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5명/지원자 4명, 영어면접은 면접관 3명/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상황면접/영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상황면접-다대다로 질문하나를 주고 순서대로 답변, 영어면접-원어민과 한국인 교수가 면접관으로 들어왔음. 꼬리질문이 꽤 많이 들어옴
1차면접에서는 자소서 기반 질문 거의 없었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서울대학교의 법인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공수업에서 법인화는 이러이러한 것이라고 배웠다, 학문기관으로서의 주체성을 보장받기 위해 법인화라는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등 특별히 일하고 싶은 부서가 있는가? 취업센터에서 일하며 재학생들의 진로설정을 돕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지원자들을 보다보니 정신없는 분위기였음. 자소서 기반 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내 답변에 대한 반응도 거의 없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서울대 1차면접은 일정이 빡빡하고 인원도 많은데다 면접시간이 매우 짧아 내 모습을 보여주기 힘든 환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 내용 자체보다는 필기점수가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러므로 면접에서 매우 튀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조직에 무난하게 적응할 수 있는 평균적인 인재임을 어필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임. 서울대 법인화 등 서울대에 관련된 기본적인 이슈들에 대해 나만의 의견을 준비해 간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듯. 생각보다 면접장에서 법인화에 대해 좋은 답변을 내놓지 못하는 지원자들이 많았음
영어면접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었음. 면접관들이 쉬운 질문으로 지원자들의 영어수준을 판단한 뒤, 그 수준에 맞는 꼬리질문을 주었음. 우리 조에서 눈에 띌 정도로 영어면접을 못보신 분은 스펙이 매우 좋은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하셨음. 그러므로 영어면접이 앞의 인성면접보다 좀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 다만 국제분야가 아닌 사무직들은 대답을 잘 알아듣고 쉬운 단어로 차분히 답변하는 정도로 충분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고 쉬운 오픽 문제들로 답변을 준비해보면 될 것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인성면접, 상황면접, 자소서 기반 질문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다대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상황면접, 자소서 기반 질문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완전 블라인드로 각자 번호를 달고 면접장에 들어감. 15분가량 가벼운 압박이 포함된 면접 진행. 전공지식은 크게 묻지 않았으나 직무마다 다름. 자소서를 많이 읽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특정 분야 과목이 상대적으로 학점이 낮은데, 계속해서 들은 이유는? 성적과는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과목이었다. 학점이 비교적 낮았어도 배우고 싶은 내용을 수강할 수 있었으므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회사에서 특히 일하고 싶은 부서가 있나? 리스크관리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 전에는 압박면접이니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음. 그러나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상대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였음. 괜찮은 대답에는 고개를 끄덕여주시는 등 호의적인 분위기.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일단 긴장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기업은 일반적으로 가치관을 묻는 인성과 상황질문 위주이기 때문에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은 하지 않는다. 긴장만 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중간은 갈 수 있다. 배수가 적은 공기업의 경우 무난하고 중립적인 답변으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함.
다음으로는 본인의 자소서를 완벽하게 숙지해야 함. 워낙 많은 자소서를 쓰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해당 기업의 자소서를 작성했는지 기억하지 못할 수 있음. 만약 본인이 적은 내용에 대한 문제를 받았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면 거짓으로 자소서를 작성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함. 내 경우 면접 전 짧게 면접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소서 관련 질문을 받았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자소서의 구멍을 발견하고 면접에서도 유사한 질문을 받는 등 큰 도움을 얻었음. 자소서를 기반으로 면접스터디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꾸준히 참여하는 면접스터디보다는 필합 후 같은 회사를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하는 스터디가 효율적
CJ대한통운
일반직무면접, 토론/PT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CJ대한통운 1차면접
일반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토론/PT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일반직무면접 : 30분 간 직무능력, 인성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PT면접 : 보고 형식의 면접으로 팀원 간 과제에 대한 방안을 도출하고 합의해 가는 과정의 면접입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일반직무면접 : 지원동기, 기업역사, 매출액, 비젼, 공동물류란?, 장단점, 실패했던 경험, 물류란?
토론/PT면접 : 택배사업 관련 서비스 개선안 도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물류란 00이다. 물류란 혈관이다. 재화의 생산부터 배송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연결하는 총체적 흐름, 혈관의 흐름이 좋아야 우리 몸이 유지될 수 있는 것처럼, 제품의 흐름 일련의 과정의 흐름이 원활해야 제품이 효율적, 효과적으로 운반될 수 있다. 비젼? 2020년 글로벌 탑5 물류기업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반직무면접 : 반응이 크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들어도 지루할 만한 느낌이라 면접관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토론/PT면접 : 역시 반응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경청해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역사같은 경우 "꼭 알고 가야겠지만 설마 면접질문으로 나오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나와 당황했습니다. 기업 연혁을 간결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대비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은 매출액을 물어보셨는데, 이것 또한 모르고 가서 이 질문이 나왔으면 더 큰일 났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역사, 비젼을 꼭 숙지해야 합니다. 그 외 다른 점들은 허를 찌르는 질문은 많이 없었고, 인성위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직무 관련 용어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토론/PT면접 경우 스터디를 하며 생각을 한 번 해보는 것이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해결안이 안 나와도 조율해 간다는 느낌을 주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론/PT면접의 경우 발표를 하고, 서기를 하는 것이 팀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일 수 있으나 면접관님들은 다른 입장에서도 지원자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직무면접을 잘 보지 못해서 PT면접은 맘을 비우고 팀원들의 의견을 열심히 듣고, 격려해주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결과가 괜찮았던걸로 보면 또 다른 기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코
분석발표, 그룹토의, 직무적합성평가, 역사에세이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각 면접당 2명씩, 지원자는 제가 친날만 50명정도 되어보였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분석발표, 그룹토의, 직무적합성평가, 역사에세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분석발표 :비즈니스 Case 분석 및 최적안 제시(개인발표)/영어로 자료나옴/주제는 전기강판의 수요에 따른 생산량 증가대책 방안 3가지중 고르기
그룹토의 :조별 토의를 통한 결론 도출/ 분석발표의 주제와 똑같았다.
직무적합성평가 : 개별 Interview (인성/직무)/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조금 압박면접이었다.
역사에세이 :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견 서술 /줄그어진 종이에 의견을 쓰는 것이다./ 30분이 주어진다/ 3가지 주제가 나온다/가장 존경하는 인물, 노예제도 관련질문 등이 나왔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해외경험이 있는데 왜 갔냐 글로벌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 글로벌마인드를 배우고 싶었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영어도 배우고 싶었다.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 무엇을 했는가 취업준비를 하였다. 간간히 숨쉴수 있게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였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가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는 아니다. 특히 인성/전공 면접 할때 정말 웃음기 하나 없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분석발표 :비즈니스 Case 분석 및 최적안 제시(개인발표) 영어로 나온다.....시간도 없는데 영어 해석해야한다.... 영어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해석하려고 보면 시간이 부족하다. 그룹토의 :조별 토의를 통한 결론 도출 결론을 도출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 답은 정해져있지 않을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잘어울리는지 알아보는 면접인것같다. 직무적합성평가 : 개별 Interview (인성/직무) 1분자기소개는 기본이다. 장점, 지원동기 같은건 궁금해하지않는다. 전공지식, 특별히 눈여겨볼만한 경험 한가지정도에 계속 질문한다. 역사에세이 :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견 서술 이것 때문에 역사를 공부하기엔 시간이 없다. 충분히 자기의견을 서술할 수 있게 지문이 나온다. 잘 몰라도 자기의 의견을 생각할 수있고 그것을 에이포 한페이지 정도에 적으면 될것이다.
인사담당자가 말했다. 매년 인적성과 면접유형이 바뀌는데 뭘로 공부하냐고,, 시중 문제집에 너무 매달리지마라고,,
포스코 회사 구경도 하게 해주어서 좋았다. 밥도 맛있었다.
한 조에 6명씩 있다. 10시간 동안 다들 이야기 많이하며 친해진다. 하지만 면접장에서 너무 말이 많으면 안좋은 것같다. 그렇다고 너무 아웃사이더처럼 말을 안하는 것도 별로다.. 적당히 낄낄빠빠가 좋은 것같다.. 먹을 것은 많이 주니까 걱정은 말자.
한화방산
인성면접, 직무PT면접, 전공면접, 토론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 직무PT면접, 전공면접: 면접관3: 지원자1
토론면접: 면접관1: 지원자4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직무PT면접, 전공면접,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PT면접: 준비시간 30분, 발표 10분, 질의응답 5분
인성면접, 전공면접
토론면접: 준비시간 30분, 토론 10분, 질의응답 5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ID제어기에 대해 아는대로 말해보시오. PID제어기는 실생활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피드백제어기 입니다.
P는 비례, I는 적분, D는 미분 항으로서 보드에 식 쓰면서
P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고, I는 잔류편차를 없애주어 안정화 시키고 D는 진동을 없애고 보완합니다. 도전, 헌신, 정도 중 도전에 대한 경험있는가? 도전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네. 도전이라는 것이 꼭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하는 것 뿐문 아니라 기존에 A역량을 B, C 처럼 추가 및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예로 저는 과거에 한화방산인턴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공 관련 자격증과 직무 경험을 쌓아 지금 이자리에 다시 왔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도 분위기가 좋고 답변을 하면 다 들어주려고 했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성면접, 전공면접: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나오니 입사지원 당시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예상질문을 만들어 본다면 대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 전공면접 같은 경우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과목 2과목 쓰는 란이 있는데 그 과목에 대한 원론적인 수준, 개념 공부하고 갈 것 예시) 분리공정, 열전달, 슈테판볼츠만법칙, 펌프, 베르느이의 원리와 예시 등 단순히 외워서 답변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가르쳐준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느낌으로 대답필요
직무PT면접: 생산관리 및 품질관리 직무에 대한 파악 필요, 현장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자신이 대안을 제시한 해결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타 요소들을 고려해서 실제 사용가능한 것인지, 추가적으로 질의응답이 있으니 이에 대해 답변을 잘 하는 것 또한 중요함
토론면접: 주어진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는지, 내 의견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타 팀원들과의 의견 조욜 및 개진, 수정하면서 하나의 결과를 도출해가는 과정,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생각함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P면접
: 3장의 자료를 주며, 제안된 3개의 선택안 중 1개의 안은 본인이 선택해야 해요. 시간은 40분 주었습니다.
면접은 면접방에 들어가면, 본인이 적은 A4용지를 띄울 수 있는 기계에 종이를 대고 일어서서 발표합니다.
GD면접,
: AP면접에서 했던 내용을 토대로, 그룹토론을 실시합니다. 지원자 6명이 마주보고 앉아서 본인의 견해를 발표해요.
처음에 6명이 1분씩 기조발언을 하고, 그 시간을 포함하여 20분간 진행합니다.
ST면접
: 옛날에는 ST1, ST2로 나누었다고 하는데 막상 면접가보니 통합으로 1번에 끝나요. 15분간 진행하는데 3명에게 물어보기에 많이 물어보지 않았어요. 인성부분에서는 공백기나 일했던 경험위주로 질문합니다. 직무는 면접관이 종이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질문할 내용을 바로 물어봐요.
역사에세이
: 면접대기실에서 시험종이를 나누어주는데, 30분동안 쳐요. 필수 1개 선택1개 이렇게 해서 문제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ST면접) 공백기가 꽤 긴데, 동안 뭐했는가? 사실 취업을 준비할 때, 제 직무에 대한 확신을 느낄 수가 없어서 많이 방황했다.
그래서 설비직무에 대한 인턴을 해보면서, 제 직무에 대한 확신성을 가지고 가야할 방향을 설정했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AP면접) 1안(회사 자체의 기술을 활용)을 선택하셨는데, 기술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기술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향후 10년동안 이 산업이 성장한다는 자료를 보면 당장의 실현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자체의 기술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투자를 더해야한다
라는 방식으로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AP면접 : 면접관이 시원하지 못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선택안에 대한 문제해결이 이게 아닌데 라는 표정이 너무 보였고, 저 또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는데 그냥 넘어가는 것 같았어요.
GD면접 : 면접관이 질문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20분 내내 토론을 지켜보기만 합니다.
ST면접 : 전공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 제가 1개를 제대로 답변못했습니다. 그러니 "지원자님이 말씀하신 건, 정답이랑 정 반대의 답변입니다."이렇게 지적하셨어요. 잘 본 편은 아니었어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아쉬웠던 점.
회사에 대한 사례 같은 걸 조사 많이 하면 좋았을 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쟁사와 라이센스협약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나?라고 하셨어요. 그 때, 실제로 라이센스계약을 한 회사를 예시로 들었으면, 면접관이 납득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공문제도 그리 어렵지 않았던거 같은데, 제대로 답변을 못해 지적을 받은게 아쉬웠고요.
그룹토론을 할 때는, 언제부터 답변을 할까 고민하는 시간에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을 해서 제 기회를 많이 뺏긴 것 같네요.
2. 노하우
AP : 우선 자료를 A4용지에 정리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3장이 양면으로 되어있고, 자료도 방대하기 때문에, 자료를 읽고 각각의 안에 대해서 요약해서 적어놓으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보지않아도 되더라고요.
ST면접 : 이거는 거의 뭐.. 인성이나 마찬가지라서, 평소에 면접을 많이 하는데 정답일 거같네요. 면접관이 적어도 많이 긴장이 되는 분위기는 아니라는 거만 참고하시면 좋을 거같아요.
3. 후배 TIP
AP & GD : AP면접에서 선택안 3개 중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단지 자기가 왜 이걸 선택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처음부터 "나는 비용절감적인 측면에서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X으로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시작하면 면접관이 좀더 이해를 잘할 거에요.
ST면접 : 본인이 했던 경험을 왜 했는지, 뭘 배웠는지 정도만 정리 깔끔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옆의 지원자는 일을 하다가 왔는데 "왜 그 일을 헀나?"라는 질문에 어버버하는 게 보이니까, 면접관들이 싫어하는 표정이 너무 보이더라고요..
역사에세이 : 전체적인 역사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주관이나 평가를 묻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다. 당시 정책 중 어떤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나씩 정하고 가시면 좋아요.
현대오트론
직무면접, BEI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면접 - 면접관4, 지원자1
BEI면접 - 면접관2, 지원자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BEI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 4명의 면접관에 저 혼자 지원자로 들어갔으며, 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전공적인 면을 확인하기 위해 질문했습니다. 특히 하드웨어적인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모터제어 회로, LED 회로, 7세그먼트 회로 등 여러 회로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BEI면접 - 도전, 창의적인 경험을 물었습니다. 살면서 도전적인 경험, 살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질문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BEI면접) 살면서 도전적인 경험 하나 말해주세요. 축구를 하다가 간을 크게 다쳐 죽을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몇개월 간이나 병원 신세를 져야했고, 침대에만 있어야하는 절대 안정을 취해야만 했기에,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무기력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에 쳐져있지않고, 축구로 인한 사고라는 트라우마를 깨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공이 오면 순간순간 흠칫하며 후유증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도 다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한 결과 현재는 하나의 풋살팀을 리드하는 팀장으로서 제 트라우마를 극복해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직무면접) Verilog와 C언어의 가장 큰 차이가 뭔줄 아시나요? Verilog는 하드웨어 언어이고, C언어는 소프트웨어 언어입니다. 따라서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코드를 처리하는 순서에 있습니다.
Verilog는 Concurrent 적이어서 모든 코드를 동시에 처리해냅니다. 따라서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C언어는 sequential 적이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처리합니다. 따라서 Verilog에 비해 처리 속도가 느립니다.
이는 Verilog와 C언어의 차이라기 보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라고 일반화할 수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 (BEI면접) 살면서 도전적인 경험 하나 말해주세요 -> 축구하다가 간 다친거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
= 면접관의 반응은 역시나 어떻게 축구하다가 간을 다칠 수 있느냐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경험이 도전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니 흡족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셨는지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2. (직무면접) Verilog와 C언어의 가장 큰 차이가 뭔줄 아시나요? ->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
= 위와 같이 답변을 하자 정확히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차이인 줄 알고 있구만 이라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잘 답변한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면접 후 아쉬웠던 점
- 직무면접에서 제가 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전공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전공을 공부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질문에 대해서 100% 완벽하게 대답을 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혹시 이번에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에는 전공적인 부분에서 더 많이 보충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 아무래도 면접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누가 얼마나 긴장을 하지 않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직무면접을 먼저 봤는데 상대적으로 먼저 직무면접을 봐서 더 긴장했고, 그 이후에 본 BEI면접에서 덜 긴장해서 더 잘 본것 같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스터디를 통해 모의면접을 많이 해봄으로써 긴장하지 않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3.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
- 사실 면접에 TIP이 있는건 아니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번만에 면접에 합격해서 들어가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합니다. 여러번 면접을 보고 여러번 탈락을 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고, 점점 긴장도 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그런 부분을 연습할 수 있는게 스터디를 통한 모의면접인 것 같습니다. 꼭 면접이 있지않더라도 스터디를 꾸려 평소에 모의면접을 하면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현대모비스
임원진 면접과 영어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3명, 원어민 면접관 1명. 지원자는 계속해서 들어오고 나가서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진 면접과 영어면접이 있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임원진 면접은 3분의 임원진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할 수 있는지 전공을 어떻게 살려 일할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영어면접에서는 주로 물건을 파는 마케팅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전공을 살려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이 있는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부하면서 어셈블리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어셈블리어는 가장 기초적인 기계어 프로그래밍 언어로, 다른 언어의 기반이 되고 하드웨어 중심의 언어이기 때문에 이후 다른 어떤 언어를 사용하여 하드웨어를 제어하여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전 취업활동에서 안 좋은 결과가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회사에 대한 정보나 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그에 맞게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지 못했거나,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매우 구체적인, 엔지니어로서 실질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어떤 능력을 사용할 것인지를 물어보셨는데 계속 저의 성향이나 산업 트랜드와 같은 이야기를 어필하여 면접관께서 재차 능력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말해달라고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준비를 할 때, 직무마다 다르겠지만 연구개발 직무는 회사에 대한 정보가 크게 필요없습니다. 이때까지 면접을 준비하면서 우리회사의 제품이 어떤것이 있나, 이 부품이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아는가, 사장님 성함을 아는가 등등 회사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대신 나 자신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차 면접은 내가 학업과 취업준비를 하며 겪은 경험을 어필하는 자리라면 2차 면접은 정말로 제 능력이 무엇이 있는지 어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이러한 것을 잘합니다 정도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배운것이 무엇이며 이걸 어떻게 어떻게 사용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정말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어필해야 했습니다.
회사 정보, 산업 트랜드 중심으로 면접을 준비하여서 아쉬움이 많았고 좀 더 자신이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나 시장 정보는 자신의 전공능력을 어필하는 방향을 정하는 정도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
다대일 PT발표, 실무진, 영어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는 한 시간대에 20명 가량 오는 듯하였으나 이름 순서상 제 시간대에는 사람이 적어 10명 정도 있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다대일 PT발표, 실무진, 영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 전에 미리 제출한 직무역량PPT를 가지고 발표를 합니다. 발표 앞뒤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면접관들께서 질문을 주시고 끝으로 영어 면접을 봤습니다. 따로 원어민과 대화하는 영어 면접은 없고 모든 면접이 한번에 30~40분정도로 진행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품질에서도 일할 수 있을듯한데 왜 개발을 선택했는가 개발부서가 더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어민과 대화해본 경험이 있는가 교내 원어민 세미나에서 대화를 해보았고 일상에서는 만날 기회가 적어 이태원에서 외국인 음식점에서 주문한 경험정도가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처음 발표는 매우 떨려서 버벅거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좋게 해주시려고 하고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긴장을 안헀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대답을 외워 준비할 수는 없고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를 하는데 긴장을 하면 그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온전히 다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막상 면접 분위기는 매우 편안해서 떨렸던 마음이 면접을 진행하면서 풀릴 정도였습니다. 면접관들께서는 이야기가 길어져도 하나하나 경청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두괄식으로 말하지 못한 것이 일부있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비유를 하여 설명한다거나 앞으로의 포부 등에서 독특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다 보니 이야기가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임팩트 있는 대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은 다른 원어민 면접과는 다르게 녹음도 없고 준비된 질문도 없었습니다. 대신 원어민과 관련된 경험을 물어보고 그 경험을 토대로 짧은 영어 말하기를 시켰는데 저는 음식을 주문하는 영어를 하였습니다. 소재가 급작스러워 좀 당황하여 제대로 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께서도 급작스럽다고 생각하셨는지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주시는 등 배려가 깊은 면접이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3명지원자가 들어간다음 면접관4명이 순서대로 질문을 하고 답을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4명 지원자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전공질의응답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명지원자가 들어간다음
면접관4명이 순서대로 질문을 하고 답을합니다
간단한전공이나 자소서위주질문을합니다
스크린을 사용해 전공원리 물어보기도 하는데 제방은 없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피뢰기에 대해 설명해보세요 피뢰기란 낙뢰에의한 이상전압내습시 이상전압을 대지로 방전하고 속류를차단합니다. 변압기원리에대해설명하세요 변압기는 페러데이 전자유도법칙과 플레밍오른손법칙의원리를 이용합니다
꼬리질문으로 플레밍오른손법칙에 대해물으셨습니다
플레밍오른손법칙은 자기장내에 도체가 회전할때 유도전류가 흐르는현상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면접이 압박면접이 아니라서 틀린대답을 해도
면접관님들은 항상 웃고 계십니다
제가 말한것이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끄덕여주시면서 잘들어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송배전 전공면접이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가서 30분간 진행이 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갑니다.
압박면접은 전혀 없기 때문에 긴장하실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들 기사필기나 실기단답위주로 질문을 하시기때문에
그수준으로 준비하시면 원활한 면접답변을 하실 수있습니다
또 전공면접이지만 가끔 인성관련질문이 들어오기도합니다
저는 받지않았지만 다른방은 있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복장에 대해 많이들 신경쓰이실겁니다.
한전은 블라인드면접으로 상의티를 주기때문에 옷은 갈아입기편하신옷입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가시면 정장 70퍼 와이셔츠슬랙스구두 20퍼 청바지나 운동화10퍼 계십니다.
편한옷 입고오셔도 반바지나 찢청같이 예의없는 복장만 아니면 크게 문제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면 면접은 30분이지만 수험번호에따라서 최장 2시간까지 대기시간이 있기때문에 이를 생각하시고 공부할거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전공면접이지만 어려운건 극히 일부로 묻기때문에 부담감을 가지시거나 긴장하시지 마시고 기사수준으로 완벽히 준비하시면 면접이 수월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