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제가 면접보러간 날 지원자는 대략 70~80명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총 세분이셨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과 전공면접 두 가지 진행됐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공별로 문제풀고 면접방에 들어가서 문제 푼거 설명드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 시작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의 성격의 장단점이 뭔지? 성격의 장점은 꼼꼼함이고
성격의 단점은 부끄럼을 탄다는 것
단점은 극복하고있는 방법도 덧붙였음 살면서 힘들었던 일? 영화관 알바하면서 진상고객 상대한 것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부분 이해가 가신다는 듯 수긍하시며 끄덕이셨고, 웃는 분위기에서 긴장을 풀어주시려 최대한 노력하셔서 좋앗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복장얘기를 하자면, sk는 면접지양, 자율복장입니다. 그래서 너무 무례하지 않게, 격식을 갖춰서 차려입고 간다면 복장으로 인한 태클은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장에 타이를 매지 않고 맨 윗 단추를 푼채로 오신 분들도 여럿 보였었습니다.
잠실에서 셔틀버스타고 이천으로 이동해서 대기장에 들어갑니다. 대기하다가 이름부르면 면접보러갑니다.
예전과 다르게 전공면접과 인성면접은 동시에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공 발표이후에 인성면접 관련 질문이 갑작스럽게 들어올 수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또 전공 면접도 모르는 부분은 힌트를 주시면서 웃으시면서 잘 대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정말 좋은 기억들 뿐입니다. 다만 인성면접과 전공면접을 한번에 보기 때문에 좀 짧게 느껴지거나 약간 허무하기는 합니다. 면접비는 2만원이었던 것 같고 대기실 뒤편에 간식을 다양하게 비치해두셔서 허기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올때도 마찬가지로 잠실에서 내려주십니다.
LG전자
면접 이후에 아쉬웠던 점은 '조금 더 직무 관련된 공부를 많이 할 걸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 및 전공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다대일 면접으로, 사전에 만들어간 PPT를 제출하고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발표 이후에 면접관님들의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짐.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좋아했던 전공 과목은? 전파공학 수업이었습니다. 저주파 회로와 다르게 고주파 회로에서는 선로의 길이도 회로를 설계하는 데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된 심화 과목을 많이 수강하였습니다.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사용한 툴은 뭔가요? 실습실에서 제공하는 매칭 툴과, 회로 설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최대한 경청해주시고 정말 잘 들어주셨습니다. 좀 원하지 않는 대답이어도 다 들어주신 후에, 면접관님들의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이후에 아쉬웠던 점은 '조금 더 직무 관련된 공부를 많이 할 걸...'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실무진에서 종사하시는 면접관님들께서 들어오시다보니, 세세하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면접관님에 따라 다른 것이, 다른 면접 본 분께 여쭤봤더니 프로젝트 위주의 질문을 받으셨다고 하신 분도 계시고, 또 전공 과목 관련해서 많이 질문을 받았다고 한 분도 계셨습니다.
너무 뻔한 말이지만 골고루 다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LG전자는 정말 제가 지금까지 본 기업 중에서 가장 면접관님들께서 경쳥해주시고, 저의 생각을 존중해주시는 걸 느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사 담당자(지원자들 및 대기자 관리하시는 분) 분들도 최대한 배려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따라서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기가 했던 프로젝트나 해당 사항들은 꼭 정리하셔서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엘지는 대기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들 위주로 준비하시고 편안하게 가시는 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기
3가지가 다 인성면접을 하게될줄몰랐는데 창의성이나 직무의 경우 남는 시간에 인성을 하기 때문에 인성준비를 제일 많이 할 걸 하고 후회됨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창의 3, 직무 4, 임원 3
부산사업장이라 지원자 1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창의성, 직무, 임원면접 3가지.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창의성- 미리 45분동안 컴퓨터로 주어진 주제를 보고 적힌 것 대로 발표할 때 면접관과 본인이 함께 볼 답안 작성. 발표는 책상있고 앉아서 말해서 5분도 채 안걸렸던 거같은데 나랑 시선 안 마주침. 노트북만 보고계심. 그리고 내 아이디어에 대해서 질문하다가 인성으로 넘어가서 인성면접 반정도 봄. 모든 면접은 20분!
임원면접- 다른 인성면접과 비슷.
직무면접- 45분동안 종이에 답안작성하고, 그 답안은 나만봄. 면접관님들 앞에서 보드로 설명. 남는 시간 인성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백기가 있는데 무엇을 했는지? 자격증 있는 거랑 적어놧던 대외활동 들을 섞어서 준비했던 대답함. 어떻게 왔냐? 택시타고 왔다 - 편하게 왓네. 하는 말에 네..하고 대답했는데 속으로는 새벽 6시까지 모여야해서 일찍일어난데다가 편하게 오려고 탄게아니라 지하철도 없는 시간이라 택시 탄거였는데.. 하고 속으로는 생각했었음. 속으로만 생각했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모든 면접관이 남자였음. 삼성은 분위기 편하다길래 믿고 갔는데, 편하게 해주셨던분은 한 4~5분 정도 밖에 없는듯 반이 그냥 무표정이었던 듯.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3가지가 다 인성면접을 하게될줄몰랐는데 창의성이나 직무의 경우 남는 시간에 인성을 하기 때문에 인성준비를 제일 많이 할 걸 하고 후회됨.
직무는 제일 걱정하고 시간을 많이 쏟았는데 3가지중에 택일이기때문에 바쁘면 나올것 같은걸 확실하게 해가는 전략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가방을 걷어서 낼 줄 알았는데 옆에 둘수 잇게 해서 계속 가방에 있는 물건 이용할 수 잇어서 좋았음.
대기장에서 서로 대화하지말라고 했는데 워낙 대기시간이 길고 점심먹고 오니 긴장이 풀려서 대화를 많이 했던거같음. 혹시나 태도 감점있을까봐 불안한 부분있음.
긴장하지 않으려고 해도 긴장됬던 부분이 아쉬움. 청심환 먹을걸.
직무면접의 경우 틀리고 맞고를 보는 자리가 아니라 어떻게 해결책을 이끌어나가는지를 보려고 하는 자리라고 편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었음. 직무의 경우 인성 전에 전공관련질문을 추가로 했기 때문에 전공의 중요하게 배웠던 부분은 준비해가는게 좋을 것 같음.
인성검사는 해커스책을 통해 most,least 두개 찾는 유형을 봤었었는데 거기 예시로 되있는것보다 훨씬 고르기 어렵게 나왔었다고 생각함!
삼성전자
PT면접에서 주어진 문제 중 일부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면접관4 : 지원자1
창의,임원면접 - 면접관3 :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창의면접,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면접 전 3가지 큰 키워드를 주고 그 중 한 문제를 고른 후 꼬리 문제를 풉니다.(디지털 논리회로 관련 3문제)
창의면접 - 공유 경제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책임, 공유, 스마트폰 등 제시어가 주어졌고, 그 제시어를 이용해 공유 경제 서비스에 대한 문제와 솔루션을 제시해보라는 문제였습니다.
임원면접 - 저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인성적 역량을 질문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CMOS 인버터를 그려보고 설명해보아라 저는 디지털 논리회로에서의 인버터를 그렸습니다. 그랬더니 자꾸 아니라고 기회를 주셨지만, 끝내 씨모스 인버터를 그리진 못했어요.
이 문제의 답은 CMOS를 구성하는 N,PMOS를 위아래로 그리고 하나의 입력을 받아 인버터가 동작하는 것이 정답인듯 생각해요. LATCH와 플립플롭을 바교설명해라. 저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눠서 설명했어요.
공통점은 둘다 1진 레지스터라는 점과 피드백이 있다는 점.
차이점은 래치는 레벨 트리거이고 플립플롭은 엣지 트리거라는 점.
따라서 글리치에 대한 안정도가 플립플롭이 더 높기때문에 플립플롭을 주로 사용한다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 cmos인버터를 그리지 못하자 몇번 더 물으시더니 넘어가셨어요.. 그러고는 아예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소 실망한 모습이 보여서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네요..ㅜ
2. 래치와 플립플롭 설명은 적절히 잘한것 같아요. 특히 두 개념의 트리거 동작 차이와 글리치를 언급했을때는 “오” 라는 말도 들렸던 것 같네요.
나름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던 것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PT면접에서 주어진 문제 중 일부를 제대로 풀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Setup time과 Hold time에 대한 문제점과 솔루션을 제시하는 문제였는데, 평소에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개념이었기에 그것에 대한 문제점과 솔루션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따라서 후배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어떠한 개념에 대해 공부를 할때 항상 물음표를 던져가며 공부하면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학문에 대한 깊이도 훨씬 깊어지고 머리 속에도 오랫동안 남을 수 있어요. 따라서 면접 준비할때도 남들보다 훨씬 수월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삼성같이 좋은 기업에 면접을 임하게되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지 더 많이 긴장하게 되는것 같아요. 저 또한 너무 긴장해서 많이 실수를 했어요.. 스터디를 통해서 모의면접을 많이 해보며 여러 사람 앞에서 면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평소에도 부끄럼이나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분명 큰 도움이 될거에요! 흠,, 저만의 노하우까지는 아니지만 전공 같은 경우는 학부때 쫌 열심히 하지않아서 기본이 부족하신 분들은 무작정 학부때의 전공책을 보는 것 보다는 인강의 힘을 빌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든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LG CNS
면접관이 아무리 많은 지원자들과 만나서 개개인을 모른다고 해도, 지원자가 면접장에 들어오기 전에
자기소개서, 이력서, 필기시험 결과, 인성 검사 결과를 종합해서 이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나름 상상하고
이미지를 그린다고 생각한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공관련 지식을 물어보고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으로 작성한 내용인 사실인지 확인하는 듯한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프로젝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았고, 몇명이서 했는가?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역할과, 시뮬레이터를 제작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프로젝트는 3명이서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결과에 대한 성능을 어떻게 판단했는가? 실제 승강기를 사용할 수 없어서 시뮬레이터를 만들었고,
가지고 있는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성능을 판단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대해서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려고 하는듯 했다.
또한, 맡은 역할을 말할 때, 개발에 대한 역할은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듯 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하신 것 같다.
경험에 대해 직접 개발한 경험이 중요한듯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관이 아무리 많은 지원자들과 만나서 개개인을 모른다고 해도, 지원자가 면접장에 들어오기 전에
자기소개서, 이력서, 필기시험 결과, 인성 검사 결과를 종합해서 이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나름 상상하고
이미지를 그린다고 생각한다.
실제 면접에서 그런 이미지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 것 같다.
가령, 학점이 좋거나 필기시험 결과가 좋은데 전공관련 답변을 잘 못하거나, 또는 인성검사에서 굉장히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인데
실제로는 너무나 소극적인 모습을 모인다거나....
그래서, 내 생각에는 자신의 자료들을 종합하여 하나의 컨셉을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거짓되게는 말고
그리고 실제 같이 일할 팀장님들이 들어와서 같이 일할 사원을 뽑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것 같다.
확실하진 않지만 LG cns면접은 면접관이 직접 면접을 볼 지원자를 뽑고 자신의 분야와 관련있는 지원자를 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때문에 자소서에 작성한 경험과 그 경험에 관련된 이론지식 등을 확실히 알고 가면 좋을 것이다.
마지막할말도 꼭 물어보는데, 추상적인 내용이 아닌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준비하는게 좋을 듯 하다.
추상적인 내용을 말하면, 일단 면접관들의 집중도가 떨어짐을 느꼈다.
++면접관이 냉소적으로 임해도 절대 주눅들지 말 것!!(면접관이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마음이 편하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면접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수원에 위치한 보훈교육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은 7명(여성 3분, 남성 4분으로 구성)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블라인드채용의 직무역량 및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6명의 지원자와 함께 치루는 다대다 면접이었으며, 직무역량(지원한 직무를 얼마만큼 알고 있으며, 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원자의 역량에 대해 물음) 및 인성면접(기본적인 가치관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으로 시간을 재며 30분간 진행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조직의 직원으로서 가장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청렴입니다. 공공을 위해 일하는 조직의 직원이 부정부패한다면, 직원 개인에 대한 국민의 불신은 조직전체로 이어져 조직전체의 신뢰도가 하락하게 됩니다. 때문에 직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고 자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입사후 외압에 휘둘리지 않고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며 일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고객 불만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 입니까? 고객의 불만에 대해 진심으로 경청하고 들은 후,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불만을 느낀 부분에 대해 진정성있게 사과드리겠습니다.
고객의 요구가 회사의 원칙과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일이라면 상사에게 보고하여 지시에 따라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사의 원칙과 규정에 벗어나는 내용이라면, 해당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요구사항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고객과 조율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분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이 느껴졌고, 질문에 따른 답변을 적절히 해냈기 떄문에, 웃음을 보이시며 공감하는 자세로 들으시는 모습이었고,
지원자에게 매우 집중하고 있으며, 답변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태도, 자세 등을 체크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면접준비로 많은 시간과 신경을 쏟으면서 면접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큰 애를 먹었습니다. 다행히 상비약을 먹고 약효가 돌아 면접을 무사히 마쳤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결과도 좋지않았을 것 같습니다. 건강관리에 더 유의하지 않았던 사실이 조금 아쉽습니다.
2. 터득하게 된 노하우는 면접당일 조금일찍 도착해 면접장의 분위기를 적응하고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보통 긴장되고 생소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씩 적응하여 긴장을 풀어두고 마인드컨트롤하는 것이 실제 면접장안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해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면접은 최종적으로 채용전형의 마지막 단계이며, 매우 중요한 자리인만큼 철저한 준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고 싶은 기업을 몇군데 정해 기출 질문지와 답변을 미리 정리하면 본 채용전형시 면접준비가 많이 수월해질 것 입니다.
또한 면접답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자가수정은 물론 , 주변 지인들의 관점과 시선에서 함께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흔히 진행되는 직무관련 또는 인성이라기 보다, 업무상황에서 발생되는 딜레마 상황에 대한 압박 면접이 주를 이뤘었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압박이 들어와 연습했던 것 만큼 소화해내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5명(여자1명, 남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심층면접 및 토론면접이 함께 이어서 진행됨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심층면접 30분에 이어서, A4용지 한장에 적힌 정보를 기반으로 한(숙지시간 5분 가량) 토론면접 30분 진행 ->총 1시간
직무역량심층면접의 경우 질문자마다 문제를 조금씩 변형하여 질문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보고서를 잃어버렸는데, 인사평가를 남겨두고 상사에게 보고할 것인지 보고서의 중요 여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현재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나중에 중요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바로잡는 것이 맞기때문에. 즉시 상사에게 보고드리고 지시에 따라 잃어버린 보고서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직원의 출퇴근 카드를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다른 직원의 출퇴근카드를 대신 찍어주는 문제는 조직내 복무기강을 흐트러트림은 물론, 근무태만으로 번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를 들어 단호히 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답변에 경청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자세로 바라봄. 서류를 열심히 보는 면접관도 다수 있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흔히 진행되는 직무관련 또는 인성이라기 보다, 업무상황에서 발생되는 딜레마 상황에 대한 압박 면접이 주를 이뤘었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압박이 들어와 연습했던 것 만큼 소화해내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
어떤 질문이 들어오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뱉어낼 수 있는 무한한 연습이 필요함. 특히, 요즘은 공공기관의 청렴도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되면서 관련 법의 내용(청탁금지법 등) , 공직자 윤리등을 내용을 충분히 공부하고 여러유형의 질문을 만들어서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떠한 요령이 아니라 연습이며, 타인, 중요한 자리,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도 잘 말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함.
준비를 위한 스터디나, 혹은 고용센터 취업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오프라인으로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은 교정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
답변을 외워서 잘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답변에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탐구하고, 뱉어낼 때, 자신감, 감동, 간절함을 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신도리코
아쉬운 점 - 질문 개수가 2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있는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부서장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6명씩 입장
임원면접관은 6명 지원자는 4명씩 입장
총 지원자 약 50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부서장면접 - 직무역량에 대해
임원면접 - 인성에 대해
논술 평가 - 3개의 질문에 대한 논술(도전적인 경험 서술, 어려운 일 극복 과정 서술, 개인과 조직 관계 서술)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부서장면접 - 직무역량 질문 1개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개
임원면접 - 인성면접 질문 2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또는 포부 중 1개를 말하시오 지원동기 설명했습니다. 최근 프린터 시장의 역성장으로 출하량이 감소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도리코는 해당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도리코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대외활동에서 담당 부장님과 팀원의 의견을 조율한 적이 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을 설득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영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영업을 해나갈 건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영업이라 생각합니다.
자영업을 하시면서 고객의 사후관리에도 철저히 관리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영업 직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에 임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부서장 면접 - 대체적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나의 답변에 대한 피드백은 없었다.
임원 면접 - 딱딱한 분위기지만, 압박은 전혀 없었다. 답변에 대한 피드백은 없다. 인상을 중요시여기는 것 같았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운 점 - 질문 개수가 2개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있는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피드백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내가 대답을 잘한건지 못한건지 알 수가 없었다.
노하우 - 면접장에 들어가서 인사를 크게 하기
임원 면접이 중요하기 때문에 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노력을 하기. 예를 들어, 잘 웃는 인상을 연습한다거나
임원들과 눈을 자주 마주친다거나... 임원 면접장에 들어가게 되면 워낙 포스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잘 웃어지지 않는다.
남자는 무조건 이마를 까는 헤어스타일로 면접 보기.
면접 답변할 때, 너무 자신의 자랑을 늘어놓지 않기. 한 예로, 같이 면접을 본 지원자가 경력자였다. 자신이 전 직장에서 영업에 대해
자랑하듯이 나열을 하였고, 답변 시간 또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길게 답변을 하였다. 부서장이 이를 듣고, 지적을 하는 듯한 얘기를
하였기 때문에 자기자랑은 되도록 절제할 것.
삼성전자
우선 발표자료를 집중해서 준비하였는데 생각보다 에세이에서 많은 부분을 물어봐서 당황하기도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4명 지원자 1명(본인)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발표자료를 이용한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을 대략 10분 진행하였고 이후 4분의 면접관앞에서 질의응답 10분진행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작성한 에세이에서 여자친구로인해 소통의 중요성을 깨우쳤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이전에는 소통을 하지않았나? 물론 에세이에 언급한 여자친구와 헤어지기 이전에도 저는 다른이와 소통을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통이 저의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상대방은 배려하지 않은 소통이었던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좀더 상대방을 의식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며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민성님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혹은 자신이 잘하는 업무를 배치받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혹은 이후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했습니다.) 우선 저는 제가 어떤 조직에서 제가 가진 능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찾을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혹시 제가 잘하지 못하는 업무에 배치받는다면 저는 그것을 잘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저의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게 업무를 맡기는 회사 혹은 상사는 제가 어느정도이상의 역량을 지녔다고 생각하여 업무를 맡긴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제가 처음에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저의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렇다고 마냥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중간중간 칭찬같은것도 해주셨습니다. 에세이에 기반으로 순간순간 예리한질문이 들어와서 당황하기도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발표자료를 집중해서 준비하였는데 생각보다 에세이에서 많은 부분을 물어봐서 당황하기도했습니다.
PT면접시에 발표자료에대한 준비도 완벽해야하지만 생각지도 않게 에세이에서 예리하게 질문이 들어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도 존경하는인물에 대한 질문, 2번문항에관한 질문등이 연이어 들어왔고 꼬리물기 질문역시 있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의 특징이 전체적으로 압박을 심하게 하는편은 아닙니다.(물론 자소서나 PT등에서 치명적인 허점을 보이면 얘기가 다릅니다.)
오히려 너무 긴장하면 자연스럽게 할 말도 못하는경우가 생겨서 그런부분은 주의 해야합니다.
면접을 보면서 저는 아무래도 너무 모든걸 외워가려고 하지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이유는 너무 외우려다보니까 친구들과 면접 연습등을 할때 오히려 대답이 막히기도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오히려 친구들이나 스터디원들하고 이미지트레이닝? 처럼 모의 면접을 해보는것도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모비스
전공부분에서 모르는 질문이 나왔는데 어떻게든 말하려 했지만 아예 모르는 영역이라 결국 모른다고 답해버렸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시간대가 다른 팀이 여려개가 있어서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제 시간대 팀은 10~20명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현대 모비스는 실무진 면접만 보고 피티면접, 토론면접이 없어졌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면접만 보았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회사에 대한 질문보다는 저에 대한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팀프로젝트 경험을 물어보셔서 그에 관련된 질문이 이어졌고, 전공과 관련된 질문 2개 정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말 하고 나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트랜지스터와 FET의 차이점을 말해보세요. 트랜지스터는 대표적으로 BJT가 있고 FET에는 MOSFET 있습니다. BJT는 베이스에 전류가 흐르며 PN접합을 통해 형성되는 디플리션 영역의 특성으로 전류 전압이득을 얻습니다. MOSFET은 게이트에 산화막이 있어 전류가 흐르지 않고 전계효과로 인한 채널로 전류량을 컨트롤 합니다. 프로젝트 리더로서 100점 만점에 몇점이고 왜 그렇게 평가하는지? 저는 80점을 주고 싶습니다. 리더로서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높은 목표를 정해주어 성취하도록 한 점이 50% 비중을 차지하며 만점인 50점을 주었고, 팀원간의 업무 조율이 아쉬웠던 점이 있어 그부분에서 20점 감점을 하여 총 80점을 주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매우 편했습니다. 중간에 물 좀 마셔가면서 이야기하라고도 해주셨고요
질문은 100점 만점인데 말실수로 10점만점이라 생각하고 8점이라 했는데 오히려 같이 웃으시면서 진행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전공부분에서 모르는 질문이 나왔는데 어떻게든 말하려 했지만 아예 모르는 영역이라 결국 모른다고 답해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워 하셨지만 프로젝트에서 이 영역에 대해서 어떻게 케어했는지 말씀드리는 것으로 어느정도 만회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3번째 면접이었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확실히 작년에 처음으로 면접장에 간 것보다는 여유가 많았습니다.
특히 대기중에 같이 있는 대기자와 이야기하는 것이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로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도 좋고요
저같은 경우는 같이 대기하시는 분들이 다 처음이라고 하셔서 작년의 제 모습을 보는 듯하여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회사에 대하여, 시장에 대하여 엄청 많은 것을 공부하였는데 매우 쓸모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실무면접에서는 말 그대로
제 자신에 대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시장지식,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야 그에 관련된 경혐을 면접 내용을 준비할 수 있을
테니까 어느정도는 준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팀 프로젝트 내용이 자율주행자동차와 연관이 있어 다른 질문이 없다고
생각하고, 만약 직무와 상관없는 내용의 답변을 했다면 시장이나 회사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