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PT면접 : 면접장도착 후 30분 가량 문제풀이 시간을 가진다. 이후 개인별로 면접관실로 들어가서 직무PT먼저 진행
인성면접 : 직무PT직후 인성면접을 진행한다. 사전제출한 자료를 먼저 설명 한 후 자소서 기반으로 질문을 한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품질관리는 어떤(무어을 하는) 직무라고 생각하는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내가 하고싶은 방향의 품질 개선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무로써, 부서간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안좋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후회하지 않는가? 저는 학창시절 성적보다는 인간관계에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공부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저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은 쉽게 주어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사실 지원당시 품질관리가 R&D에 비해 더 합격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지원했으므로, 품질관리직무에 대한 자세한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다. 때문에 면접관은 품질관리에 대한 나의 이해도가 부족한 것을 파악했고, 답변에는 크게 만족하지 않아보였습니다. 분위기는 아침에 시작해서 그런지 면접관님들 모두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였고, 정말 허허 웃으면서 쉽게쉽게 풀어주시려 노력하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대부분의 회사를 R&D에 지원했고, 자소서도 대부분 R&D쪽이며, 성향자체, 해왔던 경험들 또한 R&D쪽에 더 가깝습니다. 때문에 면접관님들이 품질관리보다는 R&D에 맞는 사람이라고 인지하신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정말 좋았으나, 합격일지 불합격일지는 사실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제가 '품질관리'직무에 잘 이해를 못하고 있다고 인지하셨으나, PT면접발표때 최대한 '품질관리'쪽에 포커스를 맞춰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답변을 이끌어 내 보기 위해 다양한 질문들을 던지셨습니다. 나름 잘 대답한 것 같습니다.
제가 했던 경험들이 거의 R&D쪽 위주라서 R&D에 더 적합한 지원자 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자소서에서도 적었는데, 저는 품질관리직무에서 제품의 공정과정과 시스템을 배우고, 궁국적으로는 R&D쪽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에 면접관님께서 혹시 희망한 직군, 지역 외에 다른부서, 다른지역(R&D를 말씀하시는 것 같았음)으로 배치되어도 괜찮냐는 질문을 주셨는데, 이것이 R&D쪽으로 합격을 시켜주시려는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좋게 생각하면 그렇게 볼 수 있는듯 합니다.
저는 면접관님들께서 편안하게 대해주셨기 때문에, 최대한 솔직하고 웃는 분위기를 가져가도록 노력했습니다.
1분 자기소개 같은 경우, 한화/방산은 2분정도 진행하도록 하며(사전 안내하시는 분이 설명해주)
보통 1분을 준비해 오므로 준비해온 1분을 조금 늘려서 1분 2~30초 정도에 마쳤던 것 같습니다.
외워오셨냐는 질문에 외운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니 솔직한 모습에 좋아하셨습니다.
항상 솔직한 모습과, 밝은 모습, 어떤 질문에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며,
PT자료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정리자료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대한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듯 합니다.
LG디스플레이
너무 긴장한 게 아쉬웠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 및 직무 역량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두 명의 지원자가 들어가서 1분 자기 소개 후, 각각의 지원자들에게 따로 질문을 하고 공통 질문을 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LG디스플레이나 LG에 대한 생각 or 이미지는? LG베스트샵과 삼성디지털프라자에 방문한 이야기를 함. 삼성디지털프라자에는 QLED TV만 진열해놓은 반면, LG베스트샵에서는 LCD, OLED TV 등 여러 TV를 진열해놔서 소비자가 비교를 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다고 말함. 2013년 성적이 없는 이유(휴학 이유) 생활비(내 용돈)을 벌기 위해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함. 그랬더니 부모님이 용돈 안주시냐고 물어 봄. 그렇다고 함.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썰렁했음. 일단 너무 긴장해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었고, 여자 면접관이 긴장 풀라고 편하게 있게 도와주긴했음. 그러나 가운데 계신 면접관 눈빛을 보면 떨려서 말이 안나옴. 눈빛이 매우 매서웠고 아래에서 위로 쳐다봤기 때문에 면접관들한테 시선 맞추려고 하다가 그 면접관을 보게되면 사고가 정지를 해서 말이 끊겼음.
긴장했기 때문에 내 말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느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너무 긴장한 게 아쉬웠습니다. 첫 면접이었기 때문에라고 생각하는데 이 면접을 계기로 다른 면접을 볼 때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긴장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 전에 청심환을 먹고 들어갈 걸....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저랑 같이 들어간 지원자도 첫 면접이었는데 열심히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주눅들었습니다. 같이 들어가는 사람이 말이 너무 많아서 대답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질문 하나에 옆 지원자의 대답이 체감상 시간이 2분을 넘어가는 거 같아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걸 계기로 다른 면접 때는 주눅들지 않게 마인드 컨트롤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 첫 면접을 보고 나서 다른 면접을 봤을 때는 떨었지만 할 말은 다 하고 마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면접을 위한 대비는 면접 그 자체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LGD는 제가 가고 싶었던 기업이었기 때문에 이 전에 다른 기업 면접을 봤으면 더 잘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면접에서 떨지 않는 방법은 미리 부딪혀보는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면접 기출 문항 100개 보는 거 보다 면접 하나 봐보는 게 다음 면접을 위해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결과는 이미 예상했던 불합격이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지 못한 점이 아쉬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집단면접. 인성 위주의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집단면접. 지원자 4명이게 한 명씩 돌아가며 질문했습니다. 40분에서 45분정도 소요됬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준비된 지원자 송은민입니다.
저의 경력과 능력 그리고 열정이 요양직 분야에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장.단점 제 장잠은 새로운 조직에 잘 적응한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니 감정적 신체적 소진을 겪는 것입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단답형 위주의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꼬리질문을 유도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대답이 길어지면 그만!하시면서 대답을 끊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본인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지 못한 점이 아쉬었습니다. 면접날 이전에 면접을 봤던 다른 지원자들에 의하면 압박하는 분위기라는 얘기를 들어서 긴장했었습니다. 그리거 미리 준비한 답변을 외운듯이 얘기하는 거 보다는 그 자리에서 진솔한 모습의 솔직한 대답을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지원자의 답변이 길어지면 면접관이 단호하게 그만.이라 말씀하시며 다른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꼬리질문을 하셨는데 일관성있게 대답하는지 지켜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같은 조에서 면접보는 다른 지원자들과의 분위기도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대기장소에서 경직된 상태로 있기보다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집결시간보다 1시간 정도 뒤에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인사담당자의 얘기를 들으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답변을 듣기도 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관련 책도 많이 읽고, 무엇보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까 생각하면서 준비하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게 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K실트론
영어 면접 두려워하지 마세요.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1차에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
2차에 면접관 4명, 지원자 6명
1,2차를 당일에 한번에 진행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1차때는 6명이 동시에 들어가서 면접관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때는 면접관의 질문에 준비된 사람부터 손을 들고 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있는 전공 과목은? 재료과학, 분석학에 자신이 있고 재료의 전기적, 기계적 성질을 배웠습니다. SEM, TEM 등의 원리를 배워서 재료의 미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영어로? Do your best! 최선을 다하는것이 저의 가치관입니다. 구미의 인상은 어땠는가?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기차역이 없어서 구미에 처음 왔을때 기차를 타고 와서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부족한 곳일 수 있지만 제 취미 생활만 할 수 있다면 만족합니다. 가장 자존심이 상했던 적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취객이 돈을 던졌던 적이 있는데 이때 가장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전공 부분에서 정확하게 답을 하지 못한 것이 있기 때문에 기가 꺾이고 시작했습니다. 면접관의 집요한 질문에 알던 것도 헷갈려서 반대로 답을 했습니다. 하... 면접관 반응은 뭐 별다른 것은 없었지만 같이 들어간 지원자 중 한명이 너무나 우수했기 때문에 이미 거기서 결말이 난것 같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도(1명 빼고) 거의 버벅이면서 대답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그저그랬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1. 웬만하면 많이 뽑는 곳에 지원하세요. 실트론 작년 하반기에 6명 뽑았다던데 이번에도 비슷하다고 하니, 거기에서 벌써 접고 들어갔습니다. 최종에서 10:1 경쟁률이라니...
2. 면접 예상 질문 준비하긴 하시는데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말고 준비하세요. 준비한거 안물어보고 뜬금없는거 물어봅니다... 그보다는 순간의 재치를 키우는게(물론 어렵지만) 훨씬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 영어 면접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번에 가서 깨달은건데 지원자 전부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발음은 고사하고 문장 연결하는 것도 못하는 사람 많으니 준비만해서 가신다면 충분히 마이너스는 안될정도일 것입니다.
4. 전공 과목은 진짜 자신있는 과목을 말하는게 좋습니다. 어중간하게 아는거 괜히 아는척 한다고 말했다가 탈탈 털리는걸 옆에서 보니 제가 진땀이 다났습니다. 정말 자신있는 과목, 꼬리질문 3개정도는 답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으로 준비해가셔야 안털리고 합격하실 것 같습니다.
5. 이번 지원을 통해서 실트론을 다시 쓸일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에 전 안 쓸거지만 쓰실 분들은 잘 생각하시고 쓰세요~
6. SK로 인수된다니까 바뀔 수도 있겠네요...생각해보니..그래도 참고는 하셔도 될듯합니다.
CJ제일제당
적극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2:2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사전과제를 베이스로 한 PT 5분 발표 후 피티 질문 + 직무역량 + 인성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먼저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피티면접 준비실로 가서 문제 확인 후 전지에 작성 20분 하고 면접장으로 이동 뒤 2명씩 들어가서 면접 시작. 피티 발표 5분 + 질의응답 총 1시간정도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좋아하는제품뭐냐 그거 잘 팔려면 어케해야할거같냐 햇반컵반 좋아함. 유통 매장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 큰 곳은 갯수에 따른 할인, 작은 마트는 밖에 있는 매대 적극 활용, 편의점은 아침 타임 활용 등 매장 어디어디가봣냐 사전 과제를 어느정도 열심히 준비했는지 확인...다녀왔던 곳을 대답하였고 몇명정도 인터뷰 했는지 얘기하고 스터디 꾸려서 정보도 모았다고 대답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나름 편안하게 해줄려고 노력하는 듯 했으나 여전히 불편.
피티관련 질문이 꽤나 압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본인의 논리를 탄탄하게 만들어 놓지 않으면 분명 공격당할 것임..
사실 피티는 미친듯이 잘하는 사람은 없을듯...다만 얼마나 열심히 사전과제를 햇고 그거에 따라서 얘기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과제를 열심히 준비 할 것. 그리고 그걸 열심히 티낼것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사전과제를 열심히 했는데 방향을 잘못 잡아서 어필할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햇음 ㅜ
그리고 스터디 꾸려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제를 위한 스터디라면 2~3명이 좋음 그리고 다른 날 혹은 다른 시간대로 사람을 구해야함
같이 들어갈 수 도 있고 2명씩 들어가다 보니까 극명한 비교가 가능해짐...그래서 아이디어 겹치거나 갔다온 곳이 겹치게 되면
재앙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
그리고 20분이 생각보다 굉장히 짧기 때문에 미리 프로모션 아이디어라던지 부진제품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 갈 것..
직무 위주로 나머지 시간은 진행 됐는데 food sales가 사람들 이직도 많이하고 힘들기 때문에
이런걸 잘 견딜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확인한다는 느낌을 받음. 특히 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내성이 강한지, 성격이 어떤지 등을 확인
또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도 확인함. 좋아하는게 뭔지 제품들에 대해서 대충이라도 알고 있는지를 확인.
또한 갈등을 조정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협력을 이끌어내는게 중요한 직무이다보니 그런 면에 있어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지,
어떤 갈등 상황을 주어주고 이런 상황에 쳐해본적이 있는지 없어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 평소 행동패턴을 확인...
적극적이고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시길!
아시아나항공
웃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역량면접은 3:3
토론면접은 면접관 3명에 지원자 6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과 토론면접인데 역량면접은 기분나쁘게 하는 질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ㅎㅎㅎ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역량면접의 경우 면접관들이 개개인에게 순서 상관없이 경험기반 다양한 질문들을 하셨고
토론면접의 경우 토론에 들어가기전 25분의 시간을 주고 미리 6명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십니다.
그 때 3;3 으로 나눠서 서로 근거도 맞춰보고 말도 맞춰봅니다. 이 때 주제는 정해져서 나옵니다.
저희는 외국선수의 귀화를 통한 올림픽 출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성공한 경험과 실패한 경험 무난히 예측가능한 질문으로 성공한 경험에는 어학연수 당시 공모전 우수상을 받은 경험을,
실패한 경험에는 동아리 운영진으로 활동하던 당시 참여율이 저조한 제도를 만들어냈던 경험을 말했습니다.
처음에 실패하거나 성공한 경험이래서 성공한 경험만을 대답했는데, 뒤에 실패한 경험도 다시 물어보셨어요.
실패한 경험에 더 관심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옆 두분한테는 실패한 경험만을 물어봤습니다.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1분 자기소개야 뭐 각자 대답할 거 준비해오시면 되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는 그냥 준비해온 멘트 했고, 제 옆의 분은 아까 면접에서
대답을 잘 하지 못했던 것 다시 정리하셔서 말씀하셨어요.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압박면접이라고 생각할 만큼 면접관님들의 태도가 나쁘고 그러진 않았지만, 질문 자체는 굉장히
편파적이고, 무엇을 측정하고자 하는지 의도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았어요.
경험 위주로 정리해서 갔는데, 그거 딱 한 개 물어보시고 나머지는 그닥..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은 뭐 항상 그렇듯 준비한 것보다 말이 제대로 안 나온다는 점?
면접 답변을 달달 외우는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예측 불가능한 질문이 나오면
오히려 더 당황만 하게 되고... 평소에 그냥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서 말이 부드럽게
적시적소에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긴장이 되어 생각보다 못 웃었는데 제 옆의분은 항상 웃고 계셔서
제가 봐도 인상이 참 좋아보였어요. 웃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할 듯 싶습니다.
토론면접을 하실 땐 절대 싸우지 마시고.. 공격적으로 나서지도 마시구요..
저희는 미리 연습시간 줄 때 찬,반 나눈 후 서로 말을 다 맞춰봐서 대본대로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딱 시간에 맞춰서 토론이 끝났는데 다들 민망해 했네요 ㅋㅋ
토론 면접은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다고 들었어요. 역량면접은 세명을 50분 동안 보는 만큼
아무래도 비중이 클 듯 싶습니다. 한 명당 최소 15분 동안 묻는거니까.. 역량면접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시면 좋을 듯 싶어요.
현대홈쇼핑
면접관들은 면접자를 보기보다 노트북을 보면서 면접이 이뤄집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1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사담당자 1명과 5명으로 이뤄졌습니다. 차례대로 한사람당 2개씩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집단에서 두 집단으로 나뉘어 갈등을 일어났을때 본인의 대처 경험을 얘기해보시오. 작년 인턴 경험을 토대로, 직장동료들 간의 트러블을 중재했던 경험을 말헀습니다. 남들이 안된다고 반대했으나, 설득하여 성공으로 이끌었던 경험에 대해 말해보시오. 학교생활 중 학교 행사를 준비했을때, 예산부족으로 반대에 부딪쳤던 어려움과 풀어갔던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이 중간중간 답변을 끊고, 꼬리잇기식의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답변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면접상황을 실시간으로 입력을 해야한다고 하여, 면접광이 면접자와의 아이컨택을 잘 하지 않습니다.
면접분위기가 상당히 경직되고 딱딱했습니다. 5명에게 2개씩의 질문만 하고 끝났습니다.
면접관이 끝났다고 말했을때, 면접자들이 다들 너무 짧게 끝나 당황해했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현대백화점 그룹의 캠리의 경우, 후기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후기를 보더라도, 실제 면접에서는 제각기 상황이 너무도 다릅니다.
그래서 저의 면접경험 또한 참고사항으로만 여기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면접관들은 면접자를 보기보다 노트북을 보면서 면접이 이뤄집니다.
처음에는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못해서, 당황했었습니다. 내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는 다는 기분마저 들더군요.
다른 친구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있어도,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고 하던데, 저와는 반대의 상황이더라구요.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면접질문의 경우에도, 즉흥적으로 답변하기에 무리가 있는 질문들을 받더라도, 신중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답변하는데 급급했던 모습을 보여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면접이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에는, 자소서를 기반으로 해서 물어오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자소서중심으로 준비를 했던터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들어오는 질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간에 오히려 다른 질문자에게, 영어성적이 낮은데 교환학생을 정말 다녀왔냐는 질문을 하더군요.
면접관이 누가 되냐에 따라 정말 면접 분위기가 상이하게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준비해야할 듯 싶습니다.
즉흥질문대비, 자소서 중심 면접 모두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LG디스플레이
약간의 긴장한 모습을 노출하는 것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역량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70%, 인성 30%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지원자들이 각자 1분 자기소개후, 면접관께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골고루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입사하게 된다면 어떠한 직무를 하고싶은지? 저는 OLED파트에 관심이 있다고 자기소개에서 말을 했기 때문에,
전공지식과의 관련을 생각하였을 때 OLED공정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encapsulation 공정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컴퓨터 자격증을 많이 땄는데, 왜 땄는지?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실용적인 부분을 많이 듣고자 하였고, 이러한 수업을
들으면서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고 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 연장되었다고 그런식으로 대답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다른 여러 질문에서는 딱히 압박을 당하지 않았고, 입사하게 된다면 어떠한 직무를 하고 싶은지
물었을 때 encapsulation 공정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 가장 반응이 컸던 것 같습니다.
왜? 오...? 이런 반응이셨습니다. 그 전 지원자들이 encapsulation 공정에 대해 말하지 않아서
관심을 끌었던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무래도 처음 보는 면접이였기 때문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이런 곳에서 좀 어색했던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공정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공부했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유창하게 대답을 못 했던 점이 아쉽다면 아쉽습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라고 할 것 까지는 없는데, 처음 들어가면서도 가식적이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면접을 최대한 편안하고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는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할 수 있는데, 웃으면서
약간의 긴장한 모습을 노출하는 것도 너무 로봇같지 않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면접을 진행하여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팁이라고 한다면 1분 자기소개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면접의 거의 모든 것이
정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첫인상에서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더라도 1분 자기소개에서 어떻게 자신을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다대다 면접일 때 자신에게 질문의 양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은 그만큼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표출하는 것이고, 압박을 당하더라도 이 사람은 좀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면접을 진행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HD현대중공업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 및 기사를 많이 읽어보자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 PT면접 4명, 임원면접 5명
지원자 : 총인원은 잘 모르겠고 조희는 두조였는데 1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자기 연구 분야에 대한 PT
임원면접 : 인성 및 시사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각 자 준비해온 발표자료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 후 전공 관련 질의응답 (4:6)
임원면접 : 사회 시사 및 이력서 관련 질의응답(5:6)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평소 전공공부를 위해 어떤 것을 하나요? 평소 관심 분야 논문을 찾아보고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에 가끔 들려서 최근 연구 분야 동향을 파악한다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의견? 최저임금 상승이 중요하시면 그 전에 경제가 먼저 안정화 되야 생각한다 그 후에 최저 임금이 상승되면 좋겠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로 질문 해주시고 압박면접은 아니였다.
나의 답변에 대해 면접관 들 마다 반응이 달랐다. 의아해 하는 분도 계시고 동의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신 분도 계셨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먼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파악하고 갔었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들을 많이 보고 '내가 이 회사에 관심이 있다'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면접 기출을 보고 나만의 답변을 만들었는데, 새로운 질문들/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미 나온 면접 질문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순발력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나는 누구인지?, 나의 장점/단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파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을 보고 느낀점은 다들 준비를 엄청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면접관의 질문에 답변할 때 자신감이 보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해본다면
1. 지원 회사에 대한 정보 및 기사를 많이 읽어보자
2.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즉흥적으로 말하는 순발력을 키우자
3. Who am I? 내가 누군지에 대해 파악하자
4. 많은 준비를 통해 대답할 때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하자
모두 화이팅입니다^^
현대자동차
핵심역량면접이 작년과 달리 유형이 확 바뀌어버려서 당황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핵심역량면접, 직무역량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핵심역량면접 : 면접들어가기 전, 인성문제 3문제를 풀고 들어가는데 이 문제 위주로만 질문하심
직무역량면접 : 면접들어가기 전, 20분 동안 자료 해석 및 발표 준비하고 들어가서 5분 동안 개인 발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3개월 이상, 구체적 목표를 갖고 팀을 이끌어본 경험이 있는가? 학회장 경험을 맡아서 1년동안 멤버들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팀플레이를 선호한다고 했는데, 혼자 일하게 된다면? 혼자 일하면서 팀 멤버를 모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엄청 무겁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눈을 맞춰주시고 대답을 잘 들어주시지만 웃지는 않으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핵심역량면접이 작년과 달리 유형이 확 바뀌어버려서 당황했습니다.
자소서에 경험들에 대해서 거의 묻지 않으시고 사전에 풀었던 인성 문제 3문제에 대해서만 깊이 파고들어가며 꼬리질문 하는 식이였습니다.
사실 정말 애매한게, 이 부분은 사전에 준비해갈 만한 부분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직형 인재를 뽑겠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직무역량면접 같은 경우, 꼭 자신의 의견을 무조건 밀고 나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에 미처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해주시면,
솔직히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으며, 고려해보겠다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20분 시간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어차피 모든 자료를 검토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되, 피드백에 열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대형/중형/소형suv 중 출시할 한 가지를 고르는 문제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