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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스틸산업

    현대스틸산업 인적성 후기입니다.
    2011.10.10
  • 일단 모든게 다 좀 특이하더군요. 효성과 현대모비스와는 달리 이 기업은 ESPT라는 영어 스피킹 시험을 필수적으로

     

    치르게 했습니다. 전날 ESPT 시험을 치르고 인적성검사를 보러 시험장에 가니 친절하게 커피를 타 마시라고 믹스커피와

     

    온수를 준비해두셨더라구요. 감사하게도^^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르려고 앉아 있는데 직접 깎으셨는지 꽤나 짧은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계산기를 일괄 지급했습니다. 그리고서는 3가지 유형의 검사지를 파일에 담아서 나눠주더군요.

     

    파일 안에는 언어비평, 수리비평, 인성검사지가 있었습니다. 검사지에는 낙서나 필기 등을 일절 할 수 없게 했구요.

     

    언어비평 문제는 짧은 지문을 주고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없는지를 체크하는 유형이었습니다. 45 문제 전부가 다 이런 방식이

     

    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다음은 수리비평인데요. 한 10개의 통계자료를 주고 여러 가지 수리 문제를 풀었는데

     

    어려운 공식을 요하는 문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증가율 같은 것을 묻는 문제였고 시간은 꽤 주어서 3분의 2 가량 풀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인적성이었는데요. 질문은 없고 보기 4가지를 준 다음 이 4가지 중 가장 자신과 가까운 행동과 자신과 가장 먼 행동 두가지를

     

    고르는 것이었는데 참으로 난감했습니다. 다른 기업은 예, 아니오를 묻는 반면, 4가지 중 순서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 곤혹스러웠구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 가장 가까운 행동을 고르기가 애매할 정도로 비슷한 내용의 문항이 한 문제 안에 섞여있어서 나중에는 점점

     

    대충 하게 되더군요. 인성검사가 가장 곤혹스러웠고 언어비평 문제와 수리비평 문제는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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