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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전력공사

    2022년 상반기 직무적성검사 후기
    2023.06.27
  •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정보 / 총 5영역이고 각 10문항씩 나왔다.

    영역별 과락이 있어 바뀔 때마다 영역 이름이 써져있었고, 과락을 대비한 시간 배분을 잘 해야 했었다.

    오답시 감점도 있어 찍을 수도 없지만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었다.

     

    의사소통은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들이 많았다. 지문이 길어서...

    수리는 생각한 것보다 쉬운 편이었고,

    문제해결과 자원관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정보는 지문 문제가 많은 편이라 의사소통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엑셀 함수 문제도 있었다.

     

    시험 응시하기 전에 서약서를 작성하고 오답 감점 등이 포함된 안내 사항을 들었다.

    수험표, 수정테이프, 신분증, 개인필기구 한 개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고, 들어가면서 다른 응시자들을 보니 거진 일반 볼펜이나 샤프를 쓰는 거 같았다.

     

    시계가 앞에 있긴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아서 개인 아날로그 시계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시험 시간 안내를 시험 도중 4-5회? 정도 했던 거 같고,

    시험 전 준비시간은 각 10분씩 주었다.

  • 한국전력공사

    2018년 상반기 한전 후기
    2018.05.27
  • 평상시에 전기신문이나 한전관련 사업들 많이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시험보기전에 감독관이 요즘 부정행위 많이 늘어난다고 해서 금속탐지기를 썼던것이 가장 인상적이 었습니다. 그만큼 부정행위에 대해 다른곳보다도 엄격하게 처벌하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대기전력과 관련하여 알고있는 분이라면 문제를 이해하기도 전에 손이 먼저 나갔을텐데 모르는분들은 지문읽고 이해하고 하는데 시간이 걸렸을것 같습니다. 또한, 한전 대표문제인 전기요금 계산문제도 나왔습니다. 최대한 언어 지문위주로 나왔고 언어영역에 사활을 거세요. 한전 준비하시는분들은 자료해석, 상황판단 보다도 지문이 상당히 많고 길기도 하고 특히 일치하는 개수 이런거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일치문제 한개도 판단하기 어려운데 맞는거 갯수 세라는건 더더욱 힘듭니다. 그시간에 다른 문제를 푸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지식을 많이 알고 있으면 좋은것 같습니다. 또한, 전기기사 공부했을때 교류와 직류에 장단점 비교관련해서 배우는데 이것또한 사전 배경지식으로 알고 있어서 쉽게 풀었습니다. 푸는 속도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속도라는 것은 정확성이 담보가 되야 의미가 잇는거지 정확성이 담보되지 않은 속도는 무의미 합니다. 또한, 한전 같은 경우는 오답에 대한 감점제도가 있어 하나라도 찍으면 상당히 남들보다 불리해 집니다. 반드시 사고하는 훈련을 통해 근거를 찾고 그 근거에 입각해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 50문항 중에 41개 풀었습니다. 참고하세요~
  • 한국전력공사

    한전 송배전 2018상반기 후기
    2018.04.29
  • 일단 행과연에서 휴노로 업체가 바뀌면서 문제가 많이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재작년엔 언어+자료해석이 중요했다면 이번에는 그냥 언어를 중점으로 문제를 출제한 것 같았습니다. ncs는 기업이나 출제기관마다 문제형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언어문제가 지문은 생각보다 짧지만 보기가 헷갈리는 2개를 내서 많은 사람들이 답이 갈렸습니다. 수리나 논리 문제는 엄청 쉬운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전기요금 계산이나 간단한 곱셈 덧셈을 할 줄 알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언어에서 시간이 많이 뺏겨서 자원관리 문제에 시간을 투자하기 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한전답게 코레일이나 다른 공기업보다는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어렵다고 할 수 도있지만 문제가 좀 더러운?수준이었습니다. 처음에 가면 약 30분정도 서약서도 쓰고 시험 안내를 합니다. 이후 60분가량 ncs시험을 치고 20분간 휴식을 합니다. 그후 60분 정도 인성검사를 한후 시험이 마치게 됩니다. 합동채용으로 사람들이 조금은 결시할 줄 알았는데 송배전 직무는 결시율이 거의 0인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합동채용이라도 역시 사람들이 한전으로 몰리는 것 같 았습니다. 문제는 시중 봉투모의고사와 많이 다른 거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ncs대비 방법은 시중 봉투모의고사를 많이 푸는 법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독해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혹시 한전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독해력을 우선으로 공부하시는게 유리할 것입니다. 시험 때 유의사항으로는 다른 공기업과 달리 손목시계, 탁상시계를 전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날로그 기계라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시험중에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귀마개 사용 또한 철저힘 금지시킵니다. 그리도 특이하게 다른 공기업과 달리 시험 전에 금속탐지기로 몸을 수색하기도 합니다. 시험난이도가 작년이랑 많이 달라져서 커트라인 또한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 한국전력공사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NCS 후기
    2017.12.30
  • 한전은 서류에서 자격증 등으로 점수화해서 적/부로 서류합격을 시켜줍니다. 그래서 일정 점수 이상되면 모두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응시인원이 매우 많습니다. 자소서는 면접 때 의미가 있는 것이죠. 따라서 결국 중요한 것은 서류보다는 NCS고, NCS로 많은 부분이 판별난다고 보면 됩니다. 아침에 입실해서 총 50문제를 65분간 풀게 됩니다. 결시율이 매우 적었어요. 찍으면 감점이 있다고 말해주셔서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개인 손목시계도 착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전은 특이하게 컴퓨터싸인펜을 나눠줍니다. 컴퓨터싸인펜으로 문제를 풀고 마킹도 해야 합니다. 영역은 의사소통 / 문제해결 / 수리 이렇게 3개 영역이 주이고, 직무별로 영역 2개씩 추가되는데 저는 사무 직무라서 자원관리, 정보 이렇게 5개 영역을 보았습니다. 의사소통은 대부분 지원자들이 잘 푸실테고, 관건은 수리라고 생각합니다. 수리는 대부분 자료해석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응용수리 문제들은 전혀 나오지 않았구요. 지문도 길고 표도 복잡해서 50문제를 모두 풀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다 푸신 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요. 그래서 시간 많이 걸리는 문제는 알아서 넘기고, 풀 수 있는 문제만 푸는 것이 팁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많이 풀고 많이 맞춰서 정답율을 높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약한데 엑셀 문제들이 몇개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기능뿐 아니라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묻는 문제들이 나왔는데 저는 컴맹이라 약했습니다. 컴활 시험 공부하신 분들은 쉽게 푸셨을 거예요. NCS를 풀고 나서 약 20분 가량의 쉬는 시간 이후 인성검사를 풉니다. 인성검사는 예/아니오 둘 중 하나로 선택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인성검사를 풀 때 최대한 솔직하게, 일관성 있게 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NCS는 시중에 많이 사용하는 NCS교재보다는 PSAT 교재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PSAT 자료해석으로 공부했던 것이, 긴 지문을 읽고 표를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필기시험
    2017.12.19
  • 금차 한국전력 필기 시험은 서울 태릉고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시간 및 일정: 9시30분 입실 9시50 ~ 10시20 시험전 대기 10시30~11시45 NCS시험준비 및 시험 12:45 ~13:10 시험 후 쉬는시간 12:10 ~ 13:00 인성검사 진행 결시: 저희 반은 결시가 좀 있었습니다. 한 반에 30명씩인데 20명 정도 온 것 같습니다. (통합채용 때문에 이날 한전KPS, 한전KDN, 철도시설공단 등 시험이 많았습니다. 한전 오픈 톡방에서 보기로는 다 한전으로 몰려서 KPS, KDN 이런데는 시험 보기만 하면 면접보러 갈지도 모른다는 카더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카더라는 어디까지나 카더라겠죠. 한전은 서류에서는 자격증 가점으로 일정 점수 이상이 되면 거의 서류를 합격시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의사항 당일날 컴퓨터용 사인팬을 지급합니다. 이 컴퓨터용 싸인팬으로만 답을 표기해야 합니다. 찍으면 감점이 있습니다. 손목시계도 착용 불가합니다.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을 볼 수 없습니다. NCS시험 50문제를 65분간 풉니다. 영역은 의사소통, 문제해결, 수리 세 영역이 기본 베이스고 직무별로 2개씩 추가됩니다. 저의 경우 자원관리, 정보를 추가로 보았습니다. 수리는 자료해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문제집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NCS를 잘 해야합니다. 의사소통영역은 무난한 수준이었으나 수리가 어렵습니다. 단순계산은 거의 없고 다 표로 이루어져 있어서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정보능력에서 엑셀 문제가 생각보다 엄청 세부적으로 나왔습니다. 컴활시험 보실 때 애먹었던 내용위주로 상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인성검사 40분동안 375문제를 풉니다. YES OR NO / 예, 아니오로 간단하게 찍으시면 되는 유형입니다. 문항이 좀 극단적이었던 기억이있습니다. 문항을 여러개 주고 가장 가까운 것과 먼것을 고르는 유형도 있지만 한국전력은 그러한 유형은 없었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2017 하반기 한전 시험
    2017.11.22
  • 2017년 하반기에 처음 치뤘던 시험입니다. 2-3개월 정도 준비를 하고 시험을 쳤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의 시험에서는 5-10개 정도 못 풀었었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13개 정도를 아예 마킹을 못 했어요.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는..그런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정문 경사도 심하지만 일단 학교 올라가는 길 자체도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또 학교가 공사중이였던건지 화장실이 하나 뿐이었던거같은데 시험치기 전이나 치고나서나 화장실 줄이 엄청 길었어요. 화장지도 꼭 필요한 것같았고.. 시험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또 시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물론 다음에는 거기서 시험을 안 치는게 좋겠지만.. 또 시험을 치는데 감독관분은 한전 과장님쯤 되시는 분이였는데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현실적? 으로 신입직원은 어느 쪽으로 배치받는지.. 도심쪽은 이미 3년차 선배들도 들어오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신입은 외곽쪽으로 배정받는 것이겠죠.. 또 일하는 부분에서나 현 직원으로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유머가 있으셔서 긴장이 조금 풀리긴 했지만 그 때는 인성검사 치던 시간...이라서 긴장과 크게 상관이 없었네요 ㅠㅠ 다음 번엔 좀 더 마인드컨트롤도 잘 하고... 상반기에는 꼭 열심히 해서 필기 통과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참, 에듀스 문제랑 유형 비슷한 편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다음 상반기에도 에듀스 교재로 공부할 생각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2017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후기(사무직)
    2017.11.02
  • 1교시 NCS 50문항 65분 2교시 인성검사 40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서류합격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처음 시험을 봤는데 제가 느낀 체감상 난이도는 높았습니다. 50문항 65분이라고 하면 할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지문이 긴 문제도 많았고 하나하나 계산을 하고 맞고 틀린것을 구분하는 문제도 있었기에 시간관리와 문제푸는 유형을 확실하게 체득하지 못했다면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달여가량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기본 NCS교재와 실전모의고사 유형의 문제집 3권을 사서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를 따로 보고 왜 틀렸는지 그 근거를 찾는 노력을 했구요, 시간이 많이 걸렸던 유형은 체크해서 왜 오래 걸리는지 실전에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결국은 시간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보고 내가 빨리 풀수있겠다 아니면 빨리 풀수없을것같으니 다른문제를 먼저 풀어야겠다 라는 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겠죠. 그런 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많은 유형을 접해보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면서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전력공사 시험장은 다소 까다로웠습니다. 일반 시험장에서는 물병정도는 중간중간에 마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는데 물병도 가방안에 넣어야했고, 시험 중간 쉬는시간에도 휴대폰 사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응시자들이 더 공정한 시험을 원해서 그렇게 바뀐거라고 생각합니다. 종료 방송이 나오면 바로 시험지를 걷어갔기에 평소에 실제 시험환경을 만들고 시간을 재며 마킹하는 연습까지 병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NCS문제풀이도 좋지만 한국전력공사에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신문기사나 홈페이지 자료 등을 수집하여 공부하는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문들이 실제 사업이나 이슈와 관련하여 출제가 많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배경지식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좀 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의사소통은 실제 사업 기획을 하는 상황을 주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유형도 있었고 지문을 주고 맞는지 틀린지 물어보는 일반 유형도 있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도표를 해석하거나 자료를 보고 옳은지 틀린지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정보능력의 경우 엑셀함수에 대한 기본지식을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시험을 치르면서 유형이 점차 실무와 관련한 문제들이 많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기본 NCS교재와 더불어 관련사업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공부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NCS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2017.10.31
  • 이번 한전 NCS는 체감 난이도가 수험생 모두에게 어려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극악의 난이도 였습니다... 너무 어려웠어요. 저번 상반기는 NCS 와 사기업 직무적성검사의 혼합판이였다면, 이번 하반기 NCS는 한전다운 난이도 였습니다. 따라서 시간관리+문제풀이 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승산이 있을듯 합니다. 실제 2017 하반기에 치뤄진 NCS 시험은 시중의 문제집이나 봉투모의고사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방정식 같은 계산 문제가 전혀 없었고, 그리고 논리게임 문제도 한 문제가 전부였습니다. 봉투모의고사에서 많이 출제되었던 주제찾기, 문단 순서 고르기 이런 문제도 전혀 없었고, 정말 NCS에 특화된 그런 문제같은 느낌...을 다들 많이 받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자료해석, 자원관리능력, 문제해결능력 파트에서 출제되었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정보처리능력 관련해서 5문제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처음에 문제가 생각보다 너무 쉽게 풀려서 뭔가 함정이 있을 것만 같아서 결국 다시 확인해보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소요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엄청 깔끔하게 나와서 그 답에 확신이 있으면 그냥 바로 넘어가면 되는 것 같아요. 앞 부분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뒤로 갈수록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그래서 결국 50문제 중 38문제 밖에 못 풀었어요. 그것도 자신있게 푼 게 아니라 컴퓨터 관련 알쏭달쏭한 문제 찍어서 이 정도네요. 그래도 꾸준히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을 보고 오면 자신감이 자꾸만 하락하는 거 같아서 슬픕니다. 그래도 합격을 위해서 파이팅해야죠!! 간단하게 다시 시험 후기를 이야기하자면, 기존 한전의 NCS 와는 다른 유형이었고 1번부터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제 입장에선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문제를 많이 풀지 못해서 답안지를 가져갈땐 헛웃음이 나올정도 였습니다. 조금 더 준비를 해서 간다면 어떠한 유형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직무적성검사 후기
    2017.10.31
  • 서류전형합격 발표 이후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그 날 바로 '에듀스 한국전력공사 직무능력검사' 책을 한 권 구입하여 하루에 실전 모의고사 하나씩 주어진 시간에 맞춰 풀었고 에듀스에서 제공하는 경쟁자 분석석차를 이용하여 제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에 대해 파악하였습니다. 또한 NCS트레이닝센터에 접속하여 실전 모의고사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한전-송배전 시험은 이번이 두번째 시험이었는데 첫번째 시험당시 주어진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문제위주로 나왔었기 때문에 이번 시험도 그럴거라 예상하여 주어진 자료를 좀 더 짧은 시간안에 읽는 연습을 하고 지문해석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지문에는 그래프와 도표에 관련된 문제들이 나올거라 예상하여 그래프 파악하기와 큰 숫자 빠르게 계산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응시하였는데 시험장이 지하철역과 도보로 10분에서 15분정도 떨어져 있어 이 학교에서 다시 치게 된다면 좀 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9시 50분까지 입실을 하라고 하였지만 10시 20분에 정문폐쇄하므로 20분에서 30분정도 늦어도 입실을 허락하였습니다. 무학여고에서는 한 반에 25명씩 68고사실까지 있었습니다. 제가 응시한 고사실은 1명의 결석자를 제외한 24명이 응시하였고 다른 반도 20명 이상이 응시한 것 같았습니다. 수험표, 신분증, 수정테이프를 제외한 모든 물품은 책상위에 소지할 수 없었습니다. 직무능력검사가 끝나고 인성검사 전 25분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휴대폰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화장실과 교실 내부는 깨끗하고 깔끔하였습니다. 직무능력검사는 65분간 50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 지문하나당 2-3문제가 딸린형식이었습니다.지문의 길이가 한 페이지의 사분의 삼정도 분량이어서 빨리 읽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시험날 시간이 매우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마킹시간도 따로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 풀고 마킹하는 것보단 풀면서 바로바로 마킹하는 것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시험직전 주의사항에서 다 풀지 못한 문제는 찍지 않는 것이 좋다는 방송안내에 따라 못푼 6문제는 마킹을 하지 않고 제출하였습니다. 인성검사는 예,아니오로만 대답하며 40분동안 375문항 답을 하는 것이었는데 자신의 솔직한 모습에 대해 답을 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50문제로 변별력? 65분내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니 가능하네요
    2017.10.30
  • 문제 하나 하나가 쉬운게 없다는 느낌이네요. 지문이 엄청 길던지, 계산이 복잡하던지, 아니면 컴활 지식이 필요하던지 하는 문제들로 이루어진 시험이었습니다. 컴활 공부하신 분, 소프트웨어 전공이신 분, 확실히 우위 점하고 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특히 100배수 중 2.5배수 선발하는 과정인만큼 컴활 지식 있고 없고가 성패 여부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지문이 굉장히 길고, 보기도 깁니다. 이런 문제들은 다행히 답이 잘 나오는 편이라 집중해서 읽고 신중하게 풀어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시간싸움이라 보여지네요. 특히 한전의 최근 이슈들, 전문 용어, 지식들 알고 있으면 굉장히 편해집니다. 열병합발전 문제가 나왔는데 평소에 다른 발전과의 차이점 등을 미리 공부해 가면 지문은 그냥 대충 읽어도 문제 푸는게 가능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반드시 맞춰줘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계산이 필요한 문제들의 경우 유형이 좀 나뉩니다. 적당히 어려운 유형, 굉장히 어려운 유형. 굉장히 어려운 유형의 경우 풀려면 시간이 꽤 소요되고, 다 풀어도 시간이 너무 지나가 있어 허탈합니다. 계산 문제 중 딱 보고 복잡해 보인다, 혹은 소수점 2자리 이런 말 나온다 하면 그냥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이거 안풀어도 시간 여전히 모자릅니다. 확실히 전반적으로 뒤의 문제들이 더 쉽게 풀립니다. 앞의 문제들 중 극악 문제들 필터링만 가능하다면 뒤의 문제들까지 전부 건드려서 일단 총 풀이 문제 수를 극대화 시켜 놓고 남은 시간 활용하는 것이 베스트라 생각됩니다. 이 스킬을 모의고사를 시간 쟤서 반복해서 풀면 그래도 상위 10-20퍼까지는 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