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서류합격후 에듀스 DCAT 심화강의와 문제집을 활용하여 1주일간 대비하였습니다.
유형을 파악하는데 주력했고 시간이 부족해 모의고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ㅠ
공부하다보니 애초에 DCAT이 주어진 시간내에 다 푸는게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우선순위를 적용해서 최대한 익숙하고 간단한 문제위주로 풀어나갔습니다.
언어 / 수리 / 기계이해 / 공간지각 중 언어 수리는 10문제 정도 찍은것 같고
기계이해는 6문제 정도, 공간지각은 절반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수리는 가장 간단하고 문제가 단항인 응용계산부터 풀었고 단순계산이라도 복잡하면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공간지각이 가장 까다로워 고전했습니다.
유형에 대해 인식하고 갔지만 긴장이 되어 잠을 이루지 못해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또 큐브유형으로만 나왔는데 손상된 조각이 기존 기출보다 약간 더 복잡합니다.
상반기 / 하반기 나뉘어서 출제가 되는 경향을 문제집에서 분석하곤 하는데
어떤 유형이 나올지 결코 예상할 수 없으므로 유형을 인식하고 원리를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적성검사를 보고 멘붕이 왔고 부족함을 뼈져리게 느꼇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에 인적성, 한자검사도 성실히 임했습니다.
인적성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말라는 인사담당자의 당부가 기억이 났고
한자는 문외한이지만 시험지에서 중복되는 단어라도 찾아보는 노력이라도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갯수를 합쳐 70개가 넘어야 합격이라고 하는데 운이 좋아 합격이 된 것 같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 향후 DCAT를 응시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산건설
1. 시험장 분위기
- 서울 구륭중학교에서 봤어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DCAT시험장소가 표기되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적성검사를 치면서도 두산의 인화분위기를 느낄 수있었어요.
싸인펜이든, 수정테이프든 안가지고 왔다고 앞에서 절대사지마세요. 두산에서 제공된답니다!!!
2. 시험!!
- 언어 : 공대라 너무 약했다는. 앞에 추리영역 뒤에는 독해능력을 주로 묻습니다.추리영역이 모자르시다면 뒤에서 푸시는 것이 좋을 듯 .
문단순서 배치하기 유형이 독특해서 낫설었어요.보통 처음부터 문단배치하는 것인데 DCAT은 처음 문단을 선제시하고 다음걸 배치하는 것인데.
내용을 파악할지라도 연결어를 이용해 문제를 풀기에는 불리했어요
- 수리 : 알고리즘 안 나왔네요. 음.... DCAT은 도표해석이 매우 쉬운거 같아요. 도표해석부터 먼저 푸시는 것도 좋아요.
뒤에 일반 문제풀이 유형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 기계이해 : 기계이해는 약간 쉬었어요.똑같은 문제는 아닐지라도 DCAT문제지 기계이해 2가지 종류만 풀어도 내용정리가 될 듯해요
- 도형추리 : 큐빅돌리기였는데 너무 어렸웠습니다. 큐빅을 다돌린 후 한 부분을 쪼개서 그 부분의 모습을 찾으시오 입니다.
- 인성 : 전 대인관계, 꼼꼼함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상대적으로 리더쉽을 낮게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한자 : 3급 공부한 적이 있어서 쉬었서요.
이공계인데 한자만 잘 본거 같네요.. 비중이 아주 적다는데.... 모두 잘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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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과의 싸움, 모르는 문제 찍었습니다.
언어- 언어추리와 장문독해로 구성되는데
사트를 꾸준히 준비하신 분이라면 풀 수 있지만, 너무너무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수리- 자료해석과 응용계산
응용계산 문제 풀 시간조차없었음..
자료해석 푸니까 시간마감
기계이해- 그나마 이항목이 굳
공간지각- 다행!! 큐브가 나왔어요
전개도도 물통돌리기도 아닌 큐브!!
한자- 뭐 이건 푼게 아니라 찍은거임
인성- 솔직하게 자신있게 했씁니다.
두산인적성은 다른 인적성과 달리 모르는 문제는 찍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언어, 수리, 기계이해, 공간지각, 한자의 점수를 모두 합산하여
절대평가형식으로 일정 점수에서 컷하여 인적성 합격 불합격 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니
우리 모두 좋은 결과나오기를 빌고 또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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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와 달리 오후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감독관들이 굉장히 친절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1. 언어1
omr은 40문항인데 시험은 30문제였습니다.
시간압박이 꽤 크니 고민없이 막히지 않고 푸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풀긴 했으나 정답률에 대한 확신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2. 언어논리2
한자성어가 ssat에 비해 어려웠습니다.
이것도 다풀긴 했지만 정답에 대한 확신은 없었습니다.
자신있는 분야부터 지체하지 않고 푸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3. 수리
수학과외를 계속해와서 수리에 자신있었지만 역시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뒤에 수형도 문제는 거의 못풀었고, 총 네문제를 못풀었습니다.
수열과 수형도에 자신있는분은 뒷부분 부터 푸는 것도 전략일듯 싶습니다.
- 자료해석문제는 SSAT보다 쉬운편인것 같습니다. 보다 계산이 단순한편.
쉬는 시간 10분 후
4. 상황판단 및 인성검사
- 일반 인성검사랑 비슷한줄 알았으나 전혀 아니었고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형용사 중 내가 느낄 감정에 대해 푸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인적성 많이보다 보면 지치는데 두산 인성검사는 새로운 유형이라 재미있게 풀었습니다만 어려웠습니다ㅋㅋ
시간은 넉넉합니다.
5. 한자
- 상공회의소 문제입니다. 한자2급정도 보유하고 계시다면 어려움은 있겠으나 풀 수 있는 문제 또한 꽤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제 경우, 저는 한자를 아예 기초도 잘 모르는 편이지만, 기둥을 세우진 않고 끝까지 풀어보려 노력했습니다^^
6. 버거킹 와퍼세트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