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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두산건설

    두산 중공업(이공) 인적성은 오후에 배치 되었습니다.
    2012.04.26
  • 이번 두산 중공업(이공) 인적성은 오후에 배치 되었습니다.

     

    13시50분까지 입실이라 더군요. 하긴 이날이 누구나 말하는 에이 메치 데이였으니까요.

     

    열심히 부산 전자공고를 가는데 근처 학교에서 한화인적성 시험장도 있더군요...ㅜㅜ

     

    하여튼 13시50분까지 입실을 하였습니다. 에이메치데이와는 다르게 역시 두산답게 사람은 거의 다 왔더군요.ㅜㅜ

     

    시험시간표는 언어 30분 자료해석 30분 기계응요18분 공간22분 이였습니다. 그리고 10분후 인성검사+한자시험 이였습니다.

     

    14시쯤 언어를 치는데 작년 하반기와 비슷한 유형이 나왔습니다. 처음 (10문제인가 가물가물) 언어추리를 푸는데 지문과 보기가 다른

     

    기업보다 훨씬 길었습니다. 거의 한페이지에 2문제씩 이였으니까요.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저 싸트나 scct에 나오는 언어추리랑은

     

    비교도 안되는 수준 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독해 부분이였는데 역시 지문길이가 ㄷㄷ 이더군요. 30문제 30분 주는 이유가 있었

     

    습니다.ㅎ

     

    언어를 치고 나면 곧바로 자료해석을 치는데 작년 하반기와 틀린것은 응용수리가 안나왔고 수리추리가 나온것입니다. 자료해석+수리

     

    추리....자료해석의 난이도는 비교적 무난했습니다. 수리추리도 몇문제는 싸트나 다른 인적성에서 나오는걸루 나왔고 몇문제가 처음

     

    보는 유형으로 수리추리가 나왔더군요. 원을 주고 숫자5개를 표시한 다음 원을 5조각으로 나누어 각각 숫자를 대입하는데 법칙이 설

     

    명 되어있습니다. 가령 4는 원 위에서 시작하고 5는 4의 시계방향 4번째에 위치 6은 4의 반시계방향 4번째 위치...7은 4의 시계방향 몇번째 위치................설명을 못하겠네요.

     

    하여튼 이런 유형으로 설명해주고 4문제인가 풀라고 되어있습니다. 법칙을 찾아서 말이죠

     

    자료 해석을 풀면 기계응용을 푸는데 이건머..........................인적성 책 보단 훨씬 어려웠습니다. 물리에 대한 기본 지식이 확실한

     

    사람이 잘 풀수 있겠다는...

     

    마지막으로 대망의 공간지각능력..........

     

    역시 새로운문제가 나왔더군요...저희반 사람들 연습문제 보자마자 동시에 한숨 푹푹..ㅋㅋ

     

    문제는 2개의 룰렛입니다.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씩 룰렛을 주고 각각 회전을 시킵니다. 물로 방향이나 돌리는 도는 틀립니다.

     

    각 룰렛에 1~4까지 숫자를 주고(8조각으로 나누고 똑같은 숫자 2개씩 들어감) 숫자에 맞는 모형이 보기에 주어집니다. 룰렛을 돌려

     

    오른쪽 룰렛에서 나오는 모양과 왼쪽에서 돌린 룰렛의 모형을 서로 합쳐 푸는 문제 입니다. 이 문제도 보는 방향이 주어지는데 오른쪽

     

    룰렛에서 보는 모양과 왼쪽에서 보는 유형입니다. 

     

    10분간 휴직시간후 나머지 인성검사와 한자시험을 마쳤습니다.

     

    역시 디켓은 인적성의 끝판대장이더군요..ㅜㅜ

     

    이상 두산(이공)인적성 후기였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이공계 / 대전 노은중학교
    2012.04.24
  • 에듀스책 +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로 공부했습니다.


    1. 언어
    ssat의 추리에서나 볼 수 있는 언어 추리 영역과 글의 구조 및 독해능력 평가 문제가 출제됩니다.
    일단 문제는 절대 전부 풀수 없으니 풀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풀고, 1분정도 남을때 찍거나 남겨두거나 하면 될것 같습니다.
    남은 부분은 찍었습니다.

     

    2. 자료 해석
    자료해석과 수추리 문제가 출제됩니다.
    계산을 정확히 빨리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 기계이해
    시간에 비해 문제가 많아서 생각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물리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인성처럼 바로 답을 체크한다고 생각하십시요.
    계산문제는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4. 공간 추리

    새로운 유형으로 출제되어 암울했습니다.
    톱니바퀴 좌/우에 도형이 그려져있고 각각 임의의 각도로 회전한 후 겹칠 때의
    그림으로 맞는 것을 찾는 문제입니다.
     

    5. 적성/인성
    창의적이고 사교성이 다분한 사람으로 찍었습니다.
    문제들이 반복되는데 이때 앞의 내용과 일관성 있게 찍는게 중요합니다.

     

    6. 한자
    후기에 한자 한문제 풀고 다 찍었는데 합격했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자는 별로 안 중요한듯 ㅎㅎ
    10문제 정도 풀고 찍었습니다.

     

     

  • 두산건설

    2012년 상반기 DCAT 후기입니다.
    2012.04.22
  • 서울 구룡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저희반은 응시율 100% 결시율 0% 였습니다.

    역시 국내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험이었습니다.ㅠㅠ

    DCAT 통과할 정도면, 우리나라 모든 인적성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 거 같았습니다.

     

    * 언어 - 일단 제게는 언어 쪽이 가장 어려웠던 파트였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문제는 수능과 유사하게 나왔는데 문제 하나에 비해 지문길이가 좀 길었습니다.

    순서 맞추기, 빈칸 추론, 조건에 맞는 글 찾기 등의 문제가 출제 되었구요.

    기억나는 문제는 A, B, C(사람)이 있고 각각 X, Y, Z(장소)로 가는데 서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한번 이용한 교통수단은 다시 이용할 수 없다. 이 때 버스, 지하철, 도보 중 옳게 짝이어진 것을 찾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19번 문제 풀고 있을 때 5분 남았다는 말을 듣고 멘탈 붕괴ㅠㅜ

    평소에 속독연습을 많이 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괜히 시간 싸움이 아니더군요.

     

    * 수리 - 역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자료해석과 응용계산을 대비했었는데 수 추리 문제, 규칙성 찾는 문제가 나왔고 도표 해석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추리문제에 자신이 있어서 수 추리문제부터 풀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앞에 도표 해석부터 풀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문제 풀면서 SSAT랑 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SAT로 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기계이해 - 다른 영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수월했습니다. 대부분 기초 물리문제가 나왔습니다. 톱니바퀴문제 생각보다 좀 나왔구요. 헷갈리는 문제가 몇 개 있었는데 수은이 돌아가는 문제와 바퀴 돌아가는 문제에서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계이해는 그나마 다른 영역에 비해 쉬워서 좀 여유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대부분 다 풀고 시간이 남아서 쉬고 계시고 있었구요.

     

    * 공간지각 - 전개도, 큐브, 물통 돌리기 문제에 대해 대비를 많이 하고 갔는데,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었습니다. 두개의 원판이 있는데, 각각 각도에 맞춰 돌렸을 경우 특정 방향에서 바라봤을 때의 모양을 추론하는 문제였습니다. 양쪽면의 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왼쪽면 볼 때는 오른쪽, 오른쪽면 볼 때는 왼쪽으로 생각해서 풀었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어려웠지만 좀 풀다보니 적응이 되긴 했는데 이미 많이 늦은 상태여서 뒤에는 그냥 찍었습니다. ㅠ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역시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적성 인성 등은 시간 내에 별 문제없이 솔직하게 마킹했습니다.

     

    * 한자 - 90%이상 찍었습니다. 빨리 찍고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네요.

    평소에 한자를 공부하시거나 자격증 가지고 계신 분들은 좀 수월 하실 듯 합니다.

     

    * 분위기 - 전체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었고, 특히 사람을 중시하는 기업에 걸맞게 최대한 응시자들을 배려해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더군요. 시험장에 들어갈 때나 나올 때도 크게 붐비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갈 때 신분증만 확실히 챙겨 가지면 될 거 같습니다. 나머지 시험에 필요한 컴퓨터 싸인펜, 수정테이프 다 나누어 줍니다.

  • 두산건설

    DCAT를 합격하여 면접 중비 중입니다.
    2011.10.13
  • 1. 언어영역

    초반에 언어영역은  삼성 SSAT의 추리영역의 언어추리와 흡사한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그 문제수는 약 10문제 내외였습니다. 저는 속독이 가능해서 항상 언어영역은 시간이 남았었는데 언어추리라서 끝부분에 문제를 다 풀지는 못했습니다. 속독에 자신있는 분이라면 뒤에서 풀기를 추천하고 SSAT의 추리영역이 자신있는분은 앞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 수리영역

    수리영역은 생각보다 문안했습니다. 기존의 유형을 충실하게 따랐고 문제 난이도는 중상정도 됩니다. 도표나 그래프 분석하는 능력을 많이 기르시는것이 유리 하실것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유형이 가장 크게 바뀌지 않았던 영역중에 하나입니다. 팀을 드리자면 그래프와 도표가 앞쪽에는 2개가 나오고 뒤에는 하나정도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뒤에서 풀기를 추천드립니다.

     

    3. 기계영역

    이것은 수리영역과 함께 유형이 가장 바뀌지 않았던 영역입니다. 생각보다 문제는 쉬웠다고 생각듭니다. 계산해서 푸는 문제는 거의 없고 있어도 단순 계산정도입니다. 전공적인 시직보다는 일반물리나 고등학교때 배운 물리위주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적은시간에 많은 문제지만 시간이 모자란다고 생각이 들정도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실수하는 오류는 없어야 될것 같습니다.

     

    4. 공간추리영역

    이번 DCAT에서 가장 호불호가 나뉜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소위물통이나 삼각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다른 유형이 나왔습니다. 3*3*3의 큐뷰형태의 회전후 단면적은 찾는 문제입니다. 당황해서 시간을 버린다거나 포기하는 오류는 범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아마 다음 시험에서도 상상이상의 유형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실때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푸는 방법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큐부의 경우 저는 일단 단면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모서리 부분에 무엇이 들어 가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했습니다. 운이 좋으면 한쪽모서리만으로 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 아니라도 보기중 선택 폭이 좁아져서 확률이 올라갔던거 같습니다.

     

    5. 이것이 끝나면 잠시의 쉬는시간이 주어집니다.

     

    6. 인성검사

    말그대로 인성검사입니다. 유형이 3가지로 나누어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어렵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바로바로 체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7. 한자

    가장 자신없는 분야였고 준비하는데도 오래 걸립니다. 문제는 두산에서 내는것이 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출문제를 내는것 같습니다. 준비하실분은 기출문제 위주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고 준비하시지 않으실분은 한번 읽어가면서 한자를 몰라도 말이되는것을 찾다보면 몇몇문제를 풀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1/3정도만 풀었던 것을 기억납니다.

     

    현제 DCAT를 합격하여 면접 중비중이며 SSAT에 비해서 잘보았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공간추리영역을 어떻데 대처하는냐에 승패가 달린것 같습니다. 기존의 기출문제를 푸는것은 좋지만 거기에 너무 의존하면 오히려 독이 될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두산건설

    두산 정보통신 이공계시험
    2011.10.13
  • 두산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

    ...

    ...

    통과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두산 인적성 후기를 남겨보고자합니다.

     

    두산은 먼저 공간 추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시중에 파는 모든 책 유형에서 벗어난 뜬금없는 큐브문제가 나왔으닌깐요...

    여기 저기 잘려 있는 큐브를 여러방향으로 돌린 뒤 한 면을 절단한다...그리고 그 절단면에 있는 문양과 같은 것을 보기에서 고르라..

    뭐 이런 문제유형이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쉽더군요...

    절단면만 잘 주시하고 있으면 그 절단 위치와 일치하는 보기를 고르면 되더라고요...ㅋㅋ

    시험 시간이 절반정도 흐르고 안 사실이라 다 맞추지는 못했지만3문제정도 남겨두고 다 풀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언어는 제가 제일 자신 없는 부분으로 어떻게 풀었는지조차 기억에 남지 않아...패스하겠습니다.

     

    수리부분에서 제가 꼼수좀 부렸습니다...

    표 분석하라는 부분이 앞에 나와있고 농도나 속도 구하라는 부분이 뒤에 있습니다.

    저는 뒤에 문제부터 공략했습니다.

    뒤에 문제 중 어려운것을 제외하고 다 푼 뒤 앞에 표를 분석했습니다..

    싸트 표분석보다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뒤에문제들을 많이 풀었었기 때문에 3분의 2조금 안돼게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자~!!

    제일 자신있는 부분으로  모터 달고 풀었습니다...

    한자자격증 2급이 있는 분이나 중국어를 잘하시는 분에게는 쉬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3급이나 중국어를 아예못하시는 분은...당당히 찍으십시요...

    한자점수와 당락여부는 무관하다는 말이 있으닌깐요...

  • 두산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치고 왔습니다.
    2011.10.12
  • 일단 저는 에듀스 책 + 에듀스 온라인 모의고사로 공부했어요.

    사실 지난 상반기까지는 그냥 머리를 믿고(똑똑하진 않습니다. 사실 게일러서..) 풀자는 생각이었고,

    어떻게 그렇게 해도 붙다보니 한번도 돈을 주고 책을사서 공부하거나 모의고사를 보거나 한적이 없었는데요

     

    두산은 워낙 가고싶은 곳이기도 하고,

    인적성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이들어서 이틀전부터 유형공부를 좀 했어요.

    그래서 공간지각 같은 경우는 그냥 30초만에 문제를 바로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수리 경우는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서 정신을 집중해서 보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해갔습니다.

     

    저는 오후에 DCAT을 쳤는데,

    오전에 DCAT을 본 친구가 유형이 다 바뀌었다고 해서 마음을 편히 하고 갔어요.

     

    1. 언어

    언어 역시 새로운 유형이 들어왔는데 ssat의 추리에서나 볼 수 있는 언어 추리 영역이 들어와서

    이게 언어문제인지 추리인지 수리인지 멍때리다가 얼른 풀었네요

    일단 문제는 절대 전부 풀수 없으니 풀 수 있는 것만 열심히 풀고, 1분정도 남을때 찍거나 남겨두거나 하면 될것같아요.

    저는 찍지 않는 편인데, 두산은 많이 푸는게 좋다고 해서 남은 부분은 그냥 줄을 세웠답니다..

     

    2. 자료 해석

    상반기 까지만해도 자료해석만 나온 걸로 알고있는데

    역시 새로운 유형으로 공식을 준비해서 문제를 푸는 (싸트 같은) 유형이 새로 등장했어요.

    계산을 정확히 빨리 하는게 중요할 것 외에도 기본적인 공부는 해야할 것 같아요

     

    3. 기계이해

    이부분은 상반기랑 유형이 동일하구요.

    유일하게 시간내에 거의 풀수있었던 것같아요 한 다섯문제 찍었던 것 같아요

     

    4. 공간 추리

    사람들 모두 한숨을 쉬었던 큐브에 이빠진 모양이 등장했어요.

    새로운 유형이라 연습할 시간을 오분정도 부는데, 이때 빨리 방법을 터득하는게 관건인것같아요.

    워낙 어려운 유형이라... 한 일곱문제 낑낑대며 풀고, 나머지는 어느정도 감으로 풀었던 것같아요

    문제 유형은 장난감 큐브에 이가 세개정도 빠져있고 큐브의 세부분을 각자 여러각도로 돌린후(90도 270도 180도 등) 한 부분의 단면을 예상하는 아주아주 머리가 아픈 문제였습니다.

     

    5. 적성/인성

    이부분 사실 고민을 했는데요

    제가 되게 정직하고 법을 잘지키는 성격으로 인적성을 풀었는데,

    후기에 보니 두산은 법따윈 필요없고 야망 가득한 사람을 좋아한다(?) 라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ㅠㅠ

    풀고나서 그 후기를 확인하고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붙었네요

     

    6. 한자

    저는 한자 한문제 빼고 다 찍었습니다..

    여러번호로요.

    한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 두산건설

    10월 3일 잠실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
    2011.10.12
  • 10월 3일 잠실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시험을 함께 보았습니다.
    직무별로 시험시간이 2파트로 분류되어 있었고
    저는 13:50 ~ 18:40  두번째 파트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 유형은
    언어, 수리, 기계이해, 공간추리, 한자입니다.

     

    시험 시간은
    언어 30분 / 수리 30분 / 기계이해 18분 / 공간추리 22분 / 휴식 10분  / 정서역량검사 30분  / 인성검사 50분  /한자 20분

     

    대부분이 그렇듯 에듀스 문제집을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언어
    문제집과 비슷한 유형에 난이도 역시 비슷했지만 역시 시간은 부족했습니다.

     

    수리
    문제집에는 자료해석 문제만 나왔지만 이번 시험에는 응용계산 문제도 나왔습니다.
    비중은 자료해석 문제가 많았고 응용계산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0문제 정도 나왔습니다.
    응용계산 문제는 싸트에 비교하면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이었고 문제를 보고 바로 "이런식으로 풀어야지" 하고 방향이 잡히는
    문제가 5문제있었고 나머지 5문제는 바로 문제풀이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 상당한 곤욕을 치뤘습니다.

     

    기계이해
    문제집과 비슷한 유형과 난이도, 고민 적당히 하시면 다 풀 수 있습니다.
    계산 문제는 없었습니다.

     

    공간추리
    이 영역이 많은 응시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0년 하반기와 2011년 상반기에 문제가 다르게 나온다고 하여 에듀스 문제집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과거 문제 유형은 에듀스 문제집을 보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준비과정에서 싸트 공간추리와 다르게 굉장히 난이도가 있었고 상당한 시간이 투자하여 준비하였습니다.
    나름 공간추리에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을 들어갔는데 전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큐브라는 도형에 구석 구석 구멍을 만들어 놓고 90도 180도 270도 등 다양한 방향으로 마구 돌려
    한가지 면의 모양을 추리하는 문제였습니다.
    한 문제를 푸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뒤 늦게 푸는 방법을 익혀서 풀긴 했지만. 눈알이 빠지고 머리속이 팽팽 도는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결국 시간안에 푼다는 것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만 가능 할 것이라는 현실 비판만 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인성
    문제집과 비슷하게 나왔으니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LG 계열사와 비슷한 유형으로 한 문제당 5개의 체크를 해야하니
    오래 생각하시지 말고 바로 바로 체크하시길..

     

    한자
    상공회의소 시험지 그대로 나옵니다.
    이건 뭐 내가 모르면 너도 모르니 큰 부담을 가지시길 말기를
    특별한 사람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DCAT를 보고 나온 후기를 살펴보니 가장 눈에 들어온 한 줄이 표현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SSAT가 그냥 커피면 DCAT은 TOP다" 느낌 오시죠.

    비교 자체가 안되는 굉장한 수준입니다. ㅠ_ㅠ

     

     

    여기서 다음 지원자를 위해 희망을 드린다면
    전 SSAT 광탈 났지만 DCAT은 하늘이 도우셔서 통과했습니다. ^^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하세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집니다.


     

  • 두산건설

    개천절에 진행된 DCAT시험에 응시했습니다
    2011.10.10
  • 개천절에 진행된 DCAT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일단 시험 시작 30분전 까지 학교 건물 내로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또한, 입구에서 부터 두산 직원분들이 계시는데 약간 군인같은 느낌이 조금 들긴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굉장히 친절하시고, 특히 감독관은 2분이 들어오셨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시험장을 찾아갈때는 지하철 근처나 주요 도로 근처에 알기쉽게 표지판을 설치해주어 큰 어려움없이 찾아갔습니다. 입장시에는 기타 토익시험과 같이 발에 먼지가리개(?)같은거 차고 들어갑니다. 입구 근처에서 본인이 몇호실에서 시험보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지원한 계열사별로 모여서 시험을 보는 형식입니다.

     

    시험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타이트하게 진행됩니다. 언어, 수리, 기계, 추리 순으로 진행되는데 숨돌릴 여를이 없습니다.

    게다가 시험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문제를 찍을 시간도 없게됩니다(마킹 못하게 합니다..)

    찍으실거라면 뒷부분에서부터(끝번호 확인하시고..) 몇개씩 찍어가며 앞으로 맞춰서 오는것이 현명할 것같습니다.

     

    저는 에듀스 책과 시중에 나온 1권의 책을 이용하여 공부했는데, 대체적으로 유형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사트의 추리영역이나 수리영역 같은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리영역은 무난했습니다만 기존의 유형보다는 사트유형으로 바뀐듯 합니다. 기계영역은 거의 그대로 나왔습니다. 추리영역이 가장 허탈했습니다. 큐브를 방향별로 돌리고, 3번에걸쳐서.. 절단면의 모양을 찾는 것인데 거의 포기하고 다 찍었습니다....다들 패닉이었죠

     

    그후 10분간 휴식을 취한뒤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인성검사와 상황인지?같은 검사를 합니다. 시간은 넉넉합니다.(실수안하시면!)

    그후 한자시험을 보는데 한자공인 시험보는 문제지로 시험을 보게됩니다. 대부분 찍더라구요..뒷부분에 어순에 맞는것들은 한글로도 충분히 맞출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잘 읽어보고 찍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들었던 것 만큼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찍은 문제가 대다수라.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 두산건설

    저는 부산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2011.10.09
  • 저는 부산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지방이긴 했지만 응시자는 많더군요.

     

    시험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이루어졌는데 전 오후 일정이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번 11년 하반기 DCAT는 에듀스에서 예상한 것에서 많이 빗나갔었지요.

     

    오전에 시험친 아는 분께 유형이 전혀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미 고사장에 도착했을 때였고, 다른 유형은 공부를 안한터라

     

    그때서야 한다고 될게 아니었죠.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쳤습니다.

     

    물론 나올때 기분은 좀 그랬지만요,

     

    지금부터 제가 갔었던 시험장의 분위기와 제가 준비한 방법, 그리고 모두를 경악케 했던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험장의 분위기

    수능치러 가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같이 오후에 가시는 분들은 교문 앞에서 오전 시험을 끝나시고 우울해 하시는분, 들어가기전 담배를 태우시는 분 등 응시자 분들도 많이 계시고 두산 측에서 나와 입구에서 안내나 도움을 주시는 분들 많습니다. 마치 경호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어쨋든 입구에서 부터 매우 긴장감을 심어줍니다. 한편으로는 토익시험장 같은 느낌도 주는군요.

    제 생각에는 얼마나 자기가 준비를 많이 했나, 그리고 익숙한 분위기인가에 따라 긴장의 강도가 다르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서 어렵다고는 해도 에듀스 마스터하면 통과할수 있다는 말만 믿고 좀 자신감도 있었었네요. 처음엔....

     

    준비 노하우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에듀스만 드립다 팠습니다. 문제집도 다풀고 오프라인 모의고사까지 봤지요.

    정말 에듀스대로만 나온다면 무조건 합격입니다만... 이번엔 전혀 다른 언어영역과 공간추리가 나와버렸죠.

    정말 제대로 준비하시려고 한다면 시중에 나오는 DCAT대비를 모두 풀어보셔야 할겁니다.

     

    출제 문제 유형

    유형... 애매합니다. 일단 에듀스 DCAT는 기본인 것 같네요.

    하지만 유형은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기업에서 매년 새로운 문제를 내오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걸보시더라도

    다음 번 공채 시험은 또 다른 유형을 만들어 오겠죠.

    말 그래도 만반의 준비를 해도 구멍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제 생각압니다.

    그러니까 두산만이 내가 갈 길이다 하시는 분들은 서류는 무조건 붙는다 믿으시고 공부를 바로 시작하셔서

    에듀스 기본으로 깔고 다른 출판사 문제집 모두 풀어보고 유형 분석 하시면 100%합격 하실겁니다.

     

      

     

  • 두산건설

    DCAT 이공계 후기(두산중공업)
    2011.10.08
  •  

    *문제유형*

     

     언어 30문제-30분

    작년것과 에듀스 많이 준비 했는데

    다 유형히 바껴서 당황 했음. ㅠ

    SSAT와 매우 비슷함, 

    뒤에는 긴 지문 주어지고 연관된 문장찾기 문제가 나와서

    추리 풀다가 뒤에부터 다시 품. ㅠ

     

    수리30문제-30분

    자료해석 문제가 많아서 그거 푼다고 시간초조했는데

    뒤에는 단순한 수학문제 나옴. ㅠ

    뒤부터 풀걸 후회 함.ㅠ

     

    기계 40문제-18분?

     

    물리 문제에 대해서 거의 나옴

    이것은 그래도 기출과 많이 비슷했음. ㅠ

    시계방향으로 도는 선풍기가 있는데 이걸 조으기 위해 나사 설치할때

    시계방향인지 반시계방향인지 고르는것?

    이것은 그림으로 나옴. ..ㅠ

     

    공간지각 30문제-22분

    젤 황당했던거 같음. ㅠㅠㅠ

    큐브문제가 나오는데

    큐브를 여러가지 각도로 돌린것과 바닥과 수직이 되게 어느 방향으로 자르고

    단면에 대해 무든 문제.. 등등. 암튼 여러가지로 돌리고 그러다 찍었음. ㅠ

     

    인성 66문제-50분

    오 이것 싸트보다 더 어려웠음. ㅠ

    싸트는 그나마 풀기 쉬었는데

    이것은 가장 가까운것과 가장먼것 찾기가 은근 어려웠음. ㅠ

     

    한자 60문제-20분?

    이건. 상공회의소 한자 문제와 비슷함.ㅋ

     

     

     

    시간은 진짜 모자랍니다. ㅠ

    이건 제가 치고 나서 젤 먼저 느꼈던 생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