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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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타임으로 오후 15시30분까지 코엑스에 있는 오디토리움에 입실하였습니다.
준비물은 따로 없었고 신분증과 직무숙지 이정도였습니다.
저는 교육팀이라서 능력검사는 국어와 수학 그리고 인성검사 이렇게 보았는데, 몇몇 직무는 논술고사도 따로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그래도 시중의 대기업관력 직무검사문제를 풀어보시는게 도움이 될듯.
국어는
문장 몇개를 주고 나머지와 관련없는 문장을 고르는 것입니다.
처음 예시문제는 너무 쉬워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막상 실전문제 풀면 알쏭달쏭합니다.
다 다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이건 따로 준비할 수 있다기보단 평소 신문많이 보시고 책 많이 보신분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수학은 계산기 나누어 줍니다.
그만큼 숫자가 억,조대까지 나옵니다.
문제가 어렵다기보단 우선 숫자가 크기때문에 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자료해석입니다.
그래프와 도표주고 작년대비 증가율 감소율 이런문제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프와 도표보는 법을 잘알고 가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전체적으로 문안한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이 역시 다른 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시간싸움이고, 중간 중간에 매우 어려운 문제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그럴경우 우선 패스하시고 시간남으면 풀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성격검사는
안내하시는 분도 계속 강조하시지만
솔직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얘기가 조금씩 말만 바꿔서 계속 반복해서 나옵니다.
이문제에는 이렇게 답하고 저문제에서는 저렇게 답하면 성격파탄자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건 정말 따로 준비하실것 없이 소신것 적당히 자신을 포장하여 일관되게 답하는게 중요 포인트입니다.
웅진은 적성검사에 그렇게 많은 비중을 두진 않습니다.
해마다 통과률은 낮추고 있긴 하지만 붙는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쉽게 보시면 안되요
분명 떨어지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특히 논술을 보는 직무는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웅진은 따로 모기업들처럼 적성검사책이 시중에 따로 나와있지 않기 떄문에
처음에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난감했습니다.
수리는 다른곳과 비슷하게 나오니 타회사 모의고사 특히 자료해석 많이 풀어보시고
신문 계속 읽어주시고
이렇게만하면 문안하게 붙을 수 있으실 겁니다.
많지않은 정보지만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