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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 상반기 인적성 후기
    2017.05.24
  • 1. 준비과정 저는 구 에듀스와 신 에듀스 문제집을 2권 풀면서 준비했습니다. 그 밖에, 위포트 NCS 및 기타 NCS 문제집 1권 씩 풀었던 것이 준비해온 과정입니다. 사실 첫 번째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준비를 했던 터라 마음 편하게 임하고 문제를 푼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전날 서울에 가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자며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장에 갔습니다. 2. NCS 시험장 및 시험 정보 서울의 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되고, 약 7배수의 인원들이 3배 수 내로 들어가면 면접에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4지 선다형이어서 소위 잘 찍으면 합격할 수 있을 확률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3.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시간관리 중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료가 방대하고 수리,문제해결능력을 풀기 위한 숫자감각 및 산수능력의 연습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수리와 문제해결능력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 저는 평소에 독서를 꾸준히 해와서 그런지 NCS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언어 분야는 크게 많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리와 문제해결능력을 연습을 별로 안해서 그 부분이 애먹었습니다. 그래서 수리와 문제해결능력 중심으로 연습하는 것이 변별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오직 한 기업만을 바라보지는 않으시길... 누구나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1순위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업만을 준비한다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절하다면, 그렇게 하는데 의문을 제기하진 않겠지만,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공기업 그리고 사기업 모두 공통 분모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NCS공부 및 면접을 준비하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하지 못하면 다시 제로베이스가 되는 상황에서 늘 중점적으로 생각한 것은 자신의 멘탈과 체력 준비였습니다. 취업은 누구나 하지만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시며 취업준비를 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시간관리 연습
    2017.05.15
  •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각각 20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과목별 할당시간없이 60문제를 총 60분동안 풀어야했습니다. 인성검사도 같이 실시하였으며 Yes.No로 대답하는 문제였습니다. 지금까지 응시했던 시험들 중에 가장 어렵고 시간도 많이 부족했던 시험이었습니다. Ncs 시험이라 공단관련 문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는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최근 신문기사나 제도 및 서비스에 대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사소통능력에서는 기존 인적성처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혹은 어휘를 묻는 문제는 없었으며 스펙온에 공개된 ncs 예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제시문을 읽고 옳고 그른것을 찾아내는 문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제시문 속에서 빈칸에 들아갈 문장을 고르는 문제, 주제를 묻는 문제 위주였습니다. 지문내용은 다양한 분야의 글이 많았습니다. 수리영역은 11번~ 15번은 응용수리문제로 단순한 계산보다는 문제의 길이그 5ㅡ6줄 정도로 문제의 길이가 길었습니다. 기본적인 소금물, 금리, 거리ㅡ속력ㅡ시간 문제였습니다. 도표를 보고 해석해서 푸는 문제도 몇 문제 있었습니다. 주어진 그래프나 표가 기본 3개였습다. 자료의 양이 많은 가운데 주어진 보기에서 몇 개가 옳은 것인지 개수를 묻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ncs 예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여서 빠르게 문제를 푸는 게 중요했습니다. 도형 추리(전개도.펀칭.입체도형)나 3단 논법을 활용한 언어추리 문제는 없었습니다.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보고 내가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를 선별하여 정확하게 풀아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함으로써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덜 당황하도록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꿈은 이루어 집니다.
    2017.05.13
  • 저는 서류도 통과할지 모르고 다음 공채를 기다리고자 서류를 제출후에 다른 시험공부를하고 시험을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서류에 합격하였습니다. 1주일남짓박에 남지 않은 기한이였지만 퇴근후에는 매일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문이 닫을 때까지 공부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감사하게도 합격하였습니다. 문제집은 한 6개 구매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서 공부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수리에 자신있었지만 한문제를 푸는데 약 2분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60분동안 60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수리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의사소통에 20분을 할당한다는 마음으로 20분정도에 의사소통을 다 풀었고 그다음으로 나오는 수리 20문제를 넘기고 바로 문제해결에 가서 20분을 할당한다는 마음으로 20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40여분동안 의사소통과 문제해결을 다 풀고 마킹까지 모두 다 한후 수리문제를 풀기시작했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수리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어려워서 어차피 풀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집에 흔히 나오던 농도, 속도 이런게 아니고 진짜 새로운것이 나왔어요. 근데 제가 너무 새롭고 처음보는 것이라 잊어버렸네요...암튼 그렇게 남은 시간동안 수리를 최선을 다해 풀고 풀지 못한 부분은 찍어서 제출하였습니다. 풀고 나왔을 때는 후련했습니다. 뭐랄까 다시 내게 기회를 주어도 지금만큼은 풀지 못할 것같다는 느낌? 그리고 기분좋게 합격하였습니다. 그니까 각자 자신의 맞는 전략을 짜서 푸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만일 수리에 자신있다고 수리부터 잡고 시작했음 아마 망했을 겁니다. 각자 꼭 시간을 재서 시간관리를 미리미리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커뮤니티보면 수리어렵다고 멘붕오시는 분들 많은데 그렇게 공식쓰는 수능같은 수리 많아도 10문제나옵니다. 어차피 60문제 다 못푸니 그런거 풀고 골머리 쓰느라 시간쓰지 마시고 자신있는 부분이라도 빠른 시간내에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와 근복이 겹쳤을때는 근로복지공단으로 가시는게 나은것같습니다.
    2017.03.30
  • 이번에 11/5에는 공기업,공단이 굉장히 많이 겹쳐서 고민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한전, 건보, 근복 등등 어쨌거나 겹치면 경쟁이 적은 근복으로 가시는게 나은것같습니다ㅠㅠㅠㅠ 아무리 채용인원이 많다한들 이번 건보는 지역별로 나눠보니 많아야 00명 수준이었습니다. 지역선택도 꽤.......합격컷에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경인지역 지원했구요. 36명을 뽑는다고 했었습니다. 시험은 휘문중고등학교에서 치렀습니다. 채용인원이 많다보니(6급갑,을, 시간선택제) 굉장히 많은 인원이 모여서 시험을 봤습니다. 아 서류의 경우에는 가점을 주는 모든 자격증을 다 갖고 있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던것은 고사장 화장실이 고장났다는거.....

     

    고사장은 미리미리 가시고 화장실도 미리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시험은 ncs단일형이었습니다. 건보는 고수분들이 아주아주아주 많은거 같네요 ㅠㅠㅠㅠ 하필 올해는 문제도 조금 평이하게 나와서 합격컷이 더욱 올랐습니다.(물론 예상합격컷이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3영역이 출제되었습니다. 78문제를 60분에 풀어야 했습니다. 의사소통영역에서는 단어 추리와 일반적인 언어 문제가 나왔습니다.

     

    쉬운데 좀 헷갈리는??? 그래서 합격못한게 아닐까 싶네요 ㅠㅠ 수리, 문제해결도 평이했습니다. 수리는 정가 구하는 문제 나왔구요. 수추리는 정사각형 네개에 숫자 들어있고 규칙찾는문제 나왔는데 좀 헷갈리긴 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주로 수리문제들은 문제가 짧아서 식도 짧고 계산도 빨리빨리되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확률문제도 나왔어요! 문제해결능력은 이론문제??는 안나왔습니다.(줄글로된이론들) 건보관련문제, 휴가문제 같은게 나왔고요. 굉장히 좀 길긴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시간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정보문제도 나왔습니다. >=< 따져서 어떤 신호 들어오냐는 그런유형이었습니다. 제가 공부기간이 길지않아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건강보험공단) 필기후기
    2017.03.30
  • 준비했던 과정: 상반기와 비슷한 출제유형의 책 2권 사서 일주일 전부터 풀었습니다. 상반기에는 ncs형으로 건강보험료, 노인요양보험료? 등 보험료 계산문제가 많이 나왔다고 했는데 문제집에도 그게 많이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그거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근데 하반기에는 완전 바뀌고 수추리, 표문제 등 기존 사기업 인적성 스타일로 나와서 ㅠ ncs위주로 준비해온 저는 혼란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준비하실때는 전년도나 직전 기출을 참고하시되 어떤 유형이 나올지는 모르니 닥치는대로 인적성스타일 ncs스타일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시험장 환경: 10배수의 사람들만 필기를 응시하기 때문에 결시자는 반에서 1명있을까 말까한 정도입니다. 한반에 30명? 정도해서 지역별 응시였고 60분안에 약 70문제? 그 이상을 풀어야 했습니다. 그 이후 인성검사 몇백문제를 더 실시합니다. 인성검사는 이후 면접자료로 활용되는 것같으니 신중하게 작성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필기 응시자들이 다른 고사장에 비해 더 열심히? 준비한것 같은 모습이었고 마지막까지 책들을 보고 있는등 확실히 건보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컷트라인은 6급갑 경인지역 52개였습니다. ㅠ 1~2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수추리같은 문제는 거의 보고 찍고 넘어가고 언어 문제는 거의다 맞춰야 할듯 합니다.

     

     시험시간 배분은 언어와 수추리에서 최대한 거의 맞추고 넘어가되 시간은 절약 그리고 뒤에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같은 문제는 평소에 건강보험공단 사이트 들어가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건강보험료가 몇퍼센트 떼는지 등의 기본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실제 지문을 읽지않아도 제가 알고있는 상식선에서 풀 수 있습니다. 시험전 꼭 건강보험공단 사이트 들어가서 보험관련 내용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모듈형문제는 처음 해석이 어렵고 한번 이해하면 이후 보기에 딸린 5~6문제가 한꺼번에 풀리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풀었습니다. 모듈형문제를 그냥 찍는 분도 많은 것같은데 저는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이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준비하시는분을 위해
    2016.01.26
  • 2015년 하반기 면접 탈한 지원자입니다ㅠㅠㅠㅠ 시험 유형이 바뀌면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했습니다. 시중 출판된 문제집도 풀고 인강도 들으면서 걱정반 우려반 했습니다. 건보는 이미 출제 영역을 공지해서 4가지 영역만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평소 독해 시간이 부족해서 보완하려고 했으나 시험에서도 역시나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평소 시간관리하는 능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유형당 2~5문제 정도 못풀어서 찍었습니다. NCS는 오답감점이 없다는 말이 있어서 마지막에 한번호로 줄세웠습니다. 미리 공지가 없으면 빈칸없이 찍으세요 건보는 전에 봤던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정말 NCS에 부합하는 문제를 출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응시자들의 평도 비슷했구요. 다른 부수적인 문제들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문제가지고 불만을 가진 분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건보와 관련된 뉴스나 정책들이 지문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평소 준비하신분이라면 이해하는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세한 내용은 몰라도 대충 어떤 것인지 이해한다면 빨리 읽을 수 있겠죠. 저도 홈페이지 방문해서 수시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자원관리능력은 시중 문제와 비슷하게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인관계능력은 가장 비슷한것, 비슷하지 않은 것 두가지를 선택하는 문제라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평가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다양한 문제도 접해보면서 유형 익히는 것도 잘 해야겠죠 감독자분들이 시험자랑 답안지를 잘못 나눠줘서 멘붕이었답니다.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몇분을 앞두고 부랴부랴 바꾸느라 긴장 좀 했습니다. 신보떄도 이랬는데 ㅠㅠㅠ 이런 돌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깐 주는 문제지, 답안지 잘 확인하세요! 인성검사도 진행하는데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니깐 화장실 미리 가주시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챙겨가면 좋을 것같아요! 은근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머리 쓰다보니 배에서 꼬르륵 거려서 민망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NCS 유형, 파트는 총 5개입니다.
    2015.11.28
  • NCS 유형, 파트는 타 공기업과 비슷하게 요즘 추세로 총 5개로 구분되어있고 타 공기업과 비슷하게 구성되있습니다.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등 2015 NCS 시험을 몇 군데 쳤었던 봐로는 오늘 시험이 그나마 난이도가 중하였던 것으로 체감됬습니다. 하지만, 다른 영역은 무난했으나, 자원관리능력이랑 문제해결능력 파트는 시간이 모자라고 어려웠습니다. 시험치고 나오시는 다른 수험생분들도 마지막 파트가 대체적으로 어렵고 시간 내에 다 못풀었다고 하시더군요. 문제를 파악하고 풀어야 하는데 자료자체 이해가 안됬던 문제도 있었어요. NCS 샘플 문제보다는 난이도가 있었으나 시중 문제집과 비슷한 난이도였습니다. 파트 5는 전체적으로 시간이 모자라서 대충 풀고 찍었습니다. 여의도 중학교에서 점심먹고 시험보고, 시험끝나니까 5시 가까이 되더라고요. 작년에는 서류 10배수 뽑았다는데 올해는 20배수 뽑은 것 같더라고요. 다음전형이 최종면접인데 3배수 안에 들기는 어려울 것같아요. 전체적으로 전공필기가 없어지고 NCS 시험으로 거르고 면접틀 통해서 채용하는 형태로 채용방식이 변화되서 후.. 더 어려워진 것 같아요. 이 또한 인적성보다 문제를 많이 풀고 철저하게 오답을 분석해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단순 암기로 실력이 절대 늘지 않고, 문제를 다양하게 접해서 빠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서 답을 찍어내는 능력을 많이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시중에 문제집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듀스 NCS 문제집은 구매해서 풀어봤었는데 실제 시험보다 오히려 더 복잡하더라구요. 근데 실전 시험보다 난이도가 있어야 실제 시험에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분야에서 NCS 문제 질좋고 실전과 흡사하게 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게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일단 문제를 풀고 학습 후에 시간관리 연습을 해야할 것같아요. 백날 시간관리를 해도 정확도가 떨어진다면 의미 없으니까요. NCS 벽을 꼭 넘어야 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보 인적성 후기
    2015.07.09
  •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적성을 보고왔습니다. 제가 통과했던 인적성이었기에, 이야기를 많이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일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서류는 무조건 토익점수+가산점 요소로 점수화해서 엑셀로 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토익 950 이상이었고, 한국사자격증이 있었기에 통과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턴경험이 매우 큰 가산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에 건보 인턴을 했던 제 친구도 서류에 통과했고, 면접스터디 분들도 대부분 건보인턴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었습니다. 따라서 건강보험을 확고한 목표로 삼으신 분들이라면 꼭 인턴경험을 하시는 것이 서류통과와 면접때 엄청난 플러스요소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턴-정규직 합격으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았기에, 확실히 건보 측에서 인턴경험이 있는 지원자에 대한 선호가 존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건보의 인적성은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높은 경쟁률과 2시간 안에 120문제를 풀어야 하는 압박으로 인해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시험고사장에서는 대다수의 지원자분들이 여자였습니다. 40명정도가 시험을 봤던 고사장에 남자는 2-3명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복지공기업이라서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번 하반기에 봤던 친구의 말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는 수학계산문제가 상대적으로 쉽게 나온 편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대신 언어문제 난이도가 쉽지 않았기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올라간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취업카페에서도 대부분 이 의견이 많았습니다. 건보의 경우에는 시중에 문제집들이 많이 나와있기때문에 준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문제집을 2권정도 풀면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고, 건보에서 시행하는 여러 보험제도를 암기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건강보험에서 실행하는 일반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보고 가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분위기 자체는 공기업답게 편안하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시험입니다. 건보를 목표로 삼고계신 분이라면 제대로 마음먹고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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