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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폴리텍대학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2017.04.27
  • 저번 기수까지 스펙으로 서류걸렀던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부터는 거의 모든 이들을 서류통과시켜주고 시험을 잘 본 순서대로 뽑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서류통과자 공고 이후 2일밖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미리 인적성 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시험장소는 삼성역부근 중학교에서 봤습니다. 지원자 수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결시율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시험장에서는 30명 중에 5명정도 결시했습니다. 시험장 환경은 무난했습니다. 다만 서관 남자화장실이 4층 중 1층에만 있어서 미리 다녀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교시는 인성으로 상당히 단순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풀고 25분이 남을 정도로 간단하게 나옵니다(심지어 다시 한번 풀어볼 정도로 시간이 남습니다). 2교시는 직무적성평가였는데, 문항당 50초 이내로 푸셔야합니다. 국어가 가장 쉬우므로 빠르게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쉬운 것 위주로 풀고 과목별 뒷부분은 못푼 문제들이 조금 있습니다. 논리게임쪽이 상당히 쉽게 나와서 문제당 30초만에 풀 수 있었습니다. 매우 기본적인 논리게임문제로 나옵니다. 자료해석쪽이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교시는 한국사 10문제 일반상식 50문제입니다. 한국사는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었지만, 기본적으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상식문제 범위는 방대해서 준비하시는 것이 힘들 것 같습니다. 한자관련 문제도 3~4문제 출제되었으며, 평소 신문기사를 유심히 보시는 분이라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경영학이나 심도있는 행정학 문제들은 아니었으며, 정말로 일반적인 상식(예를 들면 oo 증후군, oo 신드롬, 사자성어)가 주를 이뤘습니다. 전반적으로 평이했으며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적성 정보나 교재가 심히 부족해서 준비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기존에 지니고 계신 ncs 문제집을 푸셨다면 유사한 문제가 출제됨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일반 상식은 기본적으로 사기업에서 준비하는 것과 달리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시사용어, 수치, 공직자 임기 등을 숙지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폴리텍대학

    적성검사가 까다로웠어요
    2016.04.23
  • 서류합격 후 인적성 시험까지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폴리텍 대학은 대기업들처럼 인적성 시험 교재가 있지 않아서 취업커뮤니티에서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대략적으로 찾아보고 공부했어요 적성검사는 유형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따로 공부를 못했고 상식책을 한권 구입해서 중요한 개념들 다 외워갔어요 상식과 한국사를 중점적으로 공부해 갔는데 많이 공부한 한국사와 상식은 너무 쉽게 나와서 변별력이 없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후 취업 커뮤니티에서도 시험후기를 찾아보니 상식은 너무 쉬웠고 두세개 이내로 틀린 사람도 많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았다고들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음에도 상식책에서 봤던 개념들을 거의 다 맞힐수 있었고 긴가민가했던 문제 5개 정도를 틀린거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상식책은 어느 출판사던 상관없이 한권을 정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며 개념들을 익히는게 중요합니다 객관식이기 때문에 설명을 보고 보기에서 답을 고를수 있을 정도로만 공부해도 될듯합니다~ 한국사는 50문제 중 10문제를 차지했는데 한국사 문제 또한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고등학교때 한국사를 공부하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맞힐수 있을거에요 저는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교재 한권을 쭉 훑으며 공부했는데 미처 공부하지 못한 유적문제에서 1개 틀렸네요! 적성검사는 60분동안 70문제를 푸는 시험이었는데 문제 유형이 굉장히 새롭고 까다로웠습니다 시간분배를 잘해서 풀수있는것만 빨리 푸는게 중요할듯해요 시험 전 폴리텍대학의 직원으로 보이는 감독관께서도 시험이 쉽지는 않을테니 모르는 문제는 빠르게 넘기고 아는문제를 맞히는게 좋을거라는 팁을 주셨어요 타 기업들은 모르는 문제를 찍어서 틀리면 감점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는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 저는 대기업 인적성 시험을 생각해서 찍으면 감점이 있을까봐 찍지 않고 빈칸으로 뒀는데 찍었어야 했나 후회가 됩니다 인성은 답이 없는거니 폴리텍 대학의 인재상에 맞춰서 적당히 선택했으나 결과는 불합격이네요 아무래도 교직원이라는 직업이 인식이 좋아서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아쉽지만 저도 다음에 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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