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 면접관4 지원자1
임원인성: 면접관3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전공별로 문제가 주어짐. 3문제를 처음에 보여주는 데 상황과 조건만 나와있음. 이중에 하나를 고르면 진짜 풀어야할 문제가 3개정도 있음.
이걸 A4 한장에 풀어서 제출하고 나중에 이걸 바탕으로 발표.
제가 고른 문제는 장비의 온도측정에 노이즈가 심한 상황. 1)주어진 조건에서 해석가능한 최대 주파수? 2)노이즈와 원하는 신호를 그래프로 그리면? 3) 이 신호를 해석하는 방법?
인성면접- 3:1로 진행
따로 면접장소가 마련되는 게 아니라 사람들 일하는 사무실에 있는 회의실 이용.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압력을 측정하는 데 우리가 예상하는 값이 나오지 않았다. 해결방법? 답이 생각이 안나서 장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말했습니다.
장비에서 사용하는 케미컬의 양, 온도 등을 잘 조절해야하고, 장비외부에 컨트롤러가 있다면 이것을 장비 가까이 위치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마지막 문항에 중국어선불법조항을 주제로 쓴 이유 현재 중국어선들이 대한민국의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일삼고 이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의 유약한 대처라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의 경우 살상 무기를 사용하면서까지 중국의 불법조업을 막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문제가 이런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압력 측정 개선방법에 대해 답한 것은 확실히 부족한 답이긴 했습니다. '그것도 중요하긴 하지'라고 하시면서 웃고 넘기셨습니다.
이 질문을 왜 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자기소개서 쓸 때쯤에 최순실게이트 사건이 터졌을 때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 사건을 썼나봅니다. 여기서 질문을 할 거라고 생각 못했고, 제가 자기소개서 쓴 것을 짧게 요약한다는 생각으로 말했습니다.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을 위한 문제를 풀 때, 세 문제 주셨는데 거기에 난이도 상,중,하가 적혀있습니다. 면접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니 자신이 잘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를 고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PT문제풀이 시간을 아주 넉넉합니다. 이건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PT면접방에서 발표하는데 따로 시간 제한은 두지 않았습니다. 발표하고 여기에 대한 질문은 한두개정도만 했습니다. 이어서 자기소개도 시키고 성적에 관한 질문 등등인데 임원면접은 인성에 집중한다면 PT면접은 공부,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왜 이때는 전공을 적게 들었나?정도로 어려운 질문은 아닙니다
임원면접은 평범한 인성면접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여기서 좀 더 집중하는 것은
세메스가 메이저 대기업이 아니다보니 지원자가 정말 이 기업에 올 것인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가 정도 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두 개 면접 공통으로 면접관들에게 성적표 다 나누어주고 면접진행합니다. 그러다보니 질문도 자연스레 여기서 많이 나오더군요
면접 안내문에도 나와있지만 담배&라이터는 회사내 소지 금지-즉시 폐기, 저장장치는 제출입니다.
그리고 면접보는 방을 많이 마련해두지 않아서(PT-2개방, 임원-3개방) 대기 시간이 엄청 깁니다. 빨리 마치는 사람은 오전에 몇 명 가지만 거의 오후에 마친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오후 1-2시쯤 적당히 마친 것 같아요. 회사에서 역으로 태워주는 셔틀은 오후5시반인가 있어서 그 전에 마치면 사비로 택시타고 가야합니다
현대오토에버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면접: 면접관 5명 지원자5명
토론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5명
영어면접: 원어민과 1대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하루에 세가지 면접(임원면접, 토론면접, 영어면접)을 모두 봤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각 조별(5인 1조)로 돌아가면서 면접을 진행했고, 임원면접의 경우는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고 꼬리질문으로 계속되었습니다.
토론면접은 각기 다른 주제를 준비시간 10분동안 준비하고 면접관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 각자의 주제를 소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그에 따른 다른 지원자들의 토론으로 이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그냥 관찰자의 역할만 합니다.
영어면접은 원어민과 1대1 대화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공이 IT관련이 아닌데 지원한 동기는? 학교 수업 중에 경영정보시스템 수업에서 ERP시스템을 배우게 되었고, 경영학과 수업중 컴퓨터를 이용한 경영의사결정 등 IT와 경영을 연계하는 수업을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컨설팅회사에서 인턴을 하면서 컨설팅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대오토에버의 IT컨설팅 직무에서 근무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학교수업 외에 본인이 IT관련해서 노력한 점은? 컴퓨터활용능력1급 자격증을 취득해서 행정병으로 지원했고,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일을 좀 더 빨리 하기 위해 엑셀과 매크로를 사용했고
포스터 등을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독학하기도 했습니다.
대외활동을 하며 사진편집과 영상편집도 배웠고
최근에는 파이썬을 독학하고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지원동기를 물어본 이후에 학교수업 외에 본인이 IT관련 노력한 점이 있는지를 꼬리질문으로 물어봤습니다.
몇몇 분들은 자소서를 살피는 모습도 보였고, 임원분들마다 관심이 있는 지원자가 각각 있어보였습니다.
저 말고 IT전공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서는 꼬리질문이 깊은 수준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마 그 분야가 임원분의 전문분야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모든 지원자들에게 처음에 준비해간 자기소개를 한번씩 하게 하고 질문을 조금씩 했습니다. 이후에 지원자들이 매우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능력을 잘 못보여주는것 같다고 자기소개를 다시 해보라고 했습니다. 준비한 스크립트를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차라리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것을 말하기보다는 정말 이것만큼은 자신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에는 다른 지원자들의 의견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서로를 설득하고 주장을 공격하기 위한 토론이라기 보다는 답이 정해지지 않은 토론으로 지원자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받은 주제는 '브렉시트, 미대선후보 트럼프 공약 등 탈세계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하는가' 였습니다. 면접 전 시사상식 정도는 쭉 훑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평소에 꾸준히 스피킹을 준비하셨으면 크게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결과에 큰 영향이 있다기보다는 우수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미리 피티 내용을 숙지해 면접관과 아이컨텍을 하며 발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지원자 1명(본인) / 면접관 2명
인성면접 : 지원자 4명 / 면접관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다대다면접(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사전에 공지한 주제로 만든 피피티를 발표형식으로 바꿔 미리 제출, 면접관 앞에서 20분 프레젠테이션하고 10분 질의응답함.
인성면접 : 지원자 4명과 면접관 4명, 30분 동안 질문 및 대답하는 형식.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타기업 주류 판촉행사를 했다고 얘기했는데, 00과 우리회사에 관해 이야기하라 (인성면접) 무학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고, 롯데주류는 서울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회사입니다.
00은 현재 000을 모델로 서포터즈와 SNS채널을 운영하며 수도권지역을 타겟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 건대상권에서 0000(00) 주류영업을 하면서,수도권지역 고객도 0000를 잘 알고있다고 느꼈습니다.
롯데주류는 최근 수지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모델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느꼈고, 다른 주류업체들보다 포스터에 눈길이 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들 이런저런 경험이 많은데, 마지막으로 각자 우리를 설득할 수 있는 한가지를 이야기하라 (인성면접) 제가 아무리 많은 경험을 했다 하더라도, 세상에는 저보다 경험이 많고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한가지는 확실하게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작은 일을 맡아도 기본에 충실해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 토론면접 둘 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들 전부 적극적으로 경청하셨고, 날카로운 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다른 면접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고 대답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여서 저도 모르게 긴장이 풀려 생각을 제대로 하지않고 너무 편하게 대답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피티면접이 20분이라 몇몇 지원자분들은 스크립트를 들고 얘기를 했다고 들었는데, 면접관들이 스크립트를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지적했다고 하셨습니다. 롯데주류 피티면접을 할 때에는 미리 피티 내용을 숙지해 면접관과 아이컨텍을 하며 발표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피티가 끝나고 질의응답을 10분동안 하는데 피티내용에 관해서 굉장히 자세하게 물어보니, 미리 발표를 연습하고 예상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가야할 것 같습니다. 또 피티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질문도 하십니다. ex) 술 권하는 사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때 저는 당황해서 이상한 대답을 했는데, 당황한 기색을 보이니 표정이 굳어지셨습니다....
인성면접은 그렇게 특별한 것을 못느꼈습니다. 처음엔 돌아가며 자기소개를 하는데, 이때 너무 떨거나 긴장하면 면접관이 긴장풀라고 지적하십니다. 미리 제출한 자소서를 읽으시면서 궁금한 점이나 특이점에 대해 물어보시고, 꼬리질문을 하십니다. 자기소개서를 꼭 숙지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지원자의 논리력, 순발력 같은 것을 보려는 것 같네요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 면접관2 지원자1
인성: 면접관2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30분간 문제풀이방에서 발표준비(종료 몇 분전인지 알려줍니다) A4용지 한 장에 마음대로 적어갈 수 있음, 5분발표(화이트보드있음), 20-25분간 질의응답
인성면접: 25-30간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인성)협력했던 경험 무엇을 목표로 협력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내가 맡았던 역할은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한 것을 무엇인지 등등
저는 학교 수업 중에 발표 준비를 하며 있었던 일을 얘기했고, 제가 좀 더 열심히 했던 것은 멤버들간의 친근함을 더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팀에 잘 융화되고 일을 잘 마무리 했다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팀에 희생을 했다거나 리더십을 발휘했다거나 좀 더 거창한 것을 원하시더군요...
(인성)도전했던 경험 도전을 왜 하게 되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등등으로 경험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저는 교환학생 도전을 한 번 실패했다가 다시 도전해서 해냈던 경험을 말했습니다.
또 여기서 꼬리 질문으로 교환학생을 가서 도전을 했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는지도 물어봤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면접에서 어떤 경험에 대해 내가 맡은 역할이 평범할 때도 있습니다. 근데 이걸 평범하게 말하면 만족못하시는지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남들보다 노력한 것? 다른 팀보다 우리 팀이 어떤 면에서 더 성공했나? 식으로 다시 물어보심..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차 면접은 정말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PT면접은 전공별로 문제가 주어지고, 연구개발을 지원해서 그런지 자동차개발/개선에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공과 자동차를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자료(문제)들을 주십니다. A4용지 한 바닥에 8개정도 자료가 있고 이게 4장정도의 분량으로 나옵니다. 주제가 자동차개발에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그에 대한 자료가 주어지면서 그중에 3가지 대안이 있는데 하나를 골라야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대안도 하나 준비해야 합니다.
PT준비 시간이 정말 촉박한데 처음부터 다 읽어보기보다 주제와 제시하고 있는 대안을 먼저 보고, 대안을 고르기 위한 기준들을 자료에서 찾는...순서가 시간이 더 단축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창의적인 답안에 대해 힌트를 준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는 브레인스토밍, 마인드맵 같은 아이디어 도출방법 몇십개만 주어졌습니다.
또 발표할때 5분 초시계 재서 합니다...서론 길게하지말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그 대안을 선정했는지 발표하는 게 시간단축될거 같습니다.
PT 질의응답은 발표하면서 놓쳤던 부분이나 이미 발표한 것을 다시 확인하려고 질문하셨습니다.
인성면접 방이 매우 좁고 지원자측에 책상이 없어서 손이랑 다리 다 보입니다
말하면서 손, 다리 움직이시는 습관을 가진 분은 조금 힘들 것 같더군요ㅜㅜ저는 제스쳐쓰는 습관이 있어서 손을 계속 꼼지락거렸는데 약간의 제스쳐를 쓰는 게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인성면접하면서 질문은 딱 2개합니다.(도전, 창의, 협업 중에서인듯) 그리고 이것을 검증하기 위한 꼬리질문들
어떤경험에 대해 말해보세요 라고 했을 때, 그 경험의 배경, 문제, 나의 역할, 결과를 한꺼번에 말하지 말고 끊어서 말하세요 (그래야 면접관들이 적으면서 면접진행 할 수도 있고, 지원자도 덜 긴장되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협업했던 경험 말해보세요' 라고 하면 '저는 어떤 수업에서 발표를 준비하며 팀원들과 협업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여기서 꼬리질문으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등등 꼬리질물하십니다.
아주 정형화된 면접이다보니 심한 압박도 없는 것 같고, 난이도가 아주 높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지원자의 논리력, 순발력 같은 것을 보려는 것 같네요
현대백화점
저는 '리액션'을 열심히 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5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 토론면접 : 7명or9명 으로 나눠서 사회자1명, 찬반 정하고 진행 다 알아서 하라고 주제만 던져줍니다. 대부분 찬반 숫자 맞춰서 나눕니다. 면접장 들어가기전 대기실에서 준비시간 30분정도 줍니다. 면접시작하면 인사하고 그냥 알아서 사회자 진행 아래 토론시작합니다. 면접관은 전혀 참여하지 않습니다.
2. 인성면접 :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평이한 인성면접입니다. 압박도 전혀 없고.... 걱정하실일 없습니다. 다만 지원직무에 따라 나눠서 다른 질문도 하십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현대백화점의 마케팅 특징(영업지원 지원자에게 질문) 저는 지역밀착마케팅이라고 답했습니다. 대구점의 대프리카 이벤트나, 판교점의 신축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들에 착안했습니다. 그리고 자사카드라는 현대백화점만의 특징이 이를 가능하게해주는 쏼라쏼라 조금 덧붙여서 답했었습니다. 다른 분은 문화마케팅이라는 답을 하셨었습니다. 제 생각에 문화마케팅은 너무 뻔합니다.... 현대백화점에 기여할 수 있는 본인의 강점(공통질문) 저는 마케팅지원자답게 창의성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밑도끝도없는 창의성이 아니라 주어진 틀 안에서 새로움을 찾는 창의성이라 말했습니다. 백화점 업계 특성상 매년 모든 경쟁사가 똑같이 크리스마스마케팅, 수능마케팅, 명절마케팅 등등을 벌이는데 똑같은 데이마케팅 안에서 다름을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반응이 좋았습니다. 저만 유일하게 꼬리질문을 두개 연달아서 받았었는데, 같은 조에서 저만 합격한걸보면 좋은 관심의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논리정연하게, 너무 길지않은 답변을 너무 느리지 않은 속도로 답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태도'와 관련해서, 말을 빠르게 하는것도 안좋지만 너무 느릿느릿한 말투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지루해하셨었거든요. 답변이 긴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두괄식으로 한 문장이 너무 길어지지않게 주의하세요.
2. 저는 '리액션'을 열심히 했습니다. 긴장하지 않았다, 외워온 것이 아니다, 경청하는 스타일이다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대부분 면접장에서 정면만 바라보고 굳어계시는데,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옆 지원자가 이야기할때 임팩트있는 이야기하면 종종 쳐다보면서 고개끄덕이고 미소짓기도 했습니다. 면접관님의 장난섞인 꼬리질문에도 호탕하게 웃으면서 잘 받아쳤습니다. 어쨌거나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특히 나이많은 분들과 소통할 시간이 많은 백화점의 특성상 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저는 서울과 울산의 현대백화점 지점 10여군데를 갔습니다. 도움이 크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거기서 만난 현직자분들과의 대화는 방향성을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냥 아이쇼핑하듯 슥 돌아보시면 정말 배울것없습니다. 어떻게든 현직자 선배 연락처 알아내셔서 만나세요! 아마 캠리전형으로 면접보시는 분들은 쉬울겁니다
한국전력공사
NCS점수 또한 잘 받아야 1차 면접 통과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차면접에서는 4명의 면접관과 지원자 3명, 2차면접에서는 5명과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면접에서는 전공면접, 2차면접에서는 인성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 전공면접 - 오로지 전공질문만 하는 방식입니다. 한 명당 대략 15분씩 잡아 45분 진행되며, 각 지원자에게 전공 질문을 한 후 꼬리질문을 계속하는 방식입니다.
2차 인성면접 - 주로 인성질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면접관마다 성향이 달라 정해져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로 자소서 바탕의 질문, 인성질문(인성검사에서 나온 성향과 비교하는 듯한 질문), 상황선택질문이 나오며 전공 질문은 안 나오는 편이라고들 하지만 100% 안 나오지는 않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이도가 무엇인가 이도란 전선의 지지점을 연결하는 수평선으로부터 밑으로 내려가 있는 길이를 말합니다. 3상4선식 배전방식에 대해 말해보세요 3상 4선식, 즉, Y결선 방식은 각 상의 종단을 한곳에 묶은 결선 방법입니다. 상전류와 선전류가 같고 선전압이 상전압의 루트3배이고 장점으로는 중성점을 접지하여 이상전압으로부터 기기의 보호가 용이하고, 단점으로는 접지선에 제3고조파가 흘러 통신선에 유도장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역률과 역률 개선 방법 역률은 피상 전력에 대한 유효 전력의 비이며, 부하와 병렬로 전력용 콘덴서를 설치하여 뒤진 전류를 보상하므로 역률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차 면접 때 들어온 전공 질문에 절반정도는 잘 대답을 하지 못 해서 반응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쉬운 질문에 대답을 확실히 못 할 경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NCS가 합산되기 때문인지 1차 면접에 합격할 수 있었고, 2차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2차 면접에서도 또 전공 질문이 절반 정도 들어왔는데 완벽하게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면접관 중 한 분은 표정이 별로 안 좋으셨지만 나머지 분들은 나쁘지 않은 분위기로 면접을 봤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송배전 직군 지원자로서 전자공학도이고 심지어 전기기사를 취득하지 않아서 면접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 하게 1차 면접을 보게 된 이후부터 1주일 간 전력공학 내용을 달달 외워 준비해갔는데, 이런 식으로 피상적으로 준비하면 꼬리질문에 잘 대응하지 못 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리 전력공학에 대한 공부를 착실히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꼬리질문에 대답을 못 하면 그것으로 질문이 끝이기 때문에 질문을 다른 지원자에 비해 많이 받지 못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차면접에서 2차면접으로 갈 때는 NCS 점수가 영향을 끼치는데 그 영향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같이 들어갔던, 저보다 답변을 잘 했던 지원자들 중에서는 2차 면접에서 보지 못 하게 됐던 분도 계시기 때문에 NCS 점수 또한 잘 받아야 1차 면접 통과에 유리한 것 같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자소서만 질문 받는 사람, 인성질문만 받는 사람 등 유형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성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1차 면접에서 전공에 대답을 잘 못했던 탓인지, 전기기사가 없었던 탓인지, 전기공학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인지 2차 면접에서도 3개의 전공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 때도 잘 대답을 못 했지만 운이 좋아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제가 위에 말한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분께서는 전공질문이 아예 안 나올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 준비를 해가시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직하신 경우에는 90% 전직장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한온시스템
가장중요한 것이 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수목금월화로 면접이 진행됐고 제가 참석했던 날은 50명정도 왔었습니다. 모이는 날짜의 경우 직무및 전공에 따라 나뉘었고 저는 기계전공이고 가장첫만 면접에 참석했습니다. 면접의 경우 면접관3명과 혼자 진행하는 다대일 면접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당일에 PT면접 한가지만 진행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의 경우 방에 들어가서 문제를 선택합니다. 문제의 경우 뒤집어져있고 선택하고 싶은 종이를 선택하면 됩니다. 선택한 문제에 대해 25분가량 내용을 파악하여 전지에 매직을 이용해 내용을 정리합니다. 전지를 들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보드에 부착한 후 3분발표후 질의응답 및 추가 질문으로 면접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생산기술 직무를 지원했습니까 제조업의 핵심은 생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 연구개발, 품질 모든 부분이 원활한 생산이 이뤄질때 의미가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생산기술의 경우 한정된 자원을 활용해 보다 품질이 좋고 생산성을 높여 제품을 만드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제가 하는 업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더 가치있는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 보람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본인의 어떤 성격이 직무와 어울리다고 생각합니까 제 장점은 절 믿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려운 점에 부딪히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하는 일에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행동했습니다. 좀 황당하실 수도 있지만 제 오른쪽 손금이 일자입니다. 제가 일 하는 분야에서 한가닥 할 의미라고 합니다. 이처럼 좀 황당해도 긍정적으로 제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 생산기술 직무를 수행하며 난관을 극복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웃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딱딱한 면접장의 분위기가 조금은 누그려졌고 긴장도 완화할 수있었습니다. 면접관님께서 재밌다고 말씀해 주셨고 답변드리는 동안 고개도 끄덕여 주셨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고민해본 지원자 같다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전공에 대해 명확히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PT면접이기 때문에 전공관련 지식을 묻기도 하셨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 기억이 안나서 대답을 못했고, 숙지하겠다고 답변드렸습니다. 각 면접만다 평가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PT면접은 아무래도 전공에 대한 부분도 스코어링이 될것이라고 생각되서 관련 전공을 정리하고 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러곳의 면접으 참석해 봤지만 가장중요한 것이 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면접장은 굉장히 긴장되는 곳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원자들 표정을 보면 가끔은 화나 있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지원자를 만나야하는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하루종일 화난 표정을 보는것이 유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서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했었고, 면접장에서도 들어가기전에 미소를 띠고 들어가자고 생각하며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면접관님이 하셨던 가장 첫 마디아 웃는얼굴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였습니다. 이공계 지원자분들의 경우 이런 사소한 부분이 남들과 큰 차별점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시사적인 질문이나 기업 윤리 관련해서 질문이 하나씩 나오니 이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 지원자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 3분과 면접자 1명으로 구성된 면접이었습니다. 주로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설계 직군이 아닌 공정엔지니어를 지원했는지? 높은 스펙과 좋은 퍼포먼스의 훌륭한 칩을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설계된 칩을 공정에서 좋은 품질과 높은 생산성으로 양산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공정엔지니어 직무는 매우 중요한 직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학부 시절에 설계수업과 공정 수업 모두를 수강했지만, 실제로 더 흥미를 갖고 열심히 했던 분야는 공정 분야였다. 16년도에는 전공 수강이 별로 없는데 왜 그런건지? 16년도 상반기에는 주로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전념했다. 졸업작품 프로젝트가 굉장히 시간 소요가 컸기 때문에, 추가적인 전공을 수강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두번째 전공 수강 관련하여 꼬리질문으로 들어왔던게, 그럼 졸업작품의 성과는 어땠고 실제로 구현은 얼마나 잘 됐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추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제가 받았던 질문들을 쭉 정리하자면
왜 설계 직군이 아닌 공정 엔지니어를 지원했는지?
직접 공정 실습을 진행해봤는지?
3지망에 설비직군이 있던데 직무가 전환되더라도 문제없는지?
16년도에는 전공 수강이 별로 없는데 왜 그런건지?
15년도에 반도체 관련 수업 들은 이후에 본인이 한 노력은 뭐가 있는지?
본인이 가장 관심있는 공정은 무엇인지?
그럼 포토 공정에 근무하는 선배를 만나 공정 직무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지?
삼성이 개선, 보완해야할 점 혹은 단점은 뭐가 있는지?
발표동아리를 했는데 여기선 뭐했는지?
왜 발표동아리에 가입했는지?
발표동아리에서 피드백을 하다보면 기분상해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했는지?
동아리 이외에 본인이 가장 열정적으로 한 일은 뭐가 있는지?
가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질문은 삼성이 개선해야할 점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공정 측면에서 resolution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했으나 기술적인 답변 말고 회사 전반에 대해서 개선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대답해 달라 하셨습니다. 시사적인 질문이나 기업 윤리 관련해서 질문이 하나씩 나오니 이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생산관리 직무에서 중요한 원칙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1가지를 골라서 발표
영어면접 : 지원자 두명에게 쉬운 영어 질문
토론면접 : PT면접과 비슷한 주제, 공장의 하청업체를 선정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도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 면접 :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서 설명해보라 캡스톤 프로젝트에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데 한국말이 서툴기 때문에 참여를 이끌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번역기를 통해 소통을 하였고 참여를 이끌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PT면접 중 대학시절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 휴비스는 섬유기업이기 때문에 고분자섬유를 이용한 물기제거 빗을 설계한 경험을 답변하였습니다. 답변을 들으시고 고흡습성수지와 극세사섬유의 차이를 물어보셨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영어면접의 경우, 옆에 있던 지원자가 말을 너무 더듬고 답변을 못해서 저에게 오는 질문이 적었습니다. 담당자께서도 영어면접은 생산관리 직무에는 별로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PT면접과 토론면접은 직무 중심으로 주제가 나왔고 면접관님들 모두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압박질문은 없었고 면접에 임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의 경우, 생산관리 직무를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주제가 생소하게 느껴졌고 막막했습니다. 노트북에 파워포인트로 1장 작성하는 것인데 애니메이션이나 효과, 많은 글자색을 쓰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료 3장 정도를 주는 데 작업 공정과 생산관리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원칙, 우선순위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작업 공정과 생산관리 직무에 관해 이해하고 있다면 준비 시간이 많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면접 후기를 보면 PT면접 점수가 가장 높은 것같다는 말이 많던데 2차면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같습니다. 영어면접 결과도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서 최종면접에서 쓰입니다. 또 팀프로젝트면접이 있는데 토론 면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4~5명이 토론을 해서 발표를 하는 형식인데 발표 준비를 하는 과정도 지켜보고 계십니다. 다른 지원자와 말이 겹치지 않게 먼저 말하는 것이 좋고, 마지막에 발표는 하든 안하든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토론이 끝난 후에 기업에 대해,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는데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전공을 다시 자세히 한번씩 살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PT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인성면접
PT면접: 전공문제풀이 후 PT
창의성면접: 문제제시후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설명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인성면접- 1분 자기소개 후 꼬리질문과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PT면접: 문제풀이 및 설명, 틀린 경우 지적 후 다시 해결요구, 원하는 업무 질문
창의성면접: 문제 해결책에대한 꼬리질문, 기존에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 크리에이티브 엔지니어링 공모전에서 자석을 사용하여 맴돌이전류를 일으키는 원리로 미니자이로드롭을 만드는 주제로 참가하였는데 원하는 성능이 나오지 않아 방법을 찾아보다가 전자석을 사용하는 방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창의적인 해결책을 갑작스럽게 떠오르기보다는 많이 생각해보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는 것 같다. 최근 뜨는 사회적 이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자기소개서에 적은 IoT를 말했으나 기술적 이슈 말고 사회적 이슈를 말해보라고 함.
국정논단 사태는 너무 흔한것 같아 잠시 고민하고 청년실업문제를 제시했다. 해결책은 무엇이 있냐고 다시 꼬리질문이 들어왔고 기존에 생각해 보지 않아 순간적으로 답변이 막혀 긴 침묵시간을 갖고 많은 청년창업이 필요할것같다고 답변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웃으면서 말을 이어나가셨고 중간중간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PT면접에서는 전공지식을 상세하게 말하는것을 원했고 가라앉은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삼성에서 두번째 면접이라 전체적인 면접프로세스를 알고 들어가 처음보다는 덜 당황하고 잘 말 할수 있었습니다.
면접스터디를 통해 면접진행과정에 익숙해지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대처하는 연습을 하고 간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PT면접에서는 연구개발직무라 모든 문제를 풀어야 했는데 한문제를 틀려서 계속해 관련 질문들이 들어왔고 결국 틀린 답을 몇개 하면서 분위기가 어두워져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 면접자들도 PT면접에서 가장 분위기가 어두웠다고 한것을 보면 연구개발직무라서 전공지식을 철저하게 평가하는 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공을 다시 자세히 한번씩 살펴보고 면접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압박면접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긴장이 풀리며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는데 조금 신경쓰고 밝은 얼굴로 좋은 인상을 주는것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면접 사이사이에 많은 시간이 있고 모든 면접자가 끝날 때 까지 대기해야 하는데 책상위에 아무것도 꺼내놓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전공지식이나 자기소개서를 다시 떠올리기보다는 1분 자기소개나 마지막 하고싶은 말을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준비하고 연습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