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소서 위주의 질문, 보유역량, 전공에 대한 질문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명의 지원자에게 5명의 면접관이 한개의 질문씩 던졌음.
1번째 질문은 자기소개
2번째는 자소서 위주로 질문
3번째는 경동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후 하고싶은 것
4번째는 열역학 법칙에 대한 질문
5번째는 마지막 하고 싶은 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matlab 프로그램을 사용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학교 전공 수업으로 matlab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각 학생들의 데이터를 받아서 평균을 구해고, 코딩을 짜는 프로그램을 작성했습니다.
추가질문 : 툴에 대해서도 다룰줄 아느냐?
답변 : 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추가질문 : matlab을 사용하는데 유용한 점이 뭐라고 생각하느냐
답변 : 반복계산이나 공학적인 계산을 할때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ansys 프로그램을 다룬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학교 졸업 논문 과제로 ansys를 활용하여 구조, 피로해석을 진행했다.
추가질문 없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5명의 면접관이였는데 쳐다 보지 않는 면접관도 2~3명 되었다.
matlab 사용자 우대라고 공고에 적혀 있었는데 역시나 matlab 능력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하지만 수업들은지 2년도 더 지나서 잘 대답하지 못했고 반응 역시 무표정이였고 좋지 않았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 지원동기, 기본적인 열역학 법칙은 숙지를 하고 가야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원한 공고에 우대사항이 적혀 있는데 분명 자소서에 그러한 사항을 잘 어필을 했으니 뽑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대사항에 적힌 사항에 대한 역량 검증 질문이 반드시 들어오니 그 점을 충분히 다시 숙지하고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제 옆 지원자 같은 경우에는 또한 그러한 역량 검증 질문이 있었습니다.
또한 인성적인 질문은 거의 없었는데 제 옆 지원자는 학점이 3.9 이다보니 학교 공부만 한것이 아니냐, 동아리 활동은 안했냐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학점이 낮은 지원자에게는 학점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공백이 꽤 긴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 지원자에게는 공백이 길었던 이유도 추가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답변이 너무 길어지면 충분이 이해했다고 중간에 끊는 경우도 있으니 핵심만 간결하게 말할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처음 들어갈때는 분위기가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압박이나 당황스러운 질문은 없습니다.
한화S&C
다대다 면접은 면접의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 지원자 4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인성+직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4명이 들어가서 자기소개부터합니다. 그리고 나서 대부분 공통질문을 받습니다. 대답에 따라 꼬리질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각 면접관 별로 물어보는 장르? 가 달랐습니다. 한명은 자소서 한명은 최근이슈 한명은 케이스 등등. 공통 질문에는 순서에 따라 생각할 시간이 좀 있지만 개별적인 질문은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일을 맡아서 하고 있었는데 다른부서로 옮겨지게 된다면 어떻게 할건가 안간다고 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가 있기 때문에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팀원들에게 제 짐을 던지고 가는 일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에 꼬리질문으로 계속 그래도 좋은 기회인데 진짜 안갈거냐고해서 원래 제 생각을 다시 말씀드리며 주장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관심있는 IT 이슈 및 정기적으로 보는 간행물이 있는지 IOT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최근 본 기사 및 관심있었던 박람회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 또한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기술이 있고 이런거 보다는 그냥 IoT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꼭 기술적인걸 물어본다기 보단 그 기술에 대해서 그냥 본인의 느낌이나 주관적인 견해를 말해도 무방한 듯 합니다 학술대회에 대해서 썼는데 J-curve 가 뭐냐 간단히 설명해 봐라 자소서에서 개인적인 질문 1개 받았는데 제가 쓴 모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려고 했고 딱 물어본거에만 대답했습니다. 구구절절 얘기 안하고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고개를 끄덕여 주셨고 다른 지원자에 비해 많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이 왜 그 직무를 해야하는지 그 직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개만 확실히 준비해 가시면 될듯 합니다. 다른 지원자들을 봤을 때 의외로 동문서답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면접관 표정이 썩기 시작하고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합니다. 그러니까 딱 묻는 말에 잘 대답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편안하지만 지원자의 생각을 정말 궁금해 하는 듯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다대다 면접은 면접의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지원자의 말도 잘 들어야하고 면접관의 질문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첫번째 차례면 더욱 패기잇고 자신감있게 하는게 좋고 그 뒤에 하게되면 앞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잘 들어보고 그사람들이 하는 말, 관점과는 조금 차별화 되는 포인트를 제시해 줘야지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대답에 심취해서 삼천포로 빠지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제가 면접을 잘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한분은 본인의 이야기에 너무 심취해서 거의 5분이 넘게 혼자 얘기하시다가 면접관도 면접자들도 당황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물론 떨어졋던거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동문서답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최대한 본인의 역량을 드러내면서도 면접 분위기에 맞게 행동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말은 꼭 준비해 가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나오시길 바래요 안그러면 엄청 후회되니까요... 암튼 다대다는 무조건 옆사람이 햇던 말이랑은 다르게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현대모비스
나만의 경쟁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면접 - 면접관3명, 지원자1명
영어면접 - 면접관1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영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 25분간 직무이해도와 대학생활에 관한 질문
영어면접 - 10분간 원어민과 일상회화, 그래프 설명하기, 듣고 요약하기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자공학도가 자동차 부품 회사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는 전자공학도로서 자동차 전장 부문에 관심이 있습니다. 현대 모비스는 국내 부품사 최초로 세계 가전전시회인 CES2016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지만 자율주행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면서 독립적인 회사로서의 경쟁력을 갖춘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친환경차에 대한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할것입니다. 전공과목 중 가장 재미있었던 과목은 무엇입니까? 저는 학부 4학년떄 들었던 집적회로공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반도체 공정에 대한 내용을 학습했는데, 이 수업을 통해 반도체 공정과정에 대해 알수 있었고 각각의 공정과정에서 소자의 특성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현대모비스가 최근 개발한 기술에 대해 인터넷에서 조사한 정보를 말씀드렸는데 면접관님께서는 아직 양산도 되지않은 기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준비할때 인터넷에 있는 정보뿐만아니라 현직자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임원면접에서는 자동차 부품회사에 지원하는 많은 전자공학도 중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저 전자공학도라서가 아닌, 나만의 장점을 회사에서 어떻게 황욜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면접에서는 자신감있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원어민과 1:1로 대화를 하는데, 녹음이 되기 때문에 목소리 크고 당당한 모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이 잘 생각나지 않을때는 원어민이 기다려주기도하고 힌트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면접 준비할때 현직자의 의야기를 듣지 못했던 것입니다. 면접스터디를 하고 기업분석을 해도, 실제 기업내의 분위기나 사업진행 같은 내용은 현직자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일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점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꼭 모비스가 아니더라도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는 분을 만날수있다면 직무에 대한 이해는 잘 할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와, 직무비전을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효성
모든 말에 자신있게 답해야 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랑 인성은 3:1로 한번에 같이봅니다 들어가서 40분~1시간 정도 토론은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6명 정도 들어갑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준비시간을 주고 준비끝나면 각자 배정된 방으로 이동해서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 없이 피티부터 시작합니다.
피티는 하나의 상황과 여러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영업사원으로서 어떤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대안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끝나면 피티관련 질문 받고 자연스럽게 인성으로 넘어갑니다. 이력서 및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 받고 회사의 제품 지식도 물어봅니다
토론은 찬반이 아니라 토의?를 하는 형식입니다. 서로 다른 자료를 주고 하나의 결정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평가하는 식입니다. 자료를 읽고 태양광 패널 설치를 할건지 말건지에 대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배기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저는 고시를 했기 때문에 사실대로 얘기했는데 왜 그만두었는지 졸업이 늦었는데 왜그런건지에 대해 꼬리질문도 받았습니다. 그냥 고시했고 유예는 구직활동 했는데 잘 안됐고 꾸준히 자기계발하면서 하고있다고 했습니다. 회사 제품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자소서에 폴리케톤에 대해서 썼기때문에 폴리케톤을 공부해서 갔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주절주절 읊어버렸습니다. 기술적인부분이나 화학적인 부분에서 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전공자가 아니니까) 그래도 전반적으로 어떤걸 팔고 어느 시장에 주로 팔고 등을 머리속에 정리하고 가야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긴장을 한게 티가 났는지 계속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압박이 아니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약점에 대해서 철저히 방어를 준비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계신분이 제일 높은 분 같은데 주로 질문을 하셨고 오른쪽분은 실무진같았고 왼쪽은 질문 거의 안하시고 계속 적고만 계셨습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이나 분위기로 합/불을 판단할 순 전혀 없는거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시 다대다 보다 다대일 면접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받고나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적고, 오로지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말고 모든 말에 자신있게 답해야 합니다. 떠는 순간 떨어지는 겁니다. 특히 영업은.. 포장하기 보다는 정말 자신의 생각, 자신이 했던 일, 자신의 과거를 얘기하면 되고 차라리 회사 공부를 하세요 제 얘기를 하는건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논리적이고 컴팩트하게 전달해야 하는건 맞지만 .. 하지만 회사 관련해서 준비를 안하면 혹시나 질문이 들어왔을 때 일차적으로 당황을 하게 됩니다 물론 다들 준비는 해가겠지만 설렁설렁하면 분명히 다대 일에서는 피봅니다 본인이 지원한 곳의 제품, 특징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인 지원동기 및 포부를 확실히 준비해 가세요 그리고 본인이 휴학을 햇다거나 졸업한지 오래 됏다거나 암튼 약점 잡힐게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을 확실하게 준비해 가야합니다 스터디 하면서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하세요!
롯데호텔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 2:1
임원면접: 3:3
피티면접: 2:1
앞이 면접관, 뒤가 지원자 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자기소개에 기반한 인성면접, 마찬가지로 자기소개에 기반했지만 업종과 회사에 관한 질문을 물어본 임원면접, 업계의 최근 이슈를 주제로 하는 피티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은 2:1로 진행되며 활동의 진위여부에 대해 물어보는 식이었습니다. 다소 압박은 있었으나 심했다고 할 수는 없었고 자기소개서가 사실에 기반해 쓰여졌다면 부담없이 대답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임원면접은 업종에 대한 관심을 분명하게 갖고 있고, 또 그에 대한 노력을 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았습니다. 3명의 지원자가 각기 다른 질문을 받으며 1분 자기소개에 기반한 질문도 하십니다. 피티 면접은 신문 기사, 문서 등 여러 자료를 주고 이에 기반하여 주제와 관련한 자신에 생각을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4차산업혁명이 호텔산업에 미칠 영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많은 부분이 로봇,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겠지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근본적인 만족감은 쉽게 대체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호텔은 숙박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객의 전반적인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만큼 4차 산업혁명으로 쉽게 쇠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의 급속한 팽창과 이에 대한 호텔 산업의 대응은?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진 만큼 이를 이용하여 쉽게 호텔 예약을 가능하도록 하고, 이전에는 전화로 설명하거나 단순한 그림으로 홍보하던 것들을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동영상 등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대해 재반박한다거나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오히려 존중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옆지원자의 경우 면접관이 기대하는 답변이 나왔을 때 적극적인 동의를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철저한 자기소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파생 질문을 염두해두고 또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관련 업종에서의 경험이 부족해서 면접관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어느 업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호텔업은 여타 업종과 다소 구별되는 만큼 관련 직무를 경험해본 사람이 믿음감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우리 회사에 오고 싶어서 오랜 기간 노력해 왔구나 라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것에 인턴 경험이나, 근무경력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그런 경험이 없다면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해라도 해가야 될 것 같습니다. 단편적인 신문기사를 읽는 것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무엇이고 또 이에 대한 회사의 대응은 어떤 식으로 해 나가야할 것인지에 대해 포괄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약 자신만의 시야를 가질 수 있다면 그 점도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업종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젠틀합니다. 기업 내부적으로 기업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면접관들에게 그런 요청을 했는지까지는 모르지만,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KCC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답변하면 좋아하십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은 3대1, 인성면접은 3대3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 면접과 임원면접(인성면접) 이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전공, 직무, 기업 관련 주제 20개 중에서 1개를 선택한 뒤 20분정도 준비하여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20개 문항 중 '도료에 사용되는 에폭시 고분자의 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한 제품을 설계하여라' 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30분동안 a4용지에 준비하여 15분정도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였습니다.
인성면접 : 3대3으로 간단한 인성관련 질문이었으며 면접관 3분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긴장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여성 지원자의 경우, 순환근무나 지방근무 및 기업문화 등 어려운 점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고 남성 지원자들에게도 공장근무나 나이 있으신 생산직 분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그나마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T면접 때 받았던 질문 "고분자의 점탄성 특성에 대해 아느냐?" 페인트, 도료 쪽에서 고분자전공이 가장 연관된 것이 점탄성성질이라 생각했고, 전공PT 준비를 하며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고분자의 뜻과 성질부터 설명드린 후, 고분자의 레올로지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는 설명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셨는지 제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계속 하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 받은 질문으로는 "나이 많은 생산직 사원들과 일할 수 있는가?"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하며 무조건 준비해야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 면접준비를 하면서도 준비된 질문이었습니다. 뇌성마비 아동 재활 봉사와 중학생 멘토링, 고등학생 학원 알바, 노인 복지회관에서 봉사한 경험을 말씀드리며 어린 아이에서 부터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해 봤기 때문에 잘 해낼 수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는 어떤 상사인가? 공감해주는 상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신입사원 입장에서 많은 도움도 필요하지만 신입사원들의 고충을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힘이 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면접에서는 3분이 계셨는데 한분이 거의 질문을 다하셨고 답변이 충분하다고 생각안되시면 계속해서 추가질문을 하셨습니다. 계속 심층적으로 질문하셨으나 그에 대해 정확히 답변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면접관 분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애초에 인성으로 지원자를 가리려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면접관 3분이서 그냥 만담을 하시는 듯한 형식이었고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지방 근무, 순환 근무, 공장 근무 등에 대해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하고 얼마나 준비가 되어있는 지 보여드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의 경우, 전날 다른 면접과 겹쳐서 전공 관련 공부가 많이 준비되있지 않았기 때문에 발표 준비하는 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PT면접 기출문제가 많이 보이는데 몇문제 정도는 다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기출문제를 많이 공부해보고 준비했더라면 더 완벽하게 발표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전공 공부를 평소에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20 문제 중에 고를 문제가 없을 겁니다. A4용지 한 장에 정리해서 발표하는 데 저는 바로 발표를 시작하려 했더니 일단 자리에 앉아보라고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시작하라는 지시가 있기 전에는 대기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화이트보드에 쓰면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나올 때 꼭 지우고 나와야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오래 일할 수 있는 사원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 근무나 회식, 공장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잘 할 수 있다고 어필할 만한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인성면접은 편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답변하면 좋아하십니다.
포스코
지원자들이 귀가한 후에, 숙소의 상태와 같은것도 평가한다고 하셨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SP -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AP -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GD - 참관 2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그룹토론, 개인 프레젠테이션, 역사에세이, 인성&전공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그룹토론 - 5명이 한 조가되어 개인프레젠테이션 내용을 토대로 면접
개인 프레젠테이션 - 18개 정도의 슬라이드로 구성된 내용을 읽고, 3가지 대안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것.
역사에세이 - 노비안검법의 배경과 그 의의를 쓰시오
인성&전공면접 -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하면 답하고, 전공지식을 물어보심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포항말고 광양에서도 근무가 가능한지? 가능하다고 답변, 광양도 괜찮지만 포항에서 일하기를 더 선호한다고 함.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까? 대학생활을 하면서 동아리 간부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있었던 일과 성취감을 이야기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압박면접이 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하였습니다. 답변은 항상 두괄식으로, 사례가 있을 경우에는 덧붙여서 얘기했는데 고개를 끄덕이시기도 하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개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준비한 내용을 자신감있게 이야기했고, 면접관님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하였는데, 긴장해서 말하는걸 깜빡했다고 한 뒤에 제 의견을 얘기하였습니다. 1박 2일동안 전반적인 분위기가 지원자가 편한 상태로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합숙면접인 만큼, 생활하는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스터미널로 오는 택시안에서 만난 택시 기사님이 포스코에서 정년퇴직을 했다고 하셨는데, 지원자들이 귀가한 후에, 숙소의 상태와 같은것도 평가한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같은 조원들과 팀워크 활동을 하는데, 면접관이 어떤 질문을 했는지 서로 얘기하여 미리 준비하고, 긴장도 좀 풀 수 있었습니다. 전공면접은 아주 심도있는데 아니라, 전공자라면 당연히 알아야할 기본적인 내용들을 물어보기 때문에, 학교수업을 열심히 들으셨다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장어려웠던게 개인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연습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갔다가 크게 당황했습니다. AP를 하실때는 우선 여러가지 안 중에서 본인이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안을 빠르게 선택하고, 그 근거를 정리해서 쓰시기를 권합니다. 그 안을 선택해서 얻는 이점뿐만 아니라, 단점은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할지도 언급을 해 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우화인켐
실제로 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의 경우 면접관 3 지원자1 다대일 면접
전공실무면접의 경우 면접관 3 지원자4 대다대 면접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전공실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교대역에서 회사 차를 타고 평택 본사로 이동합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대다일로 진행되고 30분가량진행됩니다. 협업했던 경험, 열정적이었던 경험, 글로벌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등 회사의 인재상과 핵심가치를 평가하는 질문들이 주로 출제됐습니다. 자소서 내용도 가끔 물어보셨기 때문에 충분히 숙지하고 면접에 참석해야 합니다.
PT면접의 경우 직무에 따라 문제가 달랐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문제를 훑어본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배관,기구설계 직무에서 출제됐던 문제는 케비테이션의 발생원인 설명 및 방지방법, 워터해머링 발생원인 및 방지방법 등이있었습니다. 따로 옮겨서 작성하진 않았고 내용을 파악후 면접장에 들어가서 선택한 문제에 대해 간단히 발표하고 면접이 진행됩니다. 전공이수 과목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해당직무가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글로벌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어학적인 부분도 물론 글로벌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와다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것또한 글로벌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국내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나와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고 그것이 글로벌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역량을 회사에서 왜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까? 회사는 일단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제품을 만들기위해서 세계각지의 사람들과 협업해야 하는경우고있고 다른사람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하는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것만 옳다고 주장하면 결국 더 좋은 제품은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고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여 성장해 나가기위해 회사는 글로벌역량을 필요료 한다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대한 면접관님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일단 대부분 지원자가 글로벌역량이라고 하면 어학얘기만 하고 교환학생경험이 있어서 비슷한 답변 할것 같았는데 참신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회사는 다양한 곳에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런 글로벌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동의해 주셔서 긴장을 풀고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전공지식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기계전공자고 대체로 유체역학 쪽에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일 자신없는 부분이 유체역학 이기 때문에 질문을 안받길 바랬는데 질문이 들어왔고, 사실 별로 어려웠던 내용은 아니었는데 답변을 정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베르누이방정식 을 설명해봐라, 뉴턴과 비뉴턴 유체의 차이는 뭐냐, 이상유체가 뭘 의미하냐등 개념적인 내용이어서 책을 좀만 훑고 가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었던 질문이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면접에 참석하기전에 4대역학에 대해 중요한 부분에대한 개념을 한번씩 정리하고 실제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지 집에서 말해보며 연습한다면 전공질문에 대해 크게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에 참석하기전에 회사의 인재상이나 핵심가치를 보고 그 부분에 해당하는 경험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답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면접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게되면 말도 버벅대고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에 대해 두괄식으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집혹은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실제로 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면접은 솔직히 그날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먼저 각자 자기소개를 한 후 개별적으로 인성 및 실무관련 질문을 하였습니다.
지원자 4명 각자 자기소개를 먼저한 후에 기본적인 자기소개를 토대로 경험이나 활동사항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활동사항에 대한 예를들면 동아리활동이나 아르바이트 활동 등을 물어봤습니다.
실무관련 질문은 제가 대기환경기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기사에 대한 질문을 하였고 그것을 통해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와 화학공학과의 전공을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또한 각자 하고싶은말 또는 질문 등을 하고 1시간뒤에 면접을 마쳤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화학공학과 학생인데 한국사는 왜 취득하였고 거기서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화학공학과 학생인데 한국사는 왜 취득하였고 거기서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취득이유: 국정교과서 때문에 논란이 많아 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 역사 속에는 모두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지만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일제강점기 시대의 윤봉길 의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일본의 전쟁 승리의 축하장에서 폭탄을 던져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습니다. 이 사건은 중국 등 세계에 알려졌고, 여기서 중국의 지도자 장제스는 “4억 중국인이 해내지 못하는 위대한 일을 한국인 한 사람이 해냈다 라며 한국 독립운동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광복이 되기 위한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저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습니다.
살면서 독하다는 소리 들어봤는가? 저는 살아오면서 독하다는 말보다는 승부욕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습니다. 팀 게임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면 우리 팀이 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경쟁을 해야할 때나 시합을 할 경우에 이기기 위해 앞장서서 팀원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주로 맡아 회사의 공업환경연구 관련 업무를 진행할 때에도 동료들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사소한 꼬리 질문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면접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의 반응 또한 표정이나 말투에선 긍정적이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이 회사는 지원자를 압박해서 면접하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지원자들 또한 그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면접 때 긴장을 잘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간단하면서도 팩트있게 설명하였더니 그런 점을 칭찬해주신걸로 보아 아무래도 자신감있는 모습에 칭찬해주신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공업환경연구 직무는 대전이 아닌 전라도 정읍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ktx가 정읍역으로 지나간다고 12월쯤? 들었습니다만 제가 면접을 보러갔을땐 시외버스터미널이 최선이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아침일찍 시외버스터미널은 타고 3시간30분~4시간 정도 걸려 정읍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내려서 택시를 타고 회사이름과 위치를 알려주며 갔습니다. 전 면접이 3시여서 2시20분쯤 도착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러분은 정읍에 면접을 보러 가시게 된다면 이제는 ktx타고 편하게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인사담당자분께서 면접을 가능하면 관련 전공자들끼리 볼 수 있게 맞춰주기 위해 하루 전날 전화와서 먼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상반기때 면접 두번을 본 이후, 몇달 만에 치뤘던 면접이여서 그런지 패기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하지만 원자력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여 회사나 원자력 관련 질문이 조금 하셨는데, 면접 준비 이틀동안 조사했던 내용이 부족하여 자신감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을 더듬었던 것이 합격하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류나 인적성 같은 경우에는 스펙이나 글쓰기 실력 또는 인적성 문제풀이 능력 등 실력이 필요하지만 면접은 솔직히 그날의 컨디션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류와 인적성 통과 후 면접에 가시게 된다면, 그리고 회사 관련 내용과 직무 관련 내용을 확실히 조사를 하시고 가신다면 두려움 없이 자신있게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GS리테일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진정성'을 어필하는게 중요할 것 같음.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6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아주 쉬운 주제로 5명이 둘러 앉아 한 마디씩 하면 끝난다. 5-10분 정도 진행. 변별력 없어보임.
인성면접 - 자소서 기반의 인성면접 진행.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유통업인가? 유통업중에서도 편의점업계의 성장가능성 언급. 나도 스스로도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 업계 1위인 GS리테일에서 일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언급. 마지막 한 마디(손들고 선착순) 어제 저녁에 면접 생각하느라 잠이 안와서 집 앞에 편의점을 한 번씩 모두 돌았다고 언급. 방문해서 느낀점. 내가 OFC로 일하며 ~이렇게 해보고싶다고 포부 언급.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편의점 업계 관련도 전혀 없고 개인적으로 유통업과 어울리는 이미지도 아니라,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질문이 2번이나 받았는데, 이에 대한 설득력있는 답변을 하지 못한 것 같음.(탈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함)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지 '진정성'을 어필하는게 중요할 것 같음. 면접장에서 GS25 아르바이트 경험있는 사람과 유통업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준 사람 제외하고는 모두 왜 유통업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음.
2. 면접 복장이 자유복장이었는데, 정장을 입고온 분들이 매우 많았음. 면접 인솔자분들부터 면접관들도 아주 캐쥬얼하게 입고 면접에 참여했고, 기업 분위기 자체도 말랑말랑(?)한 편이라고 들어서, 면접을 참여할 때, 굳이 정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듯 싶었음.
3. 토론면접은 시간대마다 주제가 바뀌는 것 같은데, 아주 쉬운 주제가 나왔었음. 지금 토론 주제는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내가 토론했던 주제는 '대중매체에서 은어를 사용해도 괜찮을까?' 뭐 이런 주제였던 것 같음. 토론 주제도 쉬울 뿐더러, 시간도 짧으니 그냥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간략하게 피력하면 될듯.
4. 면접에서 유통업에 대한 열정, 관심, 진정성을 잘 표현하는 것이 가장 유효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