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5명이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 공통질문. 공통질문하다가 특이한 것 있으면 물어보는 방식이였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가진 것, 혹은 가질 수 있는 것을 놓는 것이 제일 힘들었다.
교수님께서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원 진학을 제안하셨고, 가정형편으로 취업을 해야 해서 가지 못했다. 장기를 좋아하냐? 자기소개에 장기두는 것을 말함. 회장님이 '장기 좋아하냐?', '얼마나 두냐?', '잘 둘 수 있는 방법은'이라고 물어보심.
좋아한다. 지금도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자주 둔다. 아무래도 잘하는 사람이 두는 것을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별 반응 없었습니다.
장기를 두는 것에 대해서만 흥미로운 반응이 있었습니다.
자기소개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회장님이 해병대 장교 출신이어서 그런지, 군대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십니다.
앞에 놓여있던 물잔도 해병대 물잔일 정도로....
지원자 5명 중, 해병대 1명 장교 2명이였는데, 그 사람들에게 질문이 과하게 집중되었습니다.
또한 답변에도 반응이 좋았던 것을 봐선, 그 분들이 뽑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현직자들도 많이 오다보니, 이전의 기업에 대한 얘기, 물류 관련 얘기들을 자주 다루었습니다.
관련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질문할 거리 자체가 적었던 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회장님이나 회사와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연결을 해봤어야 했는데,
사실상 3문제 정도? 밖에 안 받고 끝나니, 아쉬움은 무척 컸습니다.
그렇게 압박이 있던 분위기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 한 분은 면접할 때 과하게 떨어서 자기소개를 통째로 잊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스스로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게, 그러나 면접관님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만 고려하신다면 흥미를 쉽게 가지실 것입니다.
삼양사
면접은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얼마나 어울리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자리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 6명(지원자) / 3명(면접관)
PT면접 : 1명(지원자) / 4명(면접관)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PT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6명이 한 팀이 되서 과제해결. (과제: 삼양그룹에 방문한 주부100명 대상 패키지 투어 기획(10:00-17:00))
1분 각자 고민 -> 15분 팀 회의 및 전지 작성 -> 5분 발표 및 Q&A
PT면접 : 1시간동안 주제 하나 고민(선택한 주제 : ICT신기술 3개 선정하고, 화학/의약바이오/식품에 접목) -> 5분 발표 및 Q&A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실패하거나 힘들었던 때 친구들과 등산 모임을 기획했는데, 정상까지 올라갈 때 내 컨디션만을 고려해서 친구가 탈진하였음. 정상에서 탈진한 친구를 관리하며 내려올 때, 독단적인 선택의 실패를 느끼게 됨. 나 때문에 힘들었던 친구가 나를 욕하고 다닌다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이해한다. 내 잘못이기 때문에.
제가 잘해야하지 않겠나.. 이런식으로 대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냥 대체적으로 긍정하는 분위기. 하지만 PT면접에서 망해버려서 심사위원님들이 인성에 별로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았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 때 대표로 한 명이 발표해야하는데, 그 때 나서지 못한 것. 나중에 지나고보니 대표 발표자에게 가산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토론면접 Q&A때 각자 부족한 부분을 말하라고 했는데, 말을 하지 못함. 다른 사람들은 다 자신의 생각을 순간적으로 표현했는데, 뭐라도 말을 했어야 했음을 끝나고 느낌.
PT면접 때 쉬운 주제도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주제가 관심분야여서 택했음. 그렇지만 관심분야에 대한 차별성을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내용과 어려운 용어를 썼고, 심사위원님들께서 따분해하거나 이해 못하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되었음... 면접은 내가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얼마나 어울리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자리임을 새삼 느끼게 됨...
1분 자기소개할 때 목소리를 우렁차게 해서 말했는데.. 목소리가 커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흥분을 하고 준비한 내용을 모두 잊어버리게 됨. 평소 하던대로 할걸...이라고 후회를 함.
아무래도 심사위원님들이 팀장 이상급이다보니 나이가 있는 편임. 그 분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를 건드릴 때 나름 좋아하셨음 (예컨대 '바둑, 장기, 등산 등)
현대그린푸드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팀장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2명이서 30분가량 역량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그린푸드인지 해외 영업 수주를 하는 유일한 기업인 점 왜 직무에 지원했는지 식자재 영업 직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청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관이 각 학교에 와서 진행하는 캠퍼스리쿠르팅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학교에서 봐서 그런지 지원자와 아는 사이여서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서로에 대한 평가 이런 질문도 하셔서
조금 난처했습니다. 이 질문은 서로 칭찬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린푸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어보셨고, 알고 있는 브랜드가 무엇인지도 물어봤습니다.
자주 방문하는지 그린푸드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이미지가 어떤지 등을 주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직무에 대해서도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고 있냐고 여쭤보셨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말씀드리니깐 잘 알고 있다고 하셨고
어떤 강점이 있어서 잘 할 것 같은지 물어봤습니다.
학교에서 면접을 봐서 그런지 크게 긴장되지 않고
그냥 아저씨랑 대화나누고 온 편안한 면접이었습니다.
대신 각 학교에서 10명 내외로 뽑아가는 거여서
경쟁률은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린푸드의 최신 이슈에 대해 홈페이지를 정독하시면
좋은 답변과 성과를 거둘 것 같습니다. 화이팅
현대백화점
압박면접이나 꼬리 질문도 없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팀장 역량면접, 인적성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이서 1시간 가량 역량 심층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인적성을 봤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백화점에 대한 업계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왜 현대백화점인지 목동점을 보면서 커왔다 강조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다른 지원자에게도 무슨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끄덕거리는 호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학교 경력개발센터의 지원으로 추천채용 전형을 시험봤습니다. 남여 성비는 딱 반반정도 되는 것같고
블라인드로 진행되어서 이름도 명찰에 없고 e-001 이런 식으로 일련번호를 제공받았습니다.
이름까지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되는 곳은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이서 1시간 가량 역량 심층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인적성을 봤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호의적이고 온화했습니다.
압박면접이나 꼬리 질문도 없었고 그냥 아저씨들이랑
한 시간동안 대화를 나누다가 온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좋게 남아있습니다.
왜 현대백화점이냐는 질문에는 어렸을 때부터 현대백화점이 목동에 들어서고
성장하는 과정을 봐오면서 같이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다들 이렇게 말한다면서 다음 지원자한테는
개인적인 추억 담긴 답변 말고 다른 답변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원자들도 비슷하게 말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것 같았습니다.
끝나고 인적성도 봤는데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었습니다.
아워홈
해야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나와서 조금 후회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1차는 역량면접, 2차는 임원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은 직무 이유, 지원 동기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전공 지식도 물어봤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동기 식품 유통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지원자만의 경쟁력은? 꼼꼼함과 분석 프로그램 사용 가능을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역량 면접에서는 하나씩 귀기울이면서 끄덕끄덕해주시고 유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임원면접에서는 잘 듣지 않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최종면접에서 한 면접관님이 가디건을 입었다가 걸어두고, 다시 또 입으시면서 굉장히 정신이 산만했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벗어서 내려놨다가 다시 또 썼다가 또 벗어서 안경을 닦으셔서 제가 해야할 말에 제대로
집중도 안 되고 면접관이 듣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폰도 확인하고 카톡도 보내시더라구요. 이런 불쾌한 면접 경험은 다신 하고 싶지 않습니다.
4시간을 기다려서 면접을 봤는데 지원자 6명이 한번에 들어가고 20분만에 끝났습니다. (1분 자기 소개 포함)
내정자가 있거나 이미 어느정도 정해지고서 면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러지 못하고 흔들려서 말도 더듬고 해야할 말을 다 하지 못하고 나와서 조금 후회됩니다.
아워홈 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홈페이지 정독은 기본이고요
갑자기 영어 면접도 한 마디 씩 시키시니까 미리 대비는 해가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결과는 따라오겠죠? 제발ㅠㅠㅠㅠ
LG디스플레이
확실히 면접은 운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 직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세 분이 돌아가면서 2명에게 공통질문 몇가지와 개별질문 몇가지를 하시고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중소형 oled와 대형 oled의 차이 중소형의 경우 베이스를 유리로 사용하고 대형 oled의 경우 플라스틱 poled를 사용하여 플렉시블등 다양한 특성을 갖습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백분위와 그 이유 저는 성적이 3.01이지만 백분위로 83퍼 입니다
학교 특성상 성적비율이 매우 낮은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관심도와 저의 안일한 생각입니다
제가 관심이 없는 과목은 열중하지 못해 성적이 대부분 낮았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직무 분야 질문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면접관 분들이 시큰둥하신 표정이었습니다
알면 아는데로 대답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했는데 별로 안좋아하셨던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을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면접은 운입니다
아무리 내가 아는 것이 많고 전공성적도 높더라도 면접관이 전공 비중보다 사회성에 비중을 많이 두면 떨어지고 사회성이 뛰어나고 말도 잘하는 사람인데 면접관이 성적과 스펙에 중점을 두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취직을 준비하실때 한 기업에 집중하여 준비하시면 취업기간이 평균적으로 길어집니다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단 직무에 초점을 맞춰 여러번 면접을 보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선배한테 들은거지만 1년간 스펙하나 안바뀌고 똑같이 면접봤는데 면접은 수십번을 봤는데 하나 붙어서 지금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관과 통하는 부분이 있어야 면접에서 점수를 딸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3~5정도의 우선 순위기업을 두고 전부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lgd면접은 대체적으로 인성위주라는 평을 들었고 같이 스터디 했던분들 제 친구들 전부 전공에 대한 질문이 없었다고 했는데 유독 제가 들어간 면접에서는 인성이 거의 없고 전공, 직무 질문만 하셨습니다
준비는 했는데 생각과 달리 너무 많은 직무 질문에 당황하여 많이 까먹다보니 대답을 절 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이 마지막에 하신 말이 있는데 자기는 회사에서 배워서 잘할 사람이 아닌 이미 다 알고 잘하는 사람을 뽑고싶다고 했는데 정말 운이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면접관이 거의 없거든요
운7기3이란 말이 있듯이 제가 볼 때는 그냥 운이네요
LG디스플레이
직무 관련으로 전공 경험이 있으신 분이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한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실무진 2분, 인사팀 1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셔서 1분자기소개를 들으시고 자기소개서에 나와있던 내용을 중점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이나 한마디를 간략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캡스톤디자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지? (1분) 캡스톤디자인은 학부과정동안 배웠던 전공관련 지식을 활용하여 원하는 바를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를 뜻합니다. 저는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로 볼링자세교정기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볼링에 흥미가 있었고 자세를 교정해주는 제품이 시중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두이노와 가속도, 각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스윙 시의 팔의 각도를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OLED 공정과정은 어떻게 되는가? 증착과 봉지공정은 무엇인가? TFT공정, 증착 공정, 봉지 공정, 모듈 공정 순으로 진행됩니다. 증착 공정은 기판 위에 재료를 안정적으로 올려주는 공정을 말하며 봉지 공정은 외부의 충격이나 습기를 막아주는 보호막을 입히는 공정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캡스톤디자인의 단어 뜻을 설명하였을 때 면접관님께서 알고 계시던 뜻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세를 교정해주는 물품이 시중에 나와있지 않았고 저는 이를 교수님과 상의하여 제품을 만들었다고 하니 이해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많은 후기를 통해 LG 1차면접은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면접을 가서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로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편안한 상태에서 면접관님께서 원하는 대답을 잘 하신다면 충분히 면접 통과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제가 준비했던 내용을 다 말하지 못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할 말이나 질문의 기회를 아주 짧게 주시기 때문에 최대한 간략하게 본인이 어떠한 사람인지 말씀하시면 좋은 인상을 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옆에 계신 분이 마지막 질문으로 면접관님께서는 어떤 인재를 원하시냐고 물어봤는데 면접관님께서는 업무 관련 경험이 있고 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LGD의 공정/장비 직무에서 엔지니어를 키우는데 3~4년이 걸린다고 하셔서 직무 관련으로 전공 경험이 있으신 분이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터득하게 된 노하우라면 면접이라고 떨지 않고 제가 할 말을 할 수 있게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긴장하게 되면 표정이 굳고 면접관님 눈에 다 보이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직무와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BEI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 2명이서 들어가서 면접 시작 주로 지원한 직무 위주의 질문과 전공에 대한 질문 위주로 구성
BEI 면접으로 인성질문은 과거의 지원자의 경험으로 어떤 사람인지 유추하려는 형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QLED가 무엇인지 알고있는가? QLED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기술로써 퀀텀닷을 이용하지만 LCD기술이기 때문에 OLED기술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QLED는 퀀텀닷 기술을 이용한다고 하지만 백라이트가 있는 LCD기술이고 LG의 OLED는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명암비 측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LG디스플레이에 오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가? D군의 Display라는 기업 블로그에서 공부를 했다. LCD와 OLED의 구조적 차이점과 공정 방식에서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파주 공장을 방문하여 내가 직접 일할 곳이 어떤 모습이고, 내가 일을 할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QLED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은 미리 준비해갔기에 쉽게 대답할 수 있었다. 정확하게 LG와 삼성의 기술력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키워드를 잘 잡아서 대답했기 때문에 면접관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끝났다.
LG디스플레이에 오기 위해 준비한 내용에 대해 대답하니 더이상 묻지는 않았으나 크게 임팩트 있는 대답은 아니였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대답을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까지 오는데 서류전형과 인적성 전형을 통과하고 왔기 때문에 다들 간절한 모습이 보였다. 아쉬웠던 점은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PT면접이 없지만 직무와 전공에 대한 질문이 많이 때문에 이공계열 지원자라면 기본적인 공부는 하고 가는것이 맞다고 본다. 면접관분들은 주로 팀장급으로 구성되어있었다. 면접에 결시자는 없었고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면접은 트윈타워에서 진행되었으며 미리 도착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LCD OLED에 대해 공부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준비해 가는 것은 면접의 기본자세라고 본다. 30분동안 면접을 보는데 2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개인당 15분 정도로 자기소개하고 몇가지 질문에 대해 대답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모두 가있다. 생각보다 시간이 짧기 때문에 그 짧은 시간안에 자신이 준비해온 것을 최대한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다.
BGF리테일
당사 편의점이 더 나은 부분을 항목별로 깔끔하게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입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RP면접, 인성면접 두가지 유형으로 진행됐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RP면접 -> 롤플레잉 면접으로 가맹점포를 타사로 바꾸려는 점주를 설득하는 연기를 해야합니다.
인성면접 -> BGF리테일의 관한 정보나, 직무,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하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GS리테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왜 BGF리테일을 지원했는가? 업계를 선도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과거에도 맴버십 카드를 최초로 도입하고 최근에도 NCS팀과 해외소싱팀을 개설하며
편의점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초,중,고,대학교를 모두 나왔는데 인천의 자랑 한번 해봐라 인천국제공항이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서울로가는 가는길에 꼭 한번은 거쳐야하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공항입니다.
꼬리질문 -> 인천공항에 CU가 있는가? -> 있는걸로 알고있다 -> 가보았는가? -> 가보지는 못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최근에 야구 강의를 들으며 우승했던 순간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다. 토너먼트로 이루어져 야구 경기를 하는데 그 당시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딱히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답변 도중에 과자를 드시는 면접관님이 계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RP면접 당시 자료를 읽고 나름대로 많은 방안을 준비해서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잘 정리를 못하고 들어가서 답변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타편의점과 비교해서 당사 편의점이 더 나은 부분을 항목별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들어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SC가 되어서 연기를 했어야했는데 그냥 면접자로 답변하듯이 한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면 조금 당황하고 제대로 답변을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먼저 세세하게 사건별로 또는 역량별로 정리를 해두고 거기서 어떤식으로 대답할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머리속에 그려야합니다.
그렇다고 답변을 외우면 좋지 않습니다. 외운듯한 답변을 하면 흥미를 갖지도 않으시고 꼬리질문이 계속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천천히 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하는건 무엇이고
또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런것들을 명확하게 정립해준다면 인성 면접 답변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면접관 3분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두명의 지원자가 동시에 들어가서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취미가 무엇입니까? 예, 저의 취미는 기타를 연주하는 것입니다. 기타 연주는 독주, 합주가 자유롭기 때문에 혼자 있을때는 독주로 친구와 함께 있을 때는 합주를 할 수 있어 좋은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LG 디스플레이 인재상이 무엇인지 아세요? 예, 열정, 전문성, 팀워크 입니다. 자신을 팀워크 역량으로 나타내보세요. 예, 저는 소통력을 바탕으로 팀워크 역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소통력은 서로 양보하며 하나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위해 필요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의 성공에 이끌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양보해도 문제가 해결이 안될때는? 예, 공동의 목표가 있다면 서로 자신의 의견을 굽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동의 목표가 있어도 해결 안될때는? 예, 공동의 목표가 있어도 해결이 안될때는 서로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정리한 뒤 더 높은 상사분의 결재를 받으면 서로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예, 저는 공정/'장비 직무에서 저의 두가지 역량인 전문성과 소통력으로 LG디스플레이에 꼭 필요한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점, 어학성적 뭐 이런거 준비한다고 힘들지않았냐는 질문도 하시고 뭐 다른 활동 한거 있냐고 물어보시고 잘 진행되다가 슬슬 압박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답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반응은 대체로 그렇구나..음.. 이런 반응이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정말 공정/장비 직무라서 공정 다외우고 제품 비교까지 준비해서 갔는데 이쪽으로는 하나도 안물어보셔서 약간 허탈했습니다. 자소서 내용 물어보실줄 알고 그것도 정리해서 갔는데 이런것도 물어보시지 않았구요... 면접은 운이라는게 정말 맞는지 같이 간 같은 과 애한테는 전공 질문이랑 공정쪽 많이 물어보고 인성쪽으로는 거의 안물어봤다네요...
면접 준비하실 분들은 이것을 명심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준비는 하되, 어떠한 질문에라도 답을 할 수 있는 센스를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도 준비하기 힘든건 그대로일지도 모르지만 염두는 해두세요.. 준비한 답변을 할 기회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소서에 자기가 잘 모르는데 막 적지 마세요. 같이 들어간분 자소서에 6시그마 들었다고 적었다가 면접 내내 그거 자세히 답 못해서 털리고 또 털리는걸 봤습니다. 정말 확실히 알고 답변할 수 있는 것만 자소서에 적으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소서는 서류통과 할때 보는게 아니라 면접때 본다는걸 명심하세요!
LG 디스플레이 1차면접 제발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확실히 익명 처리되는거 맞죠? 너무 사실대로 써서 나중에 문제 생기진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