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에듀스 싸트, 흐맷 책을 방학동안 여러권 풀어봐서 인지 정말 쉬웠습니다
. 특히언어의 경우 최하의 난이도입니다.
싸트에서 나오는 단어 문제나 추론에서 나오는 사슴:동물 = ( ):우주 이런 문제가 6문제 정도 나옵니다.
다음으로 자료해석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옵니다. 이것 또한 굉장히 쉽습니다.
흐맷과 같이 보기 하나하나 계산을 통해 답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주어진 자료 만으로도 해결 할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 마지막으로 수리의 경우 쉽긴하지만 복리와 환율 문제가 나와 조금 당황해 몇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이 끝나고 나면 논술시험을 치릅니다. 약 30분간 자신의 생각을 작성하는데 저는 싸드에 관련된 주제였습니다.
인적성과 논술을 끝마치고 프리뷰 인터뷰라는 간이 면접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은 간단한 지원동기 자기소개 금융지식 등 약 10분 정도 2대1로 면접을 봤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으니 긴장을 풀고 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대구은행
대구은행 본점이 대구에 있어
서울 DGB생명 본사에서 필기 + 인적성 + 간이면접이 원데이로 진행됩니다.
복장을 자율이라고 하셨는데 대부분 정장입고 오세요.
무난하게 정장입는게 좋은 거 같아요.
두 팀으로 나눠서 면접 -> 필기, 인적성 진행하는 팀과 필기, 인적성 -> 면접 진행하는 팀이 있습니다.
저는 필기, 인적성 -> 면접 이었구요
필기주제는 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금지약울 복용 선수 올림픽 출전권 부여 찬반이었습니다.
이거 풀고나면 인적성 푸는데 수리, 언어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이 찍어도 되냐고 여쭤봤을 땐 대답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외부 인적성 담당자분께서는 가장 가까운 답안으로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단위를 환산하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원 -> 달러 달러->엔 이렇게
저 숫자를 다 달리해서 결국 원 ->으로 환산하는 문제요!
제가 급하게 준비하다 보니 시중 문제집을 찾아보진 않았는데
굳이 따로 사서 준비하진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언어는 난이도 중이었고 수리는 수 추리 문제가 조금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