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GS글로벌
저희 조 주제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에 대해서 찬반의견이었고 퀄리티가..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토론면접에 있어서 그렇게 긴장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토론에 임하는 태도가 자신감있으면서도 겸손하게만 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토론이 다 끝난 후에 면접관님들이 약간의 질문을 하시는데, 여기서 약간 인성이 드러나는 듯 합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의견에 대한 질문도 있고, 지원자의 태도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이런 의견을 제시했는데, 이 의견이 지원자 본인의 생각인가, 아니면 토론하느라 어쩔 수 없이 나온 의견인가?"
"사회자를 맡았는데, 평소에 실제로도 사회자 역할(리더) 많이 맡는 편인가?"
등등.
외국어면접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취미, 회사 지원 동기를 물어보는 수준이었고,
저는 중국어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중국어 면접도 봤습니다.
그러나 이역시 어려운 수준은 아니어서 외국어 지원자들은 그다지 긴장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GS글로벌 채용설명회를 갔었는데, 제2외국어에 대한 면접은 필수가 아닐 뿐더러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면 좋고, 안해도 상관없는. 그런것인것 같습니다.
(참 반면에 무역실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긴 했습니다. 면접관 운도 따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PT면접은 레알...무역실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자회사인 인도 제조업체가 ~~로 매분기 철강 ~~톤을 수출하는데 인도 제조업체의 협력업체인 물류회사 실수로 공장에서 출하하다가 실수로 녹슬게 되었다. 중동 바이어는 전량 반품을 요구하는데 인도 제조업체는 녹슨 것만 반품해준다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식입니다. 이건그냥...공부 열심히 해가지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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