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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인적성 검사 중에서도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2011.10.04
  • 우선 말씀드릴 것은 굉장한 난이도 였습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인적성 검사 중에서도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 분위기는 거의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세부적으로 후기남깁니다. 이공으로 DCAT 을 봤구요.

     

    <언어논리II>

    기존의 문제집에서 다뤘던 유형과는 달랐습니다.

    무엇보다도 SSAT의 추리영역에 많이 나오는 언어추리 유형이 굉장히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50% 이상이었습니다. 그 난이도도 SSAT 의 그것보단 높았습니다.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이 풀어봐도 문제는 다르게 나올테니,,

    꾸준히 연습하고, 책을 많이 읽어야 겠습니다.

     

    또한, 일반 언어 지문 조차 길고 난이도가 높아 수험자 대부분이 시간내에 제대로 푼 것 같지 않았습니다.

    언어 쪽은 확실히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네요.. 달리 방도가 없을 정도의 난이도 였습니다.

     

    <수리>

    언제나 그렇듯 통계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연계형 문제보단 독립형 문제가 많이 나와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어려웠습니다.

    시간이 역시나 모자라서, 뒤에 기본수학 문제를 다루지도 못하고 찍어야했습니다.

    이 역시, SSAT의 통계 유형보다는 어렵게 나왔습니다..

     

    대충, 234546 라면, 계산시 230000으로 계산해도 다른 기업의 인적성 문제를 푸는데 큰어려움이 없었지만,

    DCAT은 그렇지 않더군요...정확한 숫자를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어려웠습니다.

     

    <기계이해>

    평이했습니다. 에듀스 DCAT 문제집에 나온 내용 및 기타 상식들이 조화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수험자에게 비슷할 것 같네요..

     

    <공간지각>

    "이번 DCAT이 변별력이 없겠다"라고 생각했던 점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모든 수험자가 공간지각 문제집을 펼치는 순간 다들 당황해하는 눈치였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였구요..

    기존의 문제집에서 예상한 "상반기: 전개도, 하반기: 정육면체 돌리고 전개도" 의 유형이 아니라

    3X3 의 큐빅(어렸을 때 갖고 놀던 장난감)을 다양한 모양으로 조각한 후,

    각각을 90도, 180도, 270 도 로 돌려서 한쪽의 큐빅을 잘라낸 단면을 맞추는 문제였습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큐빅모양에서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     ㅁ ㅁ

    ㅁ ㅁ ㅁ      ㅁ ㅁ      이런식으로 한쪽을 만든 큐빅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서, 맨아래쪽 을 오른쪽으로 90도 회전, 가운데 세로 를 위쪽으로 180도 회전, 마지막으로 위쪽을 왼쪽으로 90도 회전하고,

    정육면체의 큐빅 모양의 어떤 부분을 칼로 잘라낸 단면을 찾는 그런 문제입니다.

     

    굉장히 어려웠구요. 제대로 풀었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부분>

    인적성이나 한자는 별로 특이한 것이 없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어려웠지만, 공간지각의 높은 난이도 때문에, 변별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DCAT를 보고
    2011.10.04
  •  

     10월 3일 개천절

     모두가 쉬는 그날

     두산중공업의 DCAT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지하철은 DCAT 책을 보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잠실고등학교로 지정을 받았고 8시20분까지 학교정문을 닫아버린다기에 이른시각부터 준비해갔습니다.

     시험은 8시40분정도에 시작을 했고 모든시험이 끝난시간은 1시20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SSAT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보여줬던 에듀스였기에 믿고 에듀스 DCAT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두산의 유형이 조금 바꼈습니다.

     언어영역에서 새롭게 언어추리가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에듀스 SSAT에서 공부했기에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형이 달라지긴 했지만 SSAT공부를 했다면 추리는 어렵지 않았을 것이고 시간만 넉넉하다면 다 풀었을 겁니다. 이번 언어영역은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수리영역은 에듀스 책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이것 또한 빨리 푸는 연습이 중요했습니다.

    기계추리도 유형이 바뀌지 않았고 그리고 비교적 다른 영역들에 비해 난이도가 쉬었으므로 공부해갔다면 충분히 풀 수 있었습니다.

    공간지각이 큐빅장난감이 나와서 회전시키는 것이었는데 이건 완전 새로운 유형이라 모두가 어려웠을 겁니다. 정말 어려움 ,,,

     

    적성 인성 검사는  most least 고르는 것이고 이는 두산의 인재상에 맞게끔 푸는 것이 좋다고 에듀스 책에 나오더라구요.

    한자는 한자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딴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서 대부분 찍었습니다.

    한줄로 밀었는데도 합격했다는 사람을 봤기에 한자는 아무래도 합격의 당락과는 크게 상관없나봅니다.

     

    문제는 언어는 성적이 대부분 비슷할것이고 수리는 빨리 푸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기계는 시험전에 꼭 문제를 보시고 들어가셔야합니다. 유형이 바끼지 않으니깐요

    공간은 음,, 어렵습니다.

    에듀스 DCAT 다 풀고 갔습니다. 합격하겠죠.

     

     

     

  • 두산건설

    높은 난이도와 신유형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높았습니다.
    2011.10.04
  • 언어

     

    전체적으로 싸트에 나오는 논리 영역과 비슷한 문제 10문제 가량이 있엇고, 문제집이나 동영상에서 보던 그런 유형보다 약간 난이도를 높인 문제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시간관리를 생각하고 풀어서인지 논리는 모르겠다 하는건 정말 아니다 싶은거 뺴고 지우고 찍기 신공으로 풀었고요, 언어는 한번에 이해하자는 식으로 수능 처럼 문제 읽고 풀고 하다보니 문장 전체를 안읽어도 되는 그런 문제는 몇문제 있었습니다. 대충 18번 정도 풀고 있으니 5분 남았다는 방송과 함께 광속으로 문제를 스캔 후 풀어서 30번까지 찍기 신공을 발휘하였습니다. 지문보다는 문장 보고 읽자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수리

     

    수리가 오프라인 모의고사에서 가장 못본 것이어서 최대한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수리 같은 경우에는 책과 크게 다른것은 올림, 내림, 반올림등을 근사치 계산보다는 정확한 값으로 계산하는 것이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논리형 수리 문제도 몇문제 나왔던것 같고요.

    수리 영역역시 언어와 같이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었기 떄문에 최대한 빨리 풀려고 했고, 정말 아닌거 지우고 풀고, 보기에서 답을 정해서 미리 푸는 방법도 사용하였습니다. 쉽게 보였는데 풀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절망의 늪으로 빠지게도 했는데 최대한 풀던거는 1/2확률이라도 만들어 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기계

     

    제가 기계과여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조금 생각하면 되는 문제였지만 역시 문제집에서 보던 그런 유형보다는 난이도가 높아진 편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예를 들어 전체 보기 4개중 맞는 것은 몇개 인가? 라는 식의 문제로 전체적인 이해가 높아지는 그런문제가 출제 되었고, 실생활에서 볼수 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식의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역시 시간부족을 생각하고 풀다 보니 10문항 남았을때 5분남았다는 방송이 나왔고 '그만'이라는 소리와 함께 마지막 문제 답 체크 하고 제출하였습니다. (하지만 맞는게 몇개 일지 ㅠ)

     

    공간

     

    많은 분들이 좌절하고 힘들었던 것이 공간이었는데, 물통이라고 확신한분들(저포함)은 더 혼란의 늪으로 빠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 큐브에서 처음에 예제보고 전체가 90도씩만 돌리는줄 알고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안되길래 이래서 어렵구나 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4번 풀때 돌리는 것이 90도, 180도, 270도등이 있는 것을 보고 1번부터 다시 풀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특이점,그림으로 표현해 드리고 싶은데 어찌 좀 어렵네요. 단면적을 보고 그 점을 중신으로 돌리면서 풀으니 답이 될수 없는 보기도 있었고, 그 특이점을 포함한 보기가 1~2개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런거 과감히 찍고 최대한 풀려고 해서 공간 같은 경우에는 약 3~4분 검토할 시간이 있어서 앞에 3문제 다시 돌려서 검토 한번 해보고 제출하였습니다.

     

    쉬는 시간

    싸트와 달리 담배피고 오실분은 학교 밖에 나가서 피우고 오시라 하시더라고요.

    허리 운동좀 할꼄 학교 앞에 보니 너구리장보다 더 한 연기가 교문밖에서 올라오더라고요.  ㅎ

    10분간의 짧은 휴식시간이어서 그런지 화장실에도 사람이 끝없이 줄 서 있었습니다.

     

    적성

    그냥 솔직하게 마킹하였습니다.

     

    인성

    역시 솔직하게 마킹하였습니다.

     

    한자

    나름 어릴때 한문도 많이 봐와서 다른 적성에서는 한자를 보면 약 30~40% 이해할수 있었는데 어렵긴 어렵더라고요.

    진흥회 약 2~3급 정도 되는 난이도로 보이는 문제로 시험이 나왔고, 감독관께서 3분만에 시험 끝낸 사람도 있다고 하시던데 문제 보니까 한국말만 알아도 문장 읽고 넣을말 고를수 있는 문제 몇가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 4~5문제 정도 였고 나머지는 한자 보면서 대충 뜻 유추해 가면서 풀었지만 어렵더라고요. ㅎ

     

     

     

    종합

    전체적으로 문제집보다는 높은 난이도와 신유형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높았습니다.

    올해 무조건 취직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첨이자 마지막 dcat을 봤고, 내년 상반기, 하반기 준비하시는분은 많은 준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dbs 이후 2번째 주사위는 굴려졌고요, 최선을 다 하신분들이 붙을거라 생각합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10배수에서 5배수이니 옆사람 보다 잘 보신 분은 붙겠죠. 다들 화이팅!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가 오후(14:00~18:00)에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2011.10.04
  • 잠실고(잠실나루역)에서 두산중공업이 오전(09:00~13:00)에 DCAT를 마치고 두산인프라가 오후(14:00~18:00)에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SSAT와 다르게 언어영역에서 언어추리가 어려웠고 수리영역은 표와그래프를 보고 1~3문제를 푸는 방식입니다.

     

    기계이해는 체인, 기어, 나사 등의 기계부품과 고등학교 시간에 배운 물리1,2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제들입니다.

     

    하지만 공간추리영역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물통돌리기가 아닌 1번부터 30번까지 전원 3X3 큐브를 돌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큐브에 색깔이 칠해져 있지 않고 몇군데 빠져있거나 깍여나간 부분이 있어서 총 3번에 걸쳐 큐브를 돌려 절단된 점선에서 모양을 맞추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맨윗부분을 우로 90도 돌리고 맨오른쪽부분을 좌로 270도 돌린 다음 중간부분을 좌로 180도 돌립니다.

     

    처음 접하는 문제였기에 많이 당황스러웠고 당연히 시험지를 돌리거나 그림을 그리는 행동은 일절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점선이 위치한 부분을 의식해 머리속에서 큐브를 돌린다면 그나마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자는 상공회의소의 시험지를 사용하므로 당연히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자격증이 있거나 어느 정도 공부하신 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다 푸실 수 있습니다. 저도 상공회의소 2급을 딴지 2년이 넘어가서 시간 내에 겨우 풀었습니다.

     

    저는 SSAT 이후로 두번째로 본 인적성시험이라 아직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제가 느끼고 경험한 어제의 DCAT는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출제문제나 경향을 말하지는 못했지만 평상시에 문제집으로 어려운 문제이더라도 시간 이내에 푸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합격의 길이 있을거라 봅니다. 필자의 못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나도 포함)

     

  • 두산건설

    2011년 두산 하반기 DCAT 후기 올려 드립니다
    2011.10.04
  • 2011년 두산 하반기 DCAT 후기 올려 드립니다.

    저는 부산경남공고에서 쳤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고 경남공고 (여러분들이 치실 학교) 가는 지하철역 입구로 나오면

     

    정말 친절하게도 (역시 두산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장 가는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절대로 길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가면은 이름 주민등록번호로 시험보게될 장소 ( 몇층인지, 몇호에서 치는지 다 나옵니다.)

    가 있기 때문에 수험표는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신분증하고 필기도구만 가져가면 됩니다.

     

     

    방송과 함께 시험은 진행되구요

    자 이제부터 상세한 후기 들어갑니다.

     

     

    1교시 언어

     

    여러분들 다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풀었을 것입니다.

    각자 나름대로 정리하고 유형파악 했겠지요...

     

    전국에 시험생들이 다들 거의 비슷한 문제집을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두산에서 모를리가 없겠지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이랑 완전한 다른 유형이 나왔습니다. 적어도 두산과는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처음부터 언어추리 문제가 나왔습니다.

     

    a b c d e 가 앉아야 되는데...

    각 조건이 주어지고  (예를들어 a는 b와 옆에 있어선 안된다. c e는 끝에 올 수 없다 이런 조건을 주어지고

    두번째 앉을 사람은 누구인가? 이런식의 추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그냥 보통 문제랑 비슷했습니다.

    다만 제한시간안에 도저히 풀 수 없게끔 냈습니다^^;;;; 좌절감 느끼게 하고 싶어서 그러시나? ^^;;;; ㅠ

     

    언어는 솔직히 제가 봤을 때 그렇게 많은 준비를 해도 별로 효과는 못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평상시 독서 열심히하는 분이 잘 볼것 같습니다.

     

    5분 남았습니다 방송 나왔을 때 그때부터 마킹 시작했구요 못 푼것 찍기 시작했습니다.

     

     

    2교시 수리

     

    수리 역시 마찬가지로 처음 보는 유형이 많이 나왔습니다.

    표를 주어지고 해석하는 문제가 많았구요..

     

    간단하게 해석할 수 있는것은 해석할 수 있는데 도저히 생각해도 생각이 안나는 문제가 꽤 있어서

    그냥 이해가 안되면 넘어갔습니다. (꽨히 붙들고 있으면 시간은 갑니다...차라리 여러분들이 풀기 쉬운걸 빨리 찾아나서야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번 읽고 느낌오는건 풀었고, 그렇지 않으면 풀지 않았습니다.

    과감히 넘어갔습니다.

     

    그러니 한 15문제는 푼 것 같습니다. 이정도 푼 것도 전 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DCAT은 일정수준 커트라인 넘기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했다기보다 어차피 30문제이고 제한시간안에 못푼다는 전제하에 출제자가 문제를 낸 것을 저는 알고 갔기 때문에

    바로바로 어려운 거 넘어가서 저는 괜찮게 풀었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여태껏 본 문제들 중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

     

    이것도 마찬가지로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랑 많이 달랐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유형도 많았구요

    수능푸는 것 같았습니다.

     

    적어도 수능은 시간이라도 적당하게 주지 이것은 뭐....

    이것 역시 좌절감 심어주려 그러나^^ 너무 어려웠습니다.

     

    소신껏 풀었고...

     

    5분남았습니다 울렸을 때 일단 못푼것 다 찍어놓고....

    5분안에 내가 몇문제 풀수 있을까 생각하고 그 문제만 남겨두고...다 찍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은 두산동아가 있어서 그런지 문제질이 정말 좋습니다.

    새로운 정말 문제푸는 사람들이 어렵게 느껴질만한 문제를 아주 잘 냅니다( 얄밉다 두산! ㅠㅠ)

     

    이것도 제한시간안에 다 풀기가 어렵습니다.

     

    다음 공간지각 넘어갈게요

     

     

    4교시 공간지각

     

     

    아마 오늘 전국의 DCAT 본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 절망, 좌절, 허탈, 실망, 배신, 씁쓸, 모멸, 화남 이런 감정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슨 세계 영재 선발대회 온 것 같았습니다.

     

    문제를 풀기전에 예시를 줍니다.

    한 문제를 주고 이 문제는 이런 유형이니 이렇게 풀어라 알려줍니다.

     

    저는 예시 문제봐도 이해가 안됬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됬고 거의 시험시작 할려고 하니까 그때서야 이해가 됬습니다.

     

    3*3큐브였는데요...그 큐브를 한쪽 구십도 돌리고 또 다른 면을 180도 돌리고

    또 다른 면을 270도 돌렸을 때 어떠한 면을 절단했을 때 그것의 모양이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이런 문제가 나올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또 난이도도 너무 어려워서 제대로 푼 문제는 아마 5문제도 안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다 찍었습니다 진짜 완전 와...ㅎㄷㄷ...

     

    다시는 그렇게 어려운 문제를 풀 일이 없을 것처럼 어려웠습니다.

     

    역시 조금있으니까 5분 남았습니다라고 방송이 나왔고...

    전 절망감 느끼고 눈물 나오려는 것 꾹참고 마킹했습니다.

     

    하지만 시험끝나고 알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은 역대 최악으로 어렵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번에 하반기 공채를 사람을 많이 뽑기 때문에 아마 변별력을 두기 위해서 이렇게 어렵게 낸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미래다? 치...천재가 미래인가 봅니다. 두산...

     

    선천적으로 좋은 머리를 갖고 태어난 사람을 뽑으려는 것 같습니다.

     

    공간지각은 이쯤하구요....

     

     

     

     

    인성검사 상황판단 검사

     

    이것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문제집이랑 비슷합니다.

     

    자기랑 가장 가까운 것이랑 먼 것 고르는 것입니다.

    상황판단은 말그대로 어떤 상황에 처해져 있을 때 내가 할 행동과, 생각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이러할 때 상대방 A가 느낄 감정은 무엇인가? 그것이 나왔고...

     

    4문제 있고 거기서 1~5번까지 정도를 나타내는 것을 체크하고

    (예를들어 매우 그렇다하면 5번 매우 아니다하면 1번) 고른다음에

     

    그 4문제 중에서 또 별도로 자기자신한테 가장 가까운 것이랑 가장 먼 것 고르는 유형이었습니다.

     

    이것 푸는데 저는 시간 올래걸렸습니다.

     

    다 못풀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인성검사 풀 때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빨리 푸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한자시험

     

    인사채용담당자가 밝혔듯이 한자는 별 비중이 없습니다.

     

    도대체 이럴거면 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읽지도 않고 12345 54321 1111 222 33 444 제 멋대로 찍었습니다.

     

    완전 여유있게 풀었습니다.

     

    난이도는 정말 어려웠구요

    한자 자격증 2급 있는데(2년전에 딴거)

    오래됫고 그래도 요즘에 나름 한자 봤지만 정말 어려웠습니다.

     

    정말....완전 ㅠㅠㅠ

     

    공부하기 싫으시면 그냥 한자하지 마시고 마음 편안하게 DCAT 치시러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한자 시험 끝나면 시험감독관님들이 직접 버거킹 와퍼인가? 그거 먹을 수 있는 세트 상품권 줍니다.

     

    그리고 수고하셧습니다!의 말과함께 시험은 최종종료 됩니다.

     

     

    친구랑 학교에 빠져나오면서 버거킹 와퍼를 먹기전까진 우린 DCAT을 완료한게 아니다!라고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와퍼를 기분 좋게 먹고....노래방가서 스트레스 쫙 날려버리고 이렇게 후기적고 있습니다.

     

    새벽에 ㅎㅎㅎㅎㅎ

     

    조금이나마 제 후기가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여러분들 다음에 DCAT 치실 때 잘 치셨으면 해요^^

     

    그럼 모두들 화이팅 ㅎ

  • 두산건설

    유형이 죄다 바뀌었습니다.
    2011.10.04
  •  

    우와 .............. 유형이 죄다 바뀌었습니다.

    안그래도 DCAT 시험장에 다들 에듀스 책 들고 오셨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유형이 바껴서 다들 당황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부산에서 인문,상경 유형 시험을 오후에 쳤습니다.

     

    1. 언어 유창성

    그래도 이 과목이 제일 에듀스 문제랑 비슷했던 유형인거 같아요.

    근데 시간이 잘못 설명되었네요. 책에는 25분이라고 하던데 20분에 30문제를 풀라고 하더군요.

    근데 교재에서 법률용어 나오던 부분 정말 어려워했는데, 하나도 안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 대신 빨리빨리 풀어야 할듯하네요

     

     

    2. 언어1

    혼란이 오기 시작 ...................... 언어라면서 앞부분에 추리가 나오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월요일날 출장가고, 누구는 진실을 말하고 누구는 거짓을 말하고 이런 문제 ㅋㅋㅋㅋ

    앞부분 부터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되면 넘겨야 되나봐요

    포기하고 뒤로 넘기니까 그제서야 흔히 봐왔던 글을 읽고 주제를 찾는 문제거나 ,

    ㉠에 해당하는거 이런거 고르는거 나오더라구요.

    문제집 한번 훑어보고 푸는것도 요령이구나 싶었는데, 그땐 이미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하하하 ㅠㅠ

    이때부터 유형일치가 하나도 안되서 , 저 말고 다른분들도 한숨 쉬시고 그랬어요.

     

     

     

    3. 수리

    문제집 보면 314873/2348 이런 숫자 계산 해야되는거 엄청 많았잖아요.

    보람없고 힘만드는 나눗셈 문제.

    근데 막상 시험장 가니 도표는 읽는건 백배로 어려워지고, 산술적인 계산 자체는 쉬웠어요.

    이것도 뒤에 보니 단순한 거리랑 걸린 시간 문제, 토너먼트 문제, 샴푸린스 세트 문제 이런거 있뜨라구요

    이런걸 먼저 풀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산은 앞에선 쪼고 뒤에 문제는 쉽게 내줘는데, 사람들이 다 앞에서 낑낑 거렸어요. ㅠㅠ

     

     

    4. 인성 & 적성 검사류

    에듀스 교재랑 똑같이 나왔습니다. 이 부부은 도움이 되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성격 검사에서는 GS 리테일 적성검사랑 똑같았어요.

    1234번 문제 점수 1점에서 5점까지 매기고 제일 가깝운 문항이랑 먼 문항 찍기

     

     

    5. 한자

    한자 그게 뭔가요 ............... 6시 다 되가니까 배도 고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문제 30분이였나 ? 하여튼 모르는데 후딱후딱 풀어야되서 걍 느낌에 끌리는대로 찍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듀스 뒤에 한자 문제만 풀고 답은 못찾았는데, 모양만 기억나고 답을 모르니까 답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자도 해설 답지 좀 있었으면 좋았으려만 ............ 답만 덩그러니

     

     

    어째든 마치고 버거킹 와퍼세트 쿠폰 주길래, 부산역 버거킹가서 교환해 먹었습니다.

    사람들 다 배고파서 줄서서 기다리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두산건설

    디캣의 경우, 가장 긴장도가 높은 시험이라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2011.10.04
  • 저는 싸트, 디캣, sk 인적성 이렇게 쳐본 경험이 있는데요.

     

    디캣의 경우, 가장 긴장도가 높은 시험이라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산글로넷으로, 인문계 디캣 응시하였습니다.

     

    1. 시험장 분위기

    : 다른 인적성의 경우, 감독관님들께서 응시자들을 안심시키고 편하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습니다만,

    디캣같은 경우는 정말 얄짤ㅋ 없었습니다.

    시험 내내 감독관님들 (휴식시간 포함) 불필요한 말 전혀 없으시고, 웃지도 않으십니다.

    그렇지만, 따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2. 시험 자체

    (1) 언어유창성

    - 그나마 적성검사 세가지 중에 가장 쉬운 편입니다.

    지문이 길지 않기 때문에, 샤프를 이용하기 보다는 그냥 바로 컴퓨터용싸인펜으로 푸시고 마킹하는게

    시간절약에 좋습니다.

    대부분 전부 풀어서 낸것같습니다.

    (2) 언어논리

    - 지문이 길기때문에 속독이 절실합니다.

    읽다보면 어디가 어딘지 헷갈리기 때문에 샤프로 표시하시면서 읽는게 좋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다 푸신분들이 드문것 같습니다. (맨 뒷자리라서 대충 보였습니다)

    (3) 수리

    -새로운 유형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디캣이 수리 해석, 표나 통계 분석이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싸트와 많이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싸트의 수리에서의 기본적인 계산문제들이 맨뒤에 열문제가량 포진해있었습니다.

    일찍 알았다면 이걸 먼저 풀었을 텐데... ㅠ

    또한, 싸트의 추리에 나오는 문제유형들도 나왔습니다.

    싸트의 언어추리와 아주 흡사합니다.

     

    3. 시험 외

    - 시험은 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엄수.

    싸인펜, 수정테이프 제공되므로 준비할 필요 없습니다.

    핸드폰은 수거하지 않습니다.

    한반에 30명가량 들어가는데 결시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저희반은 2명)

    오전, 오후 반 따로 치는데, 거의 시간 틈이 없으므로, 오후반 분들은 일찍 가봐야 소용없습니다. 대기..

     

     

     

  • 두산건설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1.10.03
  • 10월 3일 오전 8시 30분 부산 경남공고에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에듀스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며 문제를 익혔습니다.

     

    1교시 언어논리성 시험부터 어려움이 예상되었습니다

    기출문제에서 보지 못한 언어추리가 10문제 이상 나오더군요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일반 설명문으로 문제가 나왔습니다.

    지문 자체가 모의고사보다 길어서 여유있게 풀지 못했습니다

    결국 뒤에 몇 문제는 못풀었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단어 넣기, 문장 순서, Q&A는 나오지 않더군요

    어떻게 언어를 시간안에 풀지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렇게 1교시는 지나갔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은 예상대로 자료해석이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계산문제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계산문제는 자료해석때문에 풀지 못했습니다

    워낙 지문 길이가 길고 복잡한 문제가 나와 역시 시간 안에 푸는 것은 무리가 따랐습니다

    조금은 좌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3교시 기계이해는 일반적인 과학상식문제였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한 부분들이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4교시 공간추리는 이번 시험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당초 모의고사는 사면체나 물이 들어있는 모형 문제를 연습했습니다

    동영상 강의에서도 설명을 했었구요

    그런데 큐빅문제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예제문제를 보고 당혹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오죽하면 시험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감독관님께서 "뒷통수를 쳤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열심히 추리는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

     

    5,6교시 인성검사는 간단하게 문제를 보며 부담없이 마킹을 했습니다

    7교시 한자영역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온 문제였습니다

    60문제인데 20분안에 풀어야했습니다. 뭐 거의 찍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1시 좀 넘어서 시험이 끝났습니다.

    두산모의고사를 푼게 무용지물일 정도로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년 새롭게 문제를 바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DCAT를 치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두산건설

    전략싸움,시간싸움인것 같아요
    2011.10.03
  • -시험장 분위기: 두산타워 지원자는 구룡중학교에서 오후타임에 직무적성 검사를 봤습니다.

                           오전에 미리 다른분들이 치는 것을 기다리느라 빨리 간 분들은 주변 벤치에서 공부를 하고 계셨습니다.

                           시험장에는 두산 전 계열이 다 모여서 쳤고, 입구에 수험번호와 이름이 붙어져 있어 교실을 찾고,

                            1시 30분에 정확하게 입실을 시작했습니다.

     

    준비노하우-저는 문제집  1권을 사서 풀었고, 30일 에듀스 오프라인 온라인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모의고사를 쳐보기 정말 잘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형이 바뀌었니 그런이야기

                     많이 하셨는데, 이번 에듀스 모의고사와 많이 비슷했고, 최신판 문제집과 비슷해서 유형에 당황스러움은 덜했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지문이 길고, 또 읽을 것들이 많은 반면 시간을 너무 조금 줘서 아쉬웠습니다.

     

    인적성 또한 에듀스 모의고사와 똑같이 나온 것들이 많았습니다.

     

    어휘-어휘 단어 하나를 두고 이것과 같은 의미로 쓰인 예문, 또 다른 예문으로 쓰인예문

      Ex) 눈 - 태풍의 눈, 잎의 눈, 눈흘김... 이런것중 다른의미로 쓰인 것 찾기 문제가 있었습니다.

     

    언어논리-글의 주제 찾기, 적절하지 않은 것은, 글쓰기 하려는데 논지에 어긋난 것,

                 빈칸에 있는 내용은 어느 단락 뒤에 들어가야 할지, 등을 묻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전제-주지-부연, 이 관계를 나타낸 글은 어떤것인가? 이런 유형들도 있었습니다.

     

    수리-자료를 보고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원도  지도와 취직률이  나오고 퍼센트가 나오면서   맞는 표현은 몇가지인가?

            -강원도는 원주,춘천같은 도시보다 낙후도시가 더 취업이 잘된다. 등등의 예문이 나오고 맞는 답은 몇개인가?

             1개, 두개, 세개, 네개. 이렇게 보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인구중 천주교, 개신교, 등의 다양한 종교를 믿는 퍼센테이지가 나오고 위 문제처럼 분석하는 것이 나왔습니다.

     

     

     에듀스 모이고사를 풀고가서 어느정도 전략을 세울 수 있었고, 다음번도 풀고 갈 계획입니다. 전략싸움,시간싸움인것 같아요

  • 두산건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
    2011.10.03
  • 시험이 시작되기 약 30분 전 쯤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다음에 시험 보시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

     

    언어1: 에듀스 교재가 제일 좋다고 하여 겨우 구해서 풀었는데, 예상외로 많이 겹치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형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딱 타이트하게 끝났습니다. 20분동안 30문제 푸는 형식이고, 평소 우리말 문법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언어2: 언어2는 1번부터 꽤 당황스러운 문제가 등장해서 ㅜㅜ 싸트의 언어추리가 약 10문제 정도나 나왔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거의 껴맞추는 식으로 풀고, 뒤에 긴 지문들에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역시 쉽지만은 않아서 매우 숨가쁘게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에듀스교재와 많이 달랐고 시간도 25분이 아닌 30분(30문제)이 주어졌습니다.

     

    수리: 수리는 계산문제, 자료해석 등 골고루 나왔으며 역시 시간싸움이어서 아는 문제부터 빨리 풀고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찍거나 끼워맞추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 인성 검사는 솔직하게 풀면 되고, 시간이 모자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한자: 한자는 다 찍어도 붙었다는 분들을 많이 봐서, 참고용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거의 다 찍었네요 ㅜㅜ

     

     

    두산 정말 가고싶은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 모두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