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검사를 실행 중입니다.
내용이 많으면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로그인 LOG-IN
닫기

로그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닫기
가입 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기

 로고

1:1 문의 홈페이지 마이페이지

인적성 후기

  •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후기
    2018.11.25
  • 사실 산업단지공단은 잘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초봉 4000으로(물론 돈이 다가 아니지만) 전국 산업단지를 관리하는 공단입니다. 우선 산업단지공단은 서류를 붙기가 어렵고, 경력자들이 많기때문에 신입으로서 접근이 어려운 점은 있으나 인턴 5개월을 한 덕분인지 서류는 붙어 필기를 보러 갔습니다. 필기는 우선 100문제유형으로 커트라인은 78점, 제점수는 65점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한국사와 상식이 25문제로 빠르게 풀고 많이 맞을 수록 좋습니다. 합격자들 역시 평균 3문제 정도를 찍었다고 하니 유수의 실력자들이 있다는 부분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공기업에 지원한 제 지인분도 합격했다고 하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NCS는 시간관리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스킵의 기술과 찍기의 기술이 중요합니다. NCS가 75문제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NCS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NCS가 약하신 분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연구해 NCS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이라고 하지만 결국 NCS의 접근법과 자신만의 방법이 NCS 능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산단공의 경우 NCS만을 보기때문에 전공준비의 부담이 줄어든 대신 한국사와 상식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식의 경우 어차피 면접을 준비하려면 알고 있어야할 상황이고, 홈페이지와 집단지성을 활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사 역시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한번쯤은 살펴봤기때문에 피드백과 순환만 적당히 해준다면 무난하게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산업단지공단은 못갔으나 결국 타 공사에 붙게 되었습니다.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결국 자기가 갈 곳은 정해져있고, 자신이 잘하고 확실하게 장점, 강점이 있는 부분을 이용해야한다는 점입니다. 다수의 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좋지만, 총을 난사하는것보다 정확하게 조준하여 쏘는 것이 정확하듯이 표적의 기업을 찍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듀스에서 작지 않은 후기를 보며 산단공 준비하는데 도움을 받았기에 여러분들도 좋은 도움이 되리라 기도합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공 필기 난이도 무난한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되는 둡
    2017.04.20
  • 종합직무능력평가는 자료해석 문제가 진짜 많이 나왔고 난이도도 좀 있었던 것 같음. 도형 돌리고 뭐 그런 문제는 안나왔던 것 같고(그 전에 쳤던 신협중앙회 필기랑 기억이 겹쳐서 좀 헷갈림) 한국사는 지엽적인 거 없이 문제들이 큼직큼직했달까 암튼 쉬웠음.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고급 수준 보다도 훨 쉬웠던 것 같음. 몇 달 전에 그거 공부하고 시험 치기 전에 대충 책 후르르르 읽은 게 다였는데 문제 풀 때 크게 어렵다 느껴진 것 없었던 걸 보면 한국사는 일단 다 맞고 봐야되는 듯함. 공단상식도 진짜 무난했음. 홈페이지 내용 중에 딱 봐도 중요해보이는 거, 색깔로 칠해진 게 문제의 대부분이었음. 막 엄청 세세한 사업현황 그런 건 볼 필요 없고 홈페이지 내용 정리하면서 쭉 공부하고 몇 번 읽으면 될 듯.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아는 팁이겠지만, 시험 치기 직전 한 10분 전이나 그럴 때는 공단상식 봐야 됨. 그러고 시험지 받자마자 제일 뒷장에 있으니 까먹기 전에 공단상식 문제부터 풀 것을 권유함. 전반적으로 필기 되게 쉬운 느낌이어서 잘 쳤다 생각했는데 광탈 ㅜㅜ 나한테 쉬웠던 것 만큼 다른 사람한테는 더더더 쉬웠나 봄.....시험 다시 준비하게 된다면 종합직무능력 평가 요거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생각 들었음. 올해는 NCS 반영 안된 걍 필기였다고 하던데, 다음 채용때부터는 NCS 반영된 거겠지? 뭐, 잘 모르겠지만 꾸준히 문제풀이 연습하고 유형 분석하고 한 번에 많은 시간 투자하지 않더라도 조금씩 익혀나가면 될 것 같음. 산단공은 꾸준히 도전해봐야지. 업무적으로도 메리트 있고 매력 있는 곳이라고 생각함. 다들 열심히 하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PSAT위주로 공부하신 분들에게는 쉬웠을 시험.(온라인 인적성까지)
    2017.03.30
  • 1) 필기시험 시험은 3월 12일 일요일 오후, 잠실고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서울과 대구에서 실시되었으며, 100문제 100분 직렬공통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고사실은 다른 직렬 분들과도 같은 고사실에서 보더군요. 언어논리 25, 자료해석 25, 상황판단 25, 한국사 15, 공단상식 10문제였구요. 확실히 NCS보다는 PSAT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 언어논리의 경우 순수 논리학파트에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 시간을 조금 많이 잡아먹었습니다.ㅠㅠ 그러나 일반 독해지문의 경우 평이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자료해석의 경우 지저분한 계산문제가 얼마 없어서 상대적으로 빨리 풀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PSAT을 어느정도 공부했기에 PSAT문제 푸는 접근법으로 접근한 결과 언어논리에서 까먹었던 시간을 상쇄했습니다. 세번째 상황판단 역시 까다로운 문제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사의 경우 전공자라 그런지 쉽게 풀었던 편이고,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단상식의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를 하지 못해서 그런지 반절은 찍었지만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월 16일에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경력직은 18일, 신입직은 19일에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치뤄야 했습니다.(합격자 한정) 2) 온라인 인적성검사 적성검사 70문제 60분+인성검사 200여문제 25분에 풀어야 합니다. 저는 신입직이기에 19일에 풀었습니다. 면접전형에서 참고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다소 긴장하며 풀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다시피 적성검사의 경우 시간이 매우 빠듯하기에 종이와 연습지를 컴퓨터 앞에 두고, 계산기까지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적성검사에서 시간이 다소 부족했지만 화면을 참고하면서 시간관리를 한 결과 제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뒤로가기가 불가능하기에 신중하게 답을 골라야 합니다. 12일에 풀었던 필기보다 확실히 어려웠고, 일반 기업 인적성유형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인적성검사에 응시하지 않으면 면접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하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공단 필기후기
    2017.03.30
  • 시험은 서울 잠실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오전이 아닌 오후 시험이라 조금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시험칠 때 2번인가? 시험지에 오타가 있으니 수정해달라고 들어오셔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시험은 100분간 진행되었고, 필기 시험에 참 다양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에 대기업 적성검사를 준비한 적이 있는데, 산단공 필기를 풀 때 종이접어서 구멍뚫는 문제(GSAT)나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최종적인 모습이 나오는가(PAT나 HMAT)와 같은 유형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NCS 유형말고도 다양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시는 분들은 훨씬 유리한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1번 문제부터 잘 풀리지 않아서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뒤로갈 수록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1번에서 꽤 오랜시간을 썼는데 안풀린다고 계속 붙잡기 보다는 빠르게 넘어가는게 더욱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자료해석의 경우에는 단순 %비교인데 절대치를 비교할 수 있냐는 둥 몇개의 함정문제만 조심하면 될 것 같고 그렇게 복잡한 계산문제들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소 연습할 때 시간을 타이트하게 재고 연습하는 편인데, 시간적으로는 충분이 여유가 있어서 100문제 다 풀고 50문제 정도 까지 검산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PSAT 자료해석 기출문제들은 한 번 풀고 갔는데 NCS난이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면접스터디 준비하면서 다른분들 얘기들어보니 PSAT에서 언어 지문이 그대로 나왔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준비하실때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PSAT문제를 풀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공단상식을 준비하실 때는 온라인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인당 10문제씩 추합해서 20명정도가 문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약 200문제정도 풀고 나니 실전에서도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업소개, 공단소개 관련 글 뿐만 아니라, 공단에서 발간한 엑셀로 된 통계자료 등 홈페이지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료는 꼭 한 번씩 훝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