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많이 찾아보고 갔는데요 확실히 이랜드나 GS같은 형식이었습니다 .

특히 언어부문에서는 지문이 주어지고, 그 지문을 잘 읽은 다음 ,

지문은 한 5~6문장이 되구요 그 아래에 문장당 4개의 보기가 주어집니다.

이게 참(1)인지 거짓(2)인지, 또는 알수 없는지(3) 가려내는 문제였구요~

순전히 지문상으로 파악해야 되는거라 문제집 사셔서 꼭 연습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지문상으로는 몰라도 상식으로 맞다고 생각해서 참 이라고 표시하면 틀리는거니까요~

수리는,, 수학문제라기 보다는 거의 도표 분석입니다 계산기랑 흰종이 주어지구요

문제집에 낙서 절대안됩니다.!

도표랑 그래프 빨리 보시는게 관건이 될거같아요

 대충 몇 %정도 인지, %보고 몇명인지, 어디가 더 효율적인지 이런식의 문제입니다~

문제지 맨 뒷장에 표가 8~10개정도 나오고, 그 표를 보면서 문제를 푸는데,

문제 순서랑 표 순서랑 상관없더라구요 빨리빨리 스피드를 요하는 문제였어요

그리고 인성은 좀 옛날걸 쓰는것 같았고 이것또한 문제집에 글쓰면 안되요 

자신을 속였다가는 진짜 낚이기 쉽게 말을 교묘하게 바꿔놔서 어려운것 같았지만

솔직하게 답하신다면 곰방 풀고 나갈수 있는 그런시험이었어요

제가 본반에 기획은 10명뿐이었는데 시간이 다양해서 몇명정도가 서류통과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어쨋든 인적성 준비잘하셔서 꼭 합격해용 화이팅!

대웅제약 제약영업 인적성 후기 입니다

적성은 딱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언어입니다

지문을 주고 이에 따라 나오는 질문이 3개 가량씩 있습니다

그 질문이 참이면 예

거짓이면 아니오

지문을 통해 질문의 참, 거짓을 판명할 수 없다면 알 수 없음

이렇게 답을 체크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쉽게 다 풀었구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속독하는 능력은 필수입니다

다음은 수리 입니다

계산기와 A4 빈종이를 줍니다

그리고 자료 해석을 하는 문제인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하실텐데 저같은 경우는 95%이상 풀었지만

답안지를 거둘 때 보니 50%도 못푸신 분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자료를 보고 퍼센트 값 구하고 평균 내고 이런 단순한 문제인데

전혀 이런 분야랑 관련 없는 전공이라면 힘드실 수도 있겠습니다

인성 부분은 300개? 가량의 질문이 있고

그 질문을 보고 예, 아니오 만 체크하면 됩니다

시간내에 누구나 다 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우선 삼성동에 있는 대웅제약 본사에 찾아가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길치라 그런 것도 있는데 아무튼 일찍 출발하셔서 잘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오후3시에 본사에서 모였습니다. 간 때문이야~ 엄청 그럽니다 차두리가ㅋ 그리고 근처의 한 빌딩에 가서 시험을 봅니다.

언어와 수리 두 영역 시험을 봅니다.

우선 언어는 사실관계를 찾는 보기4개인가 5개 주고 하나의 글을 줍니다. 글을 읽고 아래의 한 문장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 어렵지 않으나 몇 문제는 아리까리 했습니다. 시간은 넉넉한 편인 것 같습니다. 제가 늦게 푸는 편인데 다 풀었습니다.

2교시 수리영역은 특이합니다. 계산기가 주어집니다. 그렇다고 사소한 계산에서 계산기를 쓰지는 마시고 되도록 복잡한 문제에서 쓰는게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역시 통계자료를 보고 분석하거나 간단한 평균, 사실관계, 총합 등을 고르는 문제가 나옵니다. 별로 준비할 건 없습니다. 빨리 푸시면 다 푸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통계자료가 6~7개 나오는데 하나를 이해 못해서 계속 그 통계자료에 대한 문제는 안풀고 했습니다. 5문제 정도 못풀었습니다. 그냥 놔뒀습니다. 그리 하라고 하시더군요~ 전 늘 시키는 데로 하는지라^^

3교시는 인성입니다. 먼저 풀고 나올 수 있습니다. 바쁘시거나 인적성이 겹치는 경우 제 정보는 요긴한 것 같네요. 얼른 풀고 나올 수 있습니다. ^^

그럼 시헙 잘 치세요~

대웅 후기 올립니다.

음.. 어제 삼성동에 있는 대웅제약 본사에 가서 직무적성검사 쳤습니다.

후기에 많이 등록이 안되있어서 약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지리를 몰라서 10분정도 늦게 도착했구요

대웅제약의 배려로 2교시 수리 영역부터 인성 그리고 언어 순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이전에 읽은 글과 마찬가지로 언어 수리 그리고 인성 순이었습니다

시간은 각30분이었습니다.

먼저 언어 유형은  GS그룹이랑 비슷했어요

30분에 60문제 이구요

지문 하나가 주어졌습니다. 지문은 다양한 분야였던거 같습니다.

한지문당 4문제씩 그러니까 15개 지문이 주어졌네요

시간은 비교적 넉넉 했습니다. 한번 읽을 때 꼼꼼히 읽고 풀어나가면 될거같습니다.

두번째는 수리영역인데요 계산기 지우개 그리고 연필이 주어집니다.

언어랑 수리는 수성싸인펜이 아닌 연필로 체크를 합니다.참고로 ...

수리는 40문제입니다. 표가 7에서8개정도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표를 보고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문제난이도는 높지않습니다. 상식적으로 풀수 있는 수준 이었습니다.

계산기가 주어지니 다른기업들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마지막은 인성인데 느낌이 조금 오래된것 같은 인성이었습니다.

30분에 210문항 문안하게 풀수 있구요 솔직하게 푸는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아직 발표는 안나서 모르겟지만 다음에 인적성 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대웅제약 인적성 시험은 여의도 태광산업 본사 건물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건물 지하에있는 대강당에서 치르게 되는데요 가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빈자리에 앉으면 자기 자리가 됩니다.

적성검사는 언어영역과 수리영력. 2가지를 테스트하고 그후에 인성검사가 실시 됩니다.

개발직군을 지원하셨다면 추리영역검사를 더 하게 되는데 나머지 직군이 나간후에 실시됩니다.

먼저 언어영역입니다.

SSAT나 DCAT 등 제가 봤던 다른 검사보다는 수월했습니다.

긴 지문이 아닌 짧은 지문

예를 들면

'머리가 크면 아이큐가 높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평균적으로 머리크기가 큰 사람들이 더 높은 아이큐를 갖는 다는 수치를 갖는다. 하지만 이것은 평균적이라는 말이다. 아인슈타인의 경우 일반인보다 10%정도 머리가 작았다.'

이런 짧은 문장을 주고

질문을 제시 합니다.

[아이큐가 높으면 머리가 크다.]    1. 예    2. 아니오   3. 알수 없다.

이런식의 질문이 한 지문당 3가지씩 나오게 되는데

상당히 문장 구조를 까다롭게 해서 아니오와 알수 없다의 구분이 모호합니다.

삼단 논법이나 다른 회사의 추리영역을 잘 하시는 분이라면 상당히 유리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수리 영역입니다.

수리 영역도 역시 다른 회사의 시험보다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검사지의 한페이지는 모두 도표만 나와있습니다.

한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량 , 사과,배,등 월별 과일 수확량

7~8 개 정도의 표와 그래프를 주어 줍니다

그리고 질문지에는 표의 빈칸이나 수치상의 질문, 옳고 그름을 찾는 질문이 약 30개 가량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공대생이라 시간이 충분하였지만 몇몇 분들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인성검사는 다른 곳과 다를것이 없이 예/아니오 를 선택하는 질문이었구요

자신이 지원한 분야의 성격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대답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실제로 면접장에 가니 인성검사 결과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영업외근에 적합한 성격'으로 판단됨 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영업직이면 사람들을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격이 드러나게 하면 대답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이상이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4월 16일 9시에 실시된 대웅제약 인적성검사는 두개의 파트론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먼저 실시된 기본 인성검사는 평범한 인성을 검사하는 것으로

참, 거짓, 모르겠음 3가지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었습니다.

예) 나는 목소리가 큰 편이다.

     나는 친구들이 많은 편이다.

이런 기본 인성을 조사하여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30분이었지만 모두들 20~25분 사이에 완료를 하였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언어력과 수리력을 판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각 20분, 25분의 제한시간을 주었고, 문제는 평이하였습니다.

언어이해능력 시간에는 지문이 주어지고 세문제씩 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옳다, 아니다, 주어진 정보로는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세가지 중 택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문은 경제적인 내용 위주로 나왔으며, 기본적인 언어이해능력이 있으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수리력능력 시간에는 다른 기업과 다르게 통계 위주의 문제가 나왔으며

주어진 도표와 통계지표를 보고 계산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기가 10개가 있는 것도 있어서 A B C D E AB BC CD DE AE이렇게 OMR카드에 기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A기업 B기업 C기업 D기업 E기업의 당기눈이익 자본비율(매출액:자본) 자본을 주고, 어떤기업의 매출액이 가장높은가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비율로 나오기 때문에 산술적인 계산이 필요했으나 짧은 시간에 풀 수 있는 것들이여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