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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63건

  • LG전자

    AE본부 국내마케팅직무였습니다.
  • 기적적으로 인적성을 통과하고 면접을 봤습니다.

    AE본부 국내마케팅직무였습니다.

     

    아침 7시 30분까지 오라고 해서 꼭두새벽에 출발하니 차도 안 밀리고 아~주 좋더라구요.

    면접은 9시 넘어서 봤습니다. 아오.

     

    5명 1조고, 면접 가기 5분 전?쯤 종이 하나씩 나누어줍니다. 1분 스피치 주제에요.

    그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시는 게 면접 첫 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은 ㅇㅇ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처럼 길거나 전문적인 질문도 있고 [기업]처럼 짧은 단어도 있습니다.

    후자가 나아요. 전자 잘못 걸리면 첫 질문부터 안드로메다 갈 듯.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빡세게 머리 굴리고 면접보러 들어갑니다.

    안쪽에 앉은 사람부터 1분 스피치 시작합니다.

    다 하고 나면 똑같은 내용 영어로 시킵니다.^^ 헐... 전 이때부터 망했어요.

     

    이후로는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인문계라서 전공 질문이 많진 않습니다.

    해외대를 나온 사람에겐 외국생활에 대해 물어보고, 영어로도 시킵니다.

    외부 활동을 많이 한 사람에겐 그 당시의 경험에 대해 상세히 물어봅니다.

    왜 에어컨에 지원했냐(AE본부)는 질문도 있습니다.

    질문 자체는 평이한데 영어 질문이 많아서 괴롭습니다.

    영어에 자신 없는 분은 애초에 포기하고 가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해외마케팅 아니어도 영어 다 시켜요...

     

    적어도 한 명이 질문 4~5개는 받습니다. 1분 스피치에 질문 5개X사람5명=질문25개 하면 한 시간 금방 갑니다.

    제가 속했던 조에서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는 사람 있냐고 해서 1명 시켰습니다.

    말 많이 했는데 손 들면 뭐라고 합니다.ㅋㅋㅋ

     

    다른 것보다 영어 준비 많이 해가시길 바랍니다. 질문은 평이합니다.

    면접비는 2만원인데 면접 보고 나서 계좌번호 작성하면 한 달 좀더 있다가 들어옵니다. 불편하게도!

  • LG전자

    수시로 AE면접보러 갔습니다.
  • 수시로 AE면접보러 갔습니다.

    첫면접이었기때문에 나름 기업분석이나 제품등에 관해서 거의 1주일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런내용.. 안물어보셨고, 그냥 오로지 인성적인것만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일단 저희조는 5명이 들어갔고 면접관님은 6명이었습니다.

    들어가서 40분동안 시간보냈습니다

    자기소개는 생략하고 영어 스피치 1분간 ㅅㅣ켜셨는데 저를 포함한 대부분이 그냥 일반적인 대답만하고 스탑했습니다.

    저반적으로 압박은 없었는데 사람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옆에 지원자가 신경쓰이는건 어쩔수없었습니다.

    이상, 전반적인 저의후기였네요

  • LG전자

    해외영업 지원했습니다.
  • 다다대면접이었구요. 6명 같이 들어갔고, 5명의 면접관 계셨습니다.

    시작전 나눠준 종이로 다양한 주제들을 배부받고 약 10분간 준비하여

    입실 후 각자 1분 스피치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대답을 영어로 다시한번 시키십니다.

    다음으로는 각자 이력서,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시거나

    공통질문을 하십니다.

    학점, 경험 관련 문제나 열정에 관한 질문, 제2외국어 가능자에게는 따로 시켜보기도 합니다.

    공통질문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기업은 독재다'라는 말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였습니다.

    자신감있게 잘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다들 긴장하고 떨었는데, 1시간 가까이되는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렸습니다.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1차 면접이고, 2차는 ACT라는 집단 팀과제형 면접이 있답니다.

    아무쪼록 꼭 붙기를! 화이팅!!!

  • LG전자

    4월 7일 비를 맞으며 lg전자 면접을 받았습니다.
  • 4월 7일 비를 맞으며 lg전자 면접을 받았습니다.

    12시에 오산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대략 15분 정도 걸렸고 이후에 간단한 음식제공이 있었습니다.

    20여분간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각자의 조에 맞는 시간에 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면접관은 4명 계셨고 1분은 지원자의 대답을 기록하시는듯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성위주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대한 관심여부도 물어보셨는데 지원한 사업본부에서 만드는 기기를

    순서대로 말하라고 했던 질문에서 좀 당황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경험에 대해 물어보셨고 심한 압박 면접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이 마지막에 실시되고 면접이 종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분야라던지 일이라든지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준비해 가는것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있다고 표현하는 것 보다는 한가지만 집중적으로 관심을 어필한다면 설사 면접관이 그 분야 사람이 아니더라도

    지원자가 그 분야에 관심이 많고 또한 지식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전에 lg 디스플레이 에서도 면접을 봤었는데 엘지 그룹은 전체적으로 인성에 많은 관심을 두고 면접을 진행하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가 어떤일을 하는지,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많은걸 보면 스펙 보다는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중요시 여긴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많다면 면접때 당황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LG전자

    2010 엘지전자 MC 사업본부 H/W 알엔디 면접 후기
  • 우선 가산에 있는 알엔디 캠퍼스에 들어가서 휴대폰 및 저장매체 봉인 하고 도착시간 작성하고 대기합니다. 그리고 시간되면 인솔자분 오셔서 다같이 면접자 대기 장소에 가서 간단히 오리엔테이션 받고 출석확인하고 차례 기다리고 있으면 또 인솔자가 와서 면접자들 데리고 면접장소로 가는데요, 참고로 양 옆으로 앉은 사람이 아니라 앞뒤로 앉은 사람 3명이서 한 조가 되어 올라갑니다. 면접장소로 가면 면접방 옆의 테이블에서 피티자료 모아서 제출하고 인사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잠깐 기다리면 면접방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저는 10번 방에서 했는데 듣던 것과는 다르게 면접관님들이랑 거리가 멀지 않고 제법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신다고 했던 것과는 다르게 저희 방은 조금 무거운 분위기 였고요 인사하고 앉으면 자기소개 해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피티 준비해간 것 발표하고 나면 질문들이 시작됩니다. 보통 피티 관련해서 많이 물어보는데 머 통신이나 회로 관련해서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셋 다에게 아는사람 대답해보라고 한 질문도 있었고요 피티 관련해서 질문 마무리되면 인성적인 질문들 물어보시는데 어느 회사에서나 물어보는 평이한 질문들 이었습니다(직장 상사가 자기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겠나 같은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 질문 하는데 저번 주말에 머했나? 내지는 기억에 남는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답하고 나면 마무리하자고 하시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하라고 하고 면접 마치게 됩니다. 주로 피티 관련해서 물어보시기 때문에 피티 준비를 잘 하셔야 할꺼 같아요.

  • LG전자

    LG전자 HA부서 면접후기
  • 오늘 LG전자 1차 전공/직무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석사 출신들과 학부 출신들을 따로 면접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석사 출신입니

    다 면접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편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시간은 정확하게 50분 정도 하였습니다

    면접 가이드 하시는 분이 지원자들이 다 좋으면 다 합격을 시키고 다 좋지 않으면 다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단, 보통 본인들이 준비해가는 내용에 가족사항이나 뭐 여자친구 이야기, 자기의 주량 뭐 이런 것들도 첨가 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소개가 끝나면 그 소개한 것에 대한 질문이 조금 들어 갑니다.

     

    2. 석사 출신이니만큼 지금 본인이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설명으로 해보라고 하고, 그런 연구부분으로 LG전자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본인이 이야기 한 부분에 대한 질문들...

     

    3. 전공질문-포아송비, 층류 난류, 레이놀지수, 본인 세부전공에 유사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4. 영어 자기 소개- 이것은 뭐 특별한 의미 보다는 영어 메일 작성이나 간단한 일상대화가 가능한지 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오늘 면접 중에 이런 말을 하고 싶었는 못했던 부분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석사들만 하는 면접이라서 그런지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긴장은 하지 않았지만 질문에 대한 연습을 많이 안해가서 약간 버벅거린

    느낌입니다. 저는 여자친구이야기를 하면서 어제 삼성중공에 여자친구가 합격을 했다며, 부모님께서는 결혼을 서둘러라고 하시는데 아직 맞땅한 직업이 없어서 고민이라면서, 좀 도와 주십시오~~ 했더니 면접관님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이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LG전자

    LG전자 HE 인턴 면접을 6월 4일 보고 왔습니다
  • LG전자 HE 인턴 면접을 6월 4일 보고 왔습니다.

     

    일단 장소는 오산(평택)쪽 이었구요.

     

    LG전자 인사팀에서 우리를 반겨주셨네요.. 삼성같은경우엔 연구개발 신입 분들이 면접자들을 신경써주셨는데..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이쁘신 여성직원이 저희를 챙겨주십니다.

     

    면접은 5대5로 진행이되는데, 면접대시길에 도착하면 같은 면접실에 들어가는 사람 별로 테이블 구분하여 앉게됩니다.

     

    그래서 면접장 들어가기전에 충분히 이야기 해서 친해질수 있구요. 저희도 정말 친해져서 ..면접장 들어가기전까지 정보공유하고 그랬네요..

     

    무엇보다 LG 면접이 좋았던점은... 면접끝나고 대기시간없이 차수마다 바로 보내주십니다.

     

    저는 2차수였는데.. 어쩃든 끝나자마자 버스타고 오산역으로 데려다주셔서 빠르게 올수 있었죠..

     

    아..어쨋든 시간이 되면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면접관도 5명..면접자도 5명.. .. 떨어져서 마주 보고 일렬로 앉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앞에 면접관이

     

    저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해주시는건 아니구요. 전체 면접관에 전체 면접자들 대상으로 하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인성질문. 전공질문 다 나오고요. 제생각엔 인성쪽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전자계열인만큼 전자회로 부분을 공부해가면 면접에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인성,전공, 그리고 영어면접까지 총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만.. 면접자가 5명이다보니..이조차 부족하다고 느껴질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잘못하면 말몇마다 못하고 나오실수도 있을겁니다.

     

    영어면접비중은 정말 작으니 걱정안하셔도 될듯..

     

    면접 끝날때쯤에 질문 하나 던지시더군요.. 다들 ,3문장정도로 말하였고.. 별로 비중없는듯 합니다.

     

    아무튼 다른분들도 후기 참고하셔서 면접 잘보시기를 바랍니다.

  • LG전자

    HA사업부 경력사원 수시 채용 면접
  • 지난 주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LG전자 창원 공장은 두 개의 사업부가 있습니다.

    하나의 사업부는 연구소와 생산부가 같이 있으며,

    하나의 사업부는 본부만 두고 생산은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부분은 사업부 산하의 연구소입니다.

     

    2인 1조로 구성되어 4~50분의 심층 면접이 이루어집니다.

     

    경력 채용이라서,

    지난 직장에서 한 일을 가장 많이 물어보았고,

    자신이 직장에서 맡은 프로젝트, 일

    (자기소개를 경력 위주로 시키더라구요)

    문제를 주어지고 경력자로써의 해결책을 말해달라 하는 식의 질문

    근무지가 창원인데 근무할 수 있으냐

     

    전자 쪽은 영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므로 영어 면접도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토익 점수가 낮다고 혼났어요 ㅎ

    그리고 영어로 그 이유를 물어보더라구요, 영어 회화는 잘하는지...

     

    분위기는 좋았어요, 웃으면서 하는 면접.

    면접관이 7명이 들어오셔서 약간 떨리기도 하더라구요.

    잘 안떠는 스타일인데 ^^

     

    자신이 준비하려는 것은 일반적인 것보다  경력 위주로 준비하시면 되구요,

     

    마음은 편안하게 가시면 됩니다.

    아직 합불 연락은 안왔네요. ^^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저도 힘!! ^^

     

  • LG전자

    엘지전자 BS 후기 입니다.
  •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LG전자 BS 사업부문 후기입니다.

     

    면접은 양재 R&D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실제 근무처는 평택이구요. ㅋ

     

      처음에 면접실에서 대기하다가 간단한 필기 테스트를 먼저 치루었습니다.

     

    저항구하기, 제너다이오드 특성, 등등의 간단한 문제들이 나왔고,

     

    이 테스트는 성적을 매기기위한 것이 아니라 면접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면접....4~5명이 한조를 이루어서 들어갔습니다.

     

      자기소개는 꼭 준비하셔야 할듯... 그것도 무려 2분이나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저한테 제일 먼저 질문을 하였는데 자소서 쓴 것을 보고 질문을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창의적이고 어쩌고 말을 하니 말을 끊고 ㅠ 우리는 창의적인 인재가 아닌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할 사람을 뽑을거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황당했네요.

     

      제가 들어갔던 면접실과 다른 면접실도 마찬가지로 주로 프로젝트한거나 공모전참가, 관심분야등에 대해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외 현재 나와있는 디스플레이 종류를 설명해보라고 해서 평소에 알고 있던거라 잘 대답했구요.

     

      영어 면접은 속담을 외국인에게 설명하는 것이 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청출어람, 등이 나왔습니다

     

      이상 엘지 전자 BS 면접후기였습니다.

     

     

     

     

     

  • LG전자

    아이 컨택을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 저는 LG전자 HA사업부 생산관리 분야를 면접을 봤습니다.

    창원에 있는 공장에서 진행됩니다.(예를 들어 13:00시 면접이라면 14:00부터 면접이 시작됩니다.)

    원래 영어 면접이 15분 예정되어 있었는데, 면접 전날 문자가 와서 취소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은 역량(인성+전공)면접 하나뿐이었습니다.

     

    먼저 면접실은 3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4인 1조로 들어갔고, 면접관은 4분이었습니다.

    도착하면 먼저 참가 확인 싸인을 하고 면접확인서를 가져갑니다. 그리고 대기합니다. (면접비는 인터넷 상으로 계좌 등록합니다.)

     

    일단 제가 받은 질문 및 같이 면접 본 방에서 나온 질문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공>

    1. 경사면에서 구슬과 굴렁쇠를 굴릴 때 어느 것이 빨리 내려올 것 같은지 역학적으로 설명해보세요.(공통질문)

    2. 베르누이 법칙과 내비어-스톡스 방정식에 대해서 설명하세요.(공통질문)

    3. '재료역학'에 관심이 있다는 답변 후 받은 질문 -> 무기재료와 유기재료의 차이점을 설명하세요.

    4. '구조역학'에 관심이 있다는 답변 후 받은 질문 -> 동역학과 정역학의 구조적 관점에서의 차이점을 설명하세요.

    5. '유체역학'에 관심이 있다는 답변 후 받은 질문 -> 파스칼의 법칙에 대해서 설명하세요.

    6. '열역학'에 관심이 있다는 답변 후 받은 질문 -> 막스웰의 법칙에 대해서 설명하세요.

    7. 우리 회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에 대해서 말해보세요.

    8. 열역학 법칙에 대해서 설명하세요.(공통질문)

     

    <인성>

    1. 자기소개를 하세요.

    2. LG전자를 왜 지원하였습니까.

    3. 성장과정을 말해보세요.

    4. 휴학기간 동안 무엇을 했나요. -> 왜 그 일을 했나요. -> 무엇을 얻었나요.

    5. 우리 회사의 관심 있는 제품은 무엇인가요. ->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게 있나요. -> 그것과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고 싶나요.

    6. 학점이 왜 그렇게 낮은가요. -> 동아리 활동 및 운동이 학업보다 중요한가요. -> 그런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었나요. -> "다 변명일 뿐입니다." 라고 면접관이 마무리하셨습니다.(학점 3.5 / 토익 810점인데 공부 안했다고 혼났습니다.)

    7. 여러분들이 사장이라면 열정은 있지만 지식이 부족한 직원을 채용하겠습니까? 이유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8. 지원한 부서가 아닌 곳에서 일해도 상관없나요.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이것들이 저희 면접 방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제가 들어간 방은 질문의 50% 이상이 전공을 물어보는 방이었습니다.(어떤 방은 인성 중심으로 했다더군요. 면접관님의 성향에 따라서 많이 다른 듯 합니다.)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2분의 면접관님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공격(?)을 하십니다. 나머지 2분은 웃으면서 질문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딱 중간의 상태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삼성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의 면접보다는 확실히 분위기가 무거웠습니다.(많은 전공 질문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질문이 어렵든 쉽든 꾸준히 아이 컨택을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면접관님께 인상이 좋아보이고 활발해서 대인관계도 좋아보인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인사하는 것은 여느 면접장과는 다를 바 없이 똑같습니다.

     

    제가 면접을 합격하였는데 아마도 미소를 지으면서 좋은 인상을 남긴 것이 가장 큰 이유 같습니다.

     

    (참고로 LG전자 HA사업부는 R&D를 지원하든 생산관리를 지원하든지 상관없이, 입사 2년차까지는 모두 R&D부서에서 일을 배운다고 면접관님이 그랬습니다. 언제 입사하냐고도 물어봤었는데 7월초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