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stx중공업지원자 입니다. 2차 면접이구요
저의 면접시간은 8시반이였습니다. 실제로 8시에 도착했구요
실제 면접시간은 9시에 시작하였습니다. 7~8명씩 1조로 각파트별로 3조정도가있는것같았습니다. 8시반 타임의 3번째 조였습니다.
1,2조가 먼저 면접보는 23층으로 먼저가고 면접대기실에서 대기하였으면 다음 시간 면접대기자들도 속속 도착했습니다. 면접시간이되면 23층의 면접 대기 장소에 가게됩니다.
인사 담당자께서 면접시 주의사항등이나 인사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
인사담당자께서는 자기소개,지원동기 포부로 1분내외로 발표하라고하셧지만 실제로 면접장소에서는 자신의강점, 포부로 말씀하라고 하셧습니다.
공통질문 1개를 하고난후 순번대로 발표를하고 거기에대한 추가질문을 하십니다. 이렇게 7명의 지원자가 다끝난후 면접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15~20분 정도 걸리는 면접이였습니다. 공통질문에 대한 발표에 추가질문외에는 따로 질문은 없었습니다.
LG유플러스
우선 저는 LG 유플러스 석사 지원자 입니다.
저는 참고로 IP network 를 전공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지원 동기를 위주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요구 하셨습니다.
자기 소개가 끝나자 마자 개별 질문이 시작 되더군요.
저는 인성을 위주로 본다고 해서 성격이나 기타 인성에 관련된 질문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런 질문은 아예 없습니다.
단지 자소서에 있는 그대로 지금까지 이런일은 했는데,, 이건 무엇이며 어떻게 했는지에 내용과
그것에 관련된 질문만 물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IP 네트워크를 전공했는데, 쓴 논문의 제목을 말해보아라. IP 네트워크가 무엇이냐? LAN과 WAN차이가
무엇이냐? IPv4에서 IPv6의 차이점을 말해보라.? 근데 중요한 것은 석사생다운 대답을 요구 한다는 겁니다. 간단히
이게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게 무엇인데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해야 합니다.
면접에서 너무 떨어서 대답을 잘 못한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실 다 아는 내용이였지만 막상 그렇게 질문이 들어오면
준비가 안된 사람은 대답하기 매우 힙든거 같습니다. 이상 LG 유플러스 루기 였습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인턴 면접 후기입니다.
일단 대기하면 이름표 받고 출석부르고 대기합니다.
면접은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역량면접은 지원동기와 자소서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면접관 3명에 3명 지원자가 짝지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학과공부말고 4년동안 뿌듯한 일이 무엇인지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라라는 질문도 하셨구요~
특히 자소서를 꼼꼼히 읽어보셔서 질문에 대비하시는게 좋으실꺼같애요. 분위기는 화기애애~
너무 긴장하지 않고 자소서 위주로 자신감있게 말하면 될꺼 같습니다.
토론면접은 6명이서 찬반으로 나눈 후 5분동안 생각한 후 기조연설을 한 다음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토론면접 주제는 유행어, 인터넷 용어의 국어사전 등재 찬반 이었습니당 !
미소를 띄우고 적당히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오전 08:30까지 집합 후 9시부터 면접 시작이었습니다.
면접과 두분과 2:1 면접이었고 소요시간은 대략 20분가량이었습니다.
인성 면접이었고, 때문에 크게 따로 준비할 내용은 없었습니다.
자소서에서 궁금한 사항과 준비된 질문을 하셨습니다.
준비된 질문은 타기업과 마찬가지로 여러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시기에 그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소서 이외의 자료는 가지고 계시지 않았습니다. 지원직무에 관한 자료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워하시지 않으셔도 될 듯하며 차분하게 답변하시면 될 듯 합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최종 면접 이었습니다.
12시 30분까지 집합 후 13시부터 면접 시작 하였습니다.
6인 1조로 면접관 3분과 25-30분가량 진행되는 면접이었고 면접관님들은 상무진이었습니다.
우선 분위기는 매우 편안합니다. 면접관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었구요.
질문은 매우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력서에 기반하고, 개인신상질문과 자소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다음은 회사 생활 시 발생하는 상황 대처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트러블이 있을 시 어떡하겠는가, 매일 야근하는 상사가 있을 시 어떡하겠는가 등등
회사의 향후 발전 방향, 해외영업, 진출에 관한 내용 등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없었고, 왜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공통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질문은 아니었으나 순발력 있게 좋은 분위기를 끌어내는 답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
면접일시 - 2011.05.26
면접장소 -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으로 이동
면접직무 - 일반의약품 컨설턴트
면접내용 - 우선 면접은 1,2차 두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는 실무진 면접으로 각지역 영업본부장, 인사담당자, 영업관리담당자 등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2차는 경영진 면접으로 영업총괄본부장, 인사과장등이 보았습니다. 총 면접인원은 약 50명정도 보았습니다. 약 10개 조로 나누어 1층과 2층을 서로 교차하면서 로테이션 면접을 보았습니다. 일단 면접장 분위기는 대체로 편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면접자들에게 편안하게 질문하시고 면접자들도 편안하게 보았습니다. 제약영업의 특성상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특기, 왜 영업을 지원했는가? , 자기PR, 등을 중점으로 물었습니다. 제약영업의 특성상 너무 많이 준비하는것 보다는 그 회사에 대해서 알고 자기자신을 얼마만큼 자신있게 PR하고 정직함이 묻어나야 합니다.
극동건설
웅진그룹 극동건설 인턴전형 최종면접입니다.
1차면접과 같은 장소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1차면접에서 뵈었던 분이 한 분(늘 싱글싱글하신 인상좋으신분) 계시고 다른 두 분은 처음 뵈었습니다.
중간에 계신 분이 제일 과묵해보이셨고, 오른쪽에 계신분은 현장유니폼을 입고 계셔서 현장소장님이신 듯 했습니다.
1차면접과는 달리 조금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아침은 먹고 왔냐 부터 시작해서 자기소개, 학교와 전공얘기, 지원동기도 물어보시고, 플랜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수처리쪽을 생각하는데 우리는 태양광도 하는데 거기는 어떻게 생각하냐? 이랬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은 없으셨는데 저랑 같이 면접 본 분이 마지막으로 할 말하고 싶다고 해서 하게 되었고
저도 그 분 말씀다하시고 저도 이 분과 같은 심정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했습니다. 웃자고 한 말인데 그닥 효과는 없었구요;;
그냥 인성면접이기에 인성면접답게 실시되었습니다.
원래 세명의 지원자가 들어가야 하는데 제일 마지막이라 1차면접 때 같은 조였던 분과 마지막 면접을 했고
면접시간은 20분정도였습니다.
이상 최종면접 후기였습니다. ^^
극동건설
극동건설 인턴전형 1차면접을 봤었습니다.
1. 면접장
충무로에 있는 웅진그룹본사에서 면접을 합니다. 11층에 계열사 상관없이 다 모여서 계열사에 맞는 명찰을 지급받고 대기합니다.
거의 한시간씩 기다려야 합니다. 운 좋은 분은 일찍 보시겠지만요. 앞에 선배님들 계시는데 네분정도? 계열사에 맞춰 계셨습니다.
긴장풀으라고 말씀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웅진에서 나온 하늘보리를 많이 가져다놔서 지원자들은 긴장한 듯 물만 계속 마시고,
분위기는 다들 말이 없으셔서 엄숙한 편이었습니다.
2. 면접관의 분위기
저는 플랜트쪽이었는데 면접관님들은 세 분 계셨습니다. 왼쪽에 계신 분은 최종면접때에도 뵌 분이었는데 아주 싱글싱글 인상이 좋은 분이셨습니다. 중간, 오른쪽 분들도 인상이 좋으셨었고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해주시고 편안했었습니다.
3. 준비 노하우
PT면접과 직무면접인데, PT면접은 그냥 발표력보는 겁니다. 직무면접은 거의 인성이나 마찬가지구요. 직무에 관련된 질문은 한 개 아니면 안하십니다. 어차피 아나 모르나 들어오면 다시 다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아시는 거죠.
준비노하우는 따로 없습니다. 취업스터디 하시면 되는거구요, PT면접과 구술면접 모두 짧은 기간에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니 꾸준히 하시는 것이 준비노하우입니다. 발표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신경쓰셔서 연습하시구요.
4. 다른 면접 방식과 비교
PT면접은 자료가 많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달랑 사진두개와 질문이었습니다. 그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고,
구술면접은 3명이서 30분정도였습니다. 그리 특히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이상 면접후기였습니다 ^^
한화건설
1차 면접 모이는 시간은 오전 9시 40분까지였습니다.
면접자들이 일괄적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고 개별적인 시간에 맞추어 모이는 것이었고
도착하니깐 약 20여명의 면접자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9시 10분정도 약 3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긴장도 풀겸 옆 사람과 애기를 나누고 있었고 인성면접을 먼저 보고 나온 사람에게 정보도 얻고...
면접을 들어가니 3명의 면접관이 앉아있었습니다.
진행은 3:3면접이었고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가벼운 농담을 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은 먹고 왔는지 대기하는 동안 머했는지 정도....
진행은 약 15분이 소요되는데 면접자 3명중 1명씩 질문을하고 끝나면 그 다음사람한테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질문은 자기소개서를 기본으로 합니다. 해외여행다녀온 사람이 있었는데 어딜 갔었는지
어떤 것이 기억에 남는지 정도였고 장교로 군복무 중인 사람이 있었는데 부하들 통솔하는데
어떠한 리더십을 발휘하는지 유연한? 강압적인? 머 이런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자소서에 적은 대로 학창시절에 팀프로젝트를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맡은 역할이 먼지
팀원들과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을 때의 행동 등에 대해 물어 보셨고 동아리 활동에 대해서도
어떠한 동아리인지 어떠한 직무를 수행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같이 들어간 저 이외의 2명도 1차합격하고
2차 면접때 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 면접 역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외국인이 아닌 회사에 근무하시는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직원분 한분이랑 저희 3명이랑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질문 역시 아침 먹었는지 면접 잘 봤는지 끝나고 머할 건지 취미가 무엇인지 등 일상적이고 편안한 질문
이었습니다. 저는 워낙에 영어가 쥐약이라.... 인성면접때보다 더 긴장해서 땀이 나더라고요ㅠ
그리고 면접비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차면접은 역시 똑같은 장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더 이른 시간인 9시 20분쯤에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은 임원진 6명 대 면접자 5명이었고 시간은 10분정도...
질문도 몇개 없었습니다.
일단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통 질문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휴지가 없으면 어떻게 할텐가?라는 질문이 있었고
대답이 끝나면 개별적으로 질문이 하나씩 들어옵니다. 저한테는 구제역에 대해서 물어 보셨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질문은 워낙 긴장을 했던지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ㅠㅠ
무엇보다도 한화면접은 전공이나 PT가 없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그리고 논리 정연하게
대답하는 태도를 준비하시는게 가장 중요할 듯합니다.
이상... 면접 후기 였습니다.^^
한샘
대기한지 30분만에 들어가면서 긴장하는 시간은 적었습니다.
5명이 들어가 처음에 일단 자기소개를 시켜서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기소개서 기반의 인성질문이 많았습니다.
역량면접이기는 했지만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많이 어려운 질문들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어 질문도 있었습니다. 중국어를 잘 하시는 분은 중국어로 나머지 분들은 영어로 대답하셨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니였으나 긴장을 해서인지 질문들이 날카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질문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한샘에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