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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시중의 어느 문제집도 이번 DCAT을 커버할 수 없었다
    2011.10.05
  • 저는 두산동아 재무지원했었구 2호선 문래역 13:50까지 양화중학교에 입실했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겠지요.. 저도 그 날의 충격이 이제야 잠잠해지네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DCAT대비서로 나왔던 시중의 어느 문제집도 이번 DCAT을 커버할 수 없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기존에 싸트를 준비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수월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언어추리영역이 나와서 놀랐습니다.

    A는 B의 윗층에 산다, B는 요리사이다 이런것들과

    목도리, 양말, 모자 등의 다른색깔구하기 문제들.. 음..

    이런 언어추리문제도 사람이 5~6명있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또한 글을 읽고 푸는 문제도 한 번씩 꼬은것같은 느낌이랄까요?

    긴 지문에 익숙해져 있지 않은 것은 매한가지이지만 참.. 누가누가 잘찍나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는 기존에 자료해석이라는 말과 달리 확률과 경우의 수 이런거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초반부엔 자료해석문제가 조금있었는데 직접적인 계산보다

    ㄱ~ㅁ 중의 옳거나 틀린것의 개수를 찾는 것이라 일일이 확인해야해서 몇 문제 못풉니다.

    인성검사는 무난했으나 M, L에서 한번에 이거다라고 떠오르기가 힘들어요.

    나의 기분, 상대방의 기분 중에 가까운것을 고를 때 딱딱하고 수가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니까

    법 잘지키는거랑 팀웍중시하는거랑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구요.

    어떤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어야 두산형인재가 되는것인지 고민하는 순간의 연속입니다.

    한자시험은 60문제 20분시간 주어지구요... 결코쉽지않습니다.

    한자만 DCAT 답안지가 아니라 상공회의소라고 써있더라구요.

    반영이 미미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에 가벼운 맘으로 봤습니다.

    이상 후기였습니다.

    끝나고 와퍼세트교환권주시더라구요.. 인적성 시험인데도 불구하구 ..ㅠㅠ

    이번 시험은 정말 찍기의 신이거나 천재이거나 둘 중 하나일것같아요 

    매번 문제지에 이름, 지원회사, 주민번호 적는것 잊지마시구요.

    언어영영수리영역 끝내고나면 영혼이 빠져나가는것같습니다. 지치구요 ㅠㅠ

    상반기 지원하시는 분들은 준비잘하십시오~

  • 두산건설

    잠실고에서 두산중공업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2011.10.05
  • 10/3 잠실고에서 두산중공업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시험의 난이도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런 준비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만,

    에듀스 문제집이나, 기타 다른 인적성 문제집을 통해 미리 유형파악을 하고 간 친구들을 말을 들어보았을 때,

    미리 공부해간 의미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어려웠고 유형도 색달랐나봅니다.

     

    적성 문제는, 이공계의 경우,

    언어, 수리, 기계, 공간 이렇게 크게 4가지 영역으로 봤습니다.

    모두 40문제씩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어 같은 경우는, 처음에 사트나 이런데서 많이 보는 유형의 언어추리 문제가 있습니다

    A,B,C,D,E 다섯명이 있는데 이 중에 한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이들의 진술이 이러이러 할때, 거짓말을 한 사람은?

    이런문제 말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수능의 비문학 영역 문제들 입니다.

    저는 비문학이 워낙 약해서, 처음부터 언어추리 문제를 풀었습니다만,

    10문제 조금 넘게 풀었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수리 같은경우는, 도표나 자료 등을 보고 문제를 푸는 유형입니다.

    흔한 유형이라 특별히 준비해 갈것은 없지만, 이것 또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계는,

    100kg중 무게의 물체를 30도 경사로 끌어올릴 때 필요한 힘은? 이런문제도 있었고

    흔한 한쪽나사를 어느방향으로 돌렸을때 여러개가 인접해 있는 나사에서 젤 끝에 있는 나사의 움직임 방향은?

    이러한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형,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도형문제는

    어렸을 때 많이 갖고 놀던 한면에 9칸씩 나눠져있는 큐브 돌리는 문제 입니다.

    큐브를 문제에 주어진 방향으로 세번 돌리게 되는데

    세번 돌렸을 때, 문제에서 원하는 단면의 모양은 어떤 모양일까? 를 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이 4가지 영역을 전체적으로 1/3 정도씩 밖에 못 풀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오니, 잘 푸는 사람들은

    2/3 정도는 풀고, 1/3 을 못 풀었다 하더군요.

     

    빨리 푸는 것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 두산건설

    유형이 기계이해를 빼놓고 모두 바꼈습니다.
    2011.10.05
  • 8:30 ~ 9:13 언어논리, 검사시간: 30분, 총 30문제
    9:13 ~ 9:52 수리자료분석, 검사시간: 30분, 총 30문제
    9:52 ~ 10:18 기계이해, 검사시간: 18분, 총 40문제
    10:18 ~ 10:52 공간추리, 검사시간: 22분, 총 30문제
    10:52 ~ 11:02 휴식
    11:02 ~ 11:39 정서역량검사, 검사시간: 30분
    11:39 ~ 12:37 인성검사, 검사시간: 50분
    12:37 ~ 13:09 한자능력검사, 검사시간: 20분

     

    일단 유형이 기계이해를 빼놓고 모두 바꼈습니다.
    언어논리는 그 전까지는 언어추리는 출제되지 않았었는데 15문제가량이 나왔습니다.
    (언어추리라 함은 조건이 몇개 주어지고 3층에 거주할 수 있는 사람은??)
    뭐 이런 문제들 있잖아요 싸트에 나오는 것들~~
    나머지 반은 기존 유형들이었습니다.
    저는 추리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서 16번부터 풀었습니다.
    10문제 정도 찍은 거 같습니다.

     

    수리자료분석은 원래 자료분석 문제와 확률 등 기본적인 수리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리자료 분석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ㅠ
    20문제는 찍은 거 같애요

     

    기계이해는 원래 유형대로 나온 거 같애요. 계산문제는 5문제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른다 싶으면 바로바로 넘어가야 합니다.
    잘 모르는 계산문제 빼놓고는 다 풀었습니다.

     

    공간추리는 모양이 변형된 큐브가 나오고 그것 3번 회전시킨 후에 절단면의 전개도를 찾는 문제입니다.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10문제 조금 넘게 푼 거 같애요. 이거라도 맞으면 다행입니다.
    270도 회전하라고 하는 건 반대 방향으로 90도 회전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보기를 보고 특정한 부분을 정해놓고 그부분의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서역량검사나 인성검사는 그냥 풀면 됩니다.
    한자시험도 저는 한 7개 풀고 나머지는 다 찍었습니다.

     

    수정테이프랑, 싸인펜 지급됩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험을 보기 때문에 초콜렛 같은 간식 챙겨가세요. ㅎㅎ

  • 두산건설

    나온문제가 거의 유형이 바뀌어나왔습니다
    2011.10.05
  • 두산 DACT시험은 두번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전타임과 오후타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가시면 분위기는 다들 조용조용한 분위기구요.

    저는 이번시험준비를 에듀스 DCAT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었는데요

    이번시험에 나온문제가 거의 유형이 바뀌어나왔습니다.

    처음 언어에서 추리문제와 독해문제가 나왔는데요. 둘중에 잘하시는 것부터 먼저 풀어야 할것같아요

    추리에서 시간이 꽤나 걸려서 문제를 다못푸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수리에서 도표해석부분은 미리 연습을 많이 해야됩니다.

    제공되는 예시에서 문제가 원하는 자료만 딱 찾아서 푸는게 한문제당 1분주어지는 시간보다 오래걸리더군요..

    그리고 공간지각능력은 이번에 예상을 깨고 큐브문제가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당황해하는 눈치였습니다.

    공간지각능력 준비하실때 정육면체든 정사면체든 머리속에서 완벽하게 돌려보고 조립할수 있을 정도로 공부 많이 하셔야할것같아요

    기계문제는 간단한 상식 문제라서 생각보다 쉬웠구요 기출문제 정도만 풀어보면될것같아요

    한자시험은...미리 한자 준비 해놓으시지 않았다면..많은분들이 찍고 주무셨던거 같아요

    저도 한자공부를 안해서 대부분 찍고넘어갔구요

    에듀스에서 제공되는 한자정도라도 외우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두산건설

    시험장소 부산 전자공업고등학교!
    2011.10.05
  • 시험장소 부산 전자공업고등학교!

     

     

    *문제유형*

    이번 DCAT은 예상의 모두 빗나간.. 책공부의 소용이 없었던 시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시험시간도 애초 알려진것과 달랐고, 유형도 모두 바뀌었습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

     

    일단 DCAT은 매시간마다 답안지를 작성해야하고, 문제집도 꽤 두께있는 문제집을 나눠줍니다.

    아무래도 다른영역의 문제를 건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겠지요!

    또 감독의 수위가 높은 편인것 같습니다. 저는 고개돌리는분 다 보입니다면서 주의를 계속주더라구요

     

    (언어영역 : 30문제/30분 )

    기본적인 독해문제는 출제되었지만 언어추리가 새롭게 출제되었습니다. SSAT와 달리 한문제당 한조건으로 한문제를 풀때마다 추리를 해야하는 ..; 첫문제부터가 언어추리여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것 같아요ㅜ 그리고 독해문제는 한 지문당 한문제인것도 있었고, 유형은 비슷했던 것같아요

     

    (수리분석영역 : 30문제/30분)

    수리도 또 유형의 변화! 기본적인 자료해석능력과 함께 수리응용문제푸는 것도 나왔습니다.

    자료해석 20문제, 응용 10문제나 ㅠㅠ 응용이 뒷쪽에 문제가 있어서 자료해석하는데 시간을 쓰느라 응용을 못풀었다는 ㅜㅜ 응용도 문제를 푸는데 계산 답을 묻는 것도 있고 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있었습니다. 다른건... 정신이 없어서 기억이 ㅜㅜ

     

    (기계영역 : 40문제/18분)

    알려진것은 13분이나 5분이 늘어났어요! 기본적은 물리문제였는데 물리는 모른다면 정말 찍을수밖에 없다는 ㅜㅜ 여기는 크게 유형의 변화가 없었던거 같아요!

     

    (공간지각영역 : 30분/22분)

    이거..대박입니다!!!!! 물아니면 회전전개도일거라 예상하였지만 완전 빗나간 큐브였습니다.

    그것도 모양의 변화가 있는 큐브를 3번의 과정으로 돌려서 지정된 면의 모양이 어떻게 될지 묻는...

    아시다시피 큐브는 돌릴수 있는 면들이 워낙많고 찌끄러진것도 기울인체 찌그러진것 뭐 거기다 총 세번으로 90, 180, 270 회전을 하라는데....... 만약 큐브 어릴적 부터 잘 만지신 분이라면 진짜 잘풀었겠죠 ?ㅜㅜ

    또 컴퓨터용싸인펜 빼고 다 넣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지에도 표시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감독 엄청 꼼꼼하게해요 ㅜㅜ

     

    (정서역량 : 36문제 / 30분)

    총 4개의 유형이 있습니다. ]

    내가 느끼는 감정,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 나의 생각, 나의 행동 입니다.

    Most와 Least를 고르는것! 생각보다 시간이 빠듯했어요

     

    (인성 : 60문제 / 50분)

    SK 서류제출하고 치는 시험이랑 같아요! 각 항목의 점수와 그중에서 Most, Least 고르는것!

    마킹의 시간이 좀 걸렸던거 같아요! 단순한 Y or N 가 아니라서 ㅜ

     

    (한자 : 60문제 / 20분)

    한자는 상공회의소에서 직접 제출한 문제지로 시험을 칩니다. 3급정도의 실력이면 푼다는데

    저는 공부를 안해서 모르겠더라구요 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

     

     

    *시험시간

    시험은 언어영역 8:30 - 9:13

    수리영역 9:13 - 9:52

    기계영역 9:52 - 10:18

    공간영역 10:18 - 10:52

    쉬는시간 10:52 - 11:02 (10분)

    정서 11:02 - 11:39

    인성 11:39 - 12:37

    한자 12:37 - 13:09


     

    *준비물

    모두다 줍니다! 연필하나만 챙겨가시면 되요!

    근데 수정테잎을 나눠주더니 끝나고 돌려달라고 거두더라구요 .. 약간 뭐지했어요 ㅋㅋㅋ

     

     

    최선을 다하면되 라고 생각하고 임했던거 같아요 .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두산건설

    두번째로 본 인적성시험이라 아직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2011.10.04
  • 잠실고(잠실나루역)에서 두산중공업이 오전(09:00~13:00)과, 오후(14:00~18:00)에 시험이 이루졌습니다. SSAT와 다르게 언어영역에서 언어추리가 어려웠고 수리영역은 표와그래프를 보고 1~3문제를 푸는 방식입니다.

     

    기계이해는 체인, 기어, 나사 등의 기계부품과 고등학교 시간에 배운 물리1,2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들입니다.

     

    하지만 공간추리영역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물통돌리기가 아닌 1번부터 30번까지 전원 3X3 큐브를 돌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큐브에 색깔이 칠해져 있지 않고 몇군데 빠져있거나 깍여나간 부분이 있어서 총 3번에 걸쳐 큐브를 돌려 절단된 점선에서 모양을 맞추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맨윗부분을 우로 90도 돌리고 맨오른쪽부분을 좌로 270도 돌린 다음 중간부분을 좌로 180도 돌립니다.

     

    처음 접하는 문제였기에 많이 당황스러웠고 당연히 시험지를 돌리거나 그림을 그리는 행동은 일절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점선이 위치한 부분을 의식해 머리속에서 큐브를 돌린다면 그나마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자는 상공회의소의 시험지를 사용하므로 당연히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자격증이 있거나 어느 정도 공부하신 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다 푸실 수 있습니다. 저도 상공회의소 2급을 딴지 2년이 넘어가서 시간 내에 겨우 풀었습니다.

     

    저는 SSAT 이후로 두번째로 본 인적성시험이라 아직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제가 느끼고 경험한 어제의 DCAT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출제문제나 경향을 말하지는 못했지만 평상시에 문제집으로 어려운 문제이더라도 시간 이내에 푸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합격의 길이 있을거라 봅니다. 필자의 못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나도 포함)

  • 두산건설

    두산 인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2011.10.04
  • 10월 3일 잠실고등학교에서 1시 반쯤부터 두산 인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시험보러 갔을때 오전에 보신 분들이 나오면서 공간이 정말 어렵다고 하시드라구요...

     

    공간 정말 어려웠습니다...ㅜㅜ

     

    언어는 이번에 싸트 추리영역에서 나오는 언어추리가 언어에 나왔습니다.

     

    이전처럼 주지 전제 찾는 문제는 없었고 앞부분은 언어추리 뒤부분은 보통 언어와 같이 글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였습니다.

     

    수리는 앞부분은 그 전과 같이 자료해석이였고, 뒤부분은 싸트의 수리와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자료해석을 잘 못해서 뒤부분부터 풀었는데 뒤부분은 조금 풀만한 문제가 많드라구요..

     

    기계는 이전과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공간은 구멍이 나있는 큐브를 3번 돌려서 단면을 짤라서 그 단면을 찾는 문제가 나왔는데...

     

    이건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번 디켓은 정말 공부한만큼 안나왔습니다...

     

    아마 공부하신분과 안하신분이 비슷할듯 합니다...

  • 두산건설

    디캣 시험이 업그레이드 됏다고 했습니다.
    2011.10.04
  • 우선 디캣 보기 전 감독관님이 이번 서류는 100%dbs를 통해서 통과시켰다고 했어요.

     

    하반기때부터 디캣 시험이 업그레이드 됏다고 했습니다.

     

    일단 시간이

     

    언어 : 30문제/30분

    수리 : 30문제/30분

    기계 : 40문제/18분

    공간 : 30문제/22분

    휴식 : 10분

    정서 : 36문제/30분

    인성 : 66문제/50분

    한자 : 60문제/20분

     

    이렇게 바꼈네요.

     

    언어

    - 다른건 비슷하지만 언어추리가 추가되었습니다. 8~10문제 인걸로 기억합니다.

     

    수리

    - 마찬가지로 표 해석과 응용수학부분이 추가 되었어요. 표해석(20문제), 응용(10문제)

     

    기계

    - 기계가 가장 무난했습니다. 에듀스와 비슷하게 지문이 간단한 문제들로 출제되었습니다.

     

    공간

    - 공간부분이 완전 개편됐네요. 큐브를 이용해서 푸는 겁니다. 예를 들어 3x3x3 큐브 블럭중 홈을 만들어서 두번 돌린후 잘린단면을 구하는 거에요. 말로 표현하기가 좀 그렇네요.

     

    정서/인성/한자

    - 이 부분은 변한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인성에서만 추가로 보기중에서 나에게 가장 가까운것과 먼것을 두개 고르라고 추가되었어요. 한자는 상공회의소 중급 문제를 그대로 가져온듯 합니다. 하지만 감독관님들도 자기는 한자 찍었다고 비중이 별로 없다고 그러셨어요. 오히려 정서나 인성이 가중치가 더 크다고 하였습니다.

  • 두산건설

    어제 서초고에서 인문계 시험보고왔어요.
    2011.10.04
  •  

    어제 서초고에서 인문계 시험보고왔어요.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아주 긴긴 시험이었습니다.

     

    1교시 언어유창성

    2교시 언어

    3교시 수리

     

    쉬는시간 10분

     

    4교시, 5교시는 인성

    6교시는 한자시험이었는데 이거는 아예 상공회의소에서 문제를 가져다 풀리더군요

    전반적인 난이도는 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유창성은 그런대로 풀만했는데 언어초반 10문제정도가

     

    A가 진실을 말하면 B는 참이고..

    A가 거짓이면 C는 참이고...이런 유형의 언어논리라고 하나요 유추라고하나요?

    아무튼 이런 형식의 문제가 10문제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수리는..........전 무슨 수능인줄........

    대학 4년내내 수학한 번 안들여다보다가 소금물문제나 공부해서 갔더니 진짜 수학문제 어렵더라고요.

    반짝한다고 되는 공부가 아니에요.

    앞에 한 15~20문제는 그래프 보고 해석해서 계산하는 문제였고요.

     

    다음에 디캣 푸시는 분들 도움되시라고 후기올립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두산건설

    이번에 DCAT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2011.10.04
  • 이번에 DCAT 시험을 응시하였습니다.

     

    언어 영역같은 경우 기존의 교제에 있던 독해 능력과 추리 능력이 나왔는데요

     

    추리 같은경우는 ssat에 있던 언어 추리 파트와 비슷한데 좀더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교제에는 문장 순서나 관계 배열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 파트는 나오지 않고

     

    장문의 문장을 독해하는 부분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도표 분석 : 교제에 있던 내용과 비슷했으나 난이도가 좀더 높았습니다. 공부 할때에는 교제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만의 계산 노하우를 익히면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분에는 계산하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주로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수학을 큰숫자로 사용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확률이나 경우의 수 부분이 세문제 가량 출제 되었구요

     

    기계이해 : 기본 교제에 있던 내용에서 좀 심화된 내용과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 있는 상식 부분이 대부분 출제 되었습니다.

     

    전기 같은 경우 출제되지 않았구요, 일반 물리 현상, 장력, 기어 부분이 주로 출제되었습니다.

     

    준비를 좀 오래하실 계획이신분들 같은경우에는 물리교제등을 참고해가시면서 교제 내용과 물리 지식 위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공간이해 : 공간이해가 올해에는 전년도와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동안 물통 전개도를 나온다고하여 이를 준비하였는데

     

    이번년도에는 큐브 돌리기라고해서 흔히 알고 계시는 3X3 큐브를 3부분을 돌려서 단면을 찾는 문제였는데요

     

    이부분 같은경우 어느정도 연습을 해서 가시면 그리 어렵지 않을것같습니다. 자신만의 요령만있다면 전개도 물통보다

     

    쉬운 파트가 될것 같습니다.

     

    인성과 대외 관계 관련된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