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저는 두산 식품 BG 에 지원하였는데요, 오늘 1차 면접 보고 왔습니다.
1차는 간단한 인성검사라서, 피면접자 1명이 면접관 4명앞에서 약 30분간 대답하는 것 이었습니다.
실무와 관련된 질문 보다는, 어떠한 상황이 주어졌을 때, 자신이 어떻게 대처하고 반응할 것인지 , 또한 실제로 그러한 예가 있으면 들어보라는 식의 질문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저에게 물어보신건,
1. 당신이 휴대폰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떠한 기능을 가진 휴대폰을 만들고 싶습니까? 또한 그것을 실용화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인생을 살면서 주변의 친구나 동료가 어려운 일로 인해 무엇인가 포기하고 싶다고 했을 때, 당신은 어떠한 도움을 주었습니까? 예를 들어보세요.
3. 일을 함에 있어, 주변 사람들이 내가 고쳤으면 하고 바라는 점은 무엇이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을 했는지 말해보시오.
등등, 질문 내용을 어렵지 않았으나, 30분이 넘는 시간 혼자서 다 대답해 내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평소에 자신에 대해 많이 분석해 보고 , 생각해 보면 좋으실 것 같네요.^^
홈플러스
홈플러스 입지팀에 지원했고 공채는 아니고
수시 채용이였습니다.
면접보고 노트에다가 적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면접관이 한말을 복기를 하고 내가 한말을
또올리면서 웃음이 나는 이유는^^;
공책에다가 적으니깐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
그런저런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면접보고 나서 느낀건 스펙도 중요하지만 말할
껀덕지를 만들어 놔야한다는거죠.
저는 발표나고 그다음날이 면접이라 별다른 준비는 못했습니다.
저는 5시50분까지 오라고 했는데 4시40분쯤에 도착해서 회사한바퀴돌고
사보도 읽어보고 경비아저씨랑 애기도 하고 있다가 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
회사에 들어갔더니 전부다 캐주얼 복을 입고 있더군요.
자유스러운 분위기 좋았습니다. 어색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인사
다 하고 있다가 면접보러 들어갔습니다.
나도 다른 조에 수기 쓴사람들 처럼 실력을 쌓아야겠으
면접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면접관이 물어봤던 내용
1.내년 2월 졸업인데 취업하면 회사다닐수 있습니까?
2.일하다가 대학을 들어왔네요, 부동산공부를하고싶어서 대학을?
3.집앞에 홈플러스를 짓는다면 어디에 이유?
4.영어로 자기소개 짧게(?)2분만?
5.수익을 계산하라 (대충 그냥 논리적인것을 물어볼려고한것) 질문은잘몰겠음
STX조선해양
어제 4월 17일에 stx면접을 봤습니다.
서울 stx panocean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5인 1개조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순서는
인성면접-영어면접으로 진행 되었구요.
먼저 인성면접때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각자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자기소개의 내용과 자소서를 가지고 질문을 했습니다.
저는 제가 리더쉽이 있다고 말했더니 그에 관련된 경험을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양극화 현상에대해서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이야기해보라고 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한국이 조선강국이 될 수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에게 자소서 가지고 엄청난 압박을 들어가셨어요.
역시 소문대로 압박면접의 대가십니다.
전공관련 질문을 하실줄알고 준비해 갔는데 안하시더라구요.
영어 면접은
이것도 자기소개를 한후에 각각 질문을 하나씩 물어보셨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미래에 어떻게 변하겠는가?
북한과 한국은?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가?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고 왜 존경하는가?
신념이 무엇인가?
학교에서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 무엇이었는가?
단순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긴장을 많이했지만 준비한 것에서 다행이 물어보셔서 나름대로 잘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결과야. 모르죠.
암튼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이요!!
페어차일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에듀스라 분류란엔 없지만 후기를 한 번 남겨볼까합니다..^^*
부천에 1시쯤 도착해서 막상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또 떨림 현상이 발생...^^; 우황청심원과 담배한대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면회실에 도착했습니다..
면접관님들 인상이 워낙 좋으셔서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로 약 45분간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1. 영어로 자기소개 되도록 길~게~ 해보세요..
-헉.. 설마하고 준비를 안 해갔었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자기소개를 받았다면 못했을지도.. 하지만 에듀스 영어면접지침
서를 예전에 본적이 있어 기억을 떠올리며 네번째인 제 차례가 올때까지 생각해내서 알맞게 바꿨고, 그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ㅋ 참고로 목소리는 무조건 크게.. 면접자 분들중 1년씩 연수갔다 오셨다는 분이 계셨는데 많이 긴장하신듯.. 목소리가 너무 작은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 목소리로 승부했습니다..^^*
2.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
-이것도 제가 마지막 차례였는데, 글쎄 신입으로 지원하신 나머지 분들이 모두 조금의 경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뜨아..
캠퍼스에서 배운 것 밖에 없는 제가 무슨 말을 해야하나 걱정했지만, 면접관님들이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학부때
했던 프로젝트와 배운 과목에 대해 역시 큰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프로젝트 내용, 자신있는 과목 개요정도 정리하면 될듯..) 특히 저에게는 과거에 지원했는데 왜 면접안왔나? 이런 거 물어보셨어요..(기록이 남는듯..) 타 회사 연수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시간에 쫓긴 구직자의 선택이었지만 원래 목표를 찾아 과감히 포기하고 나왔습니다라고 솔직히 말했음..ㅡ..ㅡ
3. 페어차일드에 대해 아는 것 말해봐라~
-이건 선택권을 주시더군요, 먼저 하실 분~라고 말씀하시길래, 내가 점수딸 기회는 지금뿐이라고 생각하며 당당히
'제가 먼저하겠습니다'하고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면접지침서 볼 때 회사에 대한 정보는 지나쳐도 부족하다란 말을
많이 들어 면접장 가기전에 이것저것 준비했습니다.(홈페이지, 사보, 연모등등) 아는 거 당당히 말씀드리고 끝에 이러저러해서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라고 했더니,홈페이지를 외워왔구만..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이 질문은
회사 관심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지원했는가를 물어보신 것 같았습니다.
4.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해봐라~
-인사담당자분같았는데 이 말 하시면서 자기PR마지막 기회라고 팁까지 주시더군요~ 역시 준비한거 목소리 크~게~
말했습니다..
5.흔히들 UK테스트라고 하더군요.. 숫자 막 더해나가고.. 어려운 거 보다 팔이 매우 아팠습니다..
아무래도 신입직을 뽑는 곳에선 공통적으로 그 사람이 가진 지식보다 열정이나 패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알고 있는것들 긴장하지 말고 당당히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시 모집이라 결과 발표까지 열흘 가량 걸리더군요..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 외국계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LG CNS
2005년 초에 LG CNS 경력사원 공채 면접을 봤다.
면접 전 지인들을 통한 사전정보에 의하면
LG CNS 는 이른바 압박면접을 한다고 한다.
난이도 있고, 강한 질문을 통해 압박을 하고
그 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본다는 것이었다.
2004년 말에 면접본 사람에 의하면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걸로 시작하여 시종일관
강하게 질문했다고 하였다.
물론 그 사람은 떨어졌다.
나의 경우에는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다.
나는 오로지 자기소개에 매우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었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일단 개인적인 나의 약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야간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둘째, 내가 지원한 분야에 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다.
(그때는 몰랐는데, 내가 현재 일하는 회사에서는 OO팀에
포함된 없무여서 CNS 에서도 똑같은 OO팀에서
담당하는 업무인줄 알았다. 그런데 결국 아니었고,
CNS 에서는 OO팀이 아닌 ㅁㅁ팀이 나의 업무에
맞는 것이라고 한다. -면접관이 말해줌)
셋째, 썩 호감가는 인상은 아닌 것 같다.(--;)
넷째, 면접당일 지각을 했다.
네가지 중 면접현장에서 위의 두가지에 의해 나는 당황했다.
.....
면접관 : 학교를 다니시고 있는데, 우리 회사에서는 지방으로
출장 갈 일도 많이 있는데....
나 : 학교는 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이며, 저는 당연히
직장생활에 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장기간 출장 등에 의한 사유가 발생 시,
학교를 그만 두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 : 아니 본인이 뜻을 가지고 준비해서 학교에 다니는 것을
그렇게 쉽게 그만둬요?
나 : .........
.....
면접관 : OO회사에서 근무하시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나 : 이러쿵 저러쿵 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 그 회사에서는 도데체 OO업무의 범위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로 보는 겁니까?
나 : (자신없는 목소리와 빨개진 얼굴로)
그 회사에서는 이러이러 합니다.
제가 다 알지는 못하고, 제가 맡은 업무에 관해서는
이러이러한 업무를 하였습니다.
면접관 : 그거는 우리 회사에서는 ㅁㅁ팀에서 하는 일인데..
나 : ..........
.......
참고 : 나는 현재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다.
말이 프리랜서지 그냥 계약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면접관 : 자기소개서 보니깐 이직을 많이 하셨네요..
어떤 이유에서..
나 :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입니다.
보다 업무적으로 크고 깊이있는 업무를 다루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어서 입니다.
면접관 : (자기소개서를 보며) 나오기 전에는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참고 : 나는 일정기간 내근 직원을 관리하며 팀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공사를 구분하여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장황하게 들어가 있다
나 : (이미 자포자기.아무 생각없이) 그냥 이리저리 프로젝트
파견도 다니고, 내근으로 근무도하고 그랬습니다.
면접관 : .....
CNS 면접은 n:1로 진행된다. 면접관은 5명 이었고 나는 혼자..
개인별로 면접시간이 따로 주어지므로 절대 지각하면 안된다.
나는 10분 늦었는데..내 뒷사람이 먼저 면접을 보고 있었다.
아마 거기서부터 이미 결과는 예견되 있었으리라..
이번에는 절대 안늦어야지..
그리고 자신이 응시한 분야의 모든 업무를 포괄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딱 자신이 수행한 업무만 알고 있어서는 곤란..
삼성전자
< 토론면접 >
- 상황: S 전자에서 TV를 만드려고 한다.
각각 원자재와 가격이 다른 TV A,B,C를 준비 중이다.
기업의 가장 큰 목적은 이윤추구이다.
소비자 만족도도 함께 충족시켜야한다.
오늘 안으로 제품에 대한 프로포절을 넘겨야 한다.
A,B,C를 몇대 생산할 것인지 계획서 제출하라.
- 제시 자료: 표 4개
* 표1:
A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a,b 필요. 1:2의 비율로
B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b,c 필요. 2:3의 비율로
C를 만들기 위해 원자재 c,a 필요. 1:2의 비율로
* 표2: a,b,c의 원자재의 물량
* 표3: 제품 A,B,C의 판매 가격
* 표4: 제품 출시시 예상 수요량
< 영어면접 >
- 영어 토론 주제: "한국의 휴일이 많냐? 적냐?"
" 한국사회의 사교육와 공교육에 관한 생각"
- 개별질문
"취미가 뭐냐?"
"서울에서 볼만한데 있냐?"
"사람 만날때 혈액형 보고 만나냐?"
< 인성면접 >
"경쟁자들과 함께 면접 기다리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나?"
"왜 자네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자네의 강점이 뭔가?"
"엔지니어로서의 자네의 강점은?"
"비정규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가장 슬펐던 일은?"
< 기술면접 >
- 상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고 한다. A 모듈은 보는데 사용되고, B 모듈은 움직일때 사용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모듈을 이용하면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고 기능이 더 필요하면 추가하기도 편리하다
- 조건: MFC를 이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 세부 해결과제 4개
1. 어떤 모듈과 어떤 모듈이 같은 기능을 한다. 이것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접근할 수 있도록 클래스 diagram을 그려서 다형성에 관해 설명하라.
2. 실제 인스턴스는 하나인데 여러 곳에서 그 인스턴스를 가져다 쓰는 것을 어떻게 구현하는가? (멤버함수와 멤버 변수 이용)
3. 데이터를 멤버함수로 받는 것과 데이터를 받는 함수를 만들어서 처리하는 방법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4. event와 polling을 설명하는 문제였습니다.
"stack과 queue를 설명하고 시스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해보시오."
"세마포어란?"
"linked list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RTOS는 무엇이며 일반 OS와의 차이점."
"폭포수 모델 단계중 본인이 가장 중점을 두고 프로그래밍하는 단계는?"
"프로그래밍 철학이 있다면?"
"객체지향의 4가지 특징"
"컴퓨터 구조를 설명해보시오."
"본인만의 debugging방법이 있는가?"
"Java에서 event와 관련된 문제...."
" OSI 7 layer"
" use- case"
" 폭포수 모델?"
" 메카에 들어오면 경쟁 잘할 수 있겠냐?"
한국GM
금요일 오전면접보고 스트래스로 이틀간 정신못차리다가 이제서야 후기올립니다. ^.^aa
면접장소는 인천 부평공장 홍보관이었구요
신입의 경우는 거의다 6.10에 면접 다 보았구요 오전파트 오후파트 이렇게 두파트로 나위어서 면접을보러갔더랬지요
저는 7:50까지출석해야되는 오전조였구요 구매직지원있었습니다.
우선가시게되면 홍보관 입구에있는 조배치표를 확인후 출석체크합니다.
총 11조까지 있었는듯..13조였던가 ;
1~6조까지는 R&D였던것 같구요 8~9조는 구매직이었구요
그외에 디자인분야와 수출팀조가있었습니다. 디자인쪽은 오후에 실기평가도 예정되어있었구요. 수출팀쪽은 좀다르게 오전에 1차면접후 오후에 2차면접도 있다고했습니다.
인원이 꽤많았던 300~400명정도가 오전에 왔었구요.
전체 250명정도 뽑을꺼란 후문이 있었습니다.
R&D분야에만 120명정도 뽑는다고 했었구요
다른 분야는 그보다 좀 적게뽑고 보통직무별 한자리 아니면 두자리정도인원을 뽑는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출결확인하고 면접진행에 관한 팁설명을 듣습니다.
오전조는 다시 반으로 나뉘어서 반은 인적성검사를 먼저받고요.
그시간동안 나머지인원은 면접을 들어가게됩니다.
이렇게 인적성검사를 다받은 사람은 면접을 들어갑니다.
8:20정도부터 인정석검사와 면접을 시작하여 12시 경에 끝나여 전체 일정이 끝났습니다 . 오후조는 12:50까지 소집이었습니다.
우선 면접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R&D쪽은 한조에 4~5명정도로 면접을 보는것같던데 저희쪽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구매직은 8,9조 이렇게 크게 두조이고 인원은 13씩있었던 것같습니다 3명씩 면접실에 들어갔구요
그럼 면접내용에 관한후기입니다.
면접실 들어갔더니 면접관 5분이계시더군요.
가운데 앉아 계시는분이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이런저런 간단한 얘기를 들려주십니다. 아마도 그중에 넘버원이신듯..
첫질문(공통질문)으로는 의상에 관한것이엇습니다.오늘 입고온 정장은 누가 골라준것이며 어떻게 해서 입고온것인가?
시사질문:전 김우중대우회장의 한국귀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에 관한평가는 어떻게 되어야하는가?
10~15년후의 자동차산업은 어떻게 진행될것같은가?
모기론에 대해서아는가?그러면 역모기지론은 아는가?얘기해보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해서 어떻게생각하는가?그 영향은 어떠하고 (제가 어쩌고 저쩌고..하니깐)그러면 공공기관이전은 어떻게 이행되어야하는가?
돈 100만원이 생기면 그것을 어떻게 쓰겠는가? 그리고 그돈을 이번달안에 다써야만 한다.
여자분한테질문:외국에는 가보았나?그리고 우리회사에 오게되었는데 외국에서 근무해야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한분질문:외국회사에서 근무한 경력이있는데 그회사는 어떤회사이고 거기에 관한 질문등..
여자분한테 다시질문:전자공학을 전공하셨는데 학과를 택한이유, 그리고 과에 대해만족하는가?등
공통질문:좋아하는 운동이있는가? 있다면 거기에대해서 함얘기해보라
영어질문은 보통 한질문씩받았으며 그질문에 대해 3분이내로 자류롭게 스피치해보라고 하셨음다.
1.자기가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택할것인가? 그렇지않다면 어떻게 태어났으면 좋겠는가?(물론 영어로 물으셨습니다)
2.중간에남자분이 받은 질문은 기억이 잘안나네요;;다음이 제차례라.. -_-;;당혹
3.만약 여자친구가있다면,없다면 있다고 가정하고,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였다. 그러면 당신은 아기를 낳게할것인가? 아니면 낙태를 권유할것인가?(제가 받은질문 ;; 너무 난처해서 버버벅;)
대체로 면접자 차례대로 질문을받았으며 다른질문 혹은 같은질문 이렇게 섞어가면서 질문하였습니다.
한두질문정도가 빠진것같은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리고 특이할만한 사항은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직무에 관한 질문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쪽으로 집중적으로 준비했었는데 나오지않아서;; 영어질문도 완전 예상을 빗나가고 아무튼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경쟁률이 3:1정도이거나 이상으로 보이고요. 아마 떨어질 듯 싶은데 다른분들 너무들 잘하셔서 영어도 그렇고 ㅡ.ㅡ;
맘비우고 하던공부나 계속하렵니다.
참 인적성검사는 정말시간부족하고요 ssat보다 훨씬 더부족햇습니다. 난이도는 조금더쉬운것같구요. 컴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합니다. 이건 인사과에서 빌려줬고요. 이것역시 ;; 인성에서 대답하다보니 내가 어떤사람인지 막 햇갈리기 시작했다는..
라이스케일에 걸렸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아무튼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나중에 다른 후기또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LG디스플레이
작년 하반기 구미에서 엘지필립스엘시디 채용이 있었구요
12월에 구미에서 면접을 봣습니다.
채용분야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R&D, 생산, 생산기술 등등.
면접인원은 총3일에 걸쳐서 면접을 다보게되었지요. 그러니깐
그 3일중 하루를 회사에서 택해서 날짜와 시간을 통보해옵니다.
시간대는 8:50 대와 12:50 이렇게 두시간대로 잡아서 면접을 보게 되고요
회사안에 들어가게되면 강당같은 건물에 들어가는데. 이미 조편성 다되어 있었습니다.
강당 뒷면에 학교,과,이름별로 조편성 배치도가 붙어있구요
제가 들어간조 같은경우는 R&D,생산기술등 지원분야가 좀 상이하더라도 면접은 다같이 보았습니다.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직무는 연수원에서 결정난다고 하더군요 (R&D지원했었지만 생기에서 일하게되는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면접은 간단했습니다. 총소요시간은 30분도 체안된듯 5명이 한조로 들어갔고 면접관도 5~6분 계셨습니다.
질문은 거의 인성관련 쪽이었고 나왔던질문들은 자기소개서 위조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1.인턴경험있으신분은 그쪽관련해서 질문을(그회사에서 인턴했는데 왜거기로 가지않았나? 등)
2.특히 우리조에 여자분이 세분이나 계셨는데 남자친구있냐고 다들물으시더군요
있으면 어디에사느냐, 여기에 합격하게되면 멀리 떨어져있게되는데 어떻게 할꺼냐?등의 질문 여기서 대답잘못하시면 상당히 곤란한 분위기에 처하더라구요;;;)
3.저같은 경우는 영어로 1분자기소개를 했는데 면접관께서 어학연수 말고 따로 공부를 했었는지 등도 물었고
4.성적이 안좋은데 왜그런가?(압박분위기;;)
5.그리고 저희조에서는 전공질문안나왔습니다. 경력직쪽에서는 전공질문이 나왔다고하던데요.
대충이런식이었습니다. 한사람이 작게는 3~4 많게는 8개정도의 질문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참 이렇게 면접실이 두군데여서 두면접실에서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조편성에 의하여 일부몇개조는 대기시간동안 신체검사를받죠(키,혈액검사,x-ray,소변검사,치아검사,청력,시력,혈압등이었습니다)
이렇게 면접과 신체검사가 동시에 이루어지기때문에 합격하게되면 상당히 편하게되죠 ;;;
아무튼 저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안녕하세요?
지난 1월14일날 로버트보쉬기전(주) 경기도 용인 Technical Center에 면접다녀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면접 3일전에 외국분(독일분)께서 전화연락을 하셔서 면접시 임의의 제품을 선택, powerpoint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면접관님들을 고객으로 여기고 영어로 Sales를 해보라고 주문하시더군요.
드디어 면접날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후 준비했던 프레젠테이션을 영어로 진행하였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난후 독일면접관님 1명, 한국면접관님 1명과 영어와 독일어로 프레젠테이션 자료, 입사원서와 자기소개서를 근거로 본인의 사고방식, 전공지식, 위기상황대처법, 순발력, 마음가짐등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면접은 약 1시간 30분이란 시간자체를 못느낄 정도로 금방 지나갔으며 제가 받은 인상은 면접관님들께서 놀랄만큼 정확하셔서 본인에 대한 중요정보를 대부분 catch 하셨다는 점입니다.
또한 면접관님들께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수 있었습니다.
면접질문은 개개인에 따라 지망포지션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겠지만 전공지식과 영어는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
12월 6일 면접이었구요...
품질관리지원했었습니다.
면접전에 mdc자료실에서 다운받아서 아침에 ktx에서 보고 갔었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인성면접...
한조에 5명씩 나누어서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공통질문 3개씩 받았구요 어학연수 다녀온 애들은 따로 질문 들어갔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는 짧고 굵게~! (한 30초에서 1분사이가 적당한듯)
질문은
"지금 내수판매가 정말 저조한데 대책은?" (mdc에 예상질문으로 떴었죠)
"성장위주정책 vs 분배위주정책"
"한류열풍에 대한 각자의 생각은?"
평이하다면 평이한 질문이었는데 문제는 다 고만고만한 지원자들끼리의 경쟁이라서 다들 생각하는 것이 비슷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누가 더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가가 관건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실무면접...
역시 간단한 자기소개~
공통질문 받았구요 개별질문도 한 두어개 받았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품질이란 무엇인가?"(MDC 자료에 그대로~ ^^)
"시그마란?"(MDC자료에 그대로~ ^^)
"철도레일에 I빔을 쓰는 이유?"
"기어의 종류와 특성?"
"항공기가 뜨는 원리?"
"베르누이 방정식?"
등등이었습니다.
며칠전 합격메일도 받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얻은 많은 정보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지나고 생각해보니 알겠더군요 ㅋㅋ)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취업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상 허접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