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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아시아나IDT

    금호 인적성 후기
    2019.04.30
  • 금호 인적성은 쉬운 편입니다. 지싸트 준비했던 분들이라면 특별히 어렵지 않을 겁니다. 대신 시간이 영역별로 막 5분 10분 이런식으로 주어지니 빠르게 쉬운 문제부터 술술 풀어 넘기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뒷부분 상식 같은 경우는 저는 금융이나 회계쪽 지식은 전무하지만 쉬운 일반상식이나 컴퓨터 관련 상식들만 골라서 푸니 그럭저럭 시간 내에 풀 문제는 다 풀 수 있었습니다. 한자는 제가 완전히 문맹 수준이라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봤는데, 정말 기본적인 한자 몇 개만 알아도 그럭저럭 풀거나 나쁘지 않게 찍어볼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오답 감점도 없으니 찍어도 된다고 하고 당락에 영향을 주기는 하는 건지?아니면 적부인건지...모르겠네요. 시험장은 잠실고등학교였는데 계열사별 구분 없이 고사실 안에 마구 뒤섞여서 앉아 있습니다. 마지막에 인성 검사나 한자 시험의 경우는 끝낸 순서대로 마음대로 퇴실할 수 있게 해 줘서 다른 대기업들에 비해 다소 어수선하고 긴장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었습니다.
  • 아시아나IDT

    금호아시아나 IDT 인적성 후기
    2017.06.20
  • 안녕하세요, 취준생 동지(?)분들 ㅎㅎ 부족하지만 후기를 남겨봅니다. 한자는 에듀스 책 부록에 있는 한자와 사자성어를 모두 보고 읽을 정도로만 외웠고 인적성은 유형을 익힐 수 있는 정도로만 훑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언어, 수리는 60%, 추리는 40%, 나머지 영역은 70% 정도 풀었습니다. 방송에서 쉬운 문제를 골라서 최대한 빨리 푸는 게 중요하지만 각 문제 난이도별로 배점이 다르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풀 문제 고르다가 시간이 더 허비될 것 같아서 그 시간에 배점 높은 문제를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앞에서부터 쭉 풀어나갔습니다. 한자는 고등학교 이후로 접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걱정하고 공부도 제일 많이 한 부분인데, 공부한 500자의 한자보다 훨씬 쉬운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총 40문제였고 3문제 정도는 확신 없이 찍었습니다. 인성검사는 여러 곳에서 일관성이 중요하다고만 하는데.. 아예 안풀어보고 가는 것 보다는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도 스터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곳에 합격했을 때에는 시간 안배를 잘 하세요. 모든 회사 인적성을 스터디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화이팅!
  • 아시아나IDT

    [아시아나IDT]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3.05.02
  • 시험은 잠실고에서 다른 계열사 지원하신 분들과 함께 봤어요. (고사장이 잠실고 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9시반까지 입실하라고 되어있어서 9시 15분 도착을 목표로 출발했는데,

    그날 비도 오고 교통도 좋지 않아 30분에 딱 맞춰 도착했네요. (실제로 시험은 10시에 시작되어 50분까지 입실하면 됐어요)

    고사장에 도착하신 분들이 많지 않아서 책상에 붙어있는 수험표를 보며 아시아나IDT 지원자가 몇명인지 세어봤어요ㅋㅋ

    저 포함 세 명밖에 없었고, 그 중 나머지 두 분이 결시하셨더라구요;;; (다른 고사장에는 많았다고 하더군요ㅎㅎ)

     

    시험은 1교시 인적성검사와 2교시 한자시험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방송 멘트가 재미있어서 긴장이 많이 풀렸네요.

    1교시는 언어, 수리, 추리, 직무상식 등 다양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과목당 시간이 매우 촉박했어요.

    여러 유형이 섞여 있었는데, 자신 있는 유형의 문제들 위주로 최대한 많이 푸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특히 사칙연산에 자신이 없었던 저는 수리영역에서 사칙연산을 빼고 풀었는데.. 다행히 유형별 과락(?)은 없는지 합격했네요.

    직무상식은 싸트와는 전혀 달랐어요. 에티켓이나 실제 직무에 필요한 기초 상식들이 많이 나왔고..

    과학, 경제, 시사, 컴퓨터 뿐만 아니라 식사예절, 명함교환 에티켓, 어느 자리가 상석인지 등 다양한 문제들이 섞여 있었어요.

     

    한자문제는 50문제가 출제되었고, 시간제한이 큰 의미가 없었어요. 먼저 푼 사람들은 퇴실도 가능했구요.

    저는 이공계생이긴 하지만 평소 한자에 자신이 있어서 두 문제 빼고는 다 아는 문제였어요. 난이도는 높지 않은듯.

    5개씩 같은 유형이 묶여 있었는데, 독음, 쓰기, 사자성어, 빈칸채우기 등에 관련된 문제들이 4지선다로 출제됐구요.

    기출문제에서는 금호아시아나의 사훈 등과 관련된 한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었는데, 그렇진 않았던 것 같아요.

     

    이공계는 한자가 당락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들었었는데,,

    직무상식에서 1/2~2/3정도밖에 못풀었는데 합격인걸 보면, 한자도 어느 정도는 반영되는게 아닐지 싶네요.

    (한자는 50문제중에 47문제 정도는 확실히 맞은..듯 합니다. 3문제는 자신 없네요ㅎㅎ 마지막에 찍은 것도 있어서..)

    또는 지원자 평균점수를 내서 과락 컷을 정한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카더라통신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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