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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번째 시험이라 그렇게 긴장을 하고 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2011.10.08
  • 2011년 10월 3일 두산 인적성 DCAT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2번째 시험이라 그렇게 긴장을 하고 보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의 분위기는 대체로 조용했고, 시험감독관님들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는 상반기와 다르게 과목별로 시험시간이 바뀐 과목이 있어서 시간배분하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1교시 언어영역 시간(30문항/30분) 시험 초반에는 '언어추리'의 유형이 나왔습니다.  시험지 처음에 보시면

     

    예제가 1~2개 정도 있는데 그 예제순서대로 나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전과목 공통사항입니다.

     

    예를 들어 예제 1번이 언어추리이고, 예제 2번이 장문의 글을 읽고 푸는 문제라면 전체 시험의 초반부는 언어추리 문제이고,

     

    후반부는 독해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자신이 자신 있는 분야를 먼저 푸시는 게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2 교시 수리영역 시간(40문항/30분) - 20번정도까지 자료해석문제 였습니다. 원래 DCAT는 자료 해석만 오는는 걸로 알려졌었는데,

     

    이번에 수학응용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앞부분이 자료해석 뒷부분이 수학응용 문제였는데 뒷부분이 조금 더 쉬웠던거 같습니다.

     

    저는 앞부분부터 풀어서 모든 문제를 풀지는 못했는데, 수리영역도 예제를 보시고 자신 있는 부분을 먼저 푸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3 교시 기계이해(40문항/18분) - 기초적이 문제가 많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에듀스 문제집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있었던거 같습니다.

     

    공대생들이라면 어느 정도 풀수 있었겠지만, 문과생들은 쉽게 풀기 어려운 문제들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이해는 무조건

     

    다 풀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 교시 추리(30문항/22분?) -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어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시된 예제를 풀어보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출제되는 예제를 많이 풀어보시면 연습이 되겠지만,

     

    내년 상반기(2012년)에 또 새로운 유형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 DCAT는 펜을 쓰거나, 시험지를 돌리거나

     

    하는 것을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머리로 생각해 푸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직무적성검사와 인성검사, 한자시험으로 기억됩니다.

     

    DCAT을 두번 봐본 결과 직무적성검사의 경우 질문이 작년과 거의 똑같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답이 없기 때문에 순간의 선택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의 경우 많은 함정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고 소신있게 작성하셔야 합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사람중에 인성을 다 마킹하지 못했는데 합격하신 분도 있습니다.

     

    한자시험을 늘 그래왔듯이 대한상공회의소의 한자시험이 나왔습니다. 알고 가도 전 어려웠습니다.

     

    한자시험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소에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글이 조금이나가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취뽀하세요.!!

  • 두산건설

    DCAT 후기입니다
    2011.10.07
  • 아..... DCAT 후기입니다...

     

    이전에 인턴 DCAT에서 낙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준비를 나름 해갔는데...

     

    1교시 언어추리.... 앞에 12문제정도는 언어보다는 그야말로 다른회사 시험의 수리영역쪽에 가까운 추리 문제입니다. abcde있고 몇가지 조건 주어서 맨 앞에 있는 사람 구하는 이런식의 문제..

    5개인가 풀다가 이거 먼저 풀면 시간없을거 같아서 12번 이후부터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27번정도 푸니까 시간 거의 종료 그래서 6-11번은 거의 찍다시피 했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 역시 난이도가 헬이였습니다. 제가 수리영역에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하나하나 다 읽어보게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24-5번까지 풀고 나머지는 그냥 닥치고 찍기신공......

     

    3교시 공간추리..... 이번에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된다는 것은 소문으로 듣긴 들었으나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통을 마스터하고 갔는데... 정말 새로운 유형으로 나왔습니다. 큐빅형의 문제인데 모양이 보기 편해서 머리속으로 추리가 쉬운것도 아니고.... 힘들었습니다. 20문제 겨우 넘게 풀었다고 해야하나 감각으로 답을 찍었다고 해야하나... 여튼 나머지는 역시 찍었습니다...

     

    정서역량과 인성은 뭐... 답도 없으니 넘어가고

    한자는 풀고 10분이 남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다했죠...

    푼게 아니고 다 찍었다는 이야기죠 ㅋ

     

    어쨌든 다른사람들도 헬이였다니 뭐 조금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ㅠㅠ

  •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플랜트시공에 지원했습니다.
    2011.10.07
  • 두산중공업 플랜트시공에 지원했습니다. 잠실고등학교 오전 8시20분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전철 내리는 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지하철역에서 가까웠고 많이 북적거렸습니다. 제가 봤던 동에서는 모두 두산중공업 응시자였고 이름은 자음순서였습니다. 도착하기전까지 여자는 얼마되지 않을 꺼라 생각했는데 저희반에는 34명 중 4명이 여자였습니다. 저는 에듀스 동영상 강의와 에듀스 교재를 이용하여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공간지각능력, 자료해석 그리고 기계이해 부분에서 많이 풀어보고 동영상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시험지를 받는순간 언어문제에서 언어추리 문제가 나와서 당황을 하였지만 천천히 풀어나갔습니다. 독해와 문서작성 부분은 비슷했습니다. 수리부분에서 뒷 부분 약 10문제는 자료해석이 아닌 수학응용문제가 나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여서 당황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료해석 문제도 '다음 중 맞는 것은 몇개인가' 해서 5개의 자음 순서로 지문이 나오고 거기서 보기는 1개, 2개, 3개, 4개 이런 식으로 나와서 모든 지문을 다 읽고 판단해야 하기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에듀스 문제를 풀면서 기계 이해부분은 간단하고 쉽게 빨리 풀 수 있었는데 실제 검사에서는 지문도 길었고 에듀스 교재 보다 난이도가 더 높았습니다. 하지만 에듀스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이 부분은 문제없이 풀었습니다. 마지막 공간추리영역에서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큐브가 제시되었고, 처음 한 면을 돌리고 다른 방향을 돌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방향을 돌리는 각 다른 방향으로 3번을 돌렸습니다. 각도는 90, 180 그리고 270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자르는 단면도 가운데 맨끝 이런식으로 매번 달랐습니다.

  • 두산건설

    DCAT 이공게 분야를 보았습니다.
    2011.10.07
  • 저는 잠실고 오후타임인 1시40분에 DCAT 이공게 분야를 보았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처음이었는데 사람이 엄청났습니다. 도착하니 1시 10분정도였습니다.

    오전타임 시험이신분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시험장은 개방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오후타임인 경우 굳이 공부하겠다고

    일찍 갈 필요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각각 과목에 관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1. 언어 II

    평소 책은 자주 읽는 편인데도 엄청나게 긴 지문에 한숨만 픽픽 쉬었습니다.

    게다가 추리를 하는 문제였으니 더욱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마음 비우고 한 반정도 풀었습니다. 처음 부터 중간정도는 난이도가 높은 추리를 하는 문제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그다지 높은 것 같았습니다만 역시 시간이 문제 였습니다. 뒤에서부터 풀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을것이라 보입니다.

     

    2. 수리

    표 분석하고 간단한 계산만 하면 당연히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문제이지만 시간도 문제고 숫자도 여렵게 나와

    혼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험보기전에 공부할때는 간단한 분석문제 이겠지 했지만 막상 접해보니 간단한 분석이

    아니라 세심하게 표를 분석하고 답을 찾아내는 문제였습니다. 역시 제시간에 다 풀수 있게 만든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역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조금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기계이해

    시험보기 전에 공부할때는 각종 물리나 전자회로의 기본적인 공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것일줄 알았으나

    막상 시험을 보니 문제수에 비에 시간은 부족하게 만들어놓았더군요. 문제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고 간단한

    물리 개념만 있으면 직관적으로 풀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역시 이번 과목도 시간이 관건이었습니다.

     

    4. 공간추리

    전개도가 나올지 물통이 나올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문제지를 받고 예시문제를 보고 생찬처음보는 큐브 문제가 나왔습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문제는 많이 남아있고 이것저것 머리속으로 큐브를 돌려보았으나 답이 안나오더군요.

    미리 큐브에 관한 준비만 하였다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문제였으나 준비 부족으로 거의 풀지 못하였습니다.

     

    5. 정서역량, 인성

    인적성에 관한것은 개인마다 다르겠으나 문제수가 많이 있고 마킹해야 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질문중에 비슷하게 물어 보는 질문도 있으니 일관성있게 대답하는 요령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6. 한자

    이공계에서는 한자는 합격 여부에 관게없다고 들어서 그냥 찍자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려웠습니다. 한자 2급 시험지 그대로 문제지가 나오고 답안지가 나옵니다.

    한자를 잘 아실경우 쉽게 풀수 있겠지만 모른다면 그냥 찍고 나올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 인프라코어 이공계 ㅎㅅㅎ
    2011.10.07
  •  

    우선 언어는 추론문제 다 풀고 본격적으로 넘어가려 하니 시간이 없더군요 ㅠㅠㅠ

    대충 몇개 풀면서 짧은거 보니 음절, 형태소 뭐 이런 지문 나와있고 단어 관계가 비슷한 것은?

    이라고 나와서 언능 풀고 넘어갔음,,, (많이 찍었어요)

     

    수리는 뒤에 수학문제 먼저 풀고 앞에 와서 자료 해석 풀었어요

    자료해석에서 오래걸리니 정확도 높은 수리 문제 먼저 품

     

    기계는 에듀스 보고가니 훨씬 낫더군요 시간안에 다 풀긴 했어요

     

    공간지각은 평소에 나오던 물통이 안나오고

    조각난 큐브가 나왔어요 ㅠㅠㅠ

    세번에 걸쳐서 90도 180도 270도 를 부분 부분을 돌리면

    어디 부분의 단면도는 어떻게 생기는가? 라는 거였는데

     

    어렵습니다 ㅠㅠㅠ 2번째 까지는 머릿속에 남아있다가 ㅋㅋ 3번째 돌리믄 까먹어요

     

     생각나는 문제는 ,

     9개의 같은 무게의 주머니와 1개의 무게가 다른 주머니가 있다

     무게가 다른 주머니를 찾기 위해 최소한 몇번을 비교해야 하는가?

     

     15부터 23까지 숫자를 한줄에 한번씩 써서 세로가로 정사각형을 만들었을 때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같다, 이때 합은 얼마인가? 

     

     뭐 이정도 ㅠㅠ  언능 결과 나면 좋겠어요

     

  • 두산건설

    상반기에도 봤는데 상반기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2011.10.06
  • part1. 어휘유창성

    계산서 영수증 관련된 지문이 나왔습니다. 사전 지식 없으면 풀기 어려웠을 수도 있을테고요

    괄호에 계산서 또는 영수증 등이 들어가고 그에 대한 문답하는 대화 형식이었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에듀스 책에서 본 것처럼 문맥에 맞는 어휘를 찾는 문제가 나왔고요

    외래어는 안 나왔습니다.

     

    part2. 언어논리

    두 가지 유형이 나왔습니다. 하나는 참, 거짓 가리는 유형

    다른 하나는 독해입니다.

    참, 거짓 가리는 내용은 SSAT와 같은 유형이고요,,, 예상하지 못했던 거라 또 잘 못 하는 유형이라서

    독해만 먼저 풀고 찍었습니다.

    독해 지문 길이는 에듀스 책과 비슷합니다.

     

    part3. 자료해석

    두 가지 유형이 나왔습니다. 자료해석과 경우의 수, 순열, 조합

    인데요

    경우의 수, 순열, 조합이 나올 줄은 미처 예상 못했네요 역시.. 공부 부족;;;

    저는 사칙연산의 정확성이 떨어져서 경우의 수 순열 조합을 먼저 풀었는데

    오랜만에 풀어서 그런지 잘 안 풀리더라고요;;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한 번 두 번 꼬아서 나오더라고요

    예를 들면 몇개 팀이 토너먼트 (또는 리그) 를 하는데 기권(실격) 한 팀이 있다

                    경기가 치루어지는 총 횟수는?

    이런 문제가 있었어요. 수능 수리영역에서 보았던 문제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료해석에서 좀 새로운 건 아니고... 에듀스 책에 없었던 건 ㄱ ㄴ ㄷ ㄹ ㅁ 

    중 맞는 것은 몇 개인가? 를 묻는 문제가 많았다는 겁니다.

    그만큼 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것이었죠... 많이 찍었네요.

     

    저는 상반기에도 봤는데 상반기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충분히 했다면

    더 잘 볼 수도 있었다는(당연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산은 기출 유형외에 다른 유형이 종종 나온다고 하니 평소에

    여러 회사 인적성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유형에 익숙해 지시고

    자기가 잘 푸는 문제부터 골라서 신속하게 푸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한자는,,,찍었습니다 ㅎ

  • 두산건설

    대전 탄방중에서 오후에 시헙봤습니다ㅎㅎ
    2011.10.06
  • 대전 탄방중에서 오후에 시헙봤습니다ㅎㅎ

     

    이번에 이공계 유형이 싹다 바꼈습니다ㅠㅠ흑흑 물통 열심히 공부했는데ㅠㅠㅠ

     

    언어 : 언어추리문제 추가되었습니다. 절반정도 약 15문제 추가되었음 SSAT보다 쉬운듯했습니다.

     

    수리 : 낱개문제 추가됨 시간이 너무 부족함 30문제를 25분에 풀라니요ㅠㅠㅠ

     

    기계이해 : 에듀스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려워짐 조금더 심화된 개념추가됨

     

     공간추리 : 물통문제가 나올줄 알았으나 큐브회전문제 나옴

    -3X3X3 큐브 중 중간중간 큐브가 떨어져있거나 깎여있음 이러한 큐브들은 각 줄별로 90, 180, 270도 회전한 후 한쪽 단면을 잘라서 그쪽에서 바라본 모양 맞추기 문제

     

    인성적성검사 : 각각의 상황에서 내가 느낄 감정 중 가장 가까운것 먼것 고르기, 각 상황이 나의 성격과 가까운지 먼지, 4개상황 1문제그룹 문제그룹중 나와 가장 가까운것, 먼것

    DBS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듯 유사하거나 같은 상황이 반복됨

     

    한자 : 상공회의소 한자시험지제공. 하지만 찍고잠ㅋㅋ 합격자 평균 한자 정답률이 2개라는듯ㅎㅎ 이공계니깐요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인적성후기입니다.
    2011.10.05
  • 1. 언어논리(30문제/30분)


    예전에는 없던 추리가 생겨서 당황.. 30문제중에 10문제 정도가 추리였는데.. 열문제 풀다보니까 십분 남았다고함.
    추리문제는 SSAT 언어 추리랑 같음.. 내머리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이꽤나걸림..
    그래서 얼른 뒤를 넘겼는데 20문제가 남았는데 지문들이 다 길어서 뭘먼저 풀어야하나 막막해씀.
    에듀스 문제집이랑 길이는 비슷한것 같은데 왜이렇게눈에 안들어오는지..
    그래서 이것저것 끼적끼적하다가 결국은 제대로 푼게 없음.. 그래서 막찍음...
    대박큰일났음..

     

     

    2. 수리(30문제/30분)


    처음에는 원래 풀던것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함 앞에 1,2번이 좀 어려워 보이길래 30문제 풀려면 바쁘니까 쉽게 보이는것부터 먼저 풀었음. 그러다 뒤에 뭐있나 봤는데 SSAT수리에서 나오는 문제들이 나왔음. 당황했음. 그래서 일든 앞에 표나오는거 먼저 풀고 거기는 좀 풀다보니 시간이 다되어서 나머지는 찍었음.. 

     

     

    3. 기계이해(40문제/18분)


    에듀스 문제집좋다고 해서 열심히 풀었는데.. 같은게 안나온거 같음.. 속상함.... 그래도 이론이나 원리 같은 것은 비슷해서 40문제 다 풀어서 기분좋음.

    문제의 난이도는 그닥 어렵지는 않은듯.

    계산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다 그림보고 보기중에 고르는것.


    4. 공간지각 능력(30문제/22분)

    후....진짜 미치고환장하는지 알았음. 감독관들도 깜짝 놀란눈치...

    예제 문제 보라고 시간주는데 이해가 안갔음. 본문제 풀라고 시작해도.. 못풀고 예제문제만 뚜러져라보다가 이해하고 열심히 풀었음. 반정도 풀었나... 그리고 나머지는.. 당근 찍었음~ 큐브인데.. 큐브가 27개 사각형으로 이루어진건데. 그중 사각형 하나가 반만있다던지.. 1/3만 있다던지 삼각형 모양이라던지.. 이런식임. 그래서 한줄을 270 회전. 180도회전.. 90도 회전 뭐이런식으로 방향을 요리조리 바꿔가면서 돌림.. 그리고 한 단면을 주는데 그 단면에서 보여지는 면을 고르면되는것임..

    하다보면 쉬울꺼 같은데.. 처음보는 유형이라 어려웠음..

     

    5. 정서역량


    그냥... 다 풀고 시간이 좀 많이 남었던듯.. 그냥 평이한 수준.

     

    6. 인성검사


    문제 수가 많다보니 내가 뭘했나 앞에서 뭘선택했나 헷갈렸음..
    근데 그럭저럭 괜찮은듯. 


    7. 한자


    한자 하나도 모르지만.. 뒷부분에는 문단에 한자 몇개 나오고 어떻게 읽냐고 나와서 한자 몰라도 한글 뭐 들어갈지 골라서 찍음.. 앞부분에 한자 고르는거나 음읽는거는 아예몰라서 다 찍음..

    근데 많이들 찍는듯.. 시험지 보니까 다들 앞면이 깨끗했음..ㅋㅋ

     


    종합: 왜 갑자기 유형이 바꼇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아니면도..

    다른거 할일 많은데 시간 투자한게 좀 아깝긴하지만.. 

    두산에서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을 뽑으려고 갑자기 바꾼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봄..

    다음에는.. 유형이 바뀔까? 안바뀌지않을까.. 문제 만드는 것도 힘들텐데.. 잘 모르겠음!

     

  • 두산건설

    10/3 아침에 부산 경남고에서 봤습니다
    2011.10.05
  • 저는 10/3 아침에 부산 경남고에서 봤습니다.

     

    1. 언어논리

    서류 합격 하자말자 부랴부랴 DCAT를 준비했는데요 에듀스를 통해 간단히 유형만 보고 갔습니다. 

    역시 DCAT는 다르더군요. 항상 변화를 주는 DCAT 언어를 보자말자 이게 추리인 언어문제지 하이튼 에듀스 DCAT을 풀면서 느낀거지만 SSAT보다는 어렵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되었습니다. 

    4문제 풀고, 뒤로 넘어가 독해 지문 풀었습니다. 반 정도 풀었나? 싶은데 끝나더군요. 제일 허무했던 시간입니다.

     

    2. 수리영역

     

    수리는 싸트와 비슷한 자료해석 유형이 나와서 싸트와 별달리 어려웠습니다. 자료해석은 빠른 해석능력과 계산능력만 있음 바로바로 풀리는 문제들만 나왔습니다. 그래도 저도 역시 시간 부족으로 몇문제 찍었습니다. 아쉬운건 맨 뒤에 간단한 계산 문제가 나왔다던데, 순서대로 푸느라 보지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풀기 전에 전체 유형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3. 기계영역

     

    미리 에듀스 책으로 유형을 읽혔지만  이 역시 에듀스 DCAT의 수준보다는 높았습니다. 에듀스 책은 한 번 익히면 바로바로 풀 수 있는 유형이었으나, 실제 DCAT은 먼가를 조금 더 요구한 느낌이었습니다. 빠른시간 내에 이래하며 풀어야되는데 잘안되더군요.. 실제 원리와 기계적인 이해가 빠르신 분이면 문제없이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저도 다 풀긴 하였으나, 시간에 대한 압박감으로 잘 풀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4. 공간추리영역>

    에듀스책에서  물통, 전개도만 공부하였습니다. 부족한 시간에 어떻게 푸는지 원리를 찾아내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 문제를 풀면 답이 아닌 것이 바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완전 다른 유형이였습니다. 어릴때 가지고 노는 큐브! 처음에 당황하여, 이게 먼가하고 생각하다 예제를 보고 문제를 파악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방식을 생각하여 풀어 나갔습니다.하지만, 역시 시간 압박으로 2/3정도만 푼 거 같습니다.

    우선 새로운 유형이 나오면 당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얼른 예제를 보고 문제를 파악하고, 푸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여기서 당황하시면, 끝장입니다. 

     

    5. 인적성검사

     

    비로소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솔직해야 한다는 점과 일관성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인재상과 맞고 안맞고는 따로 구분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너무 좋은 쪽으로만 해도 안되고, 나쁜 쪽으로만 해도 안되는 거 같습니다.

     

    6.한자

    저는 한자 자격증 없기 때문에 한자에 대하여 잘모릅니다. 한자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는 좋겠지만 저는 없기때문에 찍었습니다. 다음에 치실 분들은 미리 한자자격증 따시는게 좋겠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와퍼세트 감사합니다. 우선 DCAT는 다른 인적성검사보다는 생각하며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다음에 어떤 변화를 줄지 모르기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 두산건설

    DCAT가 인적성시험중에 제일 어려웠습니다.
    2011.10.05
  • 10월 3일 월요일에 부산 경남공고에서 시험봤습니다. DCAT가 인적성시험중에 제일 어려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각 과목을 다 푸는 것은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1. 언어

    지문이 긴 편이어서 다 읽고 풀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줄어들기 때문에 적게 읽고 풀 수 있는 문제를 골라서 푸셔야 합니다.

     

    2. 수리

    도표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문제와 소금물, 시계처럼 응용문제가 나왔는데, 응용문제를 먼저 풀고 도표문제로 넘어가셔야 합니다.

     

    3. 기계 이해

    문제집과 비슷하게 출제되는 거의 유일한 과목이므로 미리 공부해두시면 다 푸시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공간추리

    기존의 기출문제와 다르게 큐브문제가 나왔고, 예제를 보는 시간에 충분히 이해해두고, 초반에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시면 그나마 조금 수월해지실 겁니다. 푸는 사람 입장에서는 생소해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대로 된 공간지각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과목이라도 생각됩니다.

     

    5. 정서역량 검사

    최대한 솔직하게 마킹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인성 검사

    이것도 최대한 솔직하게 마킹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한자

    상공회의소 한자시험인데, 한자자격증 있으신 분이나 평소 한자 좀 읽을 줄 아시는 분은 다른 과목보다 편안하게 보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