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LS산전
LS산전면접을 봤씁니다. 연구개발 지원했구요
면접은 총7명이었습니다. 그중 각자 학교에서 진행한프로젝트를 갖고와 PT설명하는 면접이었는데
20분동안 발표를 했습니다. 뭐 이내용은 각자 준비해가시는거니까 따로 코멘트 드릴건없구요.
팀을주자면 자신이 노력하여 성과를낸부분을 강조할수있게 만들어가시면 더 좋습니다.
그후 15분간 Q&A질문시간이있는데 구체적으로는
1. 이프로젝트로부터 얻은 경험?
2. 구체적으로 맡은 부분이 어디인지?
3. 하는도중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4. 이것을 우리회사업무에 적용한다면 어떻게 적용할수있을지?
였습니다.
제대답은1. 설계과정중에 스스로 고민하고 전공지식을 접목하고 전체과정을경험해봄으로써연구개발직무이해도를 높였다 였습니다.
2. 구체적으로 플랜트관련 내용이었는데 그중simulaion 돌리고 오차와 검토 , 문제점 해결의역할을맡았다고 하였습니다.
3.문제점은 적절한 냉매를찾기가힘들어 20번이 넘는 시도가 과정이 지루하고 원하느값이안나와서 힘들었다고하였습니다.
4. 제가배운내용은 직접적으로 관련이없기때문에 도움은 안되지만 이경험을살려 연구개발업무에 도움이되겠다고하였습니다.
또 간단한 인성검사는
1. 가족분위기
2. 가장 성취감있던경험 등 비교적 간단한 질문3가지였습니다.
면접관3분이서 지원자 3이었는데 1인당 총50분정도소요되어서 기다리는데 힘들었습니다.
참고하시고 모두 화이팅하세요
현대다이모스
-영어면접-
저는 점심을 먹고 영어면접을 봤는데 면접자 5명이 1조이고 면접관 1명이 한명에게 한번에 3가지 정도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질문의 난이도를 영어실력에 맞춰서 하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가볍게 긴장 풀라 하고 기분 어떤지 물어보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큰 질문 3가지와 답변에 따라 작은 질문 여러개 합니다. 영어면접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외운 티를 내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준비하지 못 하는 질문은 문법에 맞춰 생각나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Tip인 것 같습니다.
전 첫 질문에 긴장해서 외운 티를 냈더니 바로 외우지 않은 질문을 물어봐야겠다면서 어려운 질문으로 넘어가서 대답을 못해서 당황했어요.
-직무pt & 상황면접-
직무PT와 상황면접은 압박면접 같은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10분정도 주어진 자료를 검토하고 발표준비를 간단히 하는 준비시간을 줍니다. 제가 받은 자료는 자동차 시트에 들어가는 DC모터에 관한 자료였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는 모터의 크기를 그대로 하고 출력을 높여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을 토대로 해서 2가지 정도 해결방안을 도출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고 면접자는 1명으로 다대일 면접이었는데 한분이 주로 질문하고 한분은 옆에서 한숨 쉬고 너 별로라는 듯이 쳐다보시다 가끔 질문했습니다.
자료 바탕으로 제 생각을 말하면 반대되는 상황이나 생각하지 못한 단점으로 받아치시면서 보충해보라 말하시는데 그러한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직무pt를 끝내면 책상 위에 있는 종이를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그 종이에 문제 상황이 적혀있습니다. 그것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형식인데 상황이 실제 지원한 직무에서 발생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받은 종이에는 전문가로서 설계를 통해 도면을 넘길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협력하는 타부서에서 문제제기한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가 적혀있었습니다. 수정을 하면 기한도 못 맞추고 예산문제도 발생하는데도 수정해서 다시 도면을 넘길 것이냐? 아니면 그대로 밀고나갈 것이냐? 이렇게 저는 흑백논리로만 생각하고 한가지 방안을 고집했는데 마지막에 면접관께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2가지를 모두 잡을 수 없는 방안이 없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면접을 마치고 대기하다가 오후 3시에 셔틀버스를 타고 양재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면접비는 2만원에 책 한권을 받았습니다. 책은 만약 입사하면 독후감을 써오는 용도라고 말해주면서 쉽게 쓸 수 있는 책을 골라가라고 하시던데 저에게는 의미 없는 선택이 됐습니다.
신영증권
신영증권 인턴 면접 후기
인턴으로는 한 자릿수를 선발한다고 공지되었고, 총 면접인원은 19명이었습니다.
제 시간대에는 저 포함 두 명이 왔습니다.
면접자 한 명이 들어가고, 면접관은 두 명입니다.
PT면접+인성면접으로 진행됩니다.
PT문제는 세 문제 중 한 문제를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1) 올해 경제 관련 이슈를 한 가지 말하기, 이 이슈가 증권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시오.
문제2) 증권사와 은행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우위를 지닐 수 있는 분야와 약점으로 작용하는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문제3) 금융업에서 수익모델의 다변화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2번문제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발표한 내용의 핵심은, 은행은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고증권사는 전문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PT면접과 인성면접이 각각 다른 면접장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 두 명이 계시는 면접장에 들어간 후 앉아서 말로 PT를 하고 PT가 끝나면 곧바로 그 자리에서 인성면접을 하는 방식입니다.
면접관 두 분이 실무진인지 임원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전에 공지된 면접 이름이 ‘실무면접’이었기 때문에 실무진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인성면접에서 받았던 질문들
- 팀활동에서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타입인가? 아니면 다른 리더를 따라가는 타입인가?
- 논란이 되었던 홍명보 감독의 월드컵 선수선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가 금융자격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격증이 하나도 없는데 준비가 안 돼 있는 것이 아닌가?
증권업에는 언제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가?
증권사에 입사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인턴을 원래 8월 한 달간 하게 되어있는데 수료 후 좋은 평을 받아 12월까지 계속 인턴을 해달라는 제안을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양한 활동을 한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가?
면접비는 3만원 주더라구요.
LS산전
LS산전 면접후기를 쓰겠습니다.
먼저 제가지원한설계분야에서 7명왔구요. 결론얘기하면 7명중 1명떨어지고 6명붙었습니다.
기본적인 인성면접(가족분위기,꿈,지원동기,성장과정 등등 무난했음) 을 진행했구요
면접관(3분) 과 저혼자 3:1로진행했습니다.
특이한점은 전공 면접대신 자기가 연구했던 것을 PPT로작성해서 발표하는거였는데요 발표시간20분 질문시간 20분진행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했는지안했는지,어떤역할을했는지,어떤문제점발견했는지 등등 물어봤구요. 무난했지만 내용은어려웠습니다.
현대라이프
LG유플러스
앞서 올린 후기와 똑같은 후기인데,
앞선 글이 중간에 짤린거 같아서 다시 파일로 첨부합니다.
★ 첨부파일 참조!!! ★
LG유플러스
B2C마케팅 상품기획 직무로 지원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신입사원을 인턴십으로만 채용합니다. 작년까지는 1, 2차면접을 나눠서 쳤지만 올해는 통합입니다.
직무별로 일자를 다르게 해서 면접을 보았는데 저는 B2C상품기획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조를 나눠서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금방금방 진행됩니다. 저는 9시10분조였고 제 앞에도 한 조가 있었습니다. 한 조당 8명이고, 저희 직무 선발인원은 아주 작은 두자리수라고 하더군요. 경쟁률은 안 알려주던데, 그전에 제가 지인을 통해 사전 입수한 정보로는 2:1~2.5;1 정도라고 합디다.
면접은 크게 임원진면접 40분, 실무진면접 40분으로 진행되는데, 임원진면접은 인성면접이고 실무진면접은PT+인성면접입니다.
임원진면접은 4명씩 2조로 나눠서 동시에 진행됩니다.(면접실이 2곳)
자기소개를 준비해 갔는데 소용이 없더군요. 가자마자 펜과 도화지를 주고 인생그래프를 그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원 인성면접때 1분자기소개를 그걸로 해야돼요..
어쨌든 자기소개 후 40분간 이것저것 질문 받았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기억나는 질문을 몇 개 써 보면
-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고,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말해보라. + 반박질문
- 상품기획이란 뭐라고 생각하는가?
- 기획해보고 싶은 상품이 있느냐?
- 최근에 써본 앱이 있느냐? 그 앱에서 좋았던 점과 안 좋았던 점은?
- 기존 M/S말고 신규시장에서의 유플러스의 M/S에 대해 알고 있는가?
- LG유플러스에 대해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느냐?
- 존경하는 인물은?
- 마지막 한마디(공통질문)
- (돌발질문 : 가장 먼저 답한 사람에게 가점) 17개에 사과가 있는데 이를 3명에게 1/2, 1/3, 1/9씩 나눠주면 각각 몇 개씩 나눠줘야 하는가?
그리고 개인별로 자소서 기반 질문도 좀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압박은 거의 없었고 매우 친절하고 화기애애 했습니다.
그 다음은 실무진면접(PT면접)이었습니다.
8명이 동시에 진행합니다. 준비시간 40분 동안 4절지에 지필로 발표자료를 만듭니다. 펜은 빨강, 검정, 파랑의 네임펜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비용분석과 사업결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 지원 직무가 B2C상품기획이었던 만큼 그와 관련된 문제가 나왔습니다.
문) LG유플러스는 신규 LTE서비스를 개발하려고 한다. A솔루션과 B솔루션 두 개가 있는데, 비용부담이 크다. A솔루션은 B솔루션의 기능까지 일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B솔루션이 없이 A솔루션만 있더라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복잡하고 많은 서비스가 추가로 개발되면 B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비스의 신규 개발 여부는 매우 불확실하다.
A+B 동시 개발 : 비용 50억, 개발기간 4개월
A솔루션만 개발 : 비용 20억, 개발기간 4개월
B솔루션 추가 개발 : 비용35억, 개발기간 3개월
서비스 개발 : 비용
LS엠트론 대한항공 사실 이전에 학교를 다니면서 한 번 지원하였고 서류합격하여 면접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기에 더 많이 떨렸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도 긴장하긴 하였으나 저번보다 덜 하였습니다. 아침 거의 초반에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저번보다 질문이 많지 않았습니다. 단 2개의 질문만 받았습니다. 1.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다른 지원자보다 정말 자신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저는 소통의 인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2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배웠습니다. 첫번째 아이러브코리아 라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알리는 대학생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직접적인 외국인과 소통을 하였고 가장 중요한 것은 능숙한 외국어 실력보다는 밝은 미소와 함께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는 것을 배웟습니다.두번째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아모리스라는 곳에서 웨딩과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일을 하였고 고객들 역시 다양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서 친절한 설명을 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2. 만약 팀장님이 회사 규칙에 어긋나는 것을 시키거나 부당한 것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우선적으로 저의 직속 상사나 선배님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혹시나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물어보는 것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행동이 옳은 것이었으면 비슷하게 행동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팀장님이 이직하여 부당한 행동이 회사 규칙에 어긋났는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만나거나 살짝 이야기 해드릴 것 같습니다.
10시가 되고 먼저 부서가 국내/해외 파트로 나뉘어지게 되어 중국어 관련 자격증이 있거나 유창한 지원자 6명이 먼저 면접을 보게 되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지원자들은 다음 순서에 면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40분 정도 후에 먼저 면접을 본 지원자가 나오고 저를 포함한 나머지 지원자들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 회의실에 들어가자 세 분의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인사팀장님, 해외영업팀장님, 국내영업팀장님이 계셨습니다.
면접이 시작되고 1명씩 차례대로 간단한 1분 자기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주셔서 편안했지만 긴장을 놓지 않고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 내용에도 경청하며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저에게 하신 질문은 부품연구소가 아닌 부품영업 부서로 옮겨지게 되었는데 괜찮은가? 이에 대해 저는 제가 부품연구소를 지원한 것은 맞으나 제가 미쳐 깨닫지 못한 저의 잠재력을 봐주신 것이라 생각하기에 잘해 낼 수 있다고 말씀드렸고 학점 및 교내활동이 활발한데 모두 하기에 벅차지 않았는가에 대해서는 군 제대 후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성취감이 좋았고 앞으로 제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현장실습 경험으로 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기는 데 이를 해결해 나가는 침착함과 융통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또 영업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바에 대해 말해 봐라에 대해서 면접 전에 기사나 인터넷 등을 통해 종합하고 숙지한 내용 등을 솔직하게 답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면접을 마쳤습니다.
저는 상반기 첫 인턴면접을 경험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통과하였지만 인적성에서 최종탈락하게 되어 매우 아쉬웠지만 하반기에 더욱 노력하여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