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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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어는 10문제 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앞에 20문제도 뒤로갈수록 시간에 치여서 그냥 감으로 찍은 것 같네요
그리고 수리에서..정말 자료해석 나름 빨리 푼다고 풀었는데 자료해석만 풀고 뒤에 유형은 10문제이상은 그냥 찍은 것 같습니다.. 수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기계이해는 그냥 보통이였던 것 같습니다. 공학적인 감각이 필요한 듯 싶었습니다. 복잡한 문제는 없었고 그냥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감각으로 빨리 선택해야했던 문제가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도형은 전개도 문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갔는데 전부 큐브를 돌린 후 자른 단면을 예상하는 문제였습니다. 일단 감각으로 풀기는 다 풀었는데 정확도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적성역량검사에서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 '내'가 느낄 수 있는 감정,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 '내'가 행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가장 가깝고 먼 것을 찍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인성검사에서는 보통 인성문제랑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한 파트가 각 5문항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각 5문항에 대한 점수를 메기고 그 5개 중에 가깝고 먼 것을 찍는 문제였습니다. 인성과 적성역량은 항상 치고나면 뭔가에 말린 기분이 들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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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저는 인프라코어 '경영지원'에 지원했는데, DCAT은 이공계 시험을 봤습니다... 아마도, 두산은 지원회사 직무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대학전공으로 구분하는가 봅니다... 참고하시길...^^
서울 진선여중에서 셤을 봤는데요... 응시자들... 굉장히 많더군요...
SSAT와는 다르게 결시자도 거의 없는것 같았구요...
두산은 각 영역 시험지 앞부분에 문제유형 예시를 제시해 주더군요... 문제를 푸는 방법까지 설명해주고요...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시험 문제를 풀게 되어있는데, 그때까지 문제페이지를 절대 못보게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눈치보면서 살짝살짝 넘겨보시는 분들 있는데... 기계영역은 고 틈에 풀 수 있지만, 다른 영역은 힘듭니다...
언어영역은 모의고사와 유형이 동일했습니다... 모의고사 풀어보면 별다른 어려움없이 풀수있을 것 같더군요...
유형을 살펴보면...
지문에서 각 문장의 관계(주지, 전제 이런것...)를 고르는 문제...
서론 및 본론을 제시하고 결론에 적절한것이나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
5-6문장의 지문이 주어지고, 각 문장의 구조를 잘 나타낸 것을 고르는 문제...
=> 이렇게요... ㄱ-ㄴ,ㄷ-ㄹ-ㅁ / ㄱ-ㄴ-ㄷ,ㄹ-ㅁ / ㄱ,ㄴ-ㄷ-ㄹ-ㅁ 이런식으로요...
긴 지문 문제는 정말로 수능언어영역을 많이 닮았더군요...ㅋ
수리영역도 모의고사와 완전 동일했습니다... 모두 도표해석하는 문제였구요... 비교적 숫자가 간단한 문제는 암산을 충분히 풀수 있습니다...
기계영역... 요거... 꼭 미리 모의고사 풀어가시길 강추합니다... 조금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기초물리책 보시는것도 좋구요... 모의고사 한 번 풀어보는 걸로, 기초 물리에 대한 지식이 새록새록 다시 기억나서 도움이 많이 될 듯 싶습니다...
공간추리... 이거 가장 에러였다는...ㅡㅡ;;; 이건 모의고사랑 유형이 좀 달랐습니다... 사면체든 육면체든 주어지는 면은 3개면만 주어집니다...
각 면은 따로따로 90, 180, 270도씩 회전 할 수 있으며... 문제 보기에 다른 모양의 면이 있더라도 처음에 주어진 3개의 면 모양같고만 문제 푸시면 됩니다...
라고 유형 설명에 써 있습니다...^^;;;
근데, 막상 문제를 풀면 답이 도저히 없다고 보여지는 문제가 간혹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땜에 아주 애먹었습니다...
덕분에 시간이 모자랐다는...ㅡㅡ;;; 물론, 다른 영역이 시간이 남았던건 아니지만, 공간은 유난히 시간에 쫓겼습니다...
아무래도 공간추리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해/해석 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인적성검사는 유형이 다르긴 하지만, 적응하기 어렵거나 낯설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 인적성검사 한 번 받아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겠죠?^^
한자는... 완전 절망이었다는... 문제지에 '상공회의소'라고 찍혀있더군요...ㅡㅡ;;;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상공회의소에서 문제를 그대로 가져오나...' 싶더군요...
한자는 사자성어를 중심으로 공부한 덕에 완전 조졌습니다...ㅡㅡ;;;
꾸준히 한자를 공부하는게 필요하겠다는 생각... 절실히 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3급시험 두세번정도 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상공회의소에서 문제를 가져온걸 보면, 그닥 중요한 비중을 안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ㅋㅋ 꿈보다 해몽이 좋은것 같은 느낌...ㅡㅡㅋ)
까다롭기는 SSAT보다는 DCAT이 좀 더 한것 같네요...
추석... 여유를 즐기시면서도 준비하시는거 페이스 잃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