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 직무면접은 면접장마다 달랐지만 저희방은 자소서 위주로 많이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2차 임원면접은 말그대로 자소서나 임원들이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주위에서 어떻다는 소리를 듣나요? 침착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대답함. 실제로 면접에서도 말을 천천히 하면서 차분하게 말하였으므로 이는 설득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오면 해보고 싶은 공정은? Etch공정에서 다양한 모니터링을 고안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제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답변을 만들어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또한, 임원들도 대답에 관해 수긍하면서 이해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는 숫자와 경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답변을 했습니다. 이때문에 면접관들이 이해하기 더욱 쉬웠으며 난해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LG디스플레이는 우선 2명의 면접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세한 내용까지 질문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궁금했던점에 대해서 질문하면 이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대답을 하면서 진실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2차 면접에서 같이 들어간 면접자가 공격을 받을만한 점들이 많아서 좀 더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이런 면접자가 당사작 된다면 면접에서 정말 힘들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회사, 산업에 관한 관심을 토대로 어떠한 점을 준비했는지를 바탕으로 답변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설득력이 높아지므로 어려운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무료로 들을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다면 따로 학원에서 수강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나의 강점이나 강조할 점들을 바탕으로 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만들고 면접 분위기를 그쪽으로 끌고 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 2:1로 진행이 되었으며 자기소개시간 또한 따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이미 질문을 확정해 놓고, 그에 대해 꼬리질문을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의면접 - 주제 및 관련자료가 주어지고, 이를 30분간 A4용지에 개인별로 정리를 합니다. 정리 후, 곧바로 면접에 들어가게 되며 찬성 2, 반대 2로 면접이 진행되게 됩니다. 토의가 끝난 후에는 면접관들이 개인별로 내용에 관해 질문을 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무엇입니까? 4학년 1학기 전자종합설계 프로젝트 진행시에 CMP장비를 대체하는 공정을 고안하였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스펙보다 12%개선된 소자를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후, 해당 내용에 관한 상세 질문 계속해서 들어옴) 팀프로젝트 진행시 자신이 기여한 %는 어느정도인가?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33%라고 대답하였으며 저의 가치관인 겸손과 연관지어 대답했습니다. 진정한 겸손은 솔선수범하여 일을 진행하더라도 이를 내세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지원한 회사의 산업과 다른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므로 이를 최대한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상세 질문이 들어오면 이를 좀 더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고, 최대한 면접관들을 이해시키기 쉽게 숫자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토의면접에서는 최대한 정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토의면접이나 인성면접 모두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같은 경우에는 인적성결과가 나오고 나서 모든 내용들을 준비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여러가지 블로그에 면접관련한 내용들이 많았으므로 이를 토대로 하면 추가비용 없이 잘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교내 일자리센터를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면접스터디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일자리센터 모의면접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회사 임직원분들과 면접을 진행할 기회가 있어 실제의 긴장감과 면접관의 시선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를 많이 활용하지 않는 대학생분들이 많은데 지금이라도 교내 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찾아 프로그램을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총 3번의 면접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은 긴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건 물로 개인차가 크겠지만 긴장이 너무 되시는 분들은 청심환을 미리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아닌 대화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또한, 면접관과의 기싸움이므로 최대한 내가 준비한 방향으로 방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긴장을 하지 않고 대처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에이치엘만도
원데이 면접으로 직무, 인성, 에세이 총 3개 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원데이 면접으로 직무, 인성, 에세이 총 3개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전공 및 직무
인성면접-임원 인성 면접
에세이-주제에 대해 에세이를 글로 쓰는 면접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만도의 제품에 대해 아는대로 설명해보세요. 홈페이지 기반으로 abs, das 등등 이야기했습니다.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우선은 제가 모르는 부분인지 들어보고, 부당하다고 느껴지면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습니다. 만도에서 하고 싶은 일은? -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는 것 같았고, 다대다라서 다대일 면접보다는 훨씬 편했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만도는 원데이면접이기 때문에 체력 싸움인 것 같습니다. 삼성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에 3개를 보는 게 생각보다 부담되기는 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다대다로 들어가서 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도는 엄청난 전공 지식을 물어보기보다는 정말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지, 완제품부터 부품 그리고 자동차 시장, 산업, 미래 자동차 시장의 먹거리 등등 이런 것들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나의 모든 경험을 자동차와 연결 지어보는 것도 좋은 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에세이 면접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장님이 글쓰기를 중요시하신다는 카더라도 있고 하니, 그냥 전반적인 사회 이슈나 평소 본인 생각을 정리하고 가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업무 강도가 빡세고 야근이 잦은 회사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끈기 이런 것도 좀 보는 것 같습니다. 학부 프로젝트들을 통해 이런 것에 강하고, 만도에 오래 오래 머무를거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
직무 PT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사전에 발표자료를 제출하고, 제출한 발표자료를 토대로 5분간 직무 PT발표 진행합니다. 이후 개인 질문 받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진행하였나요? 석사과정 동안 했던 연구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사전에 제출한 PT자료를 토대로 전체적인 연구 흐름이나 어떠한 기술을 사용했는지 설명 드렸습니다. 연구에서 사용한 기술을 대한항공 어느 분야에 기여할 수 있나요? 세부전공에 대해 두괄식으로 답변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구를 진행했고, 사용한 Tool은 무엇으며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는지 설명 하였고, 이러한 기술을 항공기 연구개발에 어떻게 적용하겠다는 식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차면접과 분위기는 비슷했습니다. 좋은편도 나쁜편도 아니고 무난했습니다. (심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연구개발 지원자들이라 1차때 직무 관련 질문과 유사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발표한 PT자료 위주로 체크하시고 질문 주셨습니다. 직무 PT를 만들때도 잘 만들어야 할 것이며 발표 할 때 알아 듣기 쉽게 잘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차때의 토론보다, 2차떄 직무 PT면접은 오히려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1차때는 토론 주제자체를 당일날 받으니 준비할 수가 없어 막막했으나, 2차면접은 사전에 직무 PT자료를 제출 하기에 그 자료를 토대로 준비하면 되었습니다. 1인당 발표 시간은 5분 내외니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 하셔야 합니다. 너무 길게만 안하면 5분이 조금 넘어도 중간에 자르진 않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철저히 직무 위주로 물어보셨습니다. 일반적인 인성질문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원자에 따라 이력서상에 약간 의문이 드는 점이 있으면 인성 비슷한 질문도 하긴 하십니다. 예를 들어 공백기가 긴데 이 공백기간에 무엇을 준비했는지 등등). 4명의 지원자가 들어가서 봤는데, 저를 제외한 모두가 항공기 관련 연구를 한 분이 셨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항공기 관련 연구를 한다면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 전혀 관련이 없다면 어떻게 항공기 개발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인지 잘 어필 하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1인당 5분 발표 5분? 질의 응답 정도의 체감 시간이 었습니다. 질의응답은 철저히 직무 관련 질문 입니다. 심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2차때 영어면접도 같이 봅니다. 영어면접은 합불에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고 어느정도 수준이다 정도 평가하는 기준 이라고 합니다. 영어 면접은 약 5~10분간 진행되고, 질문들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뭐타고 오셨는지, 자기소개, 주말에 뭐하시는지, 취미가 뭔지, 스트레스 어떻게 푸는지 등등의 무난한 질문입니다. 분위기는 편하게 잘 들어 주시려 하셨습니다.
대한항공
토론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8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전에 토론 주제를 받고 지원자 끼리 30분간 준비 후 들어가서 토론 진행 합니다. 토론은 20분 정도 진행 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석사과정 동안 한 연구에 대해 설명해보시오 대학원 석사과정 동안 했던 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본인의 연구가 항공기 연구개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 직접적으로 항공기 연구를 하지는 않았지만, 항공기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상세히 설명 했습니다. (구조해석, 구조설계 분야)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토론 면접을 진행할때는 따로 질문은 없으시고 저희가 토론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셨습니다. 토론이 끝나고 1명씩 개인 질문 주셨고, 모두 석사들이라 연구분야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분위기는 평범한 편이고 제 대답에 대한 반응은 좋은 편이었으나 합불 예측은 불가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석사 졸업생이라, 면접자 8명 모두 석사출신 들이었고 직무도 비슷한 분들 끼리 모아둔 느낌이었습니다. 1차 토론면접은 정말 예측 불가능 한 것 같습니다. 따로 준비할 수도 없고 평소 실력대로 토론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제도 절대 동일하게 나오지 않고 계속 바뀌기 때문에 그떄그때 상황에 맞게 잘 대처 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제 자체는 그렇게 난해 하지 않기 떄문에, 평소에 항공기 관련 이슈나, 상식 적인 부분으로 토론 진행 가능했습니다. 30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8명이 었는데, 각자 1명씩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한바퀴 돌면 먼저 손들어서 보완점이나 잘한점 등 찬반의견에 대해 보충설명 하였습니다. 1인당 2번정도 발언하면 토론은 끝나게 됩니다.
토론이 끝나면 자소서 + 이력서 기반의 개인 질문이 들어옵니다. 이때 저희는 연구개발 지원자 이기떄문에 토론에 대한 추가 질문은 거의 없으셨고 모두 본인 연구했던 내용에 대해서 깊이 있게 물어보셨습니다. 인성적인 부분은 거의 없었고 모두 직무 관련 연구분야 내용을 점검 하셨습니다. 항공기 관련 연구가 있으면 매우 플러스 될 것 같았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연관성 있는 연구를 잘 어필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대학원 시절에 논문 많이 쓰고 학술대회 발표 많이하고 특허 내고 한다면 좋게 봐주실 듯 합니다.
토론 주제는 연구개발 지원에 맞게 현재 항공기 연구개발 관련 기술에 대한 것이 나왔습니다. 30분동안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평소에 뉴스랑 신문기사 그리고 항공기 관련 이슈에 대해 숙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전공관련 3개의 문제중 하나를 골라서 풀고 설명, 이후 추가질문 대답
인성면접 :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 2개의 사회이슈를 제시받고 이를 위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고 설명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리더와 팔로워중 본인은 어떤쪽이라고 생각하는가? 팔로워라고 생각한다. 리더는 신경쓰고 고려할 것도 많기때문에 팔로워가 잘 도와주는것이 많은 힘이 된다. 저는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팔로워로서 역할을 더 잘 수행한다는것을 느꼈기 때문에 팔로워가 저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레이놀즈 계수가 뭔가요? 기준이 되는 숫자는? 층류와 난류를 구분하는 기준. 평판의 경우와 관의 경우으로 나눠서 대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말은 모두 친절하게 말씀하시지만 표정은 무표정인 경우가 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삼성 면접은 원데이 면접으로 하루에 3개의 면접을 보는건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면접별로 나눠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T면접은 면접전에 3개 문제중 하나를 풀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문제가 전공기초 부분에서 나오기때문에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아시면 잘 풀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한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갔는데 다행히 3문제중 그 과목 문제가 있어서 잘 풀었습니다. 판서를 하면서 설명을 했고, 발표가 마치면 발표가운데 설명이 모자란 부분을 면접관이 물어보십니다. 식의 유도과정을 간단히 묻기도 합니다. 이후에는 시간이 남으면 자기소개서를 보고 직무 관련한 경험을 물어봅니다.
인성면접또한 면접전 인성테스트 체크한것을 바탕으로 임원진과 면접을 봅니다. 말씀은 친절하게 하시지만 인성테스트 결과 검증을 위해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솔직하게 대답하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사전에 40분동안 2개정도의 사회이슈를 주고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안하는것입니다. 문서로 작성해서 제출을 하게되고 이후에 면접장에서 본인이 작성한것을 보고 발표할 수 있습니다. 발표 이전에 창의력을 발휘한 경험을 묻고, 본인의 아이디어였는지 물어보는데 미리 에피소드 하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발표를 하고나면 예상되는 문제나 단점들을 면접관이 지적하는데 이에대한 답변을 잘 하면 됩니다.
모든 면접에서 면접관님들께서 학점과 이력을 체크하십니다. 저의 경우에는 학점이 3.8이었는데 높다고 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관님에 따라서 수강과목까지 살펴보시기도 합니다. 이력서를 꼼꼼하게 보시고 질문에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LG디스플레이
직무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저는 옆지원자가 오지않아, 혼자 들어갔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면접 ( 하지만, 인성도 물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명이 아무나 묻고싶은 게 있으면 묻는 분위기. 원래 30분이지만, 혼자 들어가서 20분정도만 면접 실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공정장비에 지원한 이유가 뭔가? 인턴을 하면서 직무에 대한 확신을 얻었기 떄문이다. 연구를 계속하는 것도 엔지니어로서 중요하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원인의 SPOT을 정확하게 찾아내는데 보람을 느꼈다. 장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개선을 하면 엔지니어로서 정말 기쁠 거 같아서 공정장비를 지원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소하나? 평소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편이다. 남자들끼리 있을때, 술자리나 카페를 자주 가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 직장동료들과도 친하게 지내서 이렇게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1차면접결과 또한 합격이었습니다.
잘 봤다고 느꼈던 부분이 면접과 같이 딱딱하게 물어본 게 아니라, 서로 대화하는 것 같이 이야기했었고 실제로 면접관님께서 농담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아쉬웠던 점
: 없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이번에 떨어지더라도 원이 없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직무에 대한 지원이유와 직무를 통해 뭘 하고 싶은지를 잘 물어봐주셨고, 제 생각을 소신껏 이야기해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2. 노하우
: 웃는 게 모두다. 라는 생각에 정말 공감합니다.
웃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생각이 나오게 되었고, 면접관님도 잘 웃어주시고 분위기도 편안했습니다.
직무분석이랑 회사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하는 내용이지만, 여기에서 저는 합격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3. TIP
: 후배분들께 전하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하고 후배분들이 더 준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준비했던 부분을 면접때 다 쏟아내느냐가 합격의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면접준비할 때 본인이 너무 긴장하지는 않는지, 어색하지는 않는지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고요. 웃는 연습을 많이해서 준비한 역량 모두 보여주는 시간으로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기간 취업을 준비하면서 너무늦게 알게 된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포스코
토론면접, 인성면접, 직무면접, PT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AP : 지원자 1명, 면접관 1명
GD : 지원자 7명, 면접관 1명
ST : 지원자 4명, 면접관 2명
역사에세이, 퀴즈 : 대기실에서 시험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직무면접,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내가 쓴 PT자료(A4용지)를 화면에 띄우고 10분간 발표
GD면접 : 원래 6명 지원자가 토론하지만, 저 때는 1명 더 끼어서 7명 진행
ST면접 : 채용팀장이 1명씩 1개 질문씩 하고, 직무관련자가 1개씩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직무) 본인 전공과 설비직무를 엮어서 한번 설명해봐라. 저는 기계공학부를 전공하면서, 현장에서 일하고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역학을 바탕으로 용광로 등에 대한 큰 장비들의 부품들을 모두 파악하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생산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바로 고치는 엔지니어가 되겠다. (인성) 합격을 하게 되면 1월에 오게될 것이다. 11월말에 최종합격자 나올건데, 합격하면 어떤 걸 준비하겠나? 근거남는 걸로 이야기해라. 합격하게 되면 예전에 기간만료된 HSK를 따겠다.
(면접관) 몇 급?
4급 생각하고 있다.
(면접관) 지난번에는 몇급이었나?
4급이었다.
(면접관) 4급인데 또 4급따게요?
생각해봤는데 더 올리고 싶어졌다. 5급도전하겠다.
(면접관) 우리는 이거 다 기록해서 입사하고 난후에 일일이 다 확인한다. 반드시 확인하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1. 직무
매우 조용하십니다. 4명 모두 답변이 마음에 안들으셨는지, 원래 그러신지는 모르겠는데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2. 인성
압박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깐깐합니다. 답변을 듣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다른 지원자 이름부르면서 "ooo씨께 질문드리겠습니다"이렇게 넘어가는 스타일인거같아 반응을 잘 모르겠네요
3. AP
AP 방이 2개 있었는데, 제가 들어간 방 면접관님은 덕담도 해주시고 좋게 들어주셨습니다. 긍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4. GD
토론시작과 동시에 7명이 20분간 이야기하는데, 서로를 보느라 면접관님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끝날때까지 심지어 토론시간이 끝나더라도 그냥 바라만 보십니다. 표정은 평온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AP
- 자료가 쉬워서 별 것 없었지만, 회사정보나 신문기사를 좀 읽었더라면 사실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하면 면접관님이 "이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적었나?"라고 했을 떄 "실제로 포스코에도 이랬던 적이 있다"라고 말하면 면접관님의 의문점을 싹 없앨 수 있었을 텐데, 상상을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그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회사정보를 조사할 수록 좋을 거 같아요.
2. GD
- 토론은... 뭘 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본인의 의견을 소신껏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잘 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3. ST
- 채용팀장은 회사에 관한게 아니라, 스펙 관련되서 묻는 것 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입사한 후에 하나씩 다 확인한다라고 했을 때는 면접관님이지만 깐깐하시더라고요.
- 직무 관련 분 : 정말 평온했고, 질문에 대한 난이도가 사람마다 케바케였던 것 같습니다. 어떤 분께는 철강이 생산되었을 때 OO현상(기억이 안나네요)이 일어나는데 이거 알고있나?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4. 역사에세이/용광로 퀴즈
- 역사에세이는 평소 존경하는 사람 2명정도만 준비하면 무난할 것 같구요.(단골문제인 것 같습니다)
- 용광로 퀴즈는 너무 쉽게 나옵니다. 선택지에서 "생산현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다닌다"이정도 입니다.. 정말 편하게 가셔도 될거같습니다.
롯데제과
임원면접, 피티면접, 역량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임원 - 2 : 4
pt - 2:1
역량 - 2: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임원면접, 피티면접, 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각 자에게 주제를 주고 30분동안 컴퓨터로 준비 후 발표, 질의
임원 - 각자에게 질문
역량 - 여러 질문을 하고 꼬리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롯데제과의 나쁜 이미지와 좋은이미지 나쁜이이지는 제과업계 모두가 그렇지만 과대포장, 좋은 이미지는 1위의 브랜드 인지도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 혼자 힘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비용을 절감한 경험을 말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는 모든 면접이 다 좋게 해주려고 했음. 근데 좀 못마땅해하는 표정이 보임. 그래도 분위기는 친절하게 해줬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시 30분에 모여서 2시에 시작하고 쉬는 시간없이 계속 면접봐서 5시 쯤에 끝났습니다. 진이 빠졌지만 하루만에 끝나서 좋았어요. 처음엔 피티면접을 봤는데 여러 참고 기사들이 있고, 문제는 해외에서 쓸만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국내에 도입하는 방식과 아이템의 특징을 발표하는 면접이 었어요. 저는 참고 자료에 핫시리얼 제품에 대해 나와 있길래 국내에 시리얼을 도입해야한다고 발표했는데 그후에 장난 아니게 꼬치꼬치 질문합니다. 시리얼이 국내에서 시장이 없고 아무도 안하는데 시작하면 돈이 많이들텐데 어쩔꺼냐그러고, 제가 한국인에게 친숙한 고구마 핫씨리얼등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야한다고 했는데 개발비는 어쩔꺼냐고 하고 그랬습니다...예..그래서 저는 씨리얼 시장이 해외에서 성장중이고 1인가구가 늘어나기떄문에 한국도 그런 추세를 보이고 있으니 먼저 시작해서 선도하는 게 좋을것같다는 식으로 대답했는데 무섭게 공격합니다. 그리고 임원 면접은 편안하게 질문하고 한 질문을 4명의 지원자에게 같이 물어보기도 합니다. 롯데제과 나쁜이미지에 대해 질문했는데 한 지원자가 일본계 라는 이미지가 나쁜다고 대답했더니 되게 불쾌해 하더라고요. 역량에서는 여행갔던경험, 성취감을 느꼈던경험, 거짓말로 이득을 취한 경험 등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역량면접에서 조원들보다 빨리끝났더라고요. 좀더 많이 말하고 자세하게 말하려고 노력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조리있게 말하되 많이 보여주려고 진짜 노력해야될것같습니다.
현대위아
역량면접, 직무면접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직무- 2 : 1
역량- 2 : 1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 - 2명의 면접관이 2가지 정도 질문을 하고 꼬리질문
직무면접 - 2명의 면접관이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조직에서 내가 노력하여 개선하였던 경험 봉사활동 중에 봉사활동자들을 위한 휴게실을 만들었던 경험을 말함 현대위아의 고정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 대답을 잘 못함..해외 공장때문에 현재 비용이 많이 들지만 앞으로 개선될것이라고 말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 분들은 분위기 좋게 하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말해도 잘 웃으시고 경청하는 자세로 들어주었습니다.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이 의왕에서 1시에 있었는데 6시에 운이나빠서 6시에 끝났습니다. 직무면접은 10분 쯤하고 역량면접은 30분쯤 했는데 제가 거의 꼴찌로 나가서 6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면접 진행해주시는 분 말씀들어보니 그분들이 면접봤을떄는 3명의 to가 있어서 3명을 뽑았다고 하셨더라고요. 지금 티오를 가르쳐주진 않았지만 지원자수를 보니 한 3명쯤 뽑을 것 같았습니다. 역량면접은 2가지 질문을 했었는데 도전적으로 했던 경험과 조직에서 자신이 노력해서 개선했던 경험을 말하라고 하더군요. 개선했던 경험을 한참 말하고 있는데 면접관 분이 끊고 좀 안맞는것 같다고 다른 것은 없냐고 물어봐서 부랴부랴 다른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다른얘기를 해서 잘 대답하지를 못했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어떤 평가를 했는지 이런걸로 계속 꼬리질문을 했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자신의 단점을 얘기해달라고했고, 주변사람들이 첫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평가가 어떻게 바뀌는지 등을 물어봤습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분 한테는 재무 비율 아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런 회계 내용 질문은 없었고 평이하게 물어봤습니다. 저는 면접중에 계속 긴장하기도 했고, 잘 웃지를 못해서 그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탈락했고요..잘 웃고 자신감있게 얘기해서 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