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크게 언어추리와 독해 두부분으로 나뉘었습니다.

언어추리는 풀어도 틀릴확률이 높고 질질 끌 확률도 높아 뒤에 독해먼저 풀었습니다.

독해도 전 자신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풀고 언어추리 넘어오니 4-5문제 푸는데 시간 끝났습니다.

수리는 뒤에 수추리나 응용계산부터 풀맘 먹고 있었는데, 유형이 자료해석반 알고리즘 반이었습니다.

알고리즘 부터손댔다가 2문제쯤 풀어쓴데 생각보다 시간도 잡아먹고 최근에 알고리즘을 풀어본 기억이 가물가물해

답에 대한 확신이 안서 그냥 앞에 부터 풀었고 자료해석 다 풀고 알고리즘 손좀 대는데 시간 지났습니다.

기계이해는 제가 모의고사 때 제일 못풀었고 연습하면 제일 많이 늘꺼란 생각에 가장 많이 준비한 부분이여서

일단 시간내에 다 풀어내긴 했습니다. 맞았는진 모르겠구요.ㅋ

단시간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기계이해에 집중하시는게 전체 점수올리기에 유리할 거라 생각드네요~

마지막으로 공간지각은 나왔던 유형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저 다 행히 다들 말하는 뒤에서 부터 역추적하는 방식으로 풀어서

시간이 꽤나 남았었습니다. 10분이상 남았는데 같은모양중에도 방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들 검산해보았습니다.

인성에 상황판단에 한자까지 보고나니 힘이 쫙빠지네요.ㅋ

근데 두산은 대부분 못푼 문제들을 찍으시는 경우가 많은 것같은데 전 안찍어서 살짝 후회가 남았네요~

그리고 찍으실 때 OMR답안진ㄴ 40번까지 있는데 30문항인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찍으세요.ㅋ

그럼 홧팅요^^

1. 언어영역

사실 저는 에듀스거 싸서 풀었는데, 에듀스 보다는 난이도가 쉬웠어요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5분인가 남았다고 할때 막 찍었어요.

저의 Tip은 그냥... 막 찍진 않고 문제를 한번 훑어 보고 찍었다는거...

2. 수리 : 자료분석 응용계산

이것은 뭐. 그냥 빠른 속도로 풀어 나갔습니다. 모르는 것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찍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응용계산이 아니라 알고리즘에 의한 숫자를 예측하는 것이에요

A=0 , B=1 -> A>2B+1 ?? YES OR NO 하면서 계속하는데 이것부터 풀었다가 지지 쳤어요. 자료분석이 오히려쉬웠음

3.기계이해능력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직감적으로 풀수 있는 문제가 많아서 그냥 저도 본능적으로

왠지 이것일 것 같다는 느낌으로 모든 문제를 빠르게 풀었습니다.

4. 공간추리

대박입니다... 물통회전도 아니요, 원판회전도 아니요... 시중이랑 완전 달랐습니다.

이 파트는 그냥 빠르게 패턴을 이해하고 적응하셔야 할듯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 장넘어 갈때

한참을 1번 문제에서 해맸는데 계속 하다 보니까 익숙해지고 쉽더라구요. 거의 1~2문제 빼고 다 풀었습니다.

5.한자

지지. 제일 빨리 풀었음. 한치의 고민도 없이....그냥 다 찍음

합격수기가 조금 다 찍었다 어쨌다 하는데... 인성만 보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저도 잘 모르겠네요.

미래의 두산인들 화이팅!! 저도 미래의 두산인 되고 싶어요!!!

저는 영파중학교에서 봤네요.

디캣의 구성은 정말 싸트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언어- 저는 이공계라 언어가 인문처럼 어렵진 않았네요.

        그냥 언어영역같은 수준

수리-응용계산력이 요즘 참 어렵네요. 많은 연습이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수추리- 이부분은 어렵다기보단 순발력이 우선되는 과목입니다. 디캣도 마찬가지였어요

공간- 디캣이 어렵다고들 말이 많은데... 한 20문제정도 되면 드디어 감이 잡힙니다.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없죠 ㅠ

인성- 다른 회사에비해서 엄청 까다롭네요...진짜 저는 인성이랑 정서역량에서 머리 터지는줄 ㅠ

한자- 이건 뭐...전 한문은 몰라서 ㅠ

후기 - 디캣은 파트별로 시간도 다 나뉘어져 있어서 전 오히려 더 좋았네요.

         문제집으로 준비하시면 충분하실듯합니다!

저는 두산정보통신의 인사 분야를 지원하였고, 토요일 오후에 시험을 봤습니다.

오후 시험이라 부담이 별로 없었고, 여유 있게 미리 가서 준비하였습니다.

너무 일찍 가도 오전 수험자들이 퇴실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삼십분 정도 일찍 갔습니다.

시험장의 분위기는 평범했고, 감독관 외에 STAFF라는 분들이 따로 계시는데 경호원 분들 같았습니다.

SSAT처럼 한 번에 푸는 게 아니라 영역별로 따로 시험지를 배부하고 풀고 걷는 시간이 있어 시험 시간 자체가 굉장히 길었습니다.

네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중간에 마실 물이나 초콜릿 같은 거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어는 에듀스 풀었던 것과 비슷했습니다. 다만 가로세로퀴즈 형식으로 단어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수리에서는 신유형이 나왔는데, 알고리즘에 따라 문제를 푸는 형태였습니다.

자료해석과 응용계산 문제가 나올 줄 알았는데, 신유형이 나와 당황하기도 하였습니다.

적성검사 부분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최대한 시간 배분을 잘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풀 수 있는 문제를 구분하여 최대한 많이 푸는 게 중요합니다.

인성검사는 2가지로 나뉘는데, 정서역량검사에서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문항과 읽을 것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고민하기보다는 솔직하게 빨리 응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산 인성검사는 응답 형태가 다른 곳과 다르기 때문에 시험 전에 유의사항을 잘 듣고 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휴..................ㅋㅋㅋ ㅇㅏ닌가요?

글쎄요 저는 일주일 정도 디캣책 사서 다 풀어보고..

에듀스 모의고사 한번 풀어보고 가고..

그게 제가 한 모든 준비였습니다.

한자는......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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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어!!!!!!!!!!!!!!!!!!!

다들 인문계 출신이 많은지라.. 아마 언어부분은 쉬웠다는 평이 많은 듯합니다.

전 솔직히 언어 1, 2 모두.. 한.. 5문제 이상씩 찍은것 같거든요?

특히 언어2의 언어추리는.. 한 2개,3개 풀었나?

그리고 찍지는 않았어요.. 두산 채용설명회에서 기둥세우지 말라고 했다는걸 들어서..

그리고.. 수리..ㅜㅜㅜㅜㅜㅜ

알고리즘.. 뭐지? 너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료해석은 솔직히 좀 무난하게 나온 것 같은데..

알고리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최근에 정보처리기사 실기준비하면서 알고리즘 동영상 보기했는데

전혀 도움안됐음.. 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그게.. 디버깅이라고 꼭 체크를 해봐야하는 거라 시간이 오래걸리거든요

차라리 그시간에 자료 해석 더 하는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도 적당한 수준에서 거짓말하지 않고 왠만하면 일관성을 유지하려고..했던듯..

제가 기억하기로는 사람하고 어울리고 뭐 협력하는거 좋아한다에 비중을 많이주고..

법과 질서, 뭐 규칙 이런것도 잘 지킨다고 했는데...

잘모르겠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러분.. 은근한 이 기대심.. 잘못된 것인가요?

하.............잘 쳤다고는 솔직히 못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못친것같지도 않은데..

이 괜한 기대심.. 버리고 싶다..

1교시

언어능력

싸트보다 더 어려웠던거 같았습니다(개인적으로) 평소 신문보고 일주일정도 유형 파악하면

그리 어렵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언어능력은 단시간에 마스터 할 수 없기에 평소에 준비 하심에

옳다고 생각합니다.

수리능력

주어진 표를 얼마나 빠른 시간내에 해석 하느냐가 관건 입니다. 예상 문제 많이 풀어 보시고

유형 파악하신다면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이해능력

고등학교 물리 수준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대학교때 일반 물리 열심히 하신 분은 잘 푸시던데

전 좀 어렵더라고요..공부를 많이 안해서..그래서 이부분은 많이 풀어 봤어요 시중에 책 몇권 사서

친구와 돌려 가며 풀었죠 그 방법이 단시간에 공부하는 방법 같았어요 비슷한 문제도 몇개 나왔고요.

공각지각능력

이건 정말 대박이었어요. 매년 다르게 출제 될거 같아요. 처음 문제 유형을 알려 주는데

그때 문제 파악 할 시간이 주어지거든요. 정말 열심히 봐두세요 몇가지 규칙을 세워두면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을거에요 이번에는 좌 우측에 있는 그림을 몇도로 돌려서 겹쳐진 그림을 찾는

문제 였어요. 보기가 주어 지고 보고안에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주어집니다 그 방법을 토대로

자기만의 방식을 만들어 문제를 풀면 될 거같아요.

2교시

인성검사

이건 답이 없어요 전 평소 제 성격대로 했습니다. 두산 인재상에 맞게 한다는 분도 계신데

전 평소 제생각대로 했어요. 싸트도 마찬가지고..솔직히 하니 싸트 디캣 모두 합격 했습니다.

한자 전 한국어문회 2급을 가지고 있어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한자는 크게 신경 쓸거 없어요

줄세우신 분들도 합격 했으니...

DCAT을 처음 쳐보았습니다. 싸트보다 2배는 어렵게 느껴 지더라고요. 하지만 준비 잘 하시고

시간 관리 잘 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1교시 - 언어

약간 난이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간 압박 때문에 짧은 글 위주로 먼저 풀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에듀스 문제랑 비슷하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2교시 수리

난이도는 중정도 됩니다. 시간이 엄청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얼마나 많이 푸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준비하실때 시간을 재면서 최대한 빨리 푸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

이것 역시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대부분 문제가 직관적으로 풀어지기 때문에

기본기에 충실하신 분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지실 겁니다.

역시 다양한 문제를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4교시 공간

생각보다 쉬운 파트인것 같습니다.

유형만 잘 파악하시고 간다면 그나마 제일 쉽게 푸실 수 있을겁니다.

5교시 인성 검사 1

뭐 인성은 그냥 일관된 답변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6교시 인성 검사 2

역시 뭐 마찬가지겠죠?

7교시 한문

한자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자격증이 2급이 있어서 나름 잘 해결했지만

한자를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제일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모두 참고하셔서 도움되시길바랍니다^^

두산인프라코어 인적성... 진짜... 눈물이 나더군요.

1교시 언어영역.

언어추리로 시작해서 문제 반조금 넘게 풀었나..

언어 추리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모라자서.. 진짜 막막하고 어려웠습니다.

뭐 언어야 어차피 공대생인데.. 못하는게 당연하지 하고 다음 교시를 기다렸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제가 단순 계산문제를 못하는데 단순 계산문제는 왜이렇게 많은지... 뒤에는 수 추리가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앞에서부터 풀었기때문에 당연히 모두 풀지를 못했고. 반이나 넘게 찍었습니다. 정말 시험 풀면서도 욕이나오더군요..

3교시 기계이해 영역

이분야는 공대생이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고등학교 물리만 배웠다면 시간안에 다푸셨을듯 하네요

도르레문제,뉴턴법칙응용문제, 열역학문제 등 난이도는 3교시 영역이 가장 쉬웠습니다.

4교시. 공간추리

제가 추리에 강해서 내심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앞에서 2과목을 다 망치니 기운도 빠지더군요.

앞뒤에 돌림판이 달려서 앞뒤로 다르게 돌림판이 돌아가면 다 돌아간후 특정부분에서는 어떤그림이 보이겠는가 하는 문제만 모두 출제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문제유형이라 다들 난감해 했고 한숨쉬는 지원자들도 많았습니다.

5교시 인성검사.

뭐 이건 진짜 솔직하게... 할말을 잃었습니다. 두산 인적성이 어렵다고 소문은 났지만..그래도...ㅠㅠ

6교시 한문영역.

어문회 한문 자격증 2급을 갖고 있는 저로써는 자신이 있었지만 조금만고치려다가 오히려 더 큰 사고를 낸다의 교각살우만 제대로 알고 모든문제를 찍다시피했습니다.

진짜 너무어려웠구 다들 못풀니깐 충분한 시간분배 및 정확한 답체크능력을 길르는것이 합격의 지름길이 아닌가 합니다.

시험장은 서류제출시 서울,대전,부산 이중에 고르게 되어있습니다.

전 가까운 부산을 택하였습니다.

다행힌 시험친 중학교가 구포역 인근이라서 기차역에 내려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리더라구요.

8 : 20분까지였는데 전 8시쯤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화장실도 다녀오고 책상및 의자도 점검했습니다.

한 교실에는 30명남짓 인원이 들어가서 시험을 봅니다.

감독관은 두분인데 아주 다정다감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지를 보자

역시 dcat이였습니다.

소문에 어렵다 어렵다 이런말만 들어봤는데 역시나..

언어,기계,수리쪽은 에듀스dcat문제집으로 공부를 하고 가선지 대충 느낌도 오고, 감을 잡기가 쉬웠습니다.

하지만 공간지간의 지금껏 큐브가 아닌 양면 룰렛 같은게 나왔습니다.

사람들 여기저기서 한숨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행인지 요령을 파악을 하니까 오히려 에듀스모의고사에서 큐브풀때보다

더 쉬운것 같더라구요 .이건 분명이 사람마다 다를 듯하네요

인적성은 본인이 알아서 푸시는거고

한자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풀고

버거킹 와퍼세트 쿠폰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1시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약: dcat무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만 어려운건 아닙니다.

두산기업의 인적성이라 결시율이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영역은 언어 수리 기계 공간 인성 등이 있었습니다.

먼저 언어영역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언어

이번 언어가 왠지 어렵게 느껴졌어요. 특히 언어추리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이,대우를 이용한 문제풀이, 주제 찾기 등 많은 문제를 연습해야 할거같아요. 특히 에듀스기초문제등을 풀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수리

수리의 문제가 에듀스랑 비슷했어요 그래서 많이 맞춘 느낌도 나구요. 오프라인으로 모의 시험을 친적이 많은데 그것이 도움이된거 같아요

기계

책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유형은 비슷했으며 그림이 헷갈리거나 기초적인 공학지식 물리지식이 있으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공간

....................... 역시 매번 바뀌는 두산이군요

큐브 물통에 대해서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원을 회전하거나 한번씩 해봤다면 쉬웠을텐데

문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공간은 센스가 필요하거나 ,,,타고나야 되는거 같습니다

인성

인성은 두산이 중요시 하기때문에 자기자신을 솔직하게 적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