 이런식이었습니다.
3. 영어 면접
토익스피킹과 거의 똑같지만, 사진과 문장 한문제씩만을 제출했으며
원어민과 한국인 앞에서 이뤄졌습니다.
4. 총평
전체적으로 면접관님들이 엄숙한 분위기를 띄셨습니다.
교통비는 3만원을 주며 스케일이 좀 컸다는걸 느꼇습니다.(다른데 2만원주던데..보통)
그외는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