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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8건

  • LG디스플레이

    구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3대 2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구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명의 면접관님이 2명의 지원자에게 질문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지 물어보셨고 지원동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구미에 지원한 이유는?
    파주로 지원했지만 구미로 바뀌었다. 하지만 구미에서도 잘 적응할 자신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공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CF를 하고 싶다. 포토리소그래피 경험이 있어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분 자기소개를 잘하니 뒤의 면접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할 때 큰 목소리로 한명 한명 다 아이컨택 하면서 말했습니다. 외운 내용이지만 말하기 쉽게 여러번 수정하여 외운티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일단 면접 장소가 나중에 근무하게 될 근무지입니다. LG디플은 파주와 구미의 주력 상품이 다르니 LCD와 OLED 각각의 주력 상품을 공부해가서 관심을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스터디를 하면서 직무에 대해 자세히 공부했지만 질문은 비교적 기본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니 꼭 모의면접이든 전공공부든 많이 하세요. 그리고 지원동기를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왜 LG디플인지 꼭 자신만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처음 자기소개로 분위기를 잡고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운티 나고 버벅되는 것보다 정말 나 준비 많이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할 말으로는 재치있는 답변을 준비해갔습니다. 이것도 초반 면접 분위기가 좋아서 다행히 먹힌 것 같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대답하시고 솔직하게 아는 대로 말한다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초반 분위기를 잡는 것은 역시 자기소개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연습 많이 해가시고, 너무 많은 내용보다는 키포인트 하나만 강조할 수 있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해가세요 화이팅!!

  • 대한항공

    토론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2대 6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전형적인 토론면접 형식으로 찬성 3 반대 3 으로 진행했습니다. 찬성과 반대의 수가 맞지 않을 경우 면접관님이 지정해 줍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백기가 긴데 그동안 무엇을 했나
    전기 직군에 지원하기 위해 전기기사 공부를 했습니다.
    조직 생활하면서 어려웠던점을 어떻게 극복했나
    군대 있을때의 경험을 진지공사 했던것을 예시로 들며 극복했다고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군대있을때 답변을 하니 면접관들도 상당히 공감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최대한 모르는 질문이 나오더라도 아는선에서 자세하게 말하니 반응이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대한항공 면접은 1차 면접이 30배수 이상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면접인원이 많았습니다. 제 시간 외에도 다른 시간대 였던 분들도 많았고 다른 요일에도 있었습니다. 공대생이어서 그런지 말을 잘 못해서 토론면접은 인문계 분들과 토론을 연습해야 될꺼 같습니다. 면접스터디를 꾸릴때도 특히 토론면접이 포함된 면접이면 인문계 분들을 몇명 섭외해서 배울점을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을 상당히 조리있게 잘 하시는 분이 공대생에 비해 상당히 많습니다. 토론면접에 대한 팁은 남을 논리적으로 까내리는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조화를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특히 조직사회이니 더군다나 이러한 면모를 잘 드러나게 너무 티나듯이 연습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가급적 결론을 앞에 두고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처음부터 지엽적이면 면접관들도 지루해 합니다. 아쉬운점은 대한항공은 면접비가 지급되지 않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 많은 대기업 면접을 가봤지만 안주는 곳은 처음이라서 ㅠㅠ

  • 코레일

    인성면접 및 상황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및 상황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상황면접 인성면접 인성검사 순으로 면접이 진행되며 상황면접에서는 실제 역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에 대한 상황 을 보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슬랙이란 무엇인가?
    궤간의 확대량을 뜻하며 곡선반경에 따라 넓히는것
    ATO가 있는곳
    용인경전철 및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너무 단답식으로 말했던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이 관심을 같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면접할때는 좀 성의있게 대답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사실 코레일에 지원했던것은 가고 싶은 기업의 문제 형태가 유사했기 때문에 코레일을 시험을 봤었습니다. 출제기관도 일치했고 하지만 면접에서는 지원동기를 말했을때 확연히 차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설사 묻지마 지원을 하셨더라도 면접만큼은 진지한 태도로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생활에 있어 갈등이었던 상황을 다른 기업보다 많이 물어봤던것 같습니다. 코레일이 워낙 큰 조직이다 보니 이런부분에 특히 치중하는것 같습니다. 철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다면 철도산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거나 철도 협회 사이트들에서 철저하게 직무를 분석해놓은 곳이 있으니 면접보시기전에 숙지하시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은 솔직히 아주 어렵거나 지엽적인 부분에서 내지 않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기본에 충실하되 철도에 대한 지식들을 면접까지 시간이 많으니 꾸준하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지식을 쌓도록 합시다. 2:1인만큼 떨어지면 많이 억울하니 한방에 최선을 다해 붙으세요 !

  • 금호고속

    토론면접, 역량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3명, 지원자 9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9명이 하나의 주제를 받고(기사-서울지하철 노인우대 혜택 찬반), 각자 선택하여 토론 역량면접- 3분이 모두에게 한가지씩 질문, 총 3개의 질문을 받게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이 살면서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꼭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법을 어기는 것을 하면 안됨, 꼭 해야하는 것은 대답을 못함
    학교 다니면서 가장 어려웠던점
    아르바이트를 할때가 어려웠음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무섭게 하시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딱딱함. 대답하면 좀 비웃는 것같은 웃음을 지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후 아쉬웠던점은 중간에 질문이 너무 길어서 질문을 까먹었던 점입니다. 분명히 들을 때는 답변을 생각했는데 말하다 보니 잊어버렸어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봐야할것같습니다. 금호고속은 역량면접볼떄 프로페셔널리즘, 조직 윤리성, 성과지향을 평가하다고 합니다. 이점을 염두해두고 대답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지원자 분들에게 질문한 것들은 " 선의의 거짓말을 부탁받은경험, 선의에 거짓말을 했으면 왜 했는지, 결과는 어땠는지" 이런 것을 물어봤습니다. 또, "높은 목표를 가지고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경험", "자신의 좌우면" 등등을 물어보셨습니다. 평가 항목을 잘 생각하며 답변하는 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면접장에 들어갔을때 차렷, 경례 하라고 하시더군요. 먼저 인사팀 분이 그래야된다고 알려 주셔서 구호 정하고 안녕하십니까 하고 인사했습니다. 근데 끝날때는 딱히 인사가 없이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면접관 분들이랑 악수 하고 면접관 나왔어요. 토론은 기사 하나 주고 그거에 대해 찬반 토론을 하였습니다.

  • 현대글로비스

    PT면접, 역량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면접 :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역량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직무와 관련해 있을 법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외비라 말할 수 없습니다. 역량면접 1분 자기소개, 지원동기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40분동안 발표할 내용을 작성하고, 5분 정도 발표. 10분 질의응답의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역량면접 1분 자기소개부터 지원동기, 직무내용까지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딜레마적 상황에 대한 문제도 나왔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상사가 문서작성 등 단순업무만 계속 시킨다면
    모든 일에 배움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되, 만약 새로운 일을 할 기회가 생기면 이때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는 어필을 하겠습니다.
    친구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고 하고, 저같은 경우 주변 사람들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대화를 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기시간이 길기도 했고, 제가 거의 마지막 타임이라 면접관 분들이 지쳐보이셨습니다. 면접보는데 오히려 제가 죄송할 정도로. 딜레마적인 상황에 대해 PT면접때나 역량면접때나 많이 물어봅니다. 이에 대해 답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사 직무에 대해선 정말 철저히 알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직무에서 무엇을 하는지의 차원을 넘어 물류 전반에 대한 전공급의 지식. 최근 물류/해운 산업 동향도 철저히 알고 가셔야 합니다. 저는 나올 법한 해운 관련 내용들을 숙지하고 갔으나, 긴장해서 그런지 막상 외운 내용인데도 그 순간에 기억이 안 나서 말하는데 어려웠습니다. 딜레마적인 상황에 대해선 느낌상 일관되게 자신의 주장을 유지하는지를 보시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계열이 1차면접은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무조건 그렇게 준비하기 보다는 다른 일반 면접에서의 예상질문까지 다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시간이 많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복장도 너무 불편한 옷은 입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하면서 커피나 다과 등을 제공해 주셔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PT면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기대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CJ대한통운

    1. PT/토론면접 2. 직무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PT/토로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 PT/토론면접 2.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토론면접 : 지원자 4명(원래 6명이나 2명 결시)이 CJ대한통운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방안을 3개 정도 생각해 발표를 진행하고 회의 2번, 중간보고, 최종보고 형태로 발표 진행 직무면접 : 직무/산업과 관련된 내용(50프로)과 인성 질문(50프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방(현장)근무 할 수 있나?
    물류에 있어 현장은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체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장근무는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왜 이런 경험들이 있는데 CJ대한통운에 지원했나?
    CJ대한통운은 3자, 4자물류업체로서 계열사 물량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고객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고 물류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저의 도전정신과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고, SCM 전문가라는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곳이기에 지원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PT/토론면접 : 저번 상반기때도 면접을 봤는데 관통하는 주제는 "택배회사라는 인식을 벗어나기 위한 방안"인 것 같습니다. B2C적인 입장에선 CJ대한통운 하면 택배가 생각나지만, 택배부문 매출은 1/3이고 그 외는 물류, 포워딩의 B2B 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점을 우선 간파했고, 반응은 면접관 분들이 무언가를 기록하시긴 했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 : 산업동향, CJ대한통운에서 하는 물류서비스를 많이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산업동향 쪽에서 답변을 잘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인성쪽이랑 지원동기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차면접 땐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CJ대한통운에 대한 정보, 그리고 덤으로 물류산업 동향을 알고 가시면 답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원동기같은 경우 CJ대한통운의 3, 4자물류기업 즉, 역동성, 도전정신이 많이 필요한 곳이고 자신의 그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시는 것이 최상의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면접 같은 경우 저번에도 느꼈지만 중박만 하면 됩니다. 너무 튀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묻어가서도 안 됩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면 좋겠지만, 채택이 안 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동조해주고, 상대적으로 발언 기회가 적었지만 아이디어가 좋았던 분들의 의견을 끄집어 내는 역할까지 하면 무리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하기 전 발표를 진행하는데 이 때의 경우 두괄식 구조로 답을 잘 정리하고 차분하지만 진정성 있는 어투로 발표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황-문제원인분석-기대효과 순으로 발표하시면 구조상으로 깔끔한 발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LG화학

    제일 먼저 1시간 동안 인성검사 실시 후, 4대4로 인성면접을 실시했습니다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방 4개에 4명씩 16명이었던것 같고요, 한방에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들어가서 면접 실시했습니다. 지원자는 지원 사업 부문별로 시간을 달리해서 소집한것 같은데, 전지사업부의 경우 49명 이었던것 같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제일 먼저 1시간 동안 인성검사 실시 후, 4대4로 인성면접을 실시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각 방에 4명씩 한 조가 되서, 4대4면접을 실시했고, 다 앉아서 마주보고 실시하는 일반적인 다 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들었던 수업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수업과 이유
    저는 전지사업부문에 지원했기 때문에, 전기화학이라고 답변했고, 이유는 전기 cell의 기본 구성과 원리, 배터리의 밝은 미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수업이었고, 현재 지원한 동기가 된 수업이라서 전기화학을 골랐다고 답변했습니다.
    여행동아리에 가입중인데, 이유가 뭔가?
    저는 군 제대 후 여행동아리에 가입했고, 군 전역 후 다녀온 유럽여행을 통해서 여행에 흥미를 느껴서 가입했다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의 분위기는 면접보는 지원자들이 다들 3학년 2학기라는걸 알고 계셔서 그런지, 공격적인 질문은 하지 않았고, 답변이 자소서랑 틀리거나, 이상하게 답변해도 웃어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 실시 할때, 다들 구두를 신고 왔는데, 저는 구두를 안신고 와서 아쉬웠던것 같습니다. 또, 자소서를 많이 읽고 준비하고 갔는데, 면접 직전에 인사팀 직원분께서, 저희 조한테 요즘 제품개발 관련해서 학사학위자를 많이 뽑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어필해라고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면접관님이 생산 부문 업무인 제품개발, 생산관리, 품질관리 3개중에 1순위, 2순위를 고르라고 한 질문에, 저는 1순위 제품개발 2순위 생산관리라고 답변하였는데, 답변하고 나니까 면접관님이 근데 자소서에는 생산관리 전문가를 꿈꾸고 있다고 되있는데, 왜 그렇게 답변했냐고 해서 여차 저차 둘러댄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긴장을 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들어가기 직전의 말 한마디를 듣고, 희망직무를 자소서랑 잘못 말해서 준비한 답변을 다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면접 갈때는 자소서를 외울정도로 읽고 가서, 누가 뭐라하든 흔들리지 않고, 자소서의 내용과 일치하도록 답변할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자소서 읽고 가세요.!

  • SK하이닉스

    인성면접 직무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 3대1 / 직무 2대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직무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 -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흔히 생각하는 인성면접이 진행됩니다. 직무 - 전공별로 문제를 주고 선택 (3개중 하나였던것 같네요)해서 20분정도 풀고 들어가서 설명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휴학을 왜 하였는가
    회사에 입사하기 전 길게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고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상반기에 어디 지원하였는가
    sk 에너지와 삼성전자 지원하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매우 유했습니다. 제가 면접경험이 많아서 좀 여유스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뽑은 인원이 많아서 크게 깐깐하게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전공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공부를 해갔고 다행이 공부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나와서 쉽게 대답했는데 면접관 반응이 나보다 더 잘아네? 이런 느낌 이었습니다. 전공에 관해서도 추가 질문이 없었고 인상이 좋다 반도체 공부 어떻게 했냐 등 간단간단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빠르게 끝났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한 질문과 흔히 생각하는 인성면접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해 자세히 묻는 것도 있으니 거짓말을 쓴게 있다면 잘 대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시채용이라 많이 뽑는 느낌이 들었고 누가누가 잘하냐를 판별하기 보단 안 맞는 놈을 떨어뜨리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결격 사유가 있지 않는 한 많이 붙여주는 것 같고 OT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적어도 올해까지는 많이 뽑을 듯하니 부담을 좀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공백기간이 있다면 그에대한 준비를,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보고 궁금해할만한 점들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셀트리온

    영어면접, PT면접, 직무&인성 면접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 면접관 1명, 지원자 7명 PT면접, 직무면접 : 면접관 4명, 지원자 7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PT면접, 직무&인성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 - 면접관 한 분이 공통질문 2-3개 주시면 돌아가면서 답변 PT면접, 직무면접 - 직무면접 전 PT주제 제시 후 일정 시간 발표할 내용 전개 후 직무면접장 가서 발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질문의 추가 답변, 직무적합도, 인성 평가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면접 : 높은(어려운) 리더를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인사를 우선하고, 만약 그 분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시거나 할 땐 먼저 다가가 질문하고 소통
    직무면접 : 자신이 이 직무, 산업에 관심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약학과, 생명공학 쪽 과는 아니지만 약학과 수업을 찾아 들었고, 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교육 받았고 해외인턴을 하며 업체 관리한 경험이 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경력직과 같이 들어간 면접이다 보니 초반에 경력 분 쪽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많이 오고 가, 전반적으로 면접이 어렵게 전개됐습니다. 상경계라 이 직무, 이 산업에 대해 알고 있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필했지만, 어떻게 보실 지 잘 모르겠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면접은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는데 생각 외로 쉬웠습니다. 오픽 급의 일상적 질문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며 직면할 수 있는 팀워크, 상사와의 대면 쪽으로 질문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회화 실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PT면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철저히 비밀 당부하셔서 말할 수 없고, 주제의 어려움을 회사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고, 어떻게 논리 전개를 해 나가는지를 보고자 하는 게 포인트 같습니다. 직무, 혹은 산업과 자신이 관련성이 적은 기업에 면접을 보러갔을 경우, 그 산업과 직무에 대해 정말 철저히 알고 가야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겠다는 식으로 한계 인식만 그치지 않고, 개선 의지까지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흐름을 주도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경력직 분들의 경우는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 전 혹은 현직장말고 왜 이 회사인지에 대한 질문이 아주 심도 있게 오고 갔습니다. 또한, 모두에겐 꼬리질문이 3개 정도는 왔습니다. 꼬리 질문이 많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흐름을 초반에 주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대한항공

    인성면접(토론면접 + 개별진문)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한 조에 지원자 8명, 면접관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토론면접 + 개별진문)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30분의 준비시간. 질문은 산업이나 회사에 연관 되는 조도, 아닌 조도 있다. 면접장 들어가고 30분정도 8명이 인당 2~3번 발언기회 개별면접 : V자로 앉은 상태에서 그자리 개인 질문 시작. 질문은 2~3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대한항공 신 기재
    A380, CS3?? 대답했고, CS는 에어버스사에서 출시했고, 특히 대한항공 도입 기종에서는 기내 와이파이가 되는 게 놀라웠다.
    대한항공 사회공헌활동 돌아가면서 말해보세요
    몽골 나무심기, 전 사원이 정기적으로 한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노트북으로 자소서를 보면서 듣는 느낌이었고, 한분은 아이컨택을 자주해주셨고, 나머지 한분은 약간 인상쓰시면서 노트북 서류검토에 열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신기재 와이파이 대답에는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취업 면접으로는 난생 처음 이었습니다. 당연 토론 면접도 처음이었고요. 평소 많이 떠는 성격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됐습니다. 버스를 타고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순간부터 떨리더라고요. 정말 긴장 표 안나고 주술호응 되게 논리있게 대댑하는 다른 면접자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8층 대강당 대기실에 들어가니 계단식 강의실 같은 곳에 50명은 넘어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각자 순서를 기다리며 면접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노트북 핸드폰 자료 사용가능하지만 해당 시간과 조를 호명하고 면접실 바로 앞에 토론 준비하는 복도에서부터는 개인 필기도구나 자료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각자 어떤 발언을 할지 공유하고 발표순서를 맞춰봤어요. 30분을 정확히 체크하시고 입실. V자로 된 면접실에 착석하고 토론이 시작됐습니다. 토론 주제 자체는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평이하므로, 주로 태도나 인상을 체크하는 것 같으니, 준비가 부족했더라고 해도 표정이나 협조적인 태도, 배려하는 태도를 신경쓴다면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질문의 경우에도 자소서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질문과 회사나 항공산업에 대한 질문을 적절히 섞어가며 질문했습니다. 이 또한 미리 준비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람이 많고 시간은 짧아 개개인의 능력이 잘 드러나기는 쉽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아예 어려운 질문으로 벙어리되지는 않은 것 같아 첫 면접을 감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