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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화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후기입니다.
    2012.10.24
  • 1.언어 듣기

    무난했습니다. 수능 언어 영역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5~6번이 한세트인것을 미리 유념해 두면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2. 언어력1

    오류관련 내용을 미리 공부해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류 문제 먼저 찾아서 풀기 시작했고 언어 추리 문제는 시간 부족으로 다 풀지 못했습니다. 참거짓을 가려내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갔는데 이번에는 많이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3.언어력2

    한자성어는 독음이 표시되어 있었고 수불석권, 약육강식 처럼 쉬운 것 위주 였습니다. 언어지문은 대체로 길고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맞춤법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4. 자료해석

    재료해석은 유형을 미리 알고 갔음에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자료와 문제가 따로 나오고 자료가 순서대로 제시된 것이 아니라서 문제당 관련 자료를 찾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종이를 이리저리 뒤적이며 푸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뒤쪽에 제시된 문제가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는데 앞쪽부터 푸느라 제대로 풀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 한화시스템

    늦은 후기 올립니다
    2012.10.22
  • (다음에 지원하실 지원자들을 위해서) 늦은 후기 올립니다.

     

    저는 인문계 지원자였기 때문에 언어력1, 언어력2, 자료해석 이렇게 3분야를 풀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봐왔던 시험과는 달리 시간은 넉넉한 편이였지만,

     

    자료해석의 경우에는 정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럼 기본적인 유형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력1 : 듣기 문제가 출제된다는 특징이 있고, 논리적 오류 종류를 판단하는 문제, 맞춤법 등이 나왔습니다.

    언어력2 : 수능 언어영역과 매우 유사합니다.

    자료해석1 : 정말 다른 곳과 특이하게 문제 따로, 표 자료집 따로 주어집니다. 그래서 두 개를 동시에 보느라 솔직히 너무 풀기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풀 수 있는 문제만 확실히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매우 달라서 다소 당황했던 영역이었습니다. 시중문제를 보기보다는 아예 각각의 표를 확실히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게 도움될 것 같네요.

     

    인성 : 제가 자료해석 다음으로 어려워했던 부분입니다. 4개의 문장에 대한 4단계 선호도를 표시하고 그 4개 문장간 1위부터 4위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gs리테일 인적성과 유사합니다. 집중하지 않으시면 시간 내에 다 풀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자료 해석 풀고 멘붕와서 인성을 10번부터 20번까지 밀려썼는데 감독관님께서 알려주셔서 고칠 수 있었어요 ㅜ

    답안지를 바꾸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 많은 문제를 하나하나 수정테이트로 지우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한화는 인성이 중요하니 꼭 정신 줄 놓지 마시고 집중해서 푸세요!

     

    그럼 모두 원하시는 곳 꼭 가시길 바라고

    취업에선 지치는 자가 진다고 하니 우리 모두 힘냅시다!

  • 한화시스템

    한화는 인문, 이공계열 시험과목이 다릅니다.
    2012.10.14
  • 한화는 인문, 이공계열 시험과목이 다릅니다.

    저는 인문이었고, 언어력1, 언어력2, 자료해석1, 인성. 이렇게 4과목을 봤습니다.

     

    과목별로 설명을 드리면

     

    언어력1 : 듣기문제를 포함하여, 주어진 조건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추리하는 문제, 문법적/논리적 오류를 찾아내는 문제

    언어력2 : 주어진 지문을 읽고, 지문의 내용과 반응을 판단, 지문의 보충자료 선택

    자료해석1 : 주어진 자료집(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각 문제에서 요구하는 수치 계산, 자료집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사실,

                    보기의 진위여부 판단 등입니다. 이전과 달리 계산기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시중 문제집과 유형이 달라져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계산기를 직접 사용할만한 문제가 많이 없습니다.

                    최대한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자료에서 빨리 파악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인성 : 4개 진술이 한 세트로 주어지고, 각 진술문을 5점척도로 그렇다, 아니다를 선택하고, 자신과 가까운 순위를 정하는 유형입니다.

             비슷하거나 같은 질문이 자주 나오므로 일관성 유지하시는 데 유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진술문이 많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하

             시는 게 좋습니다. 긍정적인 내용 간 순위를 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솔직한 답이 일관성 유지에 더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언어1, 2에서는 추리같은 문제를 제외하고는 수능언어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평소 책읽기를 많이 하시는 분은 유리하실 겁니다.

    자료해석은 유형이 바뀌긴 했지만 자료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매 문제마다 자료를 계산하는 것보다는 수월한 편입니다.

     

    이상 후기 마치며,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HAT 인문 후기
    2012.05.19
  •  

    서울 가락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인문계열은 오전에, 이공계는 오후에 봤습니다.

    한화 HAT는

    언어력1, 언어력2, 자료해석, 인성검사로 나뉘는데
    각각 30문제, 25문제, 30문제, 88문제로 나뉩니다.


    언어력1
    정말 독특하게 듣기 문제가 나옵니다.
    듣기는, 보기만 미리 주어지고 문제가 듣기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문의 내용과 적절한 것을 찾는 것,
    다음 중 표준어로 옳은 것
    단어와 한자어가 올바르게 연결되지 않은 것,
    지문 속에서 제시된 단어들 중 문맥상 어색한 것,
    띄어쓰기가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맞춤법이 옳은 것  / 옳지 않은 것 등
    맞춤법과 한자 단어 관련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니 대비를 하셔야 합니다.
    시간은 조금 부족했습니다.


    언어력2
    언어력2는 언어추리 문제인데, 싸트 등 다른 인적성의 언어추리와 비교하면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싸트 같은 경우 한 세트가 3-4문제 인 것에 반해
    언어추리 하나를 풀어도 한 문제 밖에 풀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4~5문제 정도 찍었습니다.


    자료해석
    자료해석도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시간조절 하는 연습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적성
    88문제였는데 의외로 시간이 매우 빡빡했습니다.
    4가지 특성이 주어지면 각각을 전혀 아니다 ~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표시하고
    또 이 각각의 특성을 1순위에서 4순위로 표시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재상에 맞추면서 거짓없이 솔직하게 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시간이 모자라므로 생각하지 말고 바로바로 체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실제 같은 고사실의 한 분은 시간내에 다 못하셔서
    걷을 때 까지 계속 마킹하고 계셨고 결국 감독관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여러 기업들의 인적성이 겹쳐서 결시율이 높았다고 들었는데
    인문은 이공계열 만큼은 결시율이 높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상반기 신입공채 HAT 후기입니다.
    2012.05.17
  • 한화건설 상반기 신입공채 HAT 후기입니다.

    그날 STX,두산 인적성이 같이 있는 여파로 최소 1/3은 결시한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HAT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언어영역은 듣기 5문항정도와 논리력(귀납적,연역적사고 등)의 대부분 문제와 독해 문제로 나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듣기와 독해는 수능언어에 비해 훨씬 쉬운 편이었고 논리력문제에서 당락이 좌우될 정도로 많고, 까다로운 문항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수리영역은 계산기가 주어지고 통계(표,그래프)를 보고 사실관계를 맞추는 문제로써 복잡한 계산은 나오지 않고 덧셈,뺄셈,나눗셈 등의 난이도 입니다. 표나 그래프를 거시적으로 접근하여 파악한 후 한문제한문제 풀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추리영역은 SSAT의 추리와 비슷한 확률과 경우의 수 문제입니다. 공부를 하시면 수월하실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장에서 처음봤습니다ㅡㅡ;;) 마지막으로 도형문제인데 입체이기때문에 골치가 좀 아픕니다. 문제지를 돌릴수도 없고 낙서를 할 수 도 없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 200문제입니다. 저는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구성은 4가지 항목중 자신을 나타내는 유사한 항목 하나, 가장 먼 항목 하나를 고른후 4가지 항목의 순위를 정해 마킹을 합니다. 먼저 솔직하게 하는게 중요할 것이고 그다음은 한화가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 상을 가지신분이 운을 따르겠지요...

     

    모두 굿럭하시길...!!

  • 한화시스템

    대한생명보험 인적성 합격했습니다.
    2012.05.07
  • 취업에 대해 막연히 생각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소개서는 물론 인적성에 대해 준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올 해 3월 본격적으로 채용시즌이 시작되면서 자기소개서를 쓰기 시작했고 2번 째 서류에서의 안타가 대한생명보험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보험설계사를 하셨기 때문에 전공과는 상관없지만 보험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점을 어필한 게 유효했던 것 같고,

    다양한 활동 속에서 리더의 경험이 높게 평가된 것 같습니다.

     

    인적성 평가 준비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유형을 파악했고, 인터넷 서칭을 통해 ssat와 유사하다는 말을 들어서 친구가 보던 ssat책을 먼저 풀어보고 시험전 날(21일)오후 5시 부터 새벽 3시까지 한화그룹 인적성 책을 풀고 다음 날 시험에 임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체육특기생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수능에서 언어영역을 공부해본 적도 없었기에 처음 연습문제를 풀 때부터 매우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영어공부를 많이 해서 글의 요지나 주제 찾는 법에 대한 훈련은 되어 있었고 평소에 책 읽기를 좋아해서 글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 점은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맞춤범 연습 문제는 거의 맞추지 못했었고 자료해석 부분은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지만 차츰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조금씩 성적이 올라갔는데 저는 주로 공백에 표를 그리거나 다이어그램을 그려서 문제를 풀었었습니다.

     

    시험장 당일. 사실 서류 통과된 것도 기적이라는 생각에 은근한 긴장감과 동시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인적성 평가 첫 시간 연습문제보다 상당히 긴 지문이 부담이 되었지만 평소 속독의 훈련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한 문제 한 문제 차분히 풀어나갔는데 역시나 시간은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뒤에 5문제 정도는 찍었습니다.

    듣기 영역은 토플 공부를 했을 때 배웠던 노트테이킹을 하면서 풀어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문제는 남자가 TV를 사러 가서 직원가 대화를 하는데 'LCD TV의 장점 및 가격, 화면 크기'등을 물어보고 LED TV에 대한 것을 물어 보는 음성을 듣고 문제가 "남자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으로 나왔어요. 쉬었습니다.

     

    두번 째는 복권기금에 대한 토론의 주제에 대한 음성이 나왔었고요.

     

    맞춤법은 여전히 어려웠고요.

     

    자료해석 부분 역시 긴 지문들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한 18문제 정도는 풀고 나머지 문제는 찍었으니깐요.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중, 고등학교 때 수학을 공부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계산하는 문제가 나왔다면 아마 한 문제도 풀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고, 빠르게 자료를 파악해서 푸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기에 아마도 합격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성검사.

    저는 인성검사는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실시했습니다. 시험보기 전 인터넷을 보니 '시간이 모자란다', '일관성 있게 찍어라'라는 말을 들어서 정말 지문을 읽고 고민하지 않고 찍어내려갔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30분만에 마킹을 완료했습니다.

    물론 아무생각 없이 찍은 것은 아니었죠. 대충 문제의 유형을 보니 1. 성실한 사람, 2. 준법정신이 투철한 사람, 3. 배려하는 사람, 4. 창의력 있는 사람 위의 네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의 원래 성격과도 비슷한 1번과 2번의 질문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계속 매기며 마킹을 해나갔고 결국 그러한 일관성이 유효했던 것 같네요.

    (영업관리직에서 창의력은 중요한 가치는 아니었나 봐요ㅎㅎ)

     

    후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화 인적성이 어려웠다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수능 언어공부도 해보지 않았던 제가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글 읽기를 통한 속독력, 영어 독해를 하며 기른 문장 파악능력, 그리고 약간의 재치 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 처음 연습 문제를 풀어보신 후 좌절하지 마시고 끈기를 갖고 훈련을 하다보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성은 문제를 분류를 한 후 정말 자기가 중요하다는 가치를 우선순위 매기시면 좋을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화시스템

    4월 22일 송파 가락 중학교에서 HAT 인문계 보고 왔습니다.
    2012.05.01
  • 4월 22일 송파 가락 중학교에서 HAT 인문계 보고 왔습니다. 8시 30분까지 입실이라서 여유있게 8시 도착을 목표로 하고 갔는데 대부분의 응시자가 이미 도착한 상태였습니다. 타기업 직무적성검사와 많이 겹치는 날이었는데 대부분 이공계 학생들이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라 그런지 대한생명 수험장에 결시율은 5%도 되지 않았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 하나면 됩니다. 싸인펜이라던지 수정테이프는 모두 한화에서 나눠 줍니다.

     

    언어력 1

    우선 듣기 평가 5문제 입니다.

    토익 듣기 파트 3~4 처럼 두 사람이 대화를 하거나 기자의 리포팅을 들은 후에 알맞은 답을 골라 내는 것이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보기만 나와있고 문제는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보기를 보고 문제를 유추해야 쉽게 답을 얻어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용이 꽤 오래 이어지니 중간중간 키워드를 적으면서 경청해야 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어 추리는 시중에 나온 문제집과 유사하게 출제 되었는데 충분히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빠른 시간내에 답을 도출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시간만 많으면 다 풀겠지만 역시 시간제약이 가장 큰 문제이니 빠른속도록 푸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언어력 2

    지문이 주어지고 주제,부합하는 내용등을 찾는 것이 주로 출제 되었고 사자성어1~2문제, 맞춤법 , 띄어쓰기 등도 3~5문제 정도 출제 되었습니다. 역시 시간이 부족하니 속독과 정독을 적절히 배합해서 연습하시고 읽어도 되지 않는 문제(맞춤법,띄어쓰기등)은 시작하자마자 미리 풀거나 마지막 시간이 부족할 때 우선순위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싶었습니다.

     

    자료해석

    예전에는 계산기를 나눠준다고 했지만 이번 HAT에서는 계산기를 나눠주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곧 계산문제는 거의 출제 되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말그대로 주어진 자료를 가지고 해석하는 것이 주를 이뤘습니다. 주어지는 자료는 일반적으로 접하는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역시 시간이 부족한 듯 느껴졌습니다.

     

    한 응시자가 감독관님께 시간이 모자랐을 경우 문제를 찍어야 되는지, 아니면 공란으로 비워두어야 하는지 여쭤 보았는데 확답을

    해주시는 않고 '찍어야 겠다고 생각하면 어차피 떨어지는 것이니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험 중간중간 응시자들에 한숨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걸로 봐서 난이도는 꽤나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인성

    1세트의 4가지 질문이 있고 각 각의 질문의 자신과 가까운 차례로 '아니다~~~~~그렇다'  5가지 레벨로 나누어서 선택합니다.

    4가지 질문을 각 각 선택한 후 또 이 4가지를 자신과 가까운 1순위부터 4순위로 정합니다.

    이런식으로 88세트까지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 세분화 하면 몇 백번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4~5세트 풀어보면 금방 감이 옵니다. 저같은 경우에 이랜드 인적성에서 단련이 되서 그런지 직관적으로 마구 풀어나갔고 다풀고 손을 놓으니 감독관님께서 '1등나왔습니다~'라고 외쳐주시더군요^^;.

    아무래도 인성은 답이 특별히 없으니 정말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 비슷한 유형이 계속 반복되니 작위적으로 선택하시다가는 일관성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최대한 솔직하게 하시는게 최고의 선택인 듯 합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건설 인적성 치고 왔습니다.
    2012.04.30
  • 한화는 항상 A 매치 데이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항상 인적성 결시율을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부산유락여중이었는데 한화건설은 70명 배정인데 30명 정도 참석한거 같습니다

     

    시험은 오후 13시 50분 까지 입실하면 되지만 조금 일찍가는것이 좋습니다

     

    준비물은  필요없고 사인펜   수정테이프까지 1인당으로 지급해서 좋습니다.

     

      언어 - 언어 듣기시험이라고는 수능이후로 해본적이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잠깐 딴생각을 하면 돌이킬 수 없어서 집중해야합니다 5문제 나왔습니다다른 부분은 일반적인 인적성 문제와 같았습니다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아님 가장 많았던 논리의 오류가 적용되었는지 하는 문제 입니다          

    오류문제는 쉬운거같으면서도 은근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알고 문제도 많이풀어보면 좋았을듯...

    추리문제는 뭐 다른 인적성 시험이랑 비슷했던거 같았구요 (아 거짓말문제빼고..)

     

    자료해석 -   솔직히 자료해석은 여지껏 풀었던 다른 인적성보다 난이도가 높았어요 계산기를 나눠주는데 유용하긴하나 여기에 의존하면 많이 풀지 못해요 저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거 외에는 약간 찍으면서 했습니다 그래서 20문제는 풀었습니다        

          

    공간지각 - 요즘 추세는 기출 문제를 보실필요가 없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작년에 DCAT에서 나왔는 물건을 한면을 보고 90 270도 등 돌려가면서 모양을 고르는 문제인데 저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여기서 좌절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문제지를 돌리거나 마키을 할 수 없습니다 감독관이 지적할수 있습니다.

     

    인성 - 인성문제는 4문제가 한세트인데 1위에서4위까지 순위도 매겨야하기때문에 한세트당 8개를 마킹해서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보통의 인적성보다 시간과 집중력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유형이 자주 반복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난 회사가 우선이다. 를 선택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나중에 또 나옵니다. 여기서문제는  우선순위도 주어야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일관성이 가장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한번씩 넘겨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6시에 마쳤고  그외 별다른건 없지만

  • 한화시스템

    2012년 상반기 한화건설 후기입니다.
    2012.04.24
  • 이공계는 오후 1시 50분까지 입실이었고

    시험은 대략 6시 정도에 마쳤습니다.

     

    한화 HAT는 3가지 유형 그리고 인성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언어력, 자료해석, 공간지각이 진행된후 15분 휴식 후 인성검사 567문제 정도가 이어집니다.

     

    언어력

    30문제이고, 시간 부족했습니다.

    유형은 오류찾기가 있었는데 보기가 가나다라 순서로 안나오고 뒤죽박죽으로 나와서

    시간이 없는데 잘 못풀어서 다시풀었습니다.

     

    자료해석

    25문제이고, 시간 많이 모잘랐습니다.

    계산기 나눠주고, 영어자료 한문제 있었습니다.

     

    공간지각

    30문제이고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습니다.

    작년 테트리스 문제와 달리, 구 모양에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3번의 회전 후

    나타나는 단면을 고르는 문제였습니다.

    두산과 물통 돌리기나, 큐브 등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인성

    88문제 정도 였고 저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너무 문제가 많아서, 후기를 읽어보니 시간 모자르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빨리풀었더니 시간이 오히려 남더군요..

     

     

    전반적인 분위기

    DCAT과 시험이 겹치고,

    오전에도 STX 보는 분들이 끝나고 제시간에 오지 않아

    결시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한화시스템

    한화그룹(인문) HAT 후기
    2012.04.23
  • 장소 : 서울 가락고

    시간 : 4월22일 오전 8시20분까지 입실

    체감난이도 : 상

     

    한국고시회 문제집 사서 공부하다가 갔습니다.

    마지막에 에듀스 모의고사 1회 풀었구요

    유형은 거의 흡사했습니다.

     

    언어력 1 듣기평가는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1번 문제는 전자상가 직원과 TV구입하고싶어하는 사람간의 대화였는데

    1.화질

    2.A/S

    3.구입가격

    4.유지비용 

    5.판매순위

     

    이런 보기에서 1~4번만 언급하길래 문제가 당연히 언급되지 않은 것을 찾으시오. 인줄알고 5번 찍고 다음 문제 읽는데

    문제가 TV를 구입하려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고르시오? 멘붕...

     

    4번 찍었는데 맞은 것 같습니다. 다들 보실 때 초 집중해서 놓치는 내용이 없어야 할 것 같아요.

    나머지 듣기도 쉽진 않았습니다.

     

    언어력I, II 역시 글이 너무 많아서 눈에 잘 안들어왔고

     

    기억나는 한자 문제로는 옛 조정 관료들의 부패에 대한 글을 써놓고 가렴주구가 답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하나는 자기 꾐에 자기가 빠지는 자승자박 문제가 출제 되었었구요.

     

    자료해석은 평소에 자신있는 부분이었는데 다른 대기업 인적성검사보다 한번에 찾기 어렵게 되어있더라구요.

    뭔가 꼬아논 느낌?

     

    언어추리, 자료해석은 역시 시간 싸움이었습니다. 자료해석 마지막 몇 문제 결국 찍었고

    결과는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다들 잘 준비하셔서 시험 잘 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